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4.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된 2,301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작업을 거쳐 개별지가의 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 인근 지가와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의 심의가 이뤄졌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되고,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김동기 위원장(청도부군수)은“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가격산정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라온씨앤비는 10월 17일 빵 30박스(시가 5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라온씨앤비는 평소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청도군 취약계층을 위한 빵 기탁을 결정했다. ㈜라온씨앤비 김대영 대표이사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빵을 기탁해주신 ㈜라온씨앤비 김대영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희망 공동체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근진)가 주관하는 제1회 청도군 복지박람회가 10월 18일 새마을공원 일대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군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군민에게 복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및 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30여 개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행복한 생활을 위한 가족 및 보육 상담,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체험,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더불어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레크리에이션 어울림 한마당, 주민들의 재능나눔공연, 농협의 우리쌀과 축협의 한우 먹기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제1회 복지박람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의 자리가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 누구도 소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곳곳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꽃밭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청도읍 신도리 하천변에 조성한 10,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만개하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와 청도레일바이크 그리고 유천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꽃밭 곳곳에 오색의 벤치와 통나무의자가 숨겨져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꽃밭 입구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 또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주변 약 3,300㎡ 폐원 직전의 감나무밭을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로 새롭게 조성했다. 경관단지 주변 산책길,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죽그릇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죽바위는 각남1리의 숨겨진 명소로 최근 경단단지 조성 후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과거 죽바위에 소풍을 다닐 정도로 인기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서면 서원리 하천변 갈대밭 6,611㎡의 유휴지에 지역 주민들과 관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꽃밭을 가꿔 현재 코스모스가 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청도군은 10월 18일 6급이하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보건소는 10월 10일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 대상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예비부고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13만 원까지,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비를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냉동난자 보조 생식술지원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회당 1백만 원, 부부당 2회까지 지원한다. 또한, 신혼부부 건강검진은 10종으로 풍진, HIV, 매독 등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지원하며 첫아이를 계획하는 부부에 한해 임신․출산 상담과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엽산제를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및 추진하여 임신과 출산 걱정 없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민을 위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이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 시‧군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57건의 사례 중 청도군은 1차 전문가 평가에서 총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차 심사에 진출했고, 중앙부처 주관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추천됐다. 혁신분야에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읍‧면 단위의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뭉침 거점을 조성하여 아이와 부모를 위한 돌봄‧배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주민의 주도적인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 활성화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공동 지원체계 구축한 ‘촘촘 돌봄 프로젝트, “뭉쳐야 산다”’가 선정됐다. 적극행정분야에서는 보상협의가 장기화되어 사업이 불투명했던 토지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조율하여 편입 토지 및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으로 장기 미해결된 민원해소와 빈집 기부채납으로 보상협의를 이끌어 낸 ‘보상이 불가능했던 도시계획도로 보상처리로 민원해소와 빈집활용까지 한번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션하게 말해줘~ 션과 함께하는 육아공감 토크쇼’을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결혼‧임신‧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토크쇼에서 가수 션은 결혼 생활과 육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과 소통하며 다둥이 아빠로서의 경험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를 양육하면서 궁금하고 어려웠던 부분들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도군은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양질의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션은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사랑해’ 등 결혼과 육아에 대한 저서를 남겼으며, 아동 등에 대한 기부로 선한 영향을 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대구 중구복지박람회에 참여하여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2017년부터 대구시 중구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특산물 판매지원, 문화·체육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하여 양 자치단체간 지역발전 및 우호 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식혜, 홍시찰떡, 고체육수, 버섯, 대추, 감가공품, 홍시 등 다양한 청도군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도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특히 가을을 맞이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선보이며 청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각인시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농 상생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어준 대구 중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 분야에 걸친 교류협력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여 상부상조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7일 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안전 상식 제고를 위해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도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이나 각종 재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도지역 예선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식전 소방안전교육,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골든벨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 및 일상 속 사고나 위험상황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전체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도예선을 통과한 30여 명은 지역별 준결승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준결승전 통과자는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3일 2024년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제1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을 맞아 청도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공감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청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가 주관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 버스킹 공연”이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올 상반기 국악, 성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8회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역주민과 청도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청도의 경관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바르게살기공원(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494-4)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신화랑풍류마을(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1993) 10월 19일, 11월 2일, 11월 16일 오후 4시 ▲청도레일바이크(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919-2) 10월 26일, 11월 9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10월 19일에는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기타싱어 김일식, 싱어송라이터 서희, 헤이미쉬의 넘치는 에너지가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바르게살기공원에서는 라이브가수 해밀, 이지은이 일상생활에서 지친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청도군 관계자는“앞으로 지역 관광명소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버스킹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많은 관광객이 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가을철을 맞아 10월 14일부터 18일 중 3일간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특산품인 ‘감말랭이를 활용한 휘낭시에 만들기’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도군 감말랭이의 영양적 가치를 설명하고 엄마와 아기가 함께 만드는 휘낭시에 만들기를 통하여 건강한 간식 섭취의 중요성 및 식습관 개선 방법에 대하여 영양 교육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관내 거주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자, 달걀 등 영양 보충 식품을 월 2회 가정에 배달하고, 월 1회 이상 소규모 단체교육을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산부와 영유아가 지속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지하철 합정역에서 지역 홍보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합정역(2, 6호선 환승) 공실 상가를 임차하여 청도군 홍보와 함께 청도혁신센터 활동 소개, 지역 생산품 판매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청도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청도를 알리는 지역 생산품으로는, △청도 특산물을 활용한 반려견 간식과 탈취제 △청도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소스 △원두커피, 청도농산물 아이스크림 등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5일간 지역기업 참여를 통해 누적 매출 200만 원과 누적 방문객 661명을 달성하여 서울과 수도권까지 지역 생산품을 알리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청도혁신센터에서는 청도를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SNS 팔로우 현장 이용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방문자 이벤트를 구성하여 청도의 지역 이미지 제고와 인근 도시를 넘어 서울까지 관계인구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합정역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지역 및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여향예원(대표 이기철)이 주관하는 “제20회 들꽃시축제”가 10월 19일 청도군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여향예원은 2002년에 설립되어 문학교실, 시화전 등 다양한 문예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문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로 삶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퓨전국악연주를 시작으로 시 뮤지컬 <그리운 베르테르>, 시 낭송 <목마와 숙녀>, <비를심다>, <산산수수화화초초>, <별이 뜰 때>와 시극 <내사랑은 해지는 영토에> 등 시와 음악이 결합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저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들꽃시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작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펼쳐주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학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