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1일 본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는 위원 변동에 따른 신규위촉, 2024년 청소년안전망 하반기 주요사업 안내, 청소년안전망 기관의 하반기 주요사업 및 다양한 정보 공유,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올 하반기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이 새로운 조직체계로 재편된 후 첫 실무위원회로서 앞으로 관내 청소년안전망의 허브 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미래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달려있음으로 관내의 청소년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남경스님)이 9월 11일 각계 초청인사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위ㆍ수탁) 3주년 기념식 및 추석맞이행사 ‘추억속으로’, ‘명절 무료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관 3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무료특식과 추석맞이 ‘추억속으로:전통놀이’를 진행하여 전통놀이와 보름달에 별소원 붙이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함께 준비했다. 이날 행사의 내빈으로 상주시의회 안경숙의장, 남영숙 도의원, 김홍구 도의원, 시의회의원과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사무처장 겸 상주사암연합회 회장인 수진스님과 상주시 지역사회 단체장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단체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노년의 행복을 실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도록 직원들과 늘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어르신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번 추석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공연도 보고 여러 가지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7만7633건, 76억4700만원을 부과하고 세수 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 소유자 등에게 과세되는 지방세로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한 번에 부과되고 주택의 경우엔 재산세 본세 20만원 이상일 경우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송금, 인터넷(위택스, 지로사이트 접속), ATM(현금입출금기), ARS(☎142211)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 시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면서 “납부기한이 지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향후 추진절차 및 관련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통합 신청사는 지난 5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경상북도 투자심사, 상주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30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상주시 통합신청사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천만원이 이번 제2회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부결됐다. 이는 통합 신청사 건립을 위한 필수적 절차인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이며,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인해 상주시의 신청사 건립은 당초 계획에서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상원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통합 신청사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해 압축성장 도시의 모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통합 신청사 건립에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0일 양성평등주간(9.1.~ 9.7.)을 맞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가 주관했으며, 상주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공연팀인 한울림의 난타공연과 성악가 이기업의 아름다운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 소개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양성평등 및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데일카네기 대구경북지사장인 강희락 강사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양성평등 실천과 여성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특강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실천방안을 시민들에게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희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이 실현되면 남녀 모두가 가정에서 돌봄역할을 공유함으로써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는 곧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런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10일 상주시 상락유치원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주민참여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8월 일본 지진(규모 7.1)과 최근 동해시 해역의 잦은 지진 발생 등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지진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기 위하여 상락유치원 원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지진 경보음이 울리면 원생들은 진동이 끝날 때까지 책상 밑으로 대피하고, 진동이 끝나면 방송 안내에 따라 대피로를 이용하여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추가로 지진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지진 대비 사전 점검표를 안내‧배포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대가 아니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므로 평소 행동 요령을 익히고 대피 훈련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대피 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공설추모공원 부지를 공개 모집한다. 상주시는 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를 9월 9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92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추모공원 부지 공모 신청대상은 개인, 종중, 마을이고, 신청조건은 8만㎡ 이상 부지에, 마을 세대원 70% 이상 동의와 해당 토지의 80% 이상 동의를 갖추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10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61일간 신청토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여 상주시로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상주시는 내년 6월까지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부지로 선정된 마을에 숙원사업비 30억원과 일자리 우선채용,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원 등 혜택(인센티브)을 지원하고, 인접한 직접영향마을에도 숙원사업비 최대 10억원씩 총 20억원을 지원하며, 해당 읍면동에는 숙원사업비 20억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신청마을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나 이후 심사에서 탈락한 마을에도 주민 상실감 해소를 위해 숙원사업비 1억원을 지원한다. 상주시는 이번 추모공원 부지 공모를 ‘갈등없는 시민화합의 장’이라는 슬로건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주민들을 위해 9월 5일 함창읍 금곡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상주시는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행복민원과 직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지적민원 및 각종 생활민원사항 등을 상담·접수 처리하였으며 상주시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통한 상주시 군부대 유치홍보를 펼쳤다. 