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스타트업 협력사업’에 동참하여 오는 2월 관광 분야 스타트업기업과 협력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인구 감소 지역 15개 시군(고령, 문경, 봉화 등) 중 1개 지역을 선정해 창업 5년 미만의 관광 분야 스타트업기업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영주시 지난 10년간 인구 감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인구 10만 명 붕괴 위기에 직면한 상태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페어플레이, 포페렌츠 2개 스타트업과 협업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영주 알프스 소백산 3대봉 트레킹과 심신을 이완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싱잉볼 명상 ▲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 지역 내 명소 관광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휴식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다도·치유장비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페어플레이(2030세대 대상 아웃도어 플랫폼), * 포페런츠(5060세대 맞춤 프리미엄 지역 관광 여행 플랫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는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경북에서 지난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0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재산 피해는 약 11억 2000만원에 달했다. 특히 주택화재가 전체 화재의 30%를 차지해, 그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각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로 1개 이상 배치해야 한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설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마음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객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이 행사는 영주, 안동, 점촌, 춘양, 봉화역에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환영 인사, 다과 나눔, 사진 촬영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25일 영주역에서는 국회의원·영주시장·시의장이 함께, 안동역에서는 안동시장·시의장·시의원이 참여해 귀성객 환영 인사를 시행하며, 룰렛 돌리기를 통한 행운의 선물 증정, 차 대접, 까투리 탈 포토존 운영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과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1월부터 3월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상체질 차테라피’와 ‘아로마테라피’를 운영한다. 세부프로그램은 ▲사상체질 테라피(사상체질 알아보기, 한방차체험) ▲아로마테라피(향기치유에 대해 알아보기,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제천치유의숲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숲e랑 통합예약시스템(www.sooperang.or.kr)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 및 예약할 수 있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방문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와 안보 자문협의회(김상영)는 설을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할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고자 생필품, 식료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떠나 지역사회에 정착한 북한 이탈주민들이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자 매년 예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명절 사랑 나눔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북한 이탈주민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치안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에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드림스타트: 0세 ~ 만 12세의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에게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이번 기부는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와 함께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지원대상과 기부물품을 선정했다. 특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단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위해 2023년부터 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를 집중 기부 기관으로 지정하여 총 8회(9,599,000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기관의 역량과 특수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광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삼익지역아동센터에서 ‘칠곡 온(溫)세상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적 활동으로 추진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 지역아동센터 환경정화 활동 ▲ 설맞이 연날리기 체험 활동 지원 ▲ 학용품 전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42명의 아동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립칠곡숲체원 매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1월 23일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설맞이 나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 가정방문·복지관 배식봉사 및 환경청소, 기부금 후원등 관내 복지관 취약계층 대상으로 노력봉사에 중점을 두어 시행됐다. 특히, 손명철 본부장은 복지관내 아파트를 방문하여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세심하게 살폈고, 어르신 200명에게 직접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또한 했다. 봉사단원 15명은 같은 시간대에 아파트 단지 100세대에 떡국키트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보탰으며, 복지관 환경청소 및 나눔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경북본부 사회봉사단(산하 10개 봉사회)은 1월 17일부터 1월 27일까지 10개 복지기관 총 500여명에게 물품후원(1,000만원 상당) 및 환경청소, 물품이동 차량봉사 등 소외된 이웃에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본부 손명철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공헌분야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양 국가와 지방정부 간의 외교 및 통상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중요한 국제행사”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 농업인의 안전을 지켜줄 안전관리자 제도를 운영한다. 농작업 안전관리자는 농작업이 이뤄지는 작업장과 농로․도로 등 위험 사항에 대한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기계·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 요인 사전 점검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주요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방법 안내,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선 올해는 영천, 상주, 경산, 영양, 예천 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당 2명씩 10명을 선발해 추진하게 되며, 지원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관리 실무경력 2년 이상 보유자,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실무경력 1년 이상 보유자, 안전관리 관련 자격증 보유자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채용절차와 근무여건 등 자세한 내용은 경북농업기술원 및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업테크노파크과(053-320-0285)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안전관리자는 4월부터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 식품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식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이번 성수 식품 안전성 검사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시군에서 수거한 농・수산물, 제수용 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등 명절 기간 다소비 품목 110건을 대상으로 했다. 산적, 육전 등 제수용 조리식품 21건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4종, 백조기 등 수산물 20건은 중금속 및 동물용 의약품 80종, 유과, 강정 등 가공식품 25건은 산가, 보존료, 타르색소, 총아플라톡신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명절 기간 제수용 식품의 소비는 감소하는 반면, 과일 등 선물용 식품의 소비는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해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44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39종을 검사한 결과 모든 농산물이 안전했다. 이창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은 “명절에는 평상시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한 성수 식품 구매가 많은 만큼, 올해는 공영도매시장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동향을 반영한 검사로 성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민에게 안전 정보를 적극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동안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 화재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11일간) 도내 전 소방관서가 일제히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도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력 5,468명과 장비 1,033대를 동원해 특별경계 근무를 선다. 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소방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대민 지원 활동을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상황 당직관의 계급을 상향하는 등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포항역과 호국원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해 환자 발생 등 유사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과 자율안전관리 방법을 지도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해 주·야간 순찰을 보강한다. 아울러,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설 연휴 기간 119로 전화하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원 및 약국 안내와 응급환자 처치에 대한 의료상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3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을 비롯한 도청 및 도 체육회 소속 선수와 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도 경북 체육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초빙된 스포츠인권 전문강사의 특강과 선수단의 스포츠 윤리 확립을 위한 결의문 낭독이 있었고, 직장운동경기부 근무(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는 더 큰 목표로 체육 웅도 경북의 명성을 이어주길 바란다. 아울러, 스포츠가 가진 화합의 힘으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청과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5명 출전, 2개 메달 획득)하여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으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 경남, 서울에 이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체육 웅도’ 경북의 위상을 드높였다. 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3일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지방행정, 경제, 회계, 금융 등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단체이며,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사업 기획, 사업 당사자 간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교류의 장 마련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세수 부족 등 국가재정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경상북도는 민간이 주도하고 지자체는 지원하는 지역발전 전략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작년 7월 민자활성화과를 신설하였으며, 펀드 활용 및 지분투자라는 새로운 투자기획 패러다임을 정책에 도입했다.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각 1,000억원씩 출자하여 조성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에 구미 청년드림타워(근로자 기숙사, 1,239억원), 경주 강동수소연료전지발전소(7,716억원) 사업을 선정시키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사업자, 금융기관 등 개발사업의 주요주체들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구조와 제도개선 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월 23일 회의실에서 김철문 청장 주재로 부장, 과·담당관, 계장 등 68명이 참석하여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5년 경북경찰의 정책방향을 공유하여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경찰은 올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사회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의 3대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과제(총 63개 / 핵심23, 일반40)를 추진한다. 경북은 전국 최대의 관할 면적(18.3%)과 최장 도로망(11.7%, 고속도로 17.3%)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인구율 전국 2위(26%)의 초고령화 지역으로 65세 이상 주민 중 독거노인이 34.4%에 이르러 어르신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손꼽힌다. 이에 회의에서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 ▵피싱범죄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치안현장 경찰 드론 지원 등 노인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실종 예방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넓은 관할에서 각종 상황에 효율적이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기동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