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선시대 영남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인동장씨 남산파’문중이 6월 5일 칠곡군청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동장씨 남산파 출신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 회당 장석영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린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인동장씨 남산파를 대표해 종중회장인 장진성 변호사와 여헌학회 이사장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장병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세영 종중 총무국장과 장석영 선생의 현손 장세민·세곤 씨 등이 참석했다. 장석영 선생은 칠곡군 기산면 출생으로 1905년 을사오적 처단과 을사늑약 파기 상소 투쟁은 물론 1915년‘조선 국권 회복단원’으로 활동했다. 또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파리강화회의에 보낼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하고 서명해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찾아 장석영 선생의 독립과 세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파리 장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장석영 선생을 비롯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2일 실시한 칠곡군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황경도)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래) 간 농촌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과 어린이집 관계자 대상 농촌체험활동 팸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관내 국공립, 법인, 가정, 민간분과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맺어진 업무협약의 내용은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농업농촌 현장학습 기회 확대 및 정기적 체험교육 협력 ▲양 기관(단체)의 교류 및 대외홍보 협력 등이며 양 단체는 향후 미취학 아동 대상 농촌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왜관읍에 위치한 자연들녘에서의 유기농 배 관찰과 배꽃머핀 만들기 체험한 후, 가산면 반딧불이농장에서 야생화 프리저브드를 활용한 소품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칠곡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경래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오감을 자극하는 농촌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해보니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과 교감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5월 31일 북삼고등학교에 이어 6월 5일 순심여고를 직접 방문하여 호이장학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과격이 없는 소통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호이장학회에서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호이장학위원회 의결을 거쳐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 중학교 상위 2% 성적 우수 장학생 31명 △ 일반 성적우수 장학생 110명 △ 저소득·다자녀가구 장학생 43명 △ 일반 특기생 2명 △ 관외 예술·체육 특기생 및 과학고·외국어고 장학생 6명 △ 신입 대학생 8명이다.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고등학생 및 칠곡군 출신 대학생 총 1,580명(고등학생 1,513 대학생 67)의 학생들에게 16억 6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 13년간 호이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칠곡군에서 매년 일정한 예산으로 출연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어린아이들이 받은 용돈,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금, 그리고 관내 단체와 기업체 등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으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김재욱 군수)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래)는 지난 5월 31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희영유아연구소 국민희 소장을 초빙하여, ‘다!정!다!감 아이들을 위한 3가지 정(情)을 통한 다양한 감’을 주제로 올바른 보육 노하우와 아이의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다.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김경래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에 참석하신 보육교직원분들이 잠시라도 위안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평소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보육 현장에 위로와 힘이 되는 보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일 구미시에 있는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대표가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제도상 최고액인 5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기탁했다. 박영근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나눔 경영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자사에서 운영중인 블루닷(복합문화공간, 칠곡군 석적읍 소재)이 속한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탑런토탈솔루션은 사출 사업을 시작으로 전자회로, 정밀·광학, 금형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동차 전장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촉망받는 기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중‘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며,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소 등 사업자로 등록된 개인서비스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칠곡군은 6월 9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 물가안정에 동참할 업소는 방문, 팩스, 이메일(kimyo0524@korea.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지정기준으로는 △가격(착한가격 메뉴 2개 이상 등)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이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역화폐가맹점 가입 등 가점을 받을 수 있는 항목도 있다. 상세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착한가격업소(9개소)의 가격·위생·청결상태·서비스 등을 재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를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방침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로 신규지정 및 유지된 업소에게는 인증 표찰,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제공, 군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더욱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3일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 계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4일부터 8일간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칠곡군 공식SNS를 통해 ‘아무튼 금연’ 댓글 챌린지를 진행하소 해당 게시물에‘아가야,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다오 ○○가 금연할게’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되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30일에는 관내 6개 어린이집 94명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운영하여 흡연위해교육 및 노담수비대 양성과 함께 금연선서식을 진행하고 구강보건의 날(6월 9일)과 연계하여 왜관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 943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및 캠페인을 실시해 흡연의 폐해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을 해롭게 하는 담배를 근절하고 전 인류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했다. 