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은 4월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300만 원을 기부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2,151개 업체, 조합원 1,266명의 단체로 이번 성금 모금은 4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된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합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의성, 영덕)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는 자원봉사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은 단발적인 지원이 아니라, 조합이 꾸준히 실천해 온 지역 나눔 활동의 연장선이다. 앞서 2023년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영주, 예천, 봉화)의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했으며, 2024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경북도청에서 귀성객과 도민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 바 있다. ※ 무상점검 내용 : 소모품 일부 무상 교환, 점검표 작성과 점검 결과 안내 등 (법인용, 영업용, 수입차량, 화물차량 등 일부 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JC특우회와 경북지구JC특우회는 4월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한국JC특우회 회장 방기현을 비롯한 임원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특우회의 올해 슬로건인 ‘봉사의 가치로 희망과 비전을’에 걸맞게, 함께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한국JC특우회는 한국JC(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한 후 명예롭게 전역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 17개 지구, 322개 지방JC특우회에 약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장학사업, 사랑의 봉사활동, 지역사회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시자사는“(사)한국JC특우회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의 작은 성의를 모아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경상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김종태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9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K리그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홈에서 3연승을 달리는 만큼, 대전전 승리로 홈 연승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 홈에서 강한 김천상무, 리그 2연패는 없다! 김천상무는 홈 7연승 기록을 세운 2023시즌부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도 리그 19경기와 코리아컵 1경기를 포함해 홈 승률이 80퍼센트에 달한다. 올해도 이 기세는 계속 이어진다. 2025시즌 김천상무는 K리그와 코리아컵 홈경기에서 3승 1무로 패한 적이 없다. 동시에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대전과의 ‘1·2위 맞대결’을 앞둔 선수단 각오도 남다르다. 정정용 감독이 직접 “지난 리그 경기에서 패했다. 연패는 없어야 한다.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다짐과 함께 선두 경쟁에 앞서 홈관중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동경의 발끝에도 기대가 모인다. 그는 올 시즌 리그 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으로 불을 뿜고 있다. 최근에도 6R부터 세 경기 연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림보호 및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옛 안동역에서 대형산불 사진전을 진행하고, KTX 안동역에서 산불예방 영상 송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은 등산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시작돼 입산자 실화, 논·밭 불법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 체계적인 산불 대응 태세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앞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안동역에서 4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대형산불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KTX 안동역에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산불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주요 내용은 산불진화 및 산불피해 사진과 산불 예방, 대처방법 및 처벌규정 등이다. 또한 지역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불법소각 감시 및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소각산불 발생 위험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알리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도 동참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정착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해남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양동욱 외 3명)는 최근 영덕군에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해남소방서 전체 의용소방대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해남 남성의용소방대원 별도 모금 성금을 합한 16,780,000원을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기부하였다. 이번에 방문하는 해남남성의용소방대는 1999년 영호남 우호증진과 의용소방대 수범활동 교류를 목적으로 영덕소방서 영덕남성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 단체로 26년간 매년 상호 방문하여 군민 안전의식 고취와 봉사정신 함양에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이번 성금기부로 영호남을 끈끈한 유대의 정을 이어주는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올해 영덕남성의용소방대가 해남남성의용소방대를 방문하여 소방방재기술 전수 및 화합과 친목을 다질 계획이었으나, 이번 산불로 먼저 찾아와 영덕군민의 슬픔을 위로여 주셔서 감사하는 말씀과 해남의용소방대원 분들이 모금해주신 성금을 영덕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곳에 사용 할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산불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여 이번과 같은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발생한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기업은 물론, 시민과 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국중국동포총연합회는 1,2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국적과 지역을 초월한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1,890만 원을 기부하며 전국적인 연대의 모범을 보였다. 농업 전문 기업인 동오그룹(계열사 동오시드, 경농, 시그닛)이 기부에 참여했고, 가전제품을 도매하는 ㈜삼정과 인쇄업을 목성인쇄도 각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행동으로 실천했다. 안동시의 노동조합들은 총 678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마음을 모았으며 안동시게이트볼협회에서 320만 원, 가락 와룡면 종친회에서 130만 원을 기탁하며 관내 단체로서 모범을 보였다. 한편 안동사랑산악회는 산불로 밤낮없이 고생한 인원들에게 빵과 음료 등 물품을 기부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개인 기부도 이어졌다. 