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1월 23일 청도천 파랑새 다리 일원에서 청도축협과 합동으로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동방제단은 방역차량 3대를 이용하여 소규모 농가 및 방역취약지역을 순환 방문하고 월 2회 소독하게 된다. 또한, 전통시장과 밀집 사육지역을 연 24회 소독을 목표로 하여 상시 소독하며, ‘해외여행 중점 관리 축산관계자’ 입국 시 해당 농장을 방문 소독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기간(1. 25.~1. 30.)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공동방제단을 통해 설 연휴 시작 전인 24일과 직후인 31일에 축산농가 및 진입로, 인근 도로, 축산관계시설 등을 일제 소독할 계획이다. 공동방제단은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방역하여 청도군을 가축질병으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군민 보건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동방제단 상시 운영으로 방역 취약 농가 및 방역 사각지역을 집중 소독해 청도군이 가축질병 청정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우수 평가 기관에 부여되는 사업 기간 연장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기존 사업 종료 시점이 2027년 2월에서 2028년 2월까지 1년 연장됐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은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협업 모델을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1:1 진로 상담,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력의 결실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업 기간 연장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1월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의 일본 국회 발언 중 독도 영유권 관련 망언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대한민국땅, 독도 수호의지를 밝힌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려는 행위”라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과 왜곡된 역사를 퍼뜨리는 것은 책임 회피를 넘어 침략적 역사관을 고수하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며칠 전 일본 외무상이 방한하여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말했던 행보와 정반대되는 이 발언은 일본 정부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일 양국의 진정한 우호 증진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찰, 그리고 이를 통한 상호 신뢰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역사를 오도하고, 일본 국민이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미래지향적 관계를 망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석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영토주권의 상징”이라며 “독도 수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1월 24일 박규탁 도의원은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은 “국내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치솟는 물가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분들께 안타깝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차주식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1월 24일 경산시 사정동에 소재한 ‘보은의 집’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은의 집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날 위문에서는 봉사자들이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주식 의원은 “연이은 추위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진심 어린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2025년 새마을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본부 및 해외사무소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재단의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성과 보고와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새마을세계화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성과 창출을 위한 의견 토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되어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투명한 조직 운영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승종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재단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재단의 비전 실현을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그룹별 토론 세션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재단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은 1월 23일 다솜어린이집(원장 임현정)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받았다. 다솜어린이집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현정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문화에 익숙해지길 바란다.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준다. 다솜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4일 청송 전통시장을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특별방범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과일‧떡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한편, 상인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휴 기간 중 치안관리대책을 논의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오일장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경찰을 중심으로 지자체, 관계기관이 협업해 도내 치안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행정‧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친화적 홍보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 부스를 설치하여, 명절 기간 노인분들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는 각종 피싱사기, 농산물 절도, 빈집털이 등 다양한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설명절 특별치안활동 중인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절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강력범죄 등 긴급 신고접수시 상황실과 연계해 총력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4학년도 동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에 국외봉사단을 파견하며 민간 외교와 글로벌 협력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외봉사단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각국으로 파견됐다. 봉사단원들은 4차례의 기본교육을 통해 봉사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갖췄으며, 간호 응급교육, 역사교육, 인권 교육, 체력 훈련 등을 이수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 봉사단은 12월 26일 캄보디아 시엠립 품스텅 초등학교, 12월 28일 라오스 방비엥 나두앙 초등학교, 1월 9일 태국 칸챠나부리 반 프란 투단 초등학교에서 약 2주 동안 진행됐다. 각 봉사단은 단장 1명, 인솔 2명, 학생 32명으로 구성된 35명으로 이뤄졌으며, 총 105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각 국가의 초등학교에 계명관(야외강당)을 신축하고 건물 보수 공사와 담장 도색 등을 진행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각 초등학교에 10,000달러의 교육환경 개선 지원금이 사용됐으며, 이 경비는 계명대 교직원들이 기부금으로 조성된 ‘계명 1% 사랑나누기’ 재원에서 지원됐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현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민)는 1월 24일,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와 관련해 임시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들은 군 담당 부서장과 함께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논의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장협의회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훈련장 제안 없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 사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군부대 이전 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문경시는 지난 13일부터 민생경제회복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전국 시단위 지방도시 최초로 연령제한 및 지역제한 없는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에 개통한 KTX문경역 연계 시내버스까지 운영되어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활발하고, 현재까지 버스 이용객 총 10만여 명, 하루 평균 4,000여 명이 무료버스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2일~24일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이 문경중앙시장(상설), 점촌전통시장(장날 3, 8일), 문경전통시장(장날 2, 7일), 가은아자개시장(장날 4, 9일)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장보기를 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23일 설 대목에 지역상권 활성화 관광상품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신청한 수도권 장보기 관광객 500여 명이 점촌원도심을 방문하여 점심식사 및 설맞이 장보기를 했다. 1전통시장+1관광지 연계 관광상품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인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초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과 ‘의정동우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시정 추진방향 설명에서 지난해 주요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의 3조 5천억 여원의 투자유치, 전국 유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로 2년 연속 경북 투자유치 1위,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등 총 48개 기관 표창의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2025년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을 중심으로 금호 역세권 개발, 광역환승센터 건립 등을 통한 광역인프라를 구축, 하이테크파크지구, 고경일반산업단지 준공을 비롯한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등 7개의 분야별 역점 시책을 내세우며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영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시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4일 울진역 일일 명예역장이 되어 역무를 수행하고 설 명절 귀성객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내방송, 티켓발권 등 다양한 역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교통 현황을 살폈다. 또, 울진역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군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울진역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3시 50분 울진역에 도착한 누리로 이용객들에게 환영, 환송 인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0,000번째 철도관광객 환영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종수 울진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명예역장 행사를 함께해 주신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울진역과 울진군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편안한 열차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에 이렇게 명예역장으로서 귀성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울진으로 오는 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송소방서(서장 문정환)는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청송군 용전천 현비암 일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계 수난사고 훈련은 청송소방서 구조대원 14명이 참여해 6시간동안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빙상구조 및 동계잠수절차 훈련, 지형 탐색, 수색, 하강절차, 입출수를 위한 얼음 절단 및 인양훈련 등을 현장중심으로 실시하여 구조대원들의 동계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청송소방서장은 “동계 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청송군민들에게 전문적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떠한 상황이라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4일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원팀’이 긴 연휴 동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당면 주요 현안,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이 설 연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보이지 않은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께 감사드린다.”며 “긴 연휴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