권정희보건소장은“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31일‘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각계 전문가 1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는 군민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외부 시선으로 군정을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다. 군수를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제도 쇄신, 공약사항 및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칠곡 아이케어 프로젝트’, ‘행정 주도형 축제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로 전환’, ‘왜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덕포대교 ~ 북삼전철역 도로개설’등을 포함한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약사항(5개 분야, 73개 공약)에 대해서는 군민과의 약속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과 기술발전에 따라 군정도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각계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게 부대원은 국군의 수호천사를 자처했던 이름 없는 영웅들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 보급품을 지게로 운반하며 국군을 지원했던 지게 부대원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비가 73년 만에 처음으로 건립된다.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75) 여사는 1천200만 원을 들여 높이 160cm의‘다부동전투 지게 부대원 추모비’를 마련하고 7월 5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십시일반 성금으로 건립되는 백선엽 장군 동상과 함께 같은 날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추모비는 다부동전투에서 보여준 지게 부대원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던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다. 지게 부대원은 탄약, 연료, 식량 등의 보급품 40kg을 짊어지고 가파른 산악지대 고지를 오르며 백선엽 장군이 이끄는 국군 1사단과 미군에게 전달했다. 군번도 총도 없이 포화 속을 누비며 전쟁 물자 보급은 물론 부상자와 전사자 후송 등 모든 병참 임무를 담당했다. 다부동전투에서 지게 부대원 2천800명이 전사했으나 참전 사실이 입증되지 않아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 칠곡군은 5월 30일 망정리 328고지 지겟길에서 지게 부대 재현 행사를 개최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6월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칠곡군민에게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7천 여명을 초청한다. 오는 16일 오후 7시반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진성, 김현정, 이솔로몬, 위아이, 신현희, AUX, 육중완밴드, 하이키, 성악가 강혜정과 길병민 등이 출연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회 초대권은 오는 7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왜관농협남부지점에서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6일 근무1~2년차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칠곡사랑교육에서 공직자의 청렴 및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세대 간 마음을 소통ㆍ공유했다. 이번 칠곡사랑교육은 ‘청렴칠곡’ 실현과 부패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방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공무원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소통하고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익명오픈채팅으로 실시간 공유하며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평소 김재욱 군수에게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등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없는 대화로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칠곡의 랜드마크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비롯하여, 꿀벌나라테마공원, 칠곡공예테마파크 등 관내 주요 시설물을 견학하며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등의 현장교육도 병행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가족센터(센터장 방승란)은 5월 24일 칠곡호이영화관에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수요무비데이’를 진행했다. ‘수요무비데이’는 월 1회 수요일 정시 퇴근 후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관람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유일의 영화관인 칠곡 호이영화관에서 진행됐으며, 정시 퇴근 인증 포토존 부스를 설치하여 가족 단체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기고 가족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가족과 재밌는 영화도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족들과 영화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수요무비데이’는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며 1인 가구부터 다문화가족까지 모든 유형의 가족들이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칠곡군 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chilgok.familynet.or.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처님오신날인 5월 27일 칠곡군 북삼읍 보현사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한 어린이가 관불의식을 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가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났을 때 아홉 마리 용이 향기로운 물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걸 상징하는 의식이다. 이날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칠곡군은 보현사를 비롯해 100여 개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리며 많은 불자로 북적였다. 불자들은 헌화하며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이 해제돼 올해 봉축 법요식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과 비슷하게 4년 만에 방역상 특별한 제한 없이 치러졌다. 왜관성당과 가실성당은 사찰에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군수는 삼명사, 금오사, 보현사 등을 찾아 지역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했다. 보현사 주지 묘현 스님은“코로나 감염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두려움 없이 이웃과 함께 활짝 웃으며 서로를 마주 보는 온전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했다.”며“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간호사 권익증진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과 사회봉사를 통한 간호사업 기여를 목적으로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 칠곡군간호사회가 창립됐다. 칠곡군간호사회는 5월 24일 리베라웨딩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신용분 前 경북간호사회장, 김홍자 초대 칠곡군간호사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칠곡군간호사회는 300여 명의 간호사를 대표해 김홍자 회장, 강영미·정윤화·김미영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총무, 서기, 감사 등 15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창립총회는 한국 간호사 윤리 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등의 본행사와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홍자 초대 회장은 개회사에서“앞으로 간호사들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축사에서“칠곡군간호사회 창립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중소병원, 보건소, 학교 등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 봉사를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체, 지역 공공기관들의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마을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3호 및 칠곡행복마을 19호’만들기 행사가 5월 23일 칠곡군 오평 1리 마을에서 펼쳐졌다 (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19개 분야의 24개 단체가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