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23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북지역 포상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인증서를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이 5가지 활동영역(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진로개발활동)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2023년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금장단계 5명, 은장단계 5명, 동장단계 10명으로 총 20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증서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124명의 포상 인증 청소년을 배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재)가 지난 11월 30일 지천면 신3리 경로당에 생활가전제품(총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에서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대형TV,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각 1대를 기부했다. 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 이상재 본부장은“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3리 경로당 이수환 노인회장은“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서평건설·지천현대스크린골프(대표 금수미, 강현구, 강민우, 강경우)은 지난 11월 30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굿팩(대표 차민환)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디케이에스(대표 백홍기)도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 및 창의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95%이상이 자격증 취득에 합격하여 11월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2월 1일 군청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역대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강연했다. 위원장은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육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 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게 하겠다.”며 지방시대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칠곡군을 위해 특강을 해주신 우동기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역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영남대학교 총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제20대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을 견인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시행한 ‘2023 칠곡청년아카데미’를 지난 11월 30일 수료식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칠곡청년아카데미’는 민선8기 공약사항 ‘평생학습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의 일환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만20세에서 49세까지 칠곡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학 및 인문학, 시민학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자질 및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의 고민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키우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총 13회차의 수업을 통해 전체 41명이 참여하고, 특히 100% 출석을 달성한 수강생에게 주어지는 개근상도 3명이나 수상하여 교육 성과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들은 제공되고 있으나, 지역현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현실인 이 상항에,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청년리더로 성장한 칠곡의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칠곡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 및 창의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95%이상이 자격증 취득에 합격하여 11월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 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11월 29일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에 개소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숲체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배회 인식표와 배회감지기 지원, 조호물품 지원,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약목과 동명에 치매단기쉼터 2개소가 운영 중이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군이 2년 연속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11월 28일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는 겨울 한파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합회회원 13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은 총 1,660장으로 약목면에 위치한 5가구에 전달됐다. 청년농업인 이시윤씨(석적읍, 29세)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가정이 올겨울 연탄 걱정을 덜고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지역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진석 칠곡군4-H연합회 회장은“마음과 정성을 모아 후원한 연탄으로 칠곡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북삼읍과 가산면 2개 마을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북삼읍에서는 걷기, 소도구 활용 체조, 웃음치료 등 주민 동아리와 인평체육공원에서 야외 건강댄스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가산면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 말벗, 미용 등을 제공하는 힐링꾸러미 봉사단, 벽화그리기 등을 통한 마을 환경정비, 건강위원 중심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운동, 업사이클링, 아로마 교육활동과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평가에 따른 선정으로 결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또한 2023년 건강마을 해피댄스(혈압‧혈당 내리는 10분 운동법) 시범사업 평가에서 북삼읍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에서 주민과 보건소가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보람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2023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이 합동으로 23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5개 광역자치단체 및 산하 시군구 총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하천관리상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 국가하천 안전관리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재해대응 ▲불법시설 관리 ▲예산집행 등 하천관리상황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칠곡군은 국가하천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초 및 수목관리, 국비 외 지방비 투입, 수해대비 매뉴얼 정비 및 하천 내 불법행위 근절과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하천시설물의 정기적 점검, 수목관리 및 풀베기사업의 제도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것이라 하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하천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더불어 친수공간 확보로 주민 친화적 하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4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428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150억 원, 특별회계 1,013억 원을 편성해 11월 27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341억 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32.5%인 2,057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재해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재난 방재 분야에 290%가 늘어난 307억원, 신재생 에너지 보급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78% 증가된 174억원 등을 배분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78억 원, 첨단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6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37억 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16억 원, 칠곡종합운동장 체육센터 등 시설 조성 76억 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민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11월 25일 석적읍행정타운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온 가족 행복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돌봄 문화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족이 힘을 모아 귀여운 열쇠고리, 전통악기 나무 피리, 반짝반짝 산타 목걸이 등을 제작하는‘조물조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 젊은 아빠들의 제기차기와 아이들의 비행기 날리기 시합 등의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마술 풍선 공연’이 열려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교 학생은 장난감 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마이스터 협회(회장 이민수)는 시계를 무료로 정비하는 등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이 밖에 석적 농협(조합장 윤기수)을 비롯해 서은개발(대표 황경봉), 카페 153(대표 김묘경), 칠곡인문학협동조합(이사장 신현우) 등은 물품을 기부해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4일 안동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에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37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 함께 한 청소년들은 칠곡군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 중학교졸 업(2명)과 고등학교 졸업(35명)학력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경상북도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 칠곡군 꿈드림 유**(18.여)양은 우수 청소년으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해 친구들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나누었다. 올해 칠곡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 운영, 학습지원단 1:1 연계 학습,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 2023년도 시행한 중·고등검정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칠곡군학교밖지원센터 유**(18, 여)양은 “어릴 때부터 싫어하던 영어를 지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공부와 함께 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인턴십을 통해 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어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기쁘게 졸업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북삼새마을금고는(이사장 장일희) 11월 25일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북삼새마을금고는 이 행사를 매년 겨울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김장김치를 버무려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올해에는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땀흘려 담가 북삼과 약목 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장일희 이사장은 “직접 담근 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민원토지과는 11월 24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원토지과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칠곡군공예테마공원 및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 아로마향초만들기 체험, 직원소통의 시간, 숲길 산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느꼈던 고충을 서로 얘기하고, 산림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김정인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재충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