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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예천 농산물 및 활축제와 함께하는‘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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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사례 공유․전파 통한 적극적․선제적 납세자 권리보호!
- 울릉의 가을, 재즈로 물든다!
- 성주 가야산에서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다!
- 문경 프리미엄 감홍사과 현대백화점 판매행사
- 예천의 가을, 활과 농산물이 하나로!
- 성주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 성주군 벽진면 자산1리, 주민 소통‧화합행복의 장 마련
- 고령군, 물과 빛, 음악이 만나는 순간!
- 고령군,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취업 지원
-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 최고 영예‘공헌장 표창’수상
- APEC 기간, 경주 황리단길 ‘초록조끼’새마을 도보순찰대가 지킨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호 신품종 털부처꽃 ‘백두분홍’ 품종보호권 획득
- 김천시, 청년층 흡연 예방 통한 건강한 대학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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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조마면 진주강씨 학암종가 소장 고문헌, 경상북도 문화유산 지정서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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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K-CLOUD(사외공모과제) 성과공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0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울산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등 산·학·연 관계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K-CLOUD(사외공모과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부 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도출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에너지 산업 기술개발 전략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2022년부터 수행했던 175억 원 규모의 29개 과제 중, 탁월한 성과를 도출한 7개 과제 및 우수 성과 과제 10건 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결과와 관련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에너지 산업의 기틀을 닦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외부 기관들과 사외공모과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약 700억 원의 과제비를 투입해 150여 건의 산업재산권 출원, 700여 건의 논문 게재 및 발표, 250여 건의 연구보고서 작성, 260여 건의 기타성과물 등을 도출하며 미래 신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위를 취득하거나 취업한 학생연구원은 420명이며, 과제에 참여한 기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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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산림미식 관광 활성화 위한‘산삼(산나물+삼겹살)데이’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 북부권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삼(산나물+삼겹살)데이’ 행사를 오는 11월 1일과 11월 29일, 총 2회에 걸쳐 상주시 장각폭포와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산삼데이’는 산나물과 삼겹살 등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산림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경북 북부권 산림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곰취·참나물·고사리 등 상주·봉화 대표 산나물을 활용한 시식 체험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 운영 △산나물 요리 레시피 공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와 연계한 코스로 구성되어 트레킹을 즐긴 후 지역의 신선한 산나물을 맛보며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누리는 ‘웰니스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산삼데이’ 행사는 청정 자연 속에서 경북의 대표 먹거리와 산림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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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상공회의소,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이창석)는 10월 28일 오전 9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경북(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창석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구미상의 및 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경북(구미)상공회의소↔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씀, 협약체결, 기념촬영 및 상호간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취업 연계 활성화 그리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윤재호 회장은 경북(구미)상공회의소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간 본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견고히 함은 물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기업에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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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첨단기술 지식나눔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0월 28일 금오공대 본관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첨단기술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건설 전공 우수 청년인력의 건설산업 유입을 촉진하고 K-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 활용 중인 첨단기술 기반의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생들의 참여기회 제공 및 프로그램 인프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식에 이어 금오공대 건축토목환경공학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 프로그램에서 △BIM 기반 디지털 설계 △친환경 신소재(GFRP) 설계 및 활용 △제조업 기반 프리팹 기술 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연 2회 정기 실시하며, 만족도 조사 분석 후 대구·경북 지역의 다른 교육기관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 건설의 핵심 화두가 될 디지털·친환경·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설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