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8일, 경북 영해고등학교에서 새마을재단이 주최한 ‘새마을청년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재단에서 양성한 새마을운동 전문강사와 진학진로 전문가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과 진학 및 진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문강사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의미, 국제개발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재단의 해외사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넓혔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한국 MBTI연구소의 전문강사는 진로 진학과 공부 방법, 학습 코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강의에서는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맞춤형 학습 전략에 대해 다루어,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전문강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고, 진학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전문강사들은 학생들이 가진 고민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올해 상주서 관내에서 발생한 2건의 철길건널목 교통사망사고와 관련, 운전자에게 철길건널목의 인식률을 높이고 차단봉 시인성 증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진입금지 플래카드’를 제작 및 부착했다. 이번 추진사항은 지난 7~8월(2개월간) 진행된 일제점검 및 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경찰청의 협조요청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본부에서 플래카드의 재질과 시안을 마련하고 KORAIL 경북본부에서는 도내 138개소의 철길건널목의 차단봉에 ‘진입금지 플래카드’ 부착을 지원했다.(※ 정비결과 : 안전표지 및 과속방지턱 등 88개소 신설 총 374개소 정비‧개선) 아울러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9월말 플래카드 설치 후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철길건널목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시인성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 철길건널목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0월 18일 영주 영광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2025학년도 대학수능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루는 고3 수험생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 등 수험생들의 멘탈 관리를 위한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업으로 시간이 부족해 야외 체험을 할 수 없는 수험생들에게 통나무를 활용한 ▲숲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등 숲의 소리를 들려주어 숲속에 온 듯한 환경을 조성하여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봉으로 신체를 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 명상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 정서적 안정, 우울감 감소 등 심신 안정에 효과가 있다. 학생들은 “국립산림치유원의 숲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긴장감을 풀어주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내년에도 수험생들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숲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힘을 얻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재충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에 걸쳐 경북소방학교에서 도내 21개 소방관서 147명 소방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대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시 효과적인 대응과 사고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했고, 각 소방서 별 참가선수 7명으로 구성된 각 1개 팀이 출전해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절차에 따라 구성된 과제를 수행하고 자체 심판단이 이를 평가했다.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단계별 대응 절차로는 △드론 활용한 누출된 화학물질 정보파악 및 현장지휘 △화학보호복(Level A) 착용 및 신속대응 △누출물질 차단 및 인명 구조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영주소방서가 영예의 최우수상, 칠곡소방서, 상주소방서가 우수상, 구미소방서, 의성소방서, 문경소방서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와 환경오염까지 유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교육 훈련과 경연대회 개최로 누출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 정진원, 경비안보과장은 10월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진원 과장은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경찰에 투신하여 18년간 안보 업무에 종사하고, 34년을 경찰관으로 근무했으며 내년 상반기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예천지구대장으로 근무하며, 예천의 메인지역인 예천읍 안전 확보를 통해 예천지역 전체의 평온함을 기여했으며, 올해는 경비안보과장직을 수행하면서 국회의원 선거, 활 축제 양궁월드컵 대회, 곤충축제, 예천군민체육대회, 등 축제현장 치안 현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정진원 경비안보과장은 “예천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예천 만들기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총 7회(230명)에 걸쳐 ‘회기형 나눔의 숲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심신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숲으로 초대 ▲ 숲과 친구하기 ▲ 숲에서 놀자 ▲숲속 추억만들기 등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육군 50보병사단 해룡여단은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영덕·영양·울진·청송·포항(북구) 일원에서 2024년 여단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우리 군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을 실시하며, △작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통합방위전력의 상호 운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계획이다. 육군 50보병사단 해룡여단은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50사단 해룡여단은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안동관리역(역장 임정혁)은 10월 18일 국립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신시장을 방문하여 열차 이용을 홍보하는 기차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철도 교통의 친환경 가치를 알리고, 철도 정보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여 고객에게 여행지 선정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기차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동역 직원들은 대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기차여행 안내자료를 설명하고, 열차시각표과 다과 및 물티슈를 증정하며 기차타기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임정혁 안동관리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열차이용의 가치와 편리함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철도교통 이용의 확산을 위해 지역단체와 기관을 방문하여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R 경기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울산에 첫 승리를 노리고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골키퍼 김동헌을 시작으로 백포에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에는 김봉수, 이승원, 서민우가 전방은 김경준, 박상혁, 모재현이 출장했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승리가 없던 울산전 필승을 각오하고 경기를 시작했다. 