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10월 4일 칠곡군에서 열린 낙동강평화축제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학교폭력 등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칠곡 낙동강평화축제가 진행된 칠곡보 생태공원 내 부스에서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칠곡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센터),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등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칠곡경찰서는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집중 예방활동을 펼쳤고,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대응수칙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칠곡경찰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10월 4일 아침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길 직원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식 경찰서장을 비롯 의성서 청렴선도그룹 ‘청보라’ 회원, 교통 외근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출근길 직원 대상으로 숙취운전 점검도 병행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 자리에서 김유식 서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우선적으로 숙취운전을 포함한 음주운전 근절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으며, 음주운전을 비롯한 각종 교통사고 유발 요인 행위에 대해 엄정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고령자 교통안전 의식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10월 4일 예천군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예천경찰서는 올해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노인이 약 80%를 차지하고 농촌 지역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 점 등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및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 됨에 따라 교통안전의식을 제고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오토바이⋅전동차 교통 사망사고 사례와 함께 무단횡단금지 및 안전띠⋅안전모 착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으며 특히, 어르신이 평소 사용하는 전동차 운전 시 도로 가장자리를 통행하고 야간 운행 시 반드시 밝은 옷을 착용하도록 당부했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예술과 문학을 통한 독립운동(경북지역)’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10월호를 발행했다. 경북은 의병과 독립운동이 꾸준히 진행되어 온 지역이다. 우리는 흔히 무장투쟁과 의열투쟁으로 독립운동을 기억하지만, 글로, 음악으로, 그림으로 일제의 탄압과 지배에 저항한 독립운동가도 있다. 이번 호에서는 이들을 기리며 옅어지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 의병항쟁의 중심, 경북 의병장들의 문학 <경북지역 의병항쟁과 의병장들의 문학>에서 김항기 연구위원(독립기념관)은 경북지역에서 벌어진 의병활동과 그들의 저항정신이 담긴 문학작품을 소개한다. 일제는 1894년 동학농민전쟁에 개입하면서 조선에 대한 본격적인 침략 정책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항하는 의병은 전기의병이 봉기한 후 1905년 중기의병, 1907년 후기의병 단계로 나뉘는 범민족적인 저항운동을 펼쳤다. 경북지역의 경우 1896년 1월 17일 안동의진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창의했다. 안동의진을 이끈 김도현 의병장은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며 시대를 탄식한 ‘탄시사歎時事’를 지었다. 그는 망국으로 인해 한몸 묻힐 땅이 없음을 탄식하며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일에는 퓨리 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공감백서’가 열리며, 13일에는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놀이터,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를 만나는 기회는 물론, 반려견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한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공사와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공동 주최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의 증가에 맞추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의 명견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북아 6개국 82개 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역자치 단체연합(NEAR, 사무총장 임병진)은 10월 8일부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으로 한글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한글 기관명칭 변경은 기존 한글명칭이 13자로 너무 길고, 일반인이 기존 기관 명칭만을 듣고는 광역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국제기구라는 성격을 잘 이해 못해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한글명칭을 보고 기관의 성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 회원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 2026년 창설 30주년을 앞두고 10월 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포항시 장상길 부시장, 역대 NEAR사무총장, 주부산 외교단, 한동대 최도성 총장, 영남대 이경수 부총장, 국내 회원단체 국제관계대사 등 80여명이 참석, NEAR 창설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NEAR DAY행사에서 변경 한글명칭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NEAR 임병진 사무총장은 “NEAR 창설 30주년을 앞두고 이번 한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방시대를 맞이하여 NEAR가 동북아시아는 물론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의 다자교류플랫폼을 구축, 동북아지방정부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5일 구미(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민간·공공 사회복지사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2007년 처음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복지 인의 공동체 의식 고취를 통한 화합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축구, 줄다리기, 발 양궁, 긴고리 던지기, 이색계주, OX 퀴즈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하였고, 단순한 경기의 장이 아니라 서로의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도내에는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 등 사회복지시설 10,161개소가 있으며, 시설 종사자 3만 522여 명과 도·시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2,191여 명이 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단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에서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며,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서 구미시, 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은 자전거가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자전거 교통 모범도시를 육성하고 성공 사례를 통해 타 지자체로 전파․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8개 지자체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4개 지자체 중 구미시, 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자전거 모범도시 선정: 4개 지자체(경북 구미시, 영주시, 광주 광산구, 전북 고창군)) 구미시와 영주시는 각각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구미시는 자전거 활력 도시 조성, 영주시는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미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용자전거 도입, 거점별 스테이션 설치, 지도 플랫폼을 연계한 자전거 통합 포털 구축 ▲안전 강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재정비, 단절 구간 해소, 안전 시설물 설치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자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 등으로 자전거 활력 도시를 조성한다. 