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 복지안전망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칠병, 임병태)는 지역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4월 20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및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촘촘 복지안전망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위원들에게 홍보명함을 제작, 배부하여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연계에 힘써왔다. 그 결과 뚜레쥬르, 민속떡집, 밀양식당, 군위상황약수삼계탕, 사공축산, 우아미미용실, 서현희헤어샵, 세교칼국수 등 관내 후원업체에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