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청공무원노조(위원장 이준태)는 5월 26일 의성군청 청사 일대에서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의공노’)은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를 377,000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과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0,000원‧35,000원씩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준태 위원장은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했다. 공무원의 희생으로 얻어진 결실이 마치 자신들의 업적인 듯 칭송만 늘어놓고, 공무원 노동자에게는 어떠한 보상도 주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의공노는 그간 공무원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쟁취하는 원년으로 삼고, 요구안을 관철할 수 있도록 투쟁을 전개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3일 수돗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상수도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계 공무원, 해당분야 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안계정수장 외 배수지 13개소에 대하여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수도행정 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합동점검반은 시설물의 구조물 변형, 전기·기계·계측설비, 수처리제 저장·투입시설의 이상 유무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재해 및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후 지속적인 안전 점검 등을 통해 결함 및 손상 발견 시 긴급 안전조치, 정비계획 수립 및 철저한 보수·보강으로 대형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안전대전환 기간 중 집중 안전 점검으로 상수도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운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군민들에게 수돗물로 인한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수도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5일 의성군 김주수 군수 및 도 ․ 군의원, 청년정책 관련 부서, 의성군 청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의성군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의성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경상북도↔의성군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와 의성군 청년정책 관련 부서는 물론 도 ․ 군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창업, 주거, 일자리, 복지, 청년창농 등 폭넓은 분야의 청년정책을 소개한 후, 지역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직접 듣고, 청년 사업가들이 가지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들은 검토를 거쳐 경상북도와 의성군에서 시행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군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의성군 청년정책 고도화 실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고향사랑기부금 3억 달성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고향사랑기부금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회당 10만원 이상기부자 20명을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의성군의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현재 2억 9천여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돼 6월 초중 3억 달성 감사이벤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선정된 당첨자는 감사의 편지와 함께 농산물 꾸러미가 배송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고향사랑기부라는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이벤트가 조금이나마 고마움에 대한 보답이 되고 또 의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해당 기부금은 보건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점곡휴게소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의성로컬푸드 홍보와 지역 상생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은 의성로컬푸드가 관내 사업체를 연계한 첫 프로모션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의성휴게소 푸드코트 및 편의점, 점곡휴게소 편의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6월 한달간 의성로컬푸드직매장 10%할인권 증정을 통해 의성로컬푸드 홍보와 지역 상생을 위한 효과를 톡톡히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성로컬푸드는 직매장을 통해 400여 농가가 참여해 쌀, 상추, 부추, 대파, 가지, 사과, 참외, 토마토를 포함한 농산물과 축산물 그리고 로컬푸드 반찬 등 500여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의성·점곡휴게소는 당진영덕고속도로(상주-영덕)에 위치하고 직매장까지 거리는 30㎞ 내외이고 차량으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한편 의성휴게소는 일 이용객 약 400명으로 군과 연계한 지역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일 이용객 600명 이상 방문을 목표로 대외적으로 군을 널리 알리고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동행을 통해 우리군과 의성로컬푸드를 널리 알리기 바란다.”며 “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이 고향이거나 의성에 근무하면서 좋은 추억을 가진 농협직원 20여명이 5월 22일 의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서울, 경기도 등 타 지역에 근무하면서 의성의 좋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기부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김동석 부장, 김주원 부장, 이기봉 국장은 “의성과 인연이 있는 직원들의 의성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살기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농협의성군지부 전진혁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해주신 농협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월 24일에는 김상호 안평초등학교총동창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호 안평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 평소 고향 안평면과 모교 사랑이 남달랐으며, 모교의 총동창회장을 맡으면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 오세준 명예면장(봉선프랜트(주)대표)은 5월 23일 안계면사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마련된 자리는 최근 산불감시활동, 민생안정자금 배부, 과수저온피해 조사 등으로 쉴 틈 없이 일해온 안계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명예면장이 마련한 것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오세준 안계면 명예면장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계면사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동보 안계면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오세준 명예면장님의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교통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중앙길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햇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 시간대 지나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어린이 보호구역 주의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또한, 인근 상인들에게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 시 교통사고 발생 위험증가 안내, 우회전 일시정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운전자가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를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기초질서 확립이 주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에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는 5월 22일 의성고등학교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성립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의성고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란 주제로 김혜성 통일교육 전문강사의 강의, 질의 및 응답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평화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회장은“청소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특강으로 의성군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 걷기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5월 22일 안계면 위천생태공원에서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건강걷기교실을 운영했다. 