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 희망달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달서구와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떡파는사람들, ㈜티에이치엔, ㈜영풍, 나라솔루션㈜ 등 20여 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생산, 연구개발, 요양보호,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면접과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즉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