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아사바태화(대표 오상현)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2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550만원 상당의 예초기 12대를 기부했다. 전 이날 달된 물품은 왜관읍사무소 및 8개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의약적 건강관리를 통해 성공적 금연을 지원하고자 매주 수요일,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희망 시 이침(耳鍼) 시술 1회와 지압봉을 이용한 1:1 맞춤형 혈자리 자극 교육을 시행한다. 이침(耳鍼)은 귀의 일정한 부위에 침을 놓아서 흡연욕구를 줄여주고, 니코틴의 금단현상에서 오는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한방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금연실천율 및 금연시도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만족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4월 22일부터 5월달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학년 ~ 6학년(다부초, 지천초, 낙산초, 학림초)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했다. ‘호국평화의 도시, 내고장 칠곡’이라는 주제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쟁영웅들의 희생과 신념을 느끼고, 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고 내 고장을 바로 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국유일의 양봉특구인 ‘꿀벌테마 전문과학관’으로 등록 된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하여 꿀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여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고, 교실밖 자기참여 주도형 교육을 위주로 진행하여 교실안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에 지쳐 마음껏 뛰어 놀 수 없었던 학생들의 동심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 참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시설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참여자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T/F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외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2023년 1월 시행된다. 이에 칠곡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 T/F단을 지난 4월 구성하고 5월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군은 △충분한 제도 홍보 및 관계 형성을 통한 기부환경 조성 △관광자원 등 활용 지역 활성화 연계 △자발적·지속적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금 주체는 지자체며 기부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이며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전체 기부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답례품'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어 주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기부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는 지역민들이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5월 16일 칠곡군 어르신의 전당에서 지역노인 6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기반 심리·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노인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원예 치료 활동을 추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이 5월 18일 군민회관에서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터무늬 만들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활동을 이어주는 문화도시 공간실험사업 ‘우리, 노나야지(地)’ 를 통해 발굴된 공간을 문화이음터로 인증하고 도시문화 거점공간으로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거점공간으로 활용중인 구)낙동파출소에 대한 공간실험 사업설명회와 9곳의 공간에 대한 문화이음터 인증식이 이어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에서 공간을 대하고 공간의 쓰임을 만들어나가는 방식에 대해 시민, 행정, 전문가가 모여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잠자고 있는 공간을 문화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이음터로 인증해 일상에서 인문경험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 사업‘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영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칠곡군은 도비 1,600만원을 포함한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소풍 나온 문화’라는 주제로 9∼11월까지 6회의 걸쳐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을 입고 공연을 참여하는 관람객에는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연은 무료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칠곡군 문화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에너지바우처를 접수한다.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하절기에 동절기 바우처를 최대 4만5천원까지 당겨쓰기가 가능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원금액은 주민등록상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하여 지급한다. 에너지바우처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천, 김연수)는 5월 17일 북삼읍 맞춤형복지담당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북삼원라이온스 클럽, 포플러 봉사단 등 20여 명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 집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독거노인 집청소 대상자는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가구로 집 안에 쓰레기를 가득 채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다.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집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담치료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김재천 북삼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세경회(회장 박병태, ㈜대일기업대표)는 5월 1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순심남․여고에 각각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세경회는 1997년 결성된 해외무역사절단으로 구성된 칠곡군 관내 기업의 모임으로 지역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임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10년 전부터 지속해오던 장학사업으로 매년 순심남고 4명, 순심여고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왜관백합라이온스 클럽 이명숙 회장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13일 경상북도내 최초로 지역 내 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칠곡군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 조례는 관내 공공기관이 수요로 하는 물품 및 용역, 공사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지역 내 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토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조례안은 ▣조례제정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조례의 적용범위와 구매대상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시책수립 ▣업체의 정보제공 ▣공공구매협의회 운영 등을 규정했다.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지역상품’이란 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 기본법이 규정한 칠곡군내 6개월 이상 소재한 지역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생산한 물품 및 용역, 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말한다. 또 조례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은 칠곡군청과 직속기관, 하급행정기관, 칠곡군의회, 출자‧출연기관 등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이 먼저 지역상품을 우선구매를 실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은 5월 13일 왜관읍 석전로 일대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모집에 왜관신용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왜관신협 임직원과 ‘두손모아 봉사단’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청소 등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친환경 한지 벽지 사용으로 대상자에게 큰 만족도를 안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12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되기 쉬운 관내 홀몸어르신가구에 식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 사촌망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관내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과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5월 12일 칠곡군청에서 선발 장학생 158명을 대표해 각 학교별 고등학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135명과 기존 상위 2% 장학생 23명에게 장학금 1억 7천만원을 지급했다. 분야별로는 △우수 신입 장학생 12명(고등), 14백만원 △성적우수 장학생 87명(고등 83, 대학 4), 91백만원 △저소득․다자녀 34명(고등 33, 대학 1), 35백만원 △관외 예체고 2명, 2백만원 △기존 우수 신입 장학생 23명(고등), 28백만원이다. 백선기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민들 인재양성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후원 덕분에 호이장학회가 운영되고 있다”며 “호이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고등학생 및 칠곡군 출신 대학생 총 1,380명(고등학생 1,168, 대학생 54)의 학생들에게 약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12일 가산면에서 태어난 소중한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생축하금 및 관련용품을 지원하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생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 나누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생 신고 시 20만원 상품권과 아기용품 관련 선물을 마련하여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최일영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방향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가산면이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태 민간위원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출산가정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