【자전거 모범도시 구미 조성도】 영주시는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구축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이자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한 구국의 현장인 칠곡 생태공원에서 호국평화축제인 ‘제11회 칠곡 낙동강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 보훈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드론쇼와 더불어 6.25의 역사적 이야기를 재구성한 ‘칠곡, 평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화려한 개막식을 장식했다. 칠곡 낙동강 평화 축제는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젊은 세대가 전쟁의 의미를 체험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된다. 이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세계에 알리고, 칠곡을 대표하는 호국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일 YB 밴드와 은가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5일에는 호국로 걷기 대회, 어린이 평화 동요제, 군(軍)문화 공연, 칠곡 영 챔버 오케스트라 연합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0월 6일에는 에코 칠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0월의 첫주 금요일인 10월 4일 도내 22개 시군 전 지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펼친다. 올해 도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08건으로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551명이 부상을 당했다. 요일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토요일이 87건, 금요일이 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일제단속은 주요 관광지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유흥가 주요도로 진출입로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화물차, 이륜차 음주운전 및 법규위반 행위도 중점 단속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북경찰은 연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한 잔의 술이라도 마시면 절대로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왕머루 종자에서 당뇨병 예방, 미백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0월 4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왕머루(Vitis amurensis) 식물 종자 자원을 분석해 항산화, 미백 및 항당뇨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머루속 식물은 풍부한 당질, 섬유질 등으로 인해 식욕 증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암, 빈혈, 구토, 설사, 두통 등에 열매, 뿌리, 줄기 등이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머루속 식물은 포도의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2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머루가 선정되며 기능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왕머루의 종자 추출물의 항산화, 미백 및 항당뇨 활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총 페놀성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등 주로 약리활성 물질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고, 항산화 활성을 비롯해 미백, 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국내 미용예술경영연구에서 발행하는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지 3월(64호)에 게재했고, 추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시니어클럽 및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력하여 10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간 내 총 9회에 걸쳐 청도군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지 체험과 함께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숲여행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숲여행 사업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이 함께 주최하고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인 ‘㈜숲과 함께’가 운영하는 지역 체류형 기획 사업으로, 청도군의 주요 지역을 돌아보며 숲속 체험도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된다. 해당 시기 청도지역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도읍에서부터 시작하여 운문사, 섶마리고택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지역 문화·관광지 여행과 함께, 산림복지전문업이 제공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도를 중심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도군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9월 19일 오후 7시경 대가면 대흥리 소재 33번 국도상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10.월 4일 오전 11시경 도로교통기관 등 유관기관과 교통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찰 등 교통관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교통사고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성주경찰서는 이날 점검을 통해 사고현장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였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가로등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결론 내려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섭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환경개선 및 도로시설물 보강으로보다 안전한 성주군 도로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진로 캠프를 당일형과 1박 2일 숙박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본 캠프는 진학이나 취업 고민을 앞둔 중·고등학생에게 산림 분야의 직업·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고민을 하고있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산림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숲을 꿈꾸다’, ▲숲길 걷기 및 해먹 명상으로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숲에 안기다’, ▲숲속 조별 미션을 해결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힐링로드 마음잇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분야 진로캠프는 숲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MBTI와 연결하여 자신에게 맞는 산림분야 직업을 찾아보는 강의형 프로그램과 직접 산림치유지도사 또는 숲해설가가 되어보는 체험형으로 구성며, 산림 분야 진로 캠프는 유선 전화로 모집을 받고 있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캠프 ▲산림 분야 직업·진로 체험 캠프 ▲탄소중립 캠프 ▲리더십 함양 캠프 ▲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을 지속 추진중이다.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중이며,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화재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 지하 충전시설 지상 공간 설치 권고 △ 질식소화포 비치 안내 △ 충전시설 감시용 CCTV, 비상벨 설치 권고 등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은 화재예방법 숙지 및 적극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예천군 문화 회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노인학대 피해 예방·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팜플렛을 나눠주며 노인학대 피해 유형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퀴즈 풀기, 경찰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예천경찰서는 지난 ‘23년 5월 사회적 약자 피해지원과 권익보호를 위한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긴밀한 협조 관계 조성으로 노인 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연계성 강화 및 피해자보호조치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기태 서장은 “노인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천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