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13일 고령군청 2층 가야금방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자 구성됐다. 본 회의에서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2025년 상반기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현황, 2026년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방향, 행복기동대·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서 논의했다. 고령군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1인가구 정서지원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운영, 생활환경 및 생활개선 지원 사업 등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청년새마을연대는 8월 13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을 지키는 초록 손’이라는 주제로 리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관내 어린이집 원아 등 약 200명이 참여해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환경 O,X 퀴즈풀기, 포토존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공기 정화 식물인 스파티필름을 나눠주며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친환경 키링을 직접 만들고, 환경 문제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환경 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범 군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류동열)는 8월 13일 오전 11시 고령군청 본관 앞에서 정부를 향해 “현장과 동떨어진 악성민원 종합대책의 전면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현장 체감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 호소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해 5월 정부는 경기 김포시의 30대 공무원이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공사로 생긴 차량 정체로 항의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하자 두 달 만에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면서 ‘악성 민원 개념 정립 및 유형별 대응방안 마련, 민원 신청 수단별 차단 장치 강구, 피해 공무원 상담 등’ 대책 마련으로 시행됐다. 정부는 3월 “악성 민원 대응 공무원 보호를 위한 현장 조치 차질 없이 안착”이라는 보도자료(2025.3.24.)를 통해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6월 실시한 ‘정부 악성민원종합대책 실태조사’ 결과, 현장은 여전히 정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진산업(대표 유경태)은 8월 12일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산면 동고령산단 내에 위치하고 있는 화진산업은 PE 나사 조임식 이음관, 관수자재, PE 수도관 등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회사로서 자체기술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의 각종 건설공사장에 납품하며 우수한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유경태 대표는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하고자 고령군을 찾아왔다”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부금을 2년째 꾸준히 기탁해주신 유경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령군에 소재한 기업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12일 대가야 행복 드림센터에서 ‘고령군 사회적경제 발굴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자 3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모델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부터 사전 서류심사와 창업캠프를 거치며 선발된 팀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안소희 대표가 ‘레저 양조체험 컨텐츠’ 아이디어로 대상에 선정됐고,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세무회계교습소’ 아이디어를 발표한 배은미 대표가 최우수상, ‘지역문화를 활용한 때타올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미정 대표가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팀은 창업에 필요한 시제품 개발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5백만 원(대상 기준)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지역과소셜비즈로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으며,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후속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8월 11 ~ 13일까지 3일간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구조·구급 및 생활안전대원 등 소방공무원 80명 정도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령소방서 직원 대상 자살예방교육’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의 자살시도 현황과 실태 및 사례를 공유하여 최근 증가하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소방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살의도자 및 시도자, 유가족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상황 발생 시 공동대응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협업하고 있다. 참여한 소방공무원은 “실제 밤 또는 주말에 자살시도자 발생 시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입원 말고는 없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입원 가능한 병원과 방안에 대해 알게 되어 현장업무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혜연 보건소장은 “소방공무원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자살위기 상황대처 및 자살시도자 중재와 위기개입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도서관은 경북도서관과 함께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과제’의 하나로 오는 8월 12일부터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5년 출생 영아 부모에게 10만 원 상당의 육아정보서와 그림책이 담긴 도서 꾸러미를 택배로 제공한다. 책 선물 신청은 8월 12일부터 소진 시까지 다산도서관,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 방문 또는 홍보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임신 확인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 확인서류(등본, 출생증명서) 중 1부를 제출해야 하며, 매월 20일 신청자 확정 후 월말 전 일괄 발송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도서 꾸러미가 초보 부모님들의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가정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 및 다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다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의 브랜드 홍보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시행된 밀키트 개발 지원사업의 후속 고도화 사업으로, 단순 상품 개발을 넘어 마케팅 역량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실효성 있는 홍보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지난해 밀키트 개발 지원사업 참여자 및 온라인 홍보에 관심 있는 청년·소상공인 15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전략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 SNS 인플루언서를 통한 맞춤형 홍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체 프로그램은 9월 말까지 완료되며, 추석 명절 대목에 맞춰 집중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사업은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영상 콘텐츠 기반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월 12일, 2025년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응원 물품, 점심 도시락 및 간식을 지원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날 고령군 꿈드림은 오전 7시부터 대구 수성구 고산중학교 고사장 앞에서 일반 응시자들에게도 응원 메시지와 홍보물품을 나누며 응시 분위기를 북돋았다. 또한 센터 소속 청소년들에게는 개별 응원 꾸러미와 도시락을 제공해 결식을 예방하고 심리적 지지를 전했다. 박현수 센터장은 “맞춤형 학습과 꾸준한 준비로 검정고시에 임한 청소년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가치와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과 진로를 돕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약화된 마을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시니어 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G3A(Goryeong of 3rd Age) 촌장찾기 프로젝트’를 8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고령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 5060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의 이야기와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촌장 강사’를 발굴·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가 지역사회의 지식 전달자, 소통의 중심, 공동체 활성화의 촉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사)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사장 유인숙)이 주관하고, ㈜더퍼스트 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의 기획, 운영, 홍보 전반이 이루어진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내 마을교육 활동에 직접 투입되어 실질적인 지역 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 변화의 주도자가 부재한 현실 속에서, 생활 밀착형 리더인 촌장 강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들이 단순한 강사를 넘어 주민과 주민을 잇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8월 11일 오전 고령군청 본관 출입문에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령군수를 비롯해 기획예산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출근하는 고령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 되었으며,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청렴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청렴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피켓을 확용해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하며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행정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고, “고령군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모범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조성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8월 8일(금) 대가야 생활촌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가야생활촌 물놀이장 주변과 가야대학교 앞 일대 상권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계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모텔,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접근 가능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이성 간 혼숙 등 청소년 유해 행위 발생 여부 ▲편의점 및 식당 등에서의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홍보자료 배포 및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박현수 고령군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 보호는 행정기관과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점검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8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청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을지연습 근무 준수 사항, 위기관리 대처능력 및 행동요령,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령군 관계자는“올해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을 목표로 실시되는 만큼 직원 모두 각자 임무를 정확하게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을지연습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 2025년 길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고령군이 주관했으며, 달성군립도서관과 함께 일부 회차를 진행하였다. 인문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두 지역 간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된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마무리 됐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강연6회, 탐방4회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강의는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탐방은 우륵박물관과 가얏고마을, 대가야수목원, 송해공원,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등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신청자들이 꾸준히 참여하며 높은 출석률과 수업 만족도를 보였다. 탐방은 인근 달성군과의 공동 탐방으로 구성하여 두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연은 고령의 역사‧문화‧미래를 주제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쉽고 깊이 있게 전달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선일농기계(대표 이태춘)는 8월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선일농기계(대표 이태춘)는 고령군 대가야읍에 소재한 업체로서 공동모금회 성금과 교육발전기금, 물품 기부 등 현재까지 2,000만원이상 기탁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고령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일농기계(대표 이태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 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주민 위로 활동에 나섰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의 냉방기기 작동 상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최근 반복되고 있는 기습 호우 및 폭염으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 주민들을 위로했다.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이대원)은“폭염과 기습 호우가 반복되는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말했다. 다산면장(윤종백)은“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과 단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산면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협력하여 어떠한 위기라도 이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