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2월 26일 스리랑카 정부가 최근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재단 시범마을인 피티예가마, 헤와디웰러, 왈폴라에 4명의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원 파견은 재단의 새마을시범마을들이 위치한 사바라가무와주 티기리 코페카두(Tikiri Kobbekaduwa) 주지사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6월, 피티예가마 시범마을과 헤와디웰라 시범마을을 방문해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과를 확인한 코페카두 주지사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과 관리를 위해 중앙정부에 공무원 파견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스리랑카 내무부가 공무원을 파견하게 됐다. 지난달 2주간 재단의 시범마을에서 현장연수를 받고 2월 1일 정식 파견된 이들은 재단의 시범마을이 소재해 있는 람북카나 구에 소속되어 시범마을 현지에서 1년간 근무하며, 재단의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행정지원을 하는 등 새마을세계화사업과 관련된 업무만을 수행한다. 왈폴라 새마을시범마을에 파견된 구나라쓰나(Gunarathna) 주무관은 “새마을세계화사업은 사바라가무와주가 자랑스러워하는 사업이며, 다른 지역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5일 발전을 정지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가 정지 원인이 된 터빈보호계통 전기적우회밸브를 정상화하고 26일 새벽 1시 44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에 따르면 전기적우회밸브 는 정상운전 중 터빈정지 없이 터빈보호계통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밸브이다. 한울본부는 한울4호기의 정지 원인이 된 터빈보호계통 전기적우회밸브를 정상화한 뒤, 26일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이번에 발전을 재개한 한울원전 4호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강남동 소재의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하점(대표 이재준)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추어탕 23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에서도 외딴 곳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를 대상으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조리된 상태로 전달될 예정이며, 안부 인사와 함께 건강관리·복지 상담도 진행한다.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하점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양식을 직접 대접하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매달 말 추어탕 20인분을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어탕 기부자는 지난해 12월에도 추어탕 30인분(21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연말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 바 있다. 김예현 강남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시기로 한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하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강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AZ) 도내 첫 접종현장인 안동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도내 백신 첫 접종자는 애명노인마을에 근무하는 사무국장 이상국(남/47)씨로, 그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상국씨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접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접종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이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도민들께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빠짐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82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2,422명에 대해 접종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홈페이지 개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2월 26일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MD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상무FC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홈 개막전 당일 MD샵 내 회원가입을 본인인증하면 MD 물품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물품은 1인당 1개로 제한된다. 참여 대상은 김천상무FC를 사랑하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2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이다. 단, 이벤트 실시 이전 홈페이지 사전 가입자들 또한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돌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22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7명이 확진 △ 2월 20일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월 24일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24일 확진자(의성#1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의성 소재 T온천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월 22일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월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60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7명 1일평균 12.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63명, 1일평균 11.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월 25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선정했고, 9월 선포식을 거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할 목적으로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 전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1주일 단위로 참가자가 후속 참여자 3인을 지정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전파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지난 2월 15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지목받아 동참했다. 한울본부는 다음 참가자로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조학형 조합장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덕열 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혜선 센터장을 지목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본부 근처에도 초등학교가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김종길)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25일 구미시 선산출장소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15㎏(삼겹살, 목살, 전지)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해에도 총 4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와 200만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구미지역 돼지고기는 2013년 7월 29일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보다 앞서 2011년 10월 5일‘돈’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 되어 있다. 윤동욱 선산출장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보여줘 감사하다.”면서 “지금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 사체가 1,100여건 이상 발견되는 상황인 만큼 농장 안으로 바이러스 매개체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월 24일 각북면 소재 새벽이슬 농원(대표 현삼환)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농원에서 출하한 딸기를 청도군 내 노인요양시설에 지속적으로 기탁할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새벽이슬 농원(현삼환 대표)은 오는 5월말까지 매주 1회, 25kg를 기탁할 계획이며, 이는 청도군 내 노인요양시설(생활시설) 1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대유행하여 사회복지시설 20개소가 일제히 코호트 격리(3. 9. ~ 3. 22.)를 하던 때에도 농원은 지역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위해 딸기를 기탁한 바 있다. 현삼환 대표는 “정성껏 농사지어 수확한 딸기로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비접촉 면회만 허용되고 있어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시는데, 정기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벽이슬 농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군민 모두가 일상의 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공원이 콘텐츠와 편의시설 개편을 연중 단계적으로 추진해 상시개장 운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25일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먼저 경주엑스포공원의 명칭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하고 전국 곳곳에 위치해있는 다른 엑스포공원과 차별화를 선언한다. 차별화의 중심은 콘텐츠 혁신이다. 남녀노소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기존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화엑스포는 출범 이후 최초로 민간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3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이 확보하고 있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콘텐츠와 캐릭터 등을 활용한 체험과 전시를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상품개발과 어린이 행사, 대규모 공연,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다양성을 확보한다. 첨단ICT 기술을 통해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들어선다. ‘전통놀이 체험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통놀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예술인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Atr-stay)’에 참가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아트스테이(Art-stay)’는 숙박,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예술인이 수목원에 체류하며 다채로운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제한은 없다. 특히 올해년도 아트스테이 선정작품들은 2021 가을 봉자페스티벌의 주제인 ‘오지의 마법사’에 맞춰 수목원 내 특별 전시 및 공연에 활용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1팀 당 2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시각 예술(평면, 입체, 공예, 미디어 등)과 문화 공연(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서류 및 인터뷰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기획운영실 남춘희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전시문화콘텐츠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문화공간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오롱글로벌(주)(대표이사: 윤창운)이 경산지역 발전관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2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영조 경산시장(경산시장학회 이사장), 코오롱글로벌(주) 하춘식 상무, 경산시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코오롱글로벌(주)은 경산시에서 지난해 12월 정평역 하늘채 RIVER PARK 90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중산 하늘채 THE FIRST 1,184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산시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하춘식 상무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자 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5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 △ 2월 23일 확진자(의성#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2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월 23(화) 확진자(포항#4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2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194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6명 1일평균 1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4명, 1일평균 10.3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한재환)와 2월 24일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2층 회의실에서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작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대한 기술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실시 △안전교육 및 안전기술개발에 관한 기술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현장과 시설물 안전법 1·2종 시설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17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강화를 위한 3KS* 실천 운동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에 힘을 쏟고 있다. * 3KS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안전원칙으로, 건설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잘 지키자는 “꼭 지키자 안전을(KEEP SAFETY), 꼭 지키자 기준을(KEEP SAFETY STANDARD), 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24일 대구동산병원에 개소한 대구광역시 중구 백신접종센터의 관리와 경계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대구동산병원에서 정재학 8251부대장, 양시창 대구중부경찰서장, 신기선 대구중부소방서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이 대표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월 10일 개소된 대구광역시 중구 백신접종센터가 본격적으로 3월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는 가운데 백신의 안전한 수송과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자 군, 경찰, 소방서, 병원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대구광역시 중구 백신접종센터 운영기간 동안 백신 반입, 보관, 반출에 대한 현장 경계, 상황실 운영 등에 대한 상호협정 내용을 담고 있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중대 과업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협력 기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