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취약계층 노인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관내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이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봉화해성병원, 봉화제일의원, 동산종합의원, 중앙의원, 춘양사랑의원)으로 전화문의 후 방문하며,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 전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좋아진 후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며 생애 1회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니 주변 어르신들에게 알려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피해 발생추세 파악을 위해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 피해는 대부분 일사병이나 탈수와 같이 경미한 신체증상을 초래하지만, 폭염에 취약해 심한증상을 보일 수 있는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및 체온조절이 안 되는 열사병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진료가 필요하다. 이에 봉화군은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내원환자와 온열질환자 신고자를 대상으로 발생현황, 관련 요인 주요 특성 등을 수집함으로써 폭염피해를 부분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김익찬 봉화군보건소장은 “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므로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내원해 응급처리를 받아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은 23일 봉화읍 화천리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 지역주민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은 보유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봉화군의 산불 피해지역의 생활안정을 위해 후원한다. 후원 품목으로는 라면, 두유, 선풍기로 구성돼 있으며 금년도 봉화읍 화천리 산불 피해주민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올해 우리 군 관내의 산불로 인해 힘들어진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 제공과 도움을 주신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봉화군수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해 후보자에게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수 후보, 국민의힘 박현국 후보, 무소속 이봉진 후보에게 전달된 정책질의서는 조합원에게 보내는 출마의 변과 더불어 봉화군의 군정분야, 행정분야, 노사분야에 관한 후보의 입장 등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인구 소멸에 대한 대응 방안 △고령농 중심의 봉화 농업 방향성 △공무원 인사 원칙과 새로운 제도방안 △법률 전문관인 변호사 채용 △공무원 노동조합과 단체장의 소통 방안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제도적 보호 방안 등 6개 항목이다. 하승영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정책질의서를 통한 정책 제안과 구상은 투명한 공직 인사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올바른 지방자치와 민주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책질의서 답변을 받아 사내 온라인 게시판 등에 내용을 공개해 조합원들이 각 후보자들의 정책을 판단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 석포면 적십자봉사대는 지난 20일 석포면 청년회관 앞에서 마을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은 석포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동 세탁차량을 이용해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자택에 방문해 직접 세탁 대상 이불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활동에는 석포청년회 회원들도 참석해 일손을 거들었다. 이 행사를 계획한 김정순 석포면 적십자봉사대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봉사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따랐는데, 방역조치가 완화가 된 만큼 앞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자발적 봉사’라는 적십자의 기본원칙을 더 널리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진해 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도움을 준 석포청년회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김대호 석포면장은 “오래된 이불은 위생환경을 떨어트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쾌적한 환경을 면민에게 선물한 적십자봉사대에게 큰 감사를 표한다.”며 “세탁 후 널어둔 빨래가 햇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일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화 전원생활학교를 개강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2년도 봉화군 귀농‧귀촌교육 기초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상운면 한누리전원생활센터에서 진행되는 귀농‧귀촌 교육은 2박 3일간 합숙과정으로,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교양 강좌와 농촌 문화, 선도농가 견학 등 농촌생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봉화 전원생활학교는 올해 총 6회, 매월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도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팩스, 우편의 방법을 통해 한누리전원생활센터로 접수할 수 있다. 봉화군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만큼, 이번 교육을 기다려온 예비 귀농‧귀촌인의 기대에 부응해 귀농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귀농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054- 679-6858~9)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일부터 민원인과의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을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웨어러블 캠은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한 후 간단한 조작으로 360도로 주변을 촬영·녹음할 수 있는 장비이며, 민원인과의 업무과정에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인에게 녹화사실을 사전 공지한 후 최소한의 용도로만 활용되며, 특히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준수한다. 최근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이 절실함에 따라 종합민원실을 포함해 9개부서 및 읍·면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고 사용효과 등을 분석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촬영영상에 대한 저장, 삭제 등을 별도 관리하고 관리대장을 작성해 기기의 정상작동 및 영상파일 관리여부 등에 대해 상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동 종합민원실장은 “웨어러블 캠은 민원인 응대과정에서의 위법행위 발생 시 충분한 사전 고지 후 제한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70여 명의 영농작업 근로인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봉화군은 봉화농협과 춘양농협 2개소에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 및 전담인력을 배치해 지난 4월부터 영농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소요 인력을 신청 받은 후 영농작업 내용을 분석해 적정 인력을 농가에 무료로 중개하고 있다.