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지난 25일부터 2025년도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 상반기 강좌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5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민대학과 행복대학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강좌는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인문학, 동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구시민대학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시민제안 강의’와 우수 강사진이 마련한 ‘기획 강의’로 나뉜다. 총 46개 강좌(126회)를 진행하며, AI, 데이터 분석,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대구행복대학은 인문학과 동영상 제작 등 실속형 강좌로 11개 강좌(66회), 6개의 협력대학과 연계한 17개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대구 전역 6개 대학과 연계한 학습망을 새롭게 구축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성 높은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픈AI, 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강좌를 대폭 확대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을 접수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총 4,0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은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디지털 교육 희망자 등에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주요 대상은 저소득층 성인(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우선), 장애인(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노인(만 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만 30세 이상) 등이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올해 약 4,800명의 시민이 이용권을 통해 교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1차 신청은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는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www.lllcard.kr/daegu)’, 등록장애인은 ‘정부24(www.gov.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NH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과 ‘자살예방 집단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두 사업은 관할지역 내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과 ‘자살예방 집단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조기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살 및 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생명존중 인식 제고, 위기신호 인식 및 대처능력 함양, 청소년 대상 응원·격려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학교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며, 위기 청소년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기철 이사장은 “청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활용 동화책 e-book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회당 1시간씩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캐릭터를 디자인하며, 디지털 일러스트를 제작한다. 이야기 구성부터 문장 작성, 시각자료 제작, 전자책 출판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특히, AI의 도움을 받아 스토리라인을 구체화하고, 배경과 캐릭터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는 생생한 경험이 되고 있다. 완성된 동화책은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돼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배기철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익히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은 물론 대구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4월 15일자로 서울본부장·권한대행 비서관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전략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본부장에는 박수관 보도담당관(54세, 9급공채)이 임명됐다. 박 본부장은 과거 서울본부 근무경력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경험을 쌓았으며, 그간 축적한 대외 소통 역량과 언론 대응 감각을 바탕으로, 서울본부의 대외 협력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시는 정국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대외환경 속에서 서울본부장 직위를 개방형직위에서 일반직 내부인사로 전환하며, 조직 이해도와 정책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체제를 재정비했다. 서울본부는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주요 국책 현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긴밀한 대응을 이끌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정책 실행력과 국비 확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권한대행 비서관에는 홍헌주 신청사기획팀장(46세, 9급공채)이 임명됐다. 홍 비서관은 기획·조정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인정 받아왔고 시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시정 공백없는 권한대행 체제를 운영하며 미래번영 대구, 혁신·행복 대구, 글로벌 대구 등 민선8기 시정목표를 이어가고, ‘대구혁신 100+1’등 당면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1회 추경안 편성, 민생안정, ‘대구혁신100+1’지속 추진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시와 시의회 간 향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실·국장이 참석한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해 핵심시책 추진사항과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미래 100년을 위한 TK신공항 건설 등 당면 현안들이 궤도에 올라온 만큼 국회·중앙부처·시의회와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또, 재난·재해는 예방부터 발생 시 대응·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중요하므로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철저히 대응하고, 봄철 각종행사 안전관리 등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주요 정책 적극 홍보를 통한 시민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4월 11일 오전 11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제35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퇴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은 시정 혁신의 길에 동참해 온 300여 명의 대구시청 공직자들과 따뜻한 석별의 정을 나누는 감사와 환송의 자리로 마련됐다. 퇴임식에 앞서 홍준표 시장은 사무 인수인계서에 서명하는 등 대구시장으로서의 마지막 공식 업무를 수행했다. 퇴임식은 시정성과 소개, 환송사, 특별영상 상영,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퇴임사, 기념 촬영, 환송 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퇴임식 종료 후에는 산격청사 앞에서 시청 전 직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이어지는 박수 속에 청사를 떠났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 모든 여정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퇴임을 하루 앞둔 10일 대구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여 마지막 연설을 통해 대구혁신의 든든한 지원자였던 250만 대구시민과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통령 탄핵 정국 속 극렬한 진영갈등으로 나라가 두 동강나고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에 빠져 안팎으로 위기인 대한민국을 걱정하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30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을 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지난 1,000일간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단행한 ‘대구혁신 100+1’성과는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공기관 통폐합 조례,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 등 수많은 정책의 법적 근거를 뒷받침하고, 대구경북통합의 압도적 찬성 등은 물론, TK신공항, 달빛철도, 맑은물 하이웨이 등 대구의 핵심 현안마다 늘 열정적으로 함께한 시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지난 1,000일 동안 대구 미래 100년의 기반을 모두 마련했고, 이제는 실행 단계만 남았다. 