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4일 도청 신도시 천년숲에서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제10회 경북 숲해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역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관련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최근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숲 해설가와 유아숲 지도사의 정보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숲 교육 및 숲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林), 기다림(林), 헤아림(林)’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경연 ▷숲속사계사진 및 나무․풀․꽃 등 자연을 활용한 탄소중립작품 전시전 ▷전문가특강 ▷체험부스운영 및 전통놀이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북을 넘어 전국의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경연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각 5개 팀이 행사장에서 열띤 시연을 펼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대상(경상북도지사상), 금상(남부지방산림청장상), 은상(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장상) 부문별 각 1명씩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2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1차 공모에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가 선정돼 5년간 국비 2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 공간 정비는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농촌협약과 별개로 이번 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 간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와 시군 담당과장 등과 4차례에 걸쳐 전문가 자문, 질의응답, 구두발표 컨설팅으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에 상주 2개소와 고령 1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550억원(국비275억원, 지방비2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도내 농촌지역 내 축사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택단지 등을 포함한 정주여건개선, 농촌환경정비, 하천복원, 마을공원 등의 경관‧생태복원과 다목적체육관, 복합문화센터 등의 생활SOC 시설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으로 지방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훈단체장과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 기념식을 통해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희생하신 영령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고,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오후 호국의 도시 칠곡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년 당선인이 함께한 ‘경북 청년 당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 광역·기초의회 청년 당선인 9명을 비롯해 대구시 기초의회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도정 핵심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관련 사업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선거 당선인들에게 일일이 축하인사를 건네며,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출마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고 첫 선거로 경북의 경우 당선자 373명 중 청년(만19세~39세) 당선인은 13명으로 3.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제7대 지방선거 369명 당선자 중 청년 당선인이 9명(2.4%)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고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질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중 최연소인 김정도(28세) 당선인은 “지지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청년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였다. 이 날 식전행사,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 보훈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위로연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국민들이 피폐해지는 것을 보면서, 6.25전쟁을 겪은 우리로서는 가볍게 봐서는 안 될 일이며, 우리 후세가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6.25전쟁 기념행사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서거 2주기를 맞아 6월 25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 추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백선엽장군 2주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했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추모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권영해 공동의장, 홍재철 공동의장, 송영근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희용ㆍ안철수ㆍ이인선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참전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잊지 말자 6.25, 지키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호국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이다. 그의 전쟁 당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72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회장 하윤도)에서 주관했으며,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6.25‧베트남 참전비 참배’를 시작으로 동구합창단 공연, 기념영상 상영, 보훈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하윤도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장은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안보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희국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장, 방성대 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회고사,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서 체험음식 나누기 행사를 준비해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북은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6월 25일 약 800명의 안동시민 및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안동호반달빛야행은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공도교 구간을 왕복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참여자들과 함께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ESG 가치를 확산하는 등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전국관광기관협의회 공동 ‘씽크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행지 쓰레기 줍기(플로깅), 친환경 캠페인 참가 SNS 이벤트 외에도 ▲LED풍선만들기 ▲달빛소원빌기 ▲경품권룰렛이벤트 ▲달빛소원빌기 ▲지역가수 박미영, 문두리의 공연 등 지난 5월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은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으며 걷는 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안동호반달빛야행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에서는 ESG 경영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관광을 통해 ESG 가치를 함께 나눠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6월 25일 오후 1시 ~ 9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작은 행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3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목공체험, 정원가꾸기 체험, 진로체험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전래놀이 경진대회, 태권도 시범, 밴드 공연, 별빛음악회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협업으로 새마을재단,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연수원)도 함께 뜻깊은 사회적 가치 활동에 동참했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시민들과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우병윤)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민선8기 군위군정 슬로건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군위군정을 대표할 슬로건을 확정했다. 새로운 민선8기를 맞아 군민 통합과 지역 발전의 의지를 반영하고 군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사용될 군정 슬로건 공모 결과 “아름다운 변화, 멋진 도약, 행복한 군위”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슬로건을 반영하여 최종 군정 슬로건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로 확정하여 사용하게 된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과 군위 발전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공모전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긴 군정 슬로건대로 군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 ․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1명), 우수(1명), 장려(2명)에 대해서는 7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6월 27일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한시적으로 1회에 한해 지급되며 최소 30만원에서 최대145만원까지 급여 자격별·가구원수로 지급금액이 달라진다. 지급방식은 지원취지를 고려해 현금대신 사후관리가 용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원되며 지원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고 수령 시에는 읍면의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5부제를 시행한다.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유흥, 향락, 사행, 레저 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이용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민영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를 겪고 계신 저소득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가 7월 1일부터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2만 원 한도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해피맘콜’ 사업을 시작한다. 해피맘콜 사업은 임산부의 병원 왕래 등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임산부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기준법상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까지의 여성을 임산부로 정하고 있어, 대구시 관내 약 2만여 명의 임산부가 지원 대상이다. 산부인과에서 발급하는 임신확인서나 출산 후 주민등록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상 자격을 증빙할 수 있다. ‘해피맘콜’ 사업은 동명의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회원등록을 하고 지역화폐인 대구행복페이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70%를 월 2만 원 한도로 다음 달 20일에 대구행복페이 카드로 캐시백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임산부 1인당 최대 22개월간, 총 44만원의 택시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대구시는 임산부 편의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지역화폐와 연계해 대구시 면허의 모든 택시(15,600여 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오후 2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19개 시·군(시 9, 군 10)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10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7명, 구미 57명, 경산 39명, 경주 32명, 안동 19명, 칠곡 15명, 김천 10명, 영천 10명, 성주 9명, 청도 8명, 예천 8명, 영주 7명, 울진 6명, 상주 3명, 봉화 2명, 의성 1명, 영덕 1명, 고령 1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8.9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90,489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