각오는 선발 명단에도 드러났다. 김경준이 첫 출장이자 첫 선발로 나섰다. 경기 운영방식도 김봉수를 활용한 변형 백스리로 울산에 혼란을 유발했다. 울산전을 위해 과감한 선발 명단을 준비했지만, 실수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전반 7분, 후방 빌드업에서의 패스 미스로 울산의 중거리 슈팅에 이어 1대 1 상황이 나왔다. 다행히 김동헌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주도권을 울산에 넘겨주기 시작했다. 김천상무는 울산이 주도권을 가진 채 흘러가던 경기에서 끈끈한 수비로 위기를 무마했다. 이어 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10월 18일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계(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24년도 ‘치안종합성과 최종 점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성과지표에 따른 부서별 추진성과 관리현황을 최종 점검하여 미비점에 대한 보완 방향과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치안만족도의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햇다. 한편,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불필요한 업무는 줄여 우리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낮추는 한편, 군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관리가 우선으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하는 등 모든 직원이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10월 17일 저녁 칠곡보에서 일상적인 취미생활과 주민참여형 방범 활동을 접목한 ‘시민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 자전거 순찰대는 평소 라이딩을 생활화하고 지역 치안 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찰대원들은 평시 개개인의 여가활동 시간에 맞춰 자율적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순찰하고, 청소년 비행·실종자·범죄의심자 등 발견 시 112신고를 통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또한, 순찰 중 발견한 범죄 취약지역·교통 위험 시설에 대해서도 범죄예방계로 즉시 제보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셉테드 사업 자문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자전거 순찰대 운영방안에 대한 소개와 낙동강 자전거길 약 10km 구간을 민·경이 합동으로 자전거 순찰을 실시하여 지나가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순찰대원은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지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고 보람된 일인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치안활동 프로그램을 발굴 및 전개하여, 체감안전도를 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이정호 직무대행)는 9월 2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31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 6팀, 우수 6팀 등 총 14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정호 대행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들이 숲길·산촌마을 활성화 및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여 산림분야 기술개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영주시 면단위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숙박형 산림치유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캠프는 부모와 자녀의 분리형 ‘숲속 키즈카페’를 운영하여 농번기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가족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증진 및 양육효능감을 증진시켰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바데풀 마사지 및 물의 흐름을 이용한 신체 이완 및 수중 가족 화합 프로그램 ‘수치유체험’, ▲양육자 부모를 위한 숲길 걷기 및 해먹 명상으로 심신안정을 도모하는 ‘숲에 안기다’, ▲유아 대상 임산물을 활용한 컵케이크 ‘치유음식 만들기’ 등 유아와 부모를 분리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육아스트레스 해소캠프 ▲위기가족 화합캠프 ▲면역력 증진 캠프 ▲상실을 경험한 가족캠프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등 5가지 테마의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육아 스트레스 해소캠프는 주 양육자를 포함하여 주말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9일 상주시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5두)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농장에서(한우 47두 사육) 19일 식욕저하, 피부결절(코․안면․다리 등), 고열 등 증상을 신고하여, 가축방역관이 환축 확인 후 시료를 채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의심신고가 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양성축 5두는 살처분을 실시하고, 동시에 동거축 전두수(42두)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축이 나올 경우 추가로 살처분을 실시하게 된다. 그리고, 발생농장 반경 5km 이내 소 사육농장 50호 1600여두에 대하여 4주 이상 이동제한 및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또한 도내 전 시군에서는 가용 소독차량 137대를 총 동원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예찰 및 흡혈곤충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상주시 및 인접 9개 시군* 소재 축산 농가 및 축산 시설 등에 대하여 48시간 동안(19일 21:00 ~ 21일 21:00)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경북) 김천, 구미, 문경, 의성, 예천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9일 영주시 선비 세상 일원에서 ‘2024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본부장 및 도내 1,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K-culture, Dreaming World’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뽐내면서 소통하는 축제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동아리 경연대회, 2부는 개막식 및 시상식, 3부는 중국 변검 및 뮤지컬 갈라쇼, k-pop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술 체험, 동아리경연, 진로 타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해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1개(공연 14, 비공연 7)팀이 밴드, 댄스, 힙합, 4차산업, 문화, 요리, 공예 체험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활동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