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북한 개입설과 숱한 망언으로 인해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를 대신해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 했다. 이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낙하산 공천으로 지역의 민심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아무리 대구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생각하는 곳이라 해도 고등학교 졸업 후 이 지역을 떠난지 오래된 관료출신을 공천하는 것은 지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김기웅 전 차관은 성광고를 나왔지만, 대구에서의 활동은 전혀 없었다. 사실상 서울 사람을 연고 없는 대구에 내려 보낸 것이다. 대구를 무시하지 않았다면 낯선 인물을 하루아침에 내려 보내는 이런 막무가내식 공천을 할 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망언을 일삼은 무자격 후보를 공천한 것도 모자라 이제 낙하산 후보를 내려 보내는 것은 대구시민과 중구남구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낙하산으로 오는 후보가 지역에 대한 이해가 있을 리 없고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무지할 수 밖에 없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거소투표),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선상투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면·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및 선상투표 신고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거소투표) 및 팩스(선상투표)로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거주하여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가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하려면 3월 19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 자택 등 거주하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려면 반드시 거소투표 신고해야 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이차전지·수소 산업 전주기 완성을 통한 미래첨단산업 메카로 성장’을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50년간 포항을 이끌어왔던 철강일변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포항의 미래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포항발전을 위해 이차전지·수소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업입주로 뿌려진 씨앗이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과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특구로 지정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수소 산업 역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선정되고 경북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예타가 면제되는 등 산업의 기틀을 닦는 중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차전지 완제품 제조업체 유치를 통해 원료 수입부터 소재·부품, 완제품 제조, 수출, 그리고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까지 이차전지 산업 전주기를 완성하겠다는 생각이다. 수소산업도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계획 중인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지원해 수소환원제철소 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는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3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덕성, 공직 수행 능력 및 자질 등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한 후보 중에는 자신의 정책이 아니라 상대 후보를 헐뜯고 비방하고,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가면서 승리하려는 정치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본인이 지켜온 ‘클린 선거’ ‘정책 선거’ 운동을 실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포항시민들 앞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약속한다”.며 “누가 어떤 중상모략과 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3월 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구미(을) 경선 결선 결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승리하였음을 발표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 모두 원팀이 돼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로,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저 강명구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출마를 했다.”면서 “오로지 이재명 대표 방탄과 강성지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4일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와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 의원들이 고량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평소 활발한 교류를 가지는 칠곡군의회, 고령군의회, 성주군의회의 돈독한 관계와 각 군의회 의원들의 의지가 합심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성주군의회 의장실에 모인 의회의장들은 각 의회의원들을 대표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기부식을 거행하고, 칠곡군의회는 고령군으로, 고령군의회에서는 성주군으로, 성주군의회에서는 칠곡군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이 기회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따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인근 지역 상호간 경제활성화를 촉진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나아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의회들이 계속 교류하여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의원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각 지역의 민생안정과 주민복리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송언석)는 3월 16일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경북도의원 영양군선거구 윤철남, 이종열 2인 경선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이 후보자를 확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는 3월 14일 이웃도시인 성주군의회, 칠곡군의회와 기부문화 활성화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고령군의회는 이날 김명국 의장을 비롯한 고령군의원 전원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성주군에 전달하고, 성주군의회는 칠곡군에 100만원, 칠곡군의회는 고령군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간 교류협력 강화를 기원했다. 이와 더불어 군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확충은 물론 지역의 복리 증진 및 지역 특산물의 답례품 전달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고령·성주·칠곡군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군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대구시민을 무시한 국민의힘은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도태우 후보 공천 과정의 부실은 반드시 시민들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결국 민심에 무릎을 꿇었다. 