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5월 21일 부부의 날 홈경기에서 ‘둘(2)이서 하나(1)되는 김천상무 패밀리’ 컨셉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부부의 날을 맞아 김천상무 대학생마케터(INSIDER) 2기가 직접 기획, 실행하는 홈경기로 꾸몄다. □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장 쾅 선물 팡팡!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야외광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장한다. 김천은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장을 받는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이서 하나되는 슈웅~ 발로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곁에’ 도장을, ‘니는 내 운명’ 이벤트 참여 시, ‘있어줘서’ 도장을, 마지막으로 ‘커플 세리머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마워’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이벤트 모두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 ‘둘이서 하나되는 슈웅~ 발로 차!’ 이벤트는 한 명이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고 다른 한 명은 공을 차서 이미지 판넬 속 번호를 맞추면 된다. 성공 시, 2022 시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폭염으로부터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냉방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쿨루프, 쿨월)’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하여 도시재생사업(감호, 평화 지구)대상지 내 기후변화 취약계층(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주택을 대상으로 쿨루프 또는 쿨월(태양열 반사효과가 있는 특수도료 적용)을 시공 지원할 예정이다. 쿨루프‧ 쿨월이란, 고반사율의 도료나 재료를 건물의 지붕, 옥상 또는 외벽면에 적용하여 태양복사 에너지의 흡수를 최소화 하여 표면온도를 낮게 유지하게 만드는 시원한 지붕 또는 외벽을 의미하며 냉방시설이 미흡한 건물의 실내온도를 약 1 ~ 3℃정도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구당 최대 지원금액은 3백만원, 지원한도 초과 시에는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약33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2022.6.3.(금)까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 자산동, 평화남산동 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생태휴양펜션의 기간제 근로자(시니어) 3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단의 채용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에서 근무할 인원에 대한 선발이 진행된다. 생태휴양펜션은 4월 20일부터 개장하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채용 분야는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시니어) 3명이다.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분야는 퇴직자들의 채용기회 확대와 노년층 숙련 인력 활용을 위한 시니어(만 60세∼69세 미만)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근무는 주 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11시~오후 4시(점심시간 12:00~13:00)이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공고는 5월 18일부터 5월 27까지 10일간 시청 홈페이지와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원서접수는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으로 방문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니어 채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로 숙련퇴직자 및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에서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2022년 김천시 아동권리 UCC 공모를 실시한다. 아동권리 UCC 참가대상은 김천시 거주 만 18세 미만 아동이며, 주제는 아동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권)를 표현한 UCC, 분야는 동영상 ‧ 애니메이션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1~3분 이내), 접수는 E-mail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대 보급하고 UCC제작을 통한 아동의 창의성을 지원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의 기반을 세우기 위하여 2021년부터 실시됐다. 접수된 작품에 대하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미취학/초등/중등/고등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입선 4명을 선정하여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UCC 공모작은 김천시의 아동권리를 알리는 각종 회의나 행사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김천에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누리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수원삼성에 슈팅, 유효 슈팅, 점유율 모두 앞섰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1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수원삼성과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각계각지에서 모인 김천상무의 팬들을 비롯해 김천상무 후원사인 동희홀딩스 김동일 이사 이하 임직원 20여 명이 경기 관람을 하며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으로 함께했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수원을 상대했다. 서진수-김지현-권창훈이 1선을 꾸렸고 명준재-이영재-문지환-유인수가 2선을 맡았다. 송주훈-정승현-박지수가 스리백을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한 전반 7분, 서진수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김지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곧이어 수원도 오현규의 깜짝 중거리 슛으로 김천을 위협했다. 전반 13분 만에 김천 박지수가 부상으로 실려 나가며 김주성이 투입됐다. 팽팽한 균형은 전반 29분 깨졌다. 전반 29분, 수원 이기제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김천의 골망을 가르며 수원에 리드를 내줬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580여개의 버스승강장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파손상태, 버스 노선 시간표 부착상태, 천정 누수, 전기시설물 절연측정, 벤치 도색, 녹 제거, 광고 부착물 정비 등을 실시하고 노후되거나 위험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교체 수리를 추진한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버스승강장의 노후되거나 위험한 시설물을 정비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대행 김일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는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농촌일손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농업의 특성상 시기적 집중인력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도시와 농촌의 미스매치 인력을 추진함을 물론 시청 40개 실과소 및 22개 읍면동 직원 1,000여명과 혁신도시 공공기관(국립종자원, 한국전력기술, 우정사업조달센터 등), 지역농협,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등이 함께 참여하며 오는 6월 양파수확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사전 일손 필요농가의 실태를 조사하여 자두적과, 포도 순따기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올해년도 농촌일손돕기는 예년과 달리 부서별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을 펼쳐 2회 이상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올해년도 도농일자리지원센터 및 농협인력중개센터의 2개소 운영으로 3천여 명의 인력이 포도알솎기, 포도순따기, 양파수확 등에 투입되며, 매년 증가하는 샤인포도 재배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포도알솎기 특별기술교육을 실시하여 농촌인력 부족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7일까지 ‘2022년 길거리 문화콘서트’를 추진할 야외 음악 공연 단체 30여 팀을 모집한다. ‘길거리 문화콘서트’는 문화예술 동아리 단체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시민참여 문화예술 사업이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재개하게 됐다. 