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13일 대구·경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 및 21개 시·군 담당자들 60여명이 모여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구·경북 지역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로 피해고사목이 증가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한 전략적 방제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전략 수립회의는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에는 수종전환을 적극 도입하고 벌채된 목재를 자원으로 활용해 방제비를 절감시키고 피해가 적은 지역은 청정지역으로 전환을 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창준 산림재난안전과장은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3년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를 통해 피해 현황 파악하고 가용 가능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여 방제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월 13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공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복)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김장용 배추 14만여 포기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김장용 배추 16,200포기를 경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55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2일 안동시 낙동강변시민공원에서‘제13회 사랑의 끈 멘토링 연결 운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주최로 권영문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 관계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의 끈 연결 운동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진로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사회 지도층 인사를 연결해 나눔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해 국민 참여 운동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영문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11월 9일 ‘제10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최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은 조선시대 일기류를 바탕으로 구축한 스토리테마파크(story.ugyo.net)의 전통 기록문화를 소재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예비 창작자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한 6개월간의 멘토링의 결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공모전에는 47개 대학, 48개 팀이 지원하여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8팀의 작품을 최종 심사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이후 6개월간 팀별로 해당 분야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전통 기록문화 활용 콘텐츠 기획서를 바탕으로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H-스테이지 소극장에서 피칭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영광의 대상은 한양여대 웹툰과 3인(박소연, 권세림, 최지원)으로 구성된 ‘소세지’팀의 웹툰 <오작오작>이 받았다. 웹툰 <오작오작>은 과거로 타임슬립한 법의관 유사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사극이다. 심사위원들은 각 에피소드에 녹여낸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연말 도로공사가 많아짐에 따라 공사현장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치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아래 배수관 교체 및 건설현장 등 도로 공사장 신고 접수시 교통관리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교통사고에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연말까지 경북도내 도로공사현장 1,988개소에 대해 경북경찰·도로관리청·지자체에서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도로공사 미신고’, ‘안전조치 미비’ 현장은 즉시 공사를 중지시키고 보완조치 완료후 재개를 허가해줄 예정이다. 지난 10월 2일에는 차량이 김천시 소재 3번국도 펜스수리 공사현장 신호수를 보지 못하고 충돌하여 사망한 사례가 있으며, 9월 25일에도 상주시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 도로포장 작업자를 충돌하여 사망하는 등 공사현장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도로공사 현장을 지나는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고 전방을 잘 주시하여야 하며, 공사관계자는 ‘도로공사장 교통관리지침’을 준수하여 규정에 맞는 안전조치 후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11월 12일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3대 문화권 우수사례지 현장 답사 및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1부 △삼국유사테마파크 관련 설명 및 관람, 2부에 △경북 북부지역 전통문화자원의 이해 명지대 유홍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북 북부권 관광 방향성 모색과 전통문화자원의 재발견 등 전문가와 다양한 의견들과 전략들이 논의됐다. 공사는 이러한 전략들이 경북 북부권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에 앞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25일에 모종린 교수의 로컬 크리에이터 특강 및 장재영 대표의 문화적 재생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특강, 12월 3일에 지역 상생 포럼을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관광 전문가 교육으로 경북 북부권 관광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글로벌 문화를 반영한 명사 특강과 현장의 목소리를 결합한 경북 북부권 전문가 교육으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ESG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저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저장된 종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정원 및 전시원 일대에서 수집된 자생식물인 금강초롱꽃, 댕강나무, 히어리, 미선나무 4종 1만 여립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생물학적 가치를 지닌 종들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들 종을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생물 다양성 보전과 향후 복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자생식물 보전과 생태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며 “앞으로도 자생식물 보호와 복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신한카드와 함께 2023년부터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숲정원 조성 ESG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숲정원(현지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 9일까지 지역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방문객의 다채로운 특산물 체험을 위해 ‘사과 따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농촌 체험의 치유적 기능과 연계한 숲 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치유원은 앞으로도 영주의 우수한 농작물의 가치를 홍보하여 지역 농가의 장기적 고객층을 형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KOREA LIFE SCIENCE WEEK 2024’에 참가한다. ‘KOREA LIFE SCIENCE WEEK 2024’는 ㈜경연전람, ㈜사이언스21이 주최하며 약 150개의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등 생명공학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생물자원 관련 특허기술 및 기술이전 제품을 선보이고 기업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기술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바이오, 제약, 화장품 등의 업계 관련자를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가 진행되며 산림생물자원에 대한 관심도 및 활용 등을 확인해 직접적인 보유기술 이전이나 향후 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분야 발굴, 