대구혁신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대구의 미래는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다.”며 변화하는 대구 미래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지난 7일 대구행복진흥원 행복곳간에서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및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속시설, 사업단, 본부 각 부서의 홍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홍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스토리엔 김태욱 대표는 오리온그룹과 ADT캡스 홍보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홍보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홍보기획과 언론의 이해’, ‘보도자료 기획과 유형별 작성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홍보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대구행복진흥원의 전반적인 홍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시설의 홍보 여건과 개선 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들은 홍보 전략 수립의 기초를 다지고, 기관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각 부서·시설별 홍보담당자 간의 유대감도 높아지며 협력 체계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홍보 메시지의 일관성과 정확성이 제고돼, 기관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 배기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5일 ‘2025년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햇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기주도형 행사로, 선서식과 기초교육, 레크리에이션, 동아리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은 지역 청소년 봉사동아리들의 연합체로, 중‧고등학생 중심의 10개 동아리와 청년 활동지도자 ‘단비’가 함께 참여해 활동을 이어간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올해 초부터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를 모집하고, 100여 명의 단원과 함께 활동을 준비해왔다. 이들의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및 성인 지도자 26명을 양성했으며, 각 동아리에 2명 이상을 배치해 요양원, 재활원 등 봉사 현장을 발굴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배기철 이사장은 “동아리봉사단이 자기주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5일, 대구지역 4개 중학교(성지중, 경운중, 침산중, 대구일중)에서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이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험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 503명을 격려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실무자들은 이날 고사장 앞에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정서적 지지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2017년부터 해마다 검정고시가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진행해 온 연례 행사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을 위해 중식을 제공하고, 일반 응시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을 알리는 연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센터의 학업·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배기철 이사장은 “대구행복진흥원은 모든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학업·진로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대구 시민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운영하는 4월 1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 이하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대구행복진흥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스포츠단의 지속적인 운영과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대구행복진흥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과 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장애인스포츠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준학 사무처장은 “대구행복진흥원의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4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7~8월 제외)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새롭게 리뉴얼한 2·28 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원에서 청년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도 (사)인디053(대표 이창원) 주관으로 대구의 버스킹 성지인 동성로 일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주 목·금·토 오후 7시부터 6대 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국 청년 예술가들이 하루 3팀씩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개막 행사에는 대구대학교 비호응원단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타악 연희꾼과 기타리스트가 콜라보한 연희 퍼포머그룹 ‘처랏’(국악), 다양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스트릿 댄스 팀 ‘아트지’(댄스, 록 밴드), 지난해 청년버스킹 우수팀 중 하나인 ‘하즈’(대중음악)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시는 청년예술가 42개 팀을 대상으로 연중 경연과 동영상 심사를 거쳐 3개 우수팀을 선발한다. 우수팀 중에는 1등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시상금과 대구시장상, 내년도 심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친화 조직문화개선 기업’을 1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이 직접 나서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청년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는 청년 고용 의지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워크숍·문화 활동 등을 운영하는 경우 ‘청년친화 조직문화개선사업 참여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친화 조직문화개선 기업’ 공모 접수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20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별로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친화적인 기업환경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지난 28일 대구시민의 명품 행복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명장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하고자 기술 교육, 전통문화 계승,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이날 대구행복진흥원 1동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과 대구광역시 명장회 신정옥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청년·청소년 대상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통 기술 계승 및 장인 정신 확산, 저소득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대구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명장회의 숙련된 기술력과 대구행복진흥원의 종합 복지·교육 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장회의 전문성과 대구행복진흥원의 사회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대구시민의 ‘명품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