올해는 일부 장소에서만 공연을 하던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어 공연을 희망하는 읍면동·실과소와 단체를 연결해 공연을 실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정식 단체 등록 후 2년 이상 활동했으며, 공고일 기준 김천시 거주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김천시 소재 음악 동아리 및 단체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단체 활동 실적 등이 있으며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읍면동·실과소와 협의를 거쳐 6~11월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제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음악 동아리·단체들의 많은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김천실내수영장에서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4일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종목을 개최한다. 구미시를 주개최지로 하여 경북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해에는 주 개최지가 없이 치러졌던 만큼 올해는 정상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경상북도,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영종목에만 430여명의 선수 및 임원진이 참가하며, 변경된 방역지침으로 관람객도 허용이 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인프라도 정비하여 경기 준비에 만반을 기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전국규모의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만큼, 우리 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대회를 통해 기량이 발전함은 물론, 임원진·학부모들도 김천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5월 27일에서 5월 31일까지 5일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수영종목도 개최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수원삼성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수원삼성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김천은 수원과 맞대결에서 1무(K리그), 1패(FA컵)를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정규 시간 내 모두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의 골망을 흔든 공격수는 조규성, 김지현이었고 수원 득점자는 사리치, 정승원이었다. 김천과 수원은 각각 7위, 9위에 위치해있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하다. 공교롭게도 양 팀은 직전 경기에서 후반 막바지 상반된 결과로 희비가 갈렸다. 김천은 대구에 극장골을 허용했고 수원은 성남을 상대로 전진우가 극장골을 터뜨리며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김천은 연속 두 경기 승리가 없고 원정에서도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수원FC, 제주 원정에서 모두 김천은 세 골 씩 내주며 패배를 맛봤다. 김태완 감독은 수비 안정화 및 팀의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전술로 상대에 맞서왔다. 올 시즌 선발 라인업만 봐도 4-1-2-3, 4-3-3, 4-1-3-2, 4-4-2, 4-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보건소는 5월 11일 코로나19 향후 대응방안과 보건소 정상 운영을 위한 여러 사안들을 공유하는 2022년 의약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의사회(회장 제종석 원장), 한의사회(회장 이동원 원장), 치과의사회(회장 문선웅 원장), 약사회(회장 국승곤 약사)로 구성된 의약협의회 각 임원진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장재근 보건소장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현재 의약협의회 회장을 역임중인 국승곤 약사회장 인사말, 코로나19 의료체계 단계적 전환에 따른 안내와 사례 공유, 보건소 주요 추진 사업과 시민 보험 등 시정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코로나19 재 확산 시 대응 방안에 대해 공감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달라지는 코로나19 의료체계에 의료기관이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16일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을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10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르게 수확을 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판매가 된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15농가 6.52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지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세정과 직원들이 5월 13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감천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감천면에서 자두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자두알솎기 작업을 하며 농민들의 수고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자두 농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시청 세정과에서 많은 직원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큰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워했다. 이우원 세정과장은 “요즘처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경제과는 증산면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작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가주 윤00씨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까지 올라 인력 수급에 걱정이 많은 현실이지만,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줘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농가의 상황이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축구클럽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하프시즌권을 구매하며 끈끈함을 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14일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하프시즌권 구매 행사를 실시했다. 주인공은 김천시청 축구클럽이다. 김천시청 축구클럽(하동욱 단장)은 하프시즌권 10매를 구매하며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선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김천시청 축구클럽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티켓링크, 오프라인 사무국에서 100매 한정으로 하프시즌권을 판매 중이다. 하프시즌권 구매자는 예매 없이 무(無)발권 전용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다. 랜야드, 시즌권 특화 전사머플러 등 한정판 시즌권 패키지도 증정한다. 구매자 명이 인쇄된 특화 의자커버가 설치되며 한 시즌 동안 좌석을 점유할 수 있다. 가격은 정규리그 11경기 및 파이널 라운드 홈경기 포함 기준으로 120,000원이다. 한편, 하프시즌권 구매 행사 이후에는 김천시청 축구클럽에서 김천상무 U15 문성중학교 축구부 용품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대구FC와 홈경기에서 대구에 극장골을 내주며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14일 오후 4시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R 대구FC와 홈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대구를 상대했다. 김한길-조규성-고승범이 1선을 꾸렸고 유인수-이영재-권혁규-강윤성이 2선을 맡았다. 송주훈-정승현-박지수가 스리백을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전반 11분, 고승범은 깜짝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초반부터 대구에 공격을 쏟아붓던 김천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유인수가 대구의 골망을 흔들며 김천에 선제골을 안겼다. 전반 25분까지 김천은 6회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대구는 슈팅이 없었다. 계속해서 김천이 몰아치는 가운데 1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양상은 전반과는 사뭇 달랐다. 시작과 함께 대구도 공격을 퍼부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계속해서 대구는 김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구성윤 골키퍼가 수차례 선방하며 선제골을 지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 두술에서 개최된 전 세계 청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24회 하계데플림픽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참가한 서명수(김천시청)가 우지수(서울의료원)선수와 호흡을 맞춘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리투아니아 팀을 세트스코어 2대1로 잡으며 우승을 차지해, 2017년 제23회 터키 삼순 데플림픽 남자복식 은메달의 아쉬움을 달랬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서명수(김천시청)선수는 우지수(서울의료원)을 상대로 1대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명수(김천시청)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 출전하여 2개의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실력을 자랑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국제대회에서 우리 김천시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