강미혜 씨는 200만 원, 공인숙 씨는 100만 원을 각각 기부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청회(회장 원광희)는 4월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원광희 회장은“신불 피해로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외면할 수가 없었다”며“ 고통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지만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잘 전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청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빨리 쓰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청회는 전직 경산시 청년회장들로 구성되어 장학기금 전달 및 여러 분야에서 경산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4월 17일 영양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대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 대응 현장에서 헌신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 본부장은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으로부터 지역의 당면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대원들의 근무여건과 애로사항, 제도 개선 요청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러한 의견들을 토대로 경북소방본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초대형 산불 대응 과정에서 대원들이 겪은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이어 박 본부장은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방문해 “산림과 인접한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 강화는 대형 재난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절차”라며, “산불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소방서와 복원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끝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경북)는 대구교통공사에서 개최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메디체크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4월 7일 운암역, 10일 매천역, 16일 팔거역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3호선을 이용하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해 두뇌·신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국가건강 검진에 대해 안내해 검진 수검률 향상을 추구했다.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태어난 연도의 마지막 숫자가 홀수인 사람이다. 일반건강검진 공통 검사 항목은 ▲신체검사 ▲시력 및 청력 검사 ▲혈압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소변 검사 ▲구강검진 ▲진찰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국가암건강검진은 ▲40세 이상의 남녀는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50세이상 남녀는 매년 대장암 검진을 위한 분별잠혈검사를 받을 수 있고, ▲여성은 20세 이상이라면 자궁경부암검진을 2년마다, ▲40세 이상 이라면 유방암 검진을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달라진 항목은 세 가지다. 우선 C형간염 검사가 새롭게 도입돼, 56세(1969년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2일 발생해 149시간여 만에 진화된 산불로 많은 인적 피해뿐만 아니라 시설물과 산림자원 등의 물적 피해 역시 극심한 가운데 장애인단체가 산불 피해복구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4월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발생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3,24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에서 14일 350만원,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16일 261만원의 성금 기부가 이어졌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성금은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은 “평소 도움을 받는 위치에 있다가 이번에는 산불 피해복구에 장애인단체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무척이나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배예경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장과 김흥수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 역시 “이번 성금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돼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두 장애인단체 모두 평소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안전기동대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은 최근 경북을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4월 17일 산불 피해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북도청을 찾은 경북안전기동대와 경북안실련 유재용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원들과 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총 37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경북 초대형 산불 재난에 3월 23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5일간 현장에 투입돼 산불 진화 작업을 펼친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결성돼 현재 대원 158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전 대원이 재난 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 단체로 2022년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활동, 2023년 경북 북부권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2024년 울릉군 수해복구 등 매해 약 30여 회, 1,000여 명 이상 재난・재해 현장에서 봉사해 왔다. 유재용 경북안전기동대장·경북안실련 대표는 “직접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주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4월 17일 오전,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배낙호 김천시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의원, 김천시의회 김응숙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하여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김영복,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49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4주년을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2024년 수행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정책 63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가 이뤄졌다. 성주소방서는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안전정책과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정책과 주민 중심의 현장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성주소방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4월 17일 금봉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성주군청(주민복지과), 성주군 종합복지관과 함께 협업하여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별고을한바퀴)를 운영했다. 성주군청·성주군 종합복지관은 마을주민들을 위해 뜸치료·네일아트·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성주경찰서는 주민들 상대로 기능별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탄력순찰·이동형CCTV·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법을 교육·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5월 참외 생명 축제장을 비롯하여 매월 주민들이 모이는 행사장·장날 전통시장을 방문, 주민 치안 의견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치안 사각지대 발굴하여 치안 대책을 수립하는 등 주민 체감 안전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섭 서장은 “매월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별고을 한바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민원상담 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