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병성지구와 남적지구에 측량을 진행한데 이어 공성 옥산지구도 4월 28일부터 측량을 시작해 오는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성 옥산지구에 대하여 1차 옥산초등학교와 2차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 등을 독려했다. 이후 3분의 2이상의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측량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2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측량비 절감 및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해마다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지적정보를 최신화 하는등 토지 행정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작은결혼식은 4월 26일 봄기운이 가득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예식에서 올해의 1호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부부는 전통적인 예식장이 아닌 야외 공간을 선택해, 자신들의 가치관과 취향을 반영한 결혼식을 직접 기획했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예식은 하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따뜻한 봄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뜻깊은 결혼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총 6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했으며, 부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예식 장소 섭외, 공간 연출 등 예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7일, 14일, 21일, 28일) 수요특가 ‘수상하데이’ 이벤트를 통해 매회 4개 품목을 50% 특별가로 제공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자와 구매후기 리뷰 작성자를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명실상주몰 자체몰 뿐 아니라, 네이버스토어 ‘나란히가게’ 등 제휴쇼핑몰에서도 상주 농특산물 기획전이 운영되며, 상주 농특산물의 전국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상주 농특산물로 따뜻한 선물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주연)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이 참여하는 제5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을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3주간) 개최할 예정이다.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주제로 캐릭터, 포스터, 만화·웹툰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3주간의 공모 접수 후 작품심사를 통해 6월 중 공모전 전 부문 20작품(대상 2, 최우수 4, 우수 4, 장려 10)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절주 및 금연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금연클리닉(537-5210, 5211)으로 하면 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 내 금연·절주 실천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합동 징수 기간으로 선정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관외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세정과 징수팀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 방문, 체납차량 운행 행적 조회 등으로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강제 견인 등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공공정보 등록 등의 행정제재를 유보하여, 체납자의 자립을 유도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상주시는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 관외지역 합동 징수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현금 징수, 차량 견인 등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합동 징수를 통해 관외지역 체납액 징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4월 24일 함창농협 본점에서 농업인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품목별 전문교육 가지과정’을 실시했다. 상주시의 가지 재배면적은 27.5ha이며, 총 생산량은 1,760톤에 달한다. 상주가지는 노지채소 중 고추, 양파, 오이, 가을배추를 이어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크며, 10a당 생산량은 가을무와 배추 다음으로 높다.(2023년 기준) 이번 교육은 고품질 가지 재배의 핵심적인 기술인 ‘토양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 ‘주요 생리장해’ 등 실질적인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또한, 교육 과정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 교육’은 최근 농산물 수급 불안정과 품질 저하로 인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관리 체계를 GAP 교육을 통해 구축함으로써 상주 농업인들의 생산품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상주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이를 통해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일환으로 추진중인 사벌국면 묵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승인 고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행계획 수립을 착수하게 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공장 등으로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생활환경을 위협받는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하여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의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됐던 마을 공간이 주민 중심의 정비로 되살아나게 된다. 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묵상리 마을 내 난개발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 소통 공간 확충과 지역 고유의 경관 회복을 목표로 한다. 사업 총비용은 84억 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사업은 2023년 시작돼 2027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된다. 묵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정비대상 노후·불법 시설물 철거 및 보상,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묵상천 연결로 정비, 건강활력소 신축, 축사 이전부지 기반시설 구축, 주민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거버넌스 운영 등 다각도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묵상 건강활력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주시는 지자체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주거 임대료, 주택 수리비,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이안면 두 지역 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알리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쌀을 비롯한 감 활용 증류주, 식초 등 지역 특산 가공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상주가 가진 농업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함께 소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상주는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도시민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3번영회(회장 박대우)는 4월 25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73번영회는 상주시 관내 73년생 자영업자들의 모임으로, 매년 결손가정 아동 대상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돕기 행사 등을 해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대우 회장은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이번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불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73번영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피해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4월 25일, 경천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새마을의 날’ 15주년을 기념하고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시작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됏으며, 새마을의 날 주간동안 읍면동 샛강과 경천섬 일원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줍깅을 실시해 낙동강 수질 개선활동과 탄소중립 녹색 새마을운동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새마을운동 추진 유공 수상자로 △김종학(북문) 경상북도지사 표창, △임휘창(직장), 이상업(이안), 이상욱(낙동)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이국현(신흥), 백월선(모동), 정숙이(문고) 경상북도새마을회장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행사에 쓰인 4천여개의 EM흙공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험 학습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학교 학생, 시민들이 함께 2주 전부터 직접 만들어 발효시켜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및 정화작용을 통하여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주민일동(이장 김수동)은 4월 24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청리면 마공리경로당, 마공새터경로당, 마공리부녀회에서 성금 각 10만원씩 총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으며,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동 마공리 이장은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주민들의 뜻에 따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표해주신 마공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피해지역의 생활 안정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함창오이작목반(회장 류진무)은 4월 24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특별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함창오이작목반’ 회원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했다. ‘함창오이작목반’은 함창읍 오이농가들이 1993년 조직한 단체로 현재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창오이작목반’ 류진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함창오익작목반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점숙)는 4월 24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윤점숙 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은 4월 23일 양촌동 농촌지도자회 강신익 회장 자택에서 상주쌀‘미소진품’홍보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지상파 KBS 및 KBS 디지털 채널 Live에서 특집기획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로컬 상생 프로젝트‘함께 미소 짓는 쌀’」을 위한 촬영으로 청년농부 아들과 함께 상주쌀‘미소진품’을 홍보하기 위해 벼 파종 시연(예정), 가마솥에 미소진품 쌀로 지은 건강 밥상 한차림 및 상주 곶감으로 만든 곶감죽 시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신익 신흥동 농촌지도자회장은“미소진품은 상주의 뛰어난 토양과 기후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로 자란 건강한 쌀로 윤기 있고 찰진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밥맛이 뛰어난 쌀”이라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상주 농민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미소진품’을 알릴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 오늘 방송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이 널리 알려 지역 농업과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분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등 주요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및 (분임)개인정보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유출사고 예방 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CPO 및 (분임)개인정보 관리책임자의 주요 임무 및 필수 개인정보 법률, 개인정보보호 절차, 정보보안 주요 지침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문강사(정보통신행정연구원 원성만)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주요 내용과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조치, 관련 사례, 적법한 업무처리 기준 등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 등을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를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녀)는 4월 24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김숙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성금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200여 명의 여성 농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여성농업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업인의 권익신장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