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3일 의성지역건축사회와 산불 피해 주택 복구를 위한 건축설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민들이 신속하게 주택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건축설계와 임시주거시설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며, 의성지역건축사회는 재능 기부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건축설계비 50%를 지원한다. 또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가설건축물 신고서 작성 비용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빠르게 돕고, 일상 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의성지역건축사회의 재능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에서도 이재민들이 신속히 주택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과 의성지역건축사회 간의 협력으로, 피해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마케팅 △미리캔버스 활용 △숏폼 컨텐츠 △농업회계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경영체 기록분석시스템과 알뜰농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농가의 경영상태를 스스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챗GPT 등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 스마트스토어·유튜브·인스타그램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 추출 방법과 상위 노출 전략 등 실질적인 온라인 마케팅 기법도 함께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온라인 마케팅과 농업회계 등 어려울 것 같았던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산물 생산과 판매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농업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취약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8개 기관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 기관은 △학습기관 4개소(대교 눈높이, 웅진 씽크빅, 아인스학원, 안계삼성영어) △사진관 1개소(의성사진관) △문화시설 1개소(의성작은안계행복영화관) △식품업체 1개소(뉴욕베이커리) △아동심리상담센터 1개소(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로 총 8개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약아동 대상 서비스 단가 할인 △취약아동 발굴 협조 △물품 후원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원 체계 강화 등이며,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취약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각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협력에 발맞춰 군에서도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하였다. 한편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꾸준히 아동 지원에 협력해 온 기존 협약 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9일 정부양곡의 품질 유지와 안전한 보관을 위해 정부양곡 창고주 43명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안전보관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곡물협회 의성군지부 소속 정부양곡 보관 창고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양곡 보관시설의 설치기준, 해충방제를 위한 훈증제 사용법 등 보관 실무 전반에 걸친 내용을 포함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곡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관양곡의 품위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5월 실시 예정인 2025년 상반기 정부양곡 재고조사를 앞두고, 보관창고 온․습도 유지와 해충방제 등 보다 체계적인 보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양곡 입출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정부양곡의 품질 안정성과 저장 위생 수준을 높이겠다”며, “믿을 수 있는 양곡관리 체계를 구축해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월 9일 의성군청에 성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소속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기순 지회장은 “비록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픔은 함께 나누고 싶었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보내주신 정성과 따뜻한 위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마음이 큰 힘이 되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8일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진드기(SFTS)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응은 지난달 경북 안동에서 SFTS로 인한 사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의성군과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진드기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감염병의 위험성 △증상 및 대처법 △예방수칙 등을 주민들에게 직접 교육하며,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치명률 18%에 달하는 감염병이다. 특히 의성군은 논·밭·임야 등 진드기 서식지 비율이 높고, 고령의 농업인 비중이 높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최근 3년간 진드기 발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드기 다발생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고령층 중심의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앞으로도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재경의성군향우회(회장 유한철)는 5월 7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과 쌀, 라면, 의약품 등 구호물품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주수 의성군수와 재경의성군향우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철 사무총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재경의성군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6월부터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연간 5,000만원의 군비가 투입된다. 신청한 관내 유치원(사립 포함)과 초등학교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주 1회, 의성군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산 햇과일을 급식실로 공급받게 된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급식과 지역 농업을 연계해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를 강화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9일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크리에이투어의 활발한 홍보를 위한 의성 서포터즈‘온새미로 반짝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온새미로 반짝단’은 의성군 전역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무대로 시범투어에 참여해 농촌 체험, 지역 음식,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의성농촌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투어 이후에는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피드백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5개 테마상품에 따라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외국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반려인과 반려견, 트래킹을 선호하는 4060세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크리에이투어를 통해 의성 곳곳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생생한 후기를 많이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지난 3월 22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종교계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의성군불교사암연합회(회장 자원스님)는 고운사에서 150여 명의 불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성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108배 행사’를 열고 성금 2,000만원을 의성군에 전달했다. 특히 산불로 보물인 가운루와 연수전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은 대한불교조계종 고운사도 별도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5월 2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수정교회(담임목사 이현석)가 성금 1,000만원을, 의성군 금성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수정사(주지 정우스님)도 성금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수지수정교회 이현석 담임목사는 의성군 사곡면 출신으로, 고향을 위한 마음으로 직접 성금을 전달해 깊은 감동을 더했다. 5월 7일에는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규 목사)도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종교계의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종교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안이 5월 8일 의성군의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개정된 기준을 적용하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출산장려금 지원 기준이 완화된 점이다. 기존에는 출생아의 부모 모두가 출생일 6개월 전부터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했으나, 개정안에 따라 출생아의 부모 중 1명만 해당 요건을 충족해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개정으로 다문화가족이 해외에서 출생한 자녀에 대해서도 출생축하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기존에는 양육지원금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출생축하금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출산장려금은 출생신고가 의성군에서 이루어진 경우에 한해 지급되며, 6개월 전부터 주소를 두어야 한다는 부분은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이다. 따라서 의성군으로 전입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출산장려금은 통상 출생 다음 달 10일에 지급되며, 개정안 적용 첫 대상자는 8월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금액은 경북 최고 수준인 최대 1,900만원(출생시 100만원, 매월 30만원씩 60개월)이 유지되며, 세부적인 사항은 의성군청 청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의성眞쌀’이 ‘2025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경북도 내 매출액 20억 원 이상의 단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쌀의 품위, 품질, 품종혼합 비율 등을 전문기관이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의성眞쌀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경북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의성眞쌀의 전국적인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眞쌀은 안계‧다인평야 등 지역의 대표 곡창지대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균일한 품종 관리로 품질을 일관성을 유지하고,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법을 도입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매, 가공,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선정은 의성 농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철저한 품질관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백질 함량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의성眞쌀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 지역 농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이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쉼과 힐링 숙박형 캠프’를 5월 9일부터 12일(1박2일) 2회에 걸쳐 추진했다. 이번 ‘쉼과 힐링 숙박형 캠프’는 의성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협력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수목원 자연을 기반으로 한 힐링프로그램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이재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목표로 하여, 자연 속 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봉화군지부 재난심리상담사가 전 일정에 참여해 개별 및 조별로 정서 상담을 제공하고 수목원의 다양한 힐링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마음의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선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숙박형 힐링캠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아픔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금희)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의탁 독거 어르신 10가정에 카네이션과 케이크,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가족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금희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정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금순 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역사체험 프로그램 ‘돌탑이 들려주는 이야기 – 의성탑리리5층석탑 동판화 만들기’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의 대표 유산인 의성탑리리5층석탑의 역사와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하며, 직접 동판화로 나만의 탑을 만들어 보는 창의성인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과 5월 25일(총 2회)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며,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5,000원이며, 신청은 5월 1일부터 22일 17시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사이트(usc.go.kr) 또는 전화(054-830-6918)로 예약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조기 예약을 권장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말마다 새로운 체험을 찾는 부모님들의 수요에 맞춰, 역사 교육과 만들기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