보건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내 동네 내 친구와 함께하는 건강걷기교실’ 에 참여한 회원 46명과 안계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위원장 및 건강지기들은 안계면사무소를 출발해 안계평야를 지나 위천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건강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만예방관리사업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 지방)줄이자’를 비롯해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담배꽁초줍기’캠페인을 통해 비만예방 및 금연을 위한 홍보도 실시했다. 건강걷기교실에 참가한 회원들은“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내 동네 내 친구와 둘레길을 함께 걸으니 건강도 좋아지고 너무 기쁘다. 건강을 위해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의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안사면(면장 김춘식)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5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70세이상 어르신 및 취약가구 110세대에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행복한 안사면을 만들기 위한 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야간 주택 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어르신 등 보행약자를 위해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차 태양광 LED 벽부등지원사업을 실시하여 200세대 취약가구에 기설치하고, 거동불편 취약가구 및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협의체에서 이번 특화사업을 2차로 추진하게 됐다. 태양광 벽부등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하고 밤이 되면 자동으로 LED등이 켜지는 시스템으로, 야간에 밝은 환경 조성이 가능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다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생활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우리마을이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보람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춘식 면장은“이번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식프로그램에 선정돼 2023년 공예주간 ‘치유공간’ 전시를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공예 축제인 공예주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친숙하게 공예를 향유하고 손으로 사물을 창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2023년 공예주간 ‘치유공간’은 안계미술관 전시장의 정체성인 추억이 담긴 공중목욕탕을 기반하여 기획됐다. 때를 씻어내고 이웃들과 모여 몸과 마을을 치유하던 40년 역사의 대중목욕탕, 지금은 목욕탕의 기능은 상실했지만 정든 공간에 새 생명을 불어넣듯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전시장을 홍보하고 예술로서 다시 치유의 역할을 부여하고자 한다. 도예,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며 8인의 작가 김지용, 김대운, 서지혜, 서하나, 이명진, 정해강, 조예린, 한은석을 소개한다. ‘치유공간>’전시에 기획자로 참여한 김지용 작가는 “버려진 캔, 폐섬유, 일회용품 등의 재료가 탈바꿈하여 오늘의 새로운 쓰임을 제안하는 관점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에서 여덟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 도시재생사업 중 코디네이터 시범사업으로 파이프가드닝 제작 교육을 시행하고, 4월 21일 주민설명회와 교육을 시작으로 5월 19일 파이프가드닝 제작 실습까지 진행했다. 파이프가드닝은 파이프를 이용하여 장식품 및 화분을 제작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에는 안계면 도시재생사업의 활동 코디네이터(김성우)가 주민 대상 홍보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작업을 추진했다. 화분 제작 교육에는 용기리 주민 19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스스로 제작한 화분을 골목길과 주택가 담장 및 대문 앞에 배치해 생활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경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용기리 소공원에도 파이프가드닝 화분을 배치하여 소공원의 환경개선 및 주민들의 관심 제고를 통해 주민들의 이용증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파이프가드닝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계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주민 스스로 활발하게 사업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안계면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관내 농공단지연합회장단, 여성 기업대표, 개별입지 기업대표,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2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업인과의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7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자리로 근래 보기 드물게 많은 기업대표가 참석하여 그간의 안부와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2년 코로나19로 대면 간담회 대신 기업순회 현장간담회 진행에서 건의됐던 물류비와 경영자금 지원에 대해 군이 기꺼이 수락하여 2023년 대폭 예산을 증액 지원한 것에 대해 기업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반면, 의성군의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가능인구 감소로 인력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대책 마련 호소도 적잖은 목소리로 군과 기업 간 협력방안에 더욱 고심하는 자리가 됐다. 우선 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단밀농공단지·의성농공단지의 기숙사가 2024년, 2025년 연차적으로 준공됨과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 내 조성 중인 워라밸복합문화센터도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의성군민 또는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하여 현재 총 13팀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6개 분야(안계행복플랫폼 활성화, 안계청년예술촌거리 조성, 함께 책임지는 서의성 교육, 주민공동체 활성화, 주민밀착 생활환경 개선, 도시재생 일반)를 주제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사업에 대한 검토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찾아가는 기타 연주회, △용기4리 주택가 환경개선 사업 등 총 13팀이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보조금 사용 관련 회계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사업계획부터 지출·정산까지 스스로 수행하여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서로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9일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제공 및 온종일돌봄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의성군 온종일돌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온종일돌봄 전문가 4명과 의성교육지원청, 의성소방서, 온종일돌봄 관련 종사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의성군 온종일 돌봄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 4명의 정책 제언을 통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초등학생 대상 온종일 돌봄 사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참석한 온종일돌봄 관련 종사자들은 “공적 돌봄서비스 강화로 아동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되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 돌봄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