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은 제337회 제1차 임시회에서 경북 동부권 지역의 통합신공항 접근성 강화 대책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교통망 구축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북 동부권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과 신공항으로 구축될 공항경제권에 포항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부권이 포함돼야 한다.”면서 “경북도가 포항을 비롯한 경주, 영덕, 울진, 청송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벨기에 리에주 공항, 영국 이스트미들랜드 공항, 중국 청두 공항처럼 물류에 특화된 공항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경북도의 계획에서는 경북 동부권 도민과 산업을 통합신공항과 이어줄 교통망 계획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 의원은 “당장 포항국가산단과 영일만항 물류와 연계된 교통 계획을 세워달라”며 “경북 제1도시인 포항이 소외돼 있는데, 다른 경북 동부권 시군에는 관심이 있었을지 모르겠다.”며 소리를 높였다. 실제 포항에는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영일만 산업단지,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블루밸리산업단지,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1일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자문하고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외부 전문가 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외부 위원은 이희용 영남대학교 교수(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등 2명으로, 앞으로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정책연구 활동 및 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자문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새롭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외부 위원님들과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에 맞고 실현가능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실효성있는 의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새롭게 구성되는 의원연구단체와 함께 연구하고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기진 경상북도의회의원(비례)은 2월 1일 오후 2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긴급예산을 편성하여 저소득층, 중산층 등 소득하위 80%까지 난방비 지원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한해에만 도시가스 요금이 36.2% 인상되었고, 등유가격은 무려 56.2%나 올라 도민들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북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70%에 이르고 있으나, 포항, 구미, 경산, 경주, 칠곡 등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중소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고령화율이 높은 농촌 지역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많은 어르신들이 더 비싼 등유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 도내 도시가스 보급률 20% 미만 시군 : 의성(8.7%), 성주(10.1%), 청도(11.5%), 봉화(11.6%), 영덕(19.0%), 울진(19.6%))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임 의원은 경상북도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만 5천가구와 한파쉼터 5천개소에 145억원의 예산(예비비 105억, 재해구호기금 40억)을 편성하여 긴급 지원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일 오후 2시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위법바이러스 퇴치 퍼포먼스 등’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선관위는 우리 일상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모티브로 조합(원)의 발전과 이익을 저해하는 조합장선거 위법행위를 ‘위법바이러스’로 규정하고 이를 ‘포상금 및 과태료 제도’와 ‘신고·제보 1390’ 백신으로 퇴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위법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축제장 내 홍보부스에서 실제 조합장선거 시 사용하는 투표용지발급기를 활용해 암산얼음축제 체험 중 가장 선호하는 체험에 투표하는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홍보부스 내 과거선거 사진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선관위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조합장선거가 ‘깨끗한 경쟁, 현명한 선택, 희망찬 조합’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기현 의원이 2월 1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이기는 캠프 대구 출정식’에서 “우리 대구가 그동안 많은 보수정권들을 창출하는 데 앞장서 주셨지만,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데는 늘 양보하다 보니까 손해를 많이 본 게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구·경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꼭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당대표가 되면 잘 추진되도록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서 대구·경북의 발전을 앞당길수 있는 좋은 터전으로 만들겠다.”며 “통합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 짓겠다.”고 덧붙였다. 또, “내년 총선 꼭 이겨야만 대구 경북도 발전할 수 있고 윤석열 대표님도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면서 “대통령하고 수시로 만나서 같이 식사도 하고 2시간, 3시간 동안 현안을 가지고 토론도 할 수 있는 관계가 돼야 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이 대통령하고 우리 당이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은 “보수 정통의 적통, 우리를 되살릴 수 있는 사람 저 김기현에게 여러분이 한 표를 모아주시면 윤석열 대통령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또 우리가 다음 총선도 이기고 이어지는 지방선거, 그리고 대통령선거도 꼭 이길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임기 2년차 의정활동에 시동을 건다. 2월 2일에서 7일까지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게 된다.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앞으로 펼칠 군정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 전반에 골고루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8일 3건의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김성우 의장은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선이란 생각으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초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곱씹어 보고 고유의 책임감을 더욱 인식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최대한 소통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의 길을 찾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우리 당은 공천 파동 정당이 아니라 정말 공정한 공천의 대명사, 실력 공천의 대명사, 이기는 공천의 대명사, 그런 정당으로 만들겠다.” 이 말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2월 1일 대구 서구 당협 당원간담회 전에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한 말이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한 표라도 더 다음 총선에서 표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킬 수 있는 사람,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런 생각들이 아마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에 따른 반사 효과가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사실 지난번 수도권에서 121석 중에서 15, 17석밖에 못 건져서 115석의 작은 정당으로 쪼그라 들었다.”