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 3월 22일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더폴라리스와 ㈜신화인터글로벌은 4월 25일 600만원 상당의 ‘폭풍떡볶이’를 기부했다. 양사는 쌀로 만든 컵떡볶이 재품인 ‘폭풍떡볶이’를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두 기업은 “힘내세요!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더폴라리스는 ESG 경영, 유통, 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마케팅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화인터글로벌은 쌀로 만든 컵떡볶이 ‘폭풍떡볶이’를 제조·판매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더폴라리스 김명준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동물자유연대는 지난 3월 23일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의성군에서 반려동물 구호 활동을 펼쳤다. 동물자유연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개와 고양이 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갑작스런 재난으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의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의성체육관 인근에 반려동물 특화 구호소를 설치하고 돌봄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동물자유연대는 로얄캐닌코리아,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의 구조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의성군에 2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동물들이 필요한 보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동물구호 활동을 필요한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동물보호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의성군도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우미건설㈜(사장 김영길)은 4월 24일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우미건설㈜는 1982년부터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토목건축,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온 종합건설회사다. 장학사업과 문화재보존·복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의성군에서 금성하수관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미건설㈜는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 4월 1일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부,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의성군에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우미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자살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CU편의점 안강점과 ‘2025년 맘품(品)편의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맘품(品)편의점’이란 ‘마음을 담은 물건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청년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활용해 청년 및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홍보하며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편의점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재홍 센터장은 “청년들의 자살 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편의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자살률 감소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행사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gjmind.or.kr/www/)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77-157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4일, 의성군 과수거점 APC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의성군 과수거점 APC는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초기부터 각종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헤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 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친환경 하수처리장 운영과 첨단 물정화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맑은물사업본부에는 리카르다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를 비롯한 해외 공관 관계자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해외와 전국 지자체, 기업, 시민들의 견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1995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하수 고도처리공법을 도입해 친환경 하수처리장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깨끗한 방류수를 생산하는 한편, 10개소 공공하수처리장과 19개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건설을 조기에 완료해 2025년 기준 하수도 보급률 94.7%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경주는 하수 악취 없는 국제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만 10건 이상의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매년 약 1,000여 명이 경주시 생활하수과를 찾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시민들은 "경주의 하수처리 시스템은 APEC 개최도시로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물정화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에는 국내 대학교 2곳과 엔지니어링 업체가, 오는 6월에는 페루 우르밤바 시장과 리마시 공원관리청 관계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사)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부(지부장 김호식)는 4월 24일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의성군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호식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빠른 복구와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주신 (사)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신속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4월 25일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와 대구미술협회(회장 노인식)는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각 1천만원씩을 기탁했다. 특히 대구미술협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동원화랑에서 개최한 ‘의성 산불피해 돕기 예술 나눔 자선전’을 통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활발히 활동 중인 김명숙·오승아 작가의 작품 2점도 함께 기증됐다.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은 “해외 출장 중 산불 소식을 접하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대구예총과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대구예총과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응우옌 티 타이 빈(Nguyễn Thị Thái Bình) 주한베트남 부대사는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을 방문해 봉화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인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을 방문했다. 주한베트남 신임 부대사 방문은 K-베트남 밸리 현장 방문과 봉화군‧동양대학교와의 간담회, 안동 산불피해 베트남이주민 가정 위로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부대사 일행은 이날 봉화군청을 찾아 사업 설명과 각종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오찬 후 내성천 축제장에서 베트남이주민들을 위한 행사 개최에 관해 협의했다. 이어 국내에서 유일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을 방문해 리왕조 이용상 왕자와 후손인 이장발 공에 대한 예(禮)를 올리고 다음 행선지인 동양대학교로 향했다. 특히, 이날 봉화군 방문행사 전 과정에 동양대학교 총장, 아주경제 회장, 화산이씨 종친회, 주한베트남공동체 대표 등 K-베트남 밸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각양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베트남 부대사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의 역사 및 문화 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택·농업·축산·임업·소상공인 분야 피해를 입은 군민 1,316가구에 대해 군비 29억원을 투입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생활안정지원금은 4월 15일까지 진행된 산불 피해 조사를 바탕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원된다. 지원 기준은 다음과 같다. △주택 분야는 전소·반소 500만원, 부분소·세입자는 300만원을 지급 △농업·축산·임업 분야는 확정 피해액이 200만원 이상은 300만원, 200만원 미만은 100만원을 지급 △소상공인 분야는 영업 불가능 사업장은 300만원, 영업 가능 사업장은 100만원을 지급 단, 분야별 중복지급은 불가하며, 최대 1건만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는 ‘25년 3월 28일 기준, 의성군에 주소을 둔 군민이 대상이며, 지급 제외자는 관외자, 농업·축산·임업 외 소득이 연 37백만원 이상인 자와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제외된다. 의성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7일 군의회에 원 포인트 추경을 편성해 예산을 마련하였으며, 세밀한 피해조사를 거쳐 지급 대상을 선정하는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29일(화)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업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고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착수 보고회를 4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고추재배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 및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신에이씨엠, 국립 경국대학교,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 기술사업화지원(공공기술사업화촉진)사업에 공모하여 선정이 되었다. 25년 4월부터 29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 30억 6천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며,‘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 보급’이라는 과제명으로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사업의 기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기관 및 연구책임자 소개, 연구개발 사업 설명, 질의 토론 및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되면서,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될‘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 일대를 강타한 대형 산불로 다수의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의성군(군수 김주수) 주민들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억 2,790만 5천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울 때 이웃을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의성군 내 각 면 주민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마련한 것이다. 단촌면, 춘산면, 구천면, 다인면이 모금에 앞장섰으며, 지역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단촌면 재난대책위원회가 1억원 ▲춘산면 주민 일동이 8,600만원 ▲구천면 주민 일동이 6,832만원 ▲다인면 주민 일동이 7,358만5,000원을 각각 모아 기탁했다. 류용하 단촌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단촌면 전체 주민의 마음을 모은 결과이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고 전했다. 신종팔 춘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의성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윤 구천면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진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초에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를 도입했으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플랫폼 설명회와 답례품 업체 마케팅 및 판매 전략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플랫폼과 달리, 전문 마케팅 및 고객 응대, 답례품 업체 컨설팅까지 제공돼, 모금 확대는 물론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플랫폼 도입으로 온라인 창구를 확대해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되고, 기부자, 지자체, 답례품 생산 및 판매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이번 교육은 위기브(Wegive)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업체들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선정된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며,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게 시키는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앞으로 군은 위기브(Wegive)와 홍보 마케팅 등 상시적인 답례품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협업을 통해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 28일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4)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5,300건으로, 이 중 월별로는 5~6월(1,967건, 37.1%), 하루 중에는 자정(00시)~08시(2,351건, 44.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3.5%), 너구리(6.5%), 멧돼지(5.2%) 순이며,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개체수가 많고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동물찻길사고를 예방을 위해 운전자는 도로전광표지판(VMS)에 표출되는 주의 운전 문구 또는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을 볼 경우, 철저한 전방주시와 규정 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운행 중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핸들 및 브레이크의 급조작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경적을 울리며 통과하여 야생동물에게 음향으로 경고하고 주변의 운전자에게도 위험을 알릴 수 있다. 그러나 야간 상향등은 동물의 돌발행동을 유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