그 결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상주시 군부대 유치홍보 캠페인 등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공감하는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9월 5일 24개 읍면동에서 모인 150여 명의 회원들과 중동면 오상리 비봉산 일대에서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용어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환경보호운동으로, 낙동강 및 경천섬 조망이 일품인 비봉산 주변 곳곳에 버려진 과자봉지, 빈병, 캔 등 각종 쓰레기 수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중동면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박정호, 조옥자)에서 참석자들에게 간식과 중식을 제공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 설명회를 열어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를 희망하는 결의 퍼포먼스도 시행했다. 이정희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가운데도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으로 생명운동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새마을가족 모두가 깨끗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지난 6월 10일 개막하여 9월 1일 종료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기마인물형토기 이야기’가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도권 중심의 중요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개막 초부터 관내 학교, 유관기관, 지역민들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책 속 국보를 직접 보기 위해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6,0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았다. 특히, 국보순회전과 연계하여 기마인물형토기 조형물 전시, 어린이 대상 문화유산 웹툰 그리기 수상작 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전문가 특강은 물론, 가족과 함께 기마인물형토기에 나타난 모자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의 국보’를 주제로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통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국보순회전을 계기로 좀 더 품격 있는 전시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바쁜 업무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9월부터 ‘직장인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주 과정으로 주 2회(화, 목)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을 측정하여 본인의 근육량을 확인하고 운동지도사와 상담을 통해 부위별 집중 근력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전신근력강화를 위해 로잉머신 외 12종의 기구를 활용하고, 기초체력강화 운동과 관절 가동범위를 넓히는 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시에는 체지방량과 근육량의 개선정도를 비교하여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8월 중순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정원(20명)의 5배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바쁜 일상에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3일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관계자,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전기기능사 자격증(실기)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상주시에서 처음 개설한 주민 대상 직업능력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여 실기 시험 대비 이론 수업과 실습을 포함하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업은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주 2회 저녁 시간대에 상산전자고 내선공사실에서 운영되며,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수업 종료 후, 희망자는 전기기능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다. 함종환 상산전자고등학교장은 개강식에서 “모집 시 5분 안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들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본 교육은 관ㆍ학이 협력하여 지역의 우수한 학교 시설을 활용한 실용적인 대표 학습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 각자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남중우)는 9월 4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를 방문해 LED전등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상주시협의회가 LED전등, 멀티탭 등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고 수혜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회원들과 함께 회원사인 대우전기 김운학 대표의 재능기부로 LED전등을 교체하는 등 행복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상주시협의회가 창립된 첫해인 만큼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고자 회원 모두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남중우 회장은 “기존 전등 대비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이 월등히 좋은 LED 전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이고, 탄소중립까지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4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홍보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홍보역량 강화교육은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이자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상무인 김형국 겸임교수가 맡았으며, ‘사례로 느끼는 공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요즘 시대 사는 이야기 △기본 메커니즘 △콘셉과 Creative △1과 콘셉트로 내 삶에 써먹기를 소주제로 진행했으며, 실사례를 들어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뿐만아니라 이날 상주시에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해 군부대 유치를 다 같이 염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막연히 홍보용 보도자료를 쓰는 것에 그쳤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홍보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현균 공보감사실장은 “상주시를 단순히 외부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알릴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를 ‘어떻게’ 알릴 것인지 잘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일 오후 5시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영희)은 50여명의 발기인과 설립동의자들이 모여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먹거리운동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상주시 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상주이음’의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김영희 단장의 인사말과 이인석 사무국장의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이국진 사업기획 코디네이터의 정관 및 사업계획서 발표에 이어 김영희 단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임원진을 선출하여 상주이음의 설립을 공표했다. 상주이음은 지역먹거리선순환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하여 지역농산물의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을 만들어가며 관련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육성ㆍ지원하고자 하며, 생산자의 품목기획생산을 조직하고 먹거리공동체문화 확산을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먹거리를 의제로 한 포럼과 공모전 등을 개최하며, 신활력사업으로 발굴된 액션그룹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로컬푸드 홍보물 발간, 먹거리 대중강좌,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먹거리돌봄 교육, 직거래문화 확산을 위한 모두의 장터 운영 등의 계획이 눈길을 끌었다. 상주이음은 창립총회 이후에도 모든 상주시민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