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들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공단이 관리하는 주요 문화시설인 추풍령테마파크, 감문국이야기나라, 산내들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사명대사공원, 사계절썰매장, 수도산자연휴양림, 생태휴양펜션 등 총 8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각 시설에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김천시 내 치매보듬마을(개령면 황계1리, 아포읍 인1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우리 모두 뇌 톡톡! 몸 톡톡!’이란 이름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는 2022년부터 개령면 황계1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신규로 아포읍 인1리를 지정하여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뇌 톡톡! 몸 톡톡!’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학습과 더불어 신체활동, 미술·공예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하여 치매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신체 잔존기능 훈련으로 인지 기능을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치매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치매보듬마을 활성화를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관내 볼링장(김천볼링장, 유성볼링장)에서 ‘2025 김천컵 프로볼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자 프로 볼링 선수 240명이 참가하여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8개 조에서 조별 상위 5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후 준결승에서 합산 스코어 상위 2명이 TV 파이널에 오르게 된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KPB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4월 2일 오후 1시에는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프로 볼링 선수를 접할 기회가 드문 시민들과 동호인들에게 프로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프로 볼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국 방송 중계를 통해 김천시의 스포츠 중심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동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가족행복과(과장 김홍태)는 3월부터 부서 내 캠페인 ‘행복 인사 1. 3. 3. 캠페인’을 추진해 직원들과 함께 선진시민의식 운동에 앞장서 동참하고 있다. ‘행복 인사 1. 3. 3. 캠페인’은 ‘하루’에 ‘3’명에게, ‘3’가지의 긍정적인 인사 건네기 운동으로, 2025년 1월 발령받아 5급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이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행복한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팀장과 팀원들 간의 친밀감 형성으로 항상 밝은 분위기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서 내부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및 청소년 문화의 집 등 관련 단체에도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이 생활 속에 실천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일상 속의 작은 생활 습관이 우리 모두를 변화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긍정적인 인사를 실천하다 보면 부서 이름(가족행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다짐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30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봄에 어울리는 ‘Blooming Day’ 이벤트와 함께 지난 홈 개막전 아쉬운 무승부를 오는 경기 승리로 씻는다는 각오다. □ 선두 경쟁과 지난 시즌 설욕을 위해! ‘원소속팀 상대’ 4인방 발끝 주목 경기력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몰아치고도 0대 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5R 기준 순위는 2승 2무 1패 승점 8점으로 3위다.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을 위해서는 오는 홈경기에서 승점 3점 필요하다. 지난 시즌 설욕을 위해서도 승리가 절실하다. 강원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다가 2연패를 당하며 시즌 막판 순위가 뒤집혔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마지막으로 맞붙은 결과가 1대 2 역전패였던 터라 이번 경기에서는 홈관중에게 승리를 선물하려 한다. 강원전 키플레이는 원소속팀을 상대하는 김대원, 서민우, 박상혁, 이승원이다. 서민우는 이번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모든 경기를 소화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분회(분회장 이성희)는 3월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마초등학교 인근~조마면 체육공원 하천 일대에서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조마면 체육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이성희 분회장은 “다들 농번기 시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조마면을 쾌적하게 가꾸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밝혔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자유총연맹 단체에서 조마면 환경정화를 위해 손수 나서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여성회의 환경정화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조마면 분회는 매년 2회씩 조마초등학교 주변 청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3월 25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과 함께 지역 내 독거 중증장애인 가구 2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에서 대상 가구(2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입 및 환경정비 인력을 지원했으며, 공단 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기술을 지원했다. 기술봉사단은 대상 가구의 노후화된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설치했다. 특히 110V 콘센트를 사용하여 불편을 겪던 가구에 220V 콘센트로의 교체 작업을 진행해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가구 전체를 점검하여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도에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9일부터 예정된‘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전면 취소했다. 이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결정이며, 광범위한 산림 피해와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피해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은 불씨도 예의 주시하며 소각 행위를 저지해 불씨가 화재로 확산하지 않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관제요원은 3월 26일 새벽 4시 30분경 ○○면 CCTV 모니터링 중 밭에서 크게 소각하는 모습을 발견 후 소방서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현장 출동을 통해 소각을 중단시켰다.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는 5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며, 실수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관제센터는 생활 방범 및 재난, 재해 등 다양한 목적의 CCTV 2,600여 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으며 봄철 산불에 대비해 불법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관제할 예정이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불법소각이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관제하여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립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1분기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장 안내, 사전 교통 통제 등과 해설 운영 방안, 현장 대응 요령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들이 행사 일정 등의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김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함으로써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정확하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연화지를 찾을 관광객을 위한 현장 역할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벚꽃 개화 시기에 김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을 지원할 계획이고 앞으로 해설사의 현장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근옥)는 3월 25일 봄철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이장협의회, 농소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진화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초기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등짐펌프와 갈퀴 등 개인 진화 장비 사용법을 실습하고, 산불 진화 차량 기동훈련을 통해 살수 기능 점검과 사용법을 교육했다. 특히 3~4월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불법 소각 행위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이장협의회와 함께 신속한 초동 진화를 목표로 장비를 점검해 보고 문제점을 확인하는 등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에 참석한 최원국 이장협의회 회장은 “산불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각 마을 이장이 주도적으로 나서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예찰 활동에 임하겠다.”라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 의지를 밝혔다. 박근옥 농소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 진화로 주민의 안전과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재 전국적인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동원할 수 있는 소방 자원이 부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부터 열릴 예정인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와 벚꽃길 걷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농촌 협약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확산 우려가 더해지고 있어 시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유관 기관의 협조 및 지역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하여, 봄꽃 행사와 관련된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9일 개최 예정인 연화지 벚꽃 행사는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연화지는 벚꽃 개화 시기마다 무분별한 불법 노점, 지정 주차장 안내 부족, 혼잡한 인파 등 연화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대비하고 벚꽃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산불진화 및 희생자 애도가 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결정하였으며, 많은 인파로 인해 부득이하게 진행 중인 연화지 벚꽃 행사는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곡동(동장 강진규)은 봄철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비하고자 산불 감시원 협조하에 3월 25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산불 기계화 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내촌마을에서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양수기와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의 실전 활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등짐펌프 및 진화 장비를 직접 작동해 보며 이를 통해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최근 대형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감시 및 진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곡동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산불 대응 체계 구축으로 산불 예방 및 초기 진화 체계를 지속해 점검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출발해 3월 24일 오전 8시 인천과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라오스 노동부 관계자와 계절근로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10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과 농협 김천시지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격려했다. 올해로 3년째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추진 중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라오스 현지 면접을 거쳐 선발된 1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김천시 농가 수요에 따라 2차례 순차 입국시켜 오는 3월 31일부터 지역 내 하루 단위로 영농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김천시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성실함이 우리 시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김천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시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 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과 생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3월 2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소생술 이론(심폐소생술 중요성, 관련 법령 등), 가슴압박소생술 실습 교육(안전 확인, 심정지 인식, 119 신고 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다양한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황훈정 보건소장은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김천시 전 직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관련 문의는 김천시보건소 의약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