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해 농작업 경험이 있는 대도시 근로자를 모집했으며, 이들을 위한 숙소 제공과 더불어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근로자 교통비, 교육비, 반장수당 등은 봉화군에서 지원하고 근로자 임금은 농가가 부담한다. 특히, 봉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작년부터 운영하면서 확보한 우수인력 20명을 비롯해 부산, 대구, 세종, 경남지역의 근로인력 50여 명을 확보, 지난 19일 명호면 비나리마을 귀농학교에서 입소식을 개최했다. 입소식에는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 중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환영・격려 했으며 농작업 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위해 국비 및 도비사업비 2억을 확보했고, 1억의 군비를 추가 지원해 체류형 인력중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19일 5일장이 열려 유동인구가 많은 춘양장터에서 지역주민 및 재래시장 이용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했다.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결핵예방 홍보를 위해 장터에 결핵 무료 상담실을 운영해 결핵 검진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기침예절과 주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결핵관련 상식을 담은 리플릿과 결핵 예방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앞으로도 봉화군보건소에서는 5일장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이용객에게 결핵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결핵 퇴치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없는 봉화를 위해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결핵예방 사업을 추진해 결핵환자 발생과 감염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성면은 봉화퍼스트(First) 활성화 과제 실천을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및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신청 방법을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면 직원 2명씩 한조를 이뤄 봉성농협 등 기관단체에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맹점 등록을 홍보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마트와 식당 등에 방문해 직접적인 가맹점 등록 신청을 독려했다. 가맹점 등록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홈페이지 ‘봉성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양재 봉성면장은 “봉성면에 기존에 등록된 가맹점 외에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관내 다른 업체들도 가맹점에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농협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관내 20개소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봉화사랑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앱 ‘지역상품권 chack’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하거나 농협·축협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청을 오프라인뿐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춘양면 의양리 운곡천 일대에서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 6시부터 모여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 뽑기 작업에 힘을 모았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회원 14명이 뜻을 모아 월 1회 문화재 주변과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류명화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하고 청결한 봉화군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봉사가 필요한 자리는 어디든 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춘양면은 18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현리의 고추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봉화군 기획감사실, 안전건설과, 의회사무과 및 춘양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평소 지병으로 몸이 불편한 농가를 찾아 3,000여 ㎡의 고추밭에서 고추지주대 설치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부족한 일손 때문에 걱정이 무척 많았는데 춘양면과 봉화군청에서 적극적으로 일손을 지원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금동욱 춘양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제한과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다음달 30일까지 2022년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임대료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한국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농지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관내 만18~39세 이하 농업경영체 등록 청년농업인으로 신청일 현재 관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농어촌공사와 약정을 맺은 농지임대료의 50% 기준으로 연간 최대 2백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매년 신청)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이 청년 농업인의 경영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4월부터 6월을 보호수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봉화군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 11종 62본에 대해 사업비 2,100만 원을 들여 보호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사업 공정에는 외과수술, 수간솎기, 고사지 제거, 생리증진제 및 영양제주사 투입, 지지대 설치 등이 있다. 나무줄기가 부패하거나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보호수에 대해 살균·방부처리와 영양제 공급 등 외과수술을 진행하며, 죽거나 활력이 약한 나뭇가지는 제거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주택가, 마을쉼터 등 생활권 가까이 자연재해와 같은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관리가 필요한 보호수에 대해 사업비 1,000만 원을 들여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보호수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향토의식을 고취하는 살아있는 역사인 만큼 정기적인 예찰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보호수가 고사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기 정신건강을 위해 중학교 6개교(춘양중 ‧ 청량중 ‧ 물야중 ‧ 소천중 ‧ 봉화중 ‧ 서벽중)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를 ‘마음성장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음성장학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마음들여다보기, 디지털 리터러시(미디어의 올바른 사용), 마음성장 퀴즈대회 등으로 운영되며,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자해와 자살행동에 대한 이해 및 개입방법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은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웠으며, 나와 친구들의 감정과 마음도 소중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조성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