연구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추진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보유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자료집을 배포하고 1:1 심층 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안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창석 산업화실 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바이오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기업 지원과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노력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하는 제24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I와 빅데이터가 여는 의료·헬스케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와 그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건협 김인원 회장과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의료산업동향’과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헬스케어’2개의 심포지엄으로 이루어진 학술대회는 특히 AI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통해 미래 의료의 방향성을 탐색했던 시간이었다. Ⅰ/ 국가의료산업동향 △ 충북의대 차상훈 교수의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의 첨단 의료산업 혁신 동향’ △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의 ‘국가건강검진의 미래와 발전 방향’ Ⅱ/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헬스케어 △ 김영성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장의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가치화’ △ 고태훈 카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교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이젠 우리 감지기는 꼭 필요할 때만 울어요” 특수시책을 지정하여,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에게 사전 안내 등을 위해 11월 12일 비화재 경보 저감과 신속대응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간담회는 비화재 경보(자동화재속보설비) 대상 관계인과 소방시설관리업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비화재 경보(자동화재속보설비 오인 경보) 저감과 유사시 신속대응을 위한 논의 △민간전문가가 알려주는 경보설비에 대하여 함께 알아가는 시간 △안전조사 분야 최근 개정 법령 안내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최근 화재사례 전파 △대상처 주요 정보를 수집하여 안동소방서 전 소방차량에 정보를 간편화(QR코드) 부착하여 비화재 경보 시에는 출동공백방지와 실 화재 시에는 신속 대응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3개월간)까지 관계인 중심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지정(매월 9일)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약 2년간(21개월) 비화재 경보를 분석해 보면 안동소방서 관내에서 450건(1일 평균 0.6건)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월 8일 소방의날 기념식 행사장에서‘2024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은 관계자들이 주도하는 안전시설 점검 및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정착·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혜택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선정했다. 현재까지 도내에는 54개의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하였으며,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2년마다 현장점검 및 정기 심사를 통하여 법령 등의 위반 사항이 없는 경우 갱신 절차를 진행한다. 우수 다중이용업 선정 기준은 소방시설법상 피난 방화시설의 폐쇄‧훼손 등의 법령 위반 여부,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 여부, 종업원에 대한 정기적인 소방 교육 또는 소방 훈련 실시 여부 등이다. 올해 선정된 업소들은 ‘포항시 소재 스타벅스 포항포스코 DT점’, ‘상주시 소재 라테라스101’, ‘의성군 소재 카페 5번가’, ‘예천군 소재 스타하우스’등 총 4개 업소로 평소 매장에 대한 우수한 안전관리를 실시해 선정의 영광을 얻었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2년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MBTI(MY BEST TRAVEL INFORMATION)에 따른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테스트는 여행 성향 및 여행 중 돌발상황 대처 방법 등 총 12개의 질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완료하면 참여자의 유형에 맞는 당일·1박 2일 관광코스를 소개한다. 촘촘하고 꼼꼼하게 짜여진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효율추구형 여행자에게는 최대치의 효율을 내는 동선으로 여행지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울진 북부권 여행을 추천하며,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감성추구형 여행자에게는 풍경이 아름다워 걷기 좋은 산책길과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 충분한 안동 하회마을을 추천한다. 또한, 공사는 16가지 관광코스와 더불어 유형별 먹거리와 경북도 내에 전망이 좋은 카페인 뷰카페 100선을 추가하여 콘텐츠의 풍부함을 더했다. 김남일 사장은“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콘텐츠가 경북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제1교도소는 11월 9일 ‘제10회 법무부장관기 전국 교정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 대회는 코로나19 동안 축구대회를 열지 못해 5년만에 개최된 만큼 교정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대회는 제주교도소, 목포교도소 등 본선 진출 10개 교정기관이 참가하였을 뿐만아니라,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청송군의장과 의원, 김영범 영양군의장과 의원, 김복태 교정협의회장과 교정위원 등 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로 진행됐다.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덕에 경기는 큰 사고 없이 원활히 이루어졌으며, 대회 결과로 우승은 경북북부제1교도소가, 준우승은 목포교도소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또한 모든 선수가 경기가 끝난 후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를 하며 국가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보여주었다. 김태권 목포교도소 선수단장은 “대회를 주관한 경북북부제1교도소의 노력에 정말 감사하며, 선수들의 매너있는 경기 진행에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교정기관끼리의 화합의 장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법무부장관기 축구대회를 이곳 산소카페 청송에서 열수있게 되어서 영광이며 국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소방서는 시민중심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손닿는곳에 소화기 눈닿는곳에 대피도’슬로건으로 시민 참여형 화재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주요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현수막·포스터 게시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SNS 활용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차 길터주기 및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연령‧유형별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 떄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화재예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모두에게 화재예방 분위기가 전해지도록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8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며 소방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직원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성주소방서 내 7개 부서 80여명이 참여해 소통과 팀원크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성주소방서내 풋살장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단체줄넘기, 판 뒤집기, 신발 양궁, 돼지몰이 4개 종목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위에서 3위 팀에게는 준비한 시상금을 지급하였고,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직원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현 현장대응 능력을 높여 모두가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