사과의 진정성 운운하며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던 국민의힘이 터져나오는 국민들의 분노와 수도권 선거판세에 대한 우려로 인해 14일 밤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면서 자신들이 마음대로 설정했던 국민의 눈높이가 허구였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늦게나마 민심에 부응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결국 후보 검증과정에서 숱한 망언을 한 인물을 걸러내지 못한 국민의 힘 공천 시스템 부실이 드러났다. 또한 대구에는 아무나 공천해도 당선된다고 생각했던 오만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끝없이 망언을 한 것이 드러난 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는 다행이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5.18에 대한 국민의 합의가 더 넓고 단단해지길 희망한다.”며 “민생이 매우 힘들다. 국민의힘 중구남구 후보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살릴 대안을 놓고 제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죽도시장 방문과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정재 의원은 15일 장량사거리 출근길 인사 후 죽도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챙겼다. 김정재 의원은 “공영주차장 확대 등 주차환경개선과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방과 후 교실 등 아동 보호·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해 촘촘한 돌봄·양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재 의원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민생현안을 귀담아듣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고령‧칠곡군 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월 14일 성주군의회 의장실에서 상호기부(300만원)에 나섰다. 이번 상호기부는 평소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해온 3개 군 의회 간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원을 마련하고 필요한 사업에 쓰고자 하는 고민이 서로 통하면서 성사됐다. 또한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하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은“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성주‧고령‧칠곡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이 있으며, 정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기부금을 납부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김현권 후보는 3월 14일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를 새로운 구미 발전의 공약으로 발표했다. 구미시민에게 알리기 앞서 당원들에게 새로운 공약에 대해 먼저 안내하였고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ASML은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로 불리는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네델란드 펠트 호빈에 본사를 두고 있고, 시가 총액 약 537조 원의 규모를 가진 회사로, 약 2만 3천 명의 인력을 고용한 회사로 지난해 약 40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ASML이 현재 네델란드 자국내 사정으로 본사 해외 이전을 검토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제조공장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해외 제조공장 신설은 아시아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대만과 일본 등이 주요한 투자 대상국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김 후보는 ASML이 구상 중인 아시아 제조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으로 구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ASML 제조공장을 구미에 유치하면, 고용 창출은 물론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 유치로 구미 산업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3월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구미을 국민의힘 1차 경선 발표 결과 결선후보로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1차 경선에서 이미 ‘강명구 대세론’이 입증됐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를 도와 국민의힘 후보로 만드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힘 있는 일꾼 강명구로 구미(을)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허성우 후보님은 그동안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오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소속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4일 “철강뿌리산업기술단지와 친환경2차전지 생산단지를 아우르는 포항컨버젼미래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포항의 역사를 이어서 써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이재원 예비후보는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2차 전지 양극제 생산기업을 주축으로 내연기관자동차와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전기차컨버젼생산시설과 일반차량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개조하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컨버전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이미 발표했던 용접, 주물, 선반가공, 절삭, 전기, 전자 등 철강금속분야의 뿌리기술집적산업단지와 결합한 일명 ‘컨버전미래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제2차 영일만의 기적을 일으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또한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스텍과 배후연구단지, 한동대와 연계한 2차전지R&D센터의 문을 열고 이를 연계해 2차전지의 효율적 생산과 활용은 물론 관련 리사이클 기술을 확대 발전시켜 포항을 명실상부한 2차전지와 철강금속관련 뿌리기술의 성지로 만들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포항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러한 이재원 예비후보의 컨버전미래산업클러스터 구상에 대해 이재원 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영수 예비후보가 3월 14일 제22대 총선 영천·청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영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교체! 사람을 보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윤석열정부 2년만에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 정쟁과 갈등의 정치가 아닌 국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실사구시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쌀 마늘 등 주요농산물에 대한 가격안정제’ 추진, ‘농업재해 국가책임 시스템’ 마련, ‘필수농자재 국가지원’, ‘지방교부세법 개정’, ‘농어촌기본소득’, ‘지방대학의 50% 지역인재에 우선 배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달빛 어린이 병원 지정’, ‘응급의료법’ 개정안 발의를 통해 영천의 높은 출생률에 맞게,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영천’을 만들겠고 밝혔다. 또 ‘영천 군부대 이전’, ‘대구 지하철 1호선 영천 시내 연장’, ‘파크골프 조성’등 지역발전 방안도 내놓았다. 청도의 공약으로는 ‘각북터널 건설’, ‘금천 박곡-울주 언양 간 터널 개설’, ‘힐링 명소 확충’ 등 청도를 더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