며 “이제 남아 있는 후보 중에서 누가 더 득표력이 있는가? 누가 더 확장성이 있는가?가 문제다.”라고 답하면서 당원들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우리 당을 위해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경원 의원과의 연대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가 위로의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답을 받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을 달라고 해서 저는 시간을 지금 드리고 있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군)은 1월 30일 ‘경상북도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울릉도 의료 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남진복 의원은 울릉도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를 적극 요구하는 한편,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22년 7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시 연구용역비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을 독려해오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남진복 의원과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울릉보건의료원장, 포항의료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과 울릉군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남진복 의원은 “울릉도의 공공의료기관은 군립의료원뿐이고 이마저도 전문의 대부분이 공중보건의가 복무중인 실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울릉도는 우리나라 군 단위 보건의료원 가운데 산부인과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응급환자나 임산부가 출산을 하는 경우 전적으로 해상교통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 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릉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차세대 5G/6G 통신 및 디스플레이, IoT·모빌리티 센서, 국방 스텔스, 흡차음 패널, 의료 영상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술로 손꼽히는 메타물질에 관한 종합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국회 하태경 의원, 김영식 의원, 신원식 의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 메타물질 포럼’이 1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연구단(단장 이학주)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메타물질’을 주제로 국내 메타물질 개발 및 응용에 관한 전문가를 비롯, 수요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의 연사가 참여해 메타물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선도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하태경 의원, 김영식 의원, 신원식 의원의 개회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의 환영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실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하태경 의원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소재개발 기술은 선진국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월 31일 경북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초선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및 결산안 심사 기법 등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초선의원 및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제윤의정 소속 강인태 법학박사가 강사로 나서 지방재정 이해 및 예산분야 실무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초선의원들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며 “제9대 안동시의회가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는 1월 27일 군위오펠골프클럽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9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심재연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의 환영사, 김진열 군위군수의 축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시·군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군위군은 올해 7월부터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 경북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며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대구시·경상북도·군위군 모두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월 31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칠곡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군의회는 “대구 군부대 유치가 우리군 목표(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 달성은 물론, 칠곡군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심청보 의장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칠곡군과 군민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며 “전체의원의 뜻이 하나로 모인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부(칠곡군)와 적극 협력하여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을 맡아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이만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에 없어서는 안 될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1일부터 2023년도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7개 상임위원회는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2023년에 추진할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의원들이 삶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반영토록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지원, 후계․청년농어업인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옥외행사 안전관리 등 지역활력 증진과 도민 안전에 기여할 조례를 처리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5명의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선(김천~문경) 연결철도 조속 추진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촉구(최병근 의원, 김천시) ▲국립세계문화유산센터 구축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활성화(김대일 의원, 안동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에 대한 동부권 도민의 접근성 강화 방안 등(손희권 의원, 포항시) ▲경상북도의 난방비 지원 확대 촉구(임기진 의원, 비례대표) ▲지방인구 소멸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9대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가 1월 30일 농암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문경시의회 열린 간담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 일정동안 문경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후 이와 관련된 예산 확보 등 집행부와 협의하여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의원들이 함께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찾아가는 문경시의회 열린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를 떠나서 모든 의원들이 함께 청취한 현장의 의견들을 의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