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농업 미생물 활용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미생물의 이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미생물에 올바른 사용법과 효과 등 미생물 사용 농가의 평소 궁금증 해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황태경 박사를 초빙해 농업 미생물의 기본 이론 및 균주별 특징, 작물적용 사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종의 미생물(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황국균)을 연간 약 100톤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병해충 예방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량 증가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토양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미생물 사용은 토양 병해충 발생을 줄여 화학농약 및 비료 절감 효과가 있고, 토양 내 염류 집적감소 등 토양 개량 효과가 있어 작물의 생육을 돕는다. 축산 농가의 경우 가축의 소화율을 향상시켜 질병 발생을 감소시키는 등 사료 효율을 증가시키고 분뇨 악취 저감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앞으로 지역맞춤형 미생물 확대 보급과 농업환경별 미생물 활용 교육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 생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울산 문수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도 대표 선수로 남 1명, 여 4명이 출전하여 경기 첫날 여자 16세 이하부 금메달(최건영, 53kg급), 은메달(김가람, 40kg급), 남자 13세 이하부 동메달(이시훈, 50kg급)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민욱 코치는 “선수들이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훈련을 잘 따라와 준 결과 이번 같은 큰 성과를 내게 됐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임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태권도가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학생 선수와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지도자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태권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매년 치러지는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성주군 태권도 선수들은 메달권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참별여성회(회장 정재남)는 5월 25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2십여만원을 기탁했다. 참별 여성회는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2023년 4월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체는 결성된 첫해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찻집을 운영하며 거둔 수익금 전액(1,224,510원)을 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하여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재남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청우커머스 대표 전상현 대표가 5월 22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청우커머스 전상현 대표는 비닐하우스용 PO필름인 스카이코트5(카게나시5, 바츠군5)를 가공·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성주에 ㈜청우커머스를 설립하여 성주에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용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전상현 대표는“성주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성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성주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4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필수 연계기관 실무자 6명, 청소년안전망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이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 및 등교 거부 중인 위기청소년 1명을 대상으로 상담·보호·복지 등 다양한 지원 방안과 기관별 연계 논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 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청소년복지실무위원님들의 관심과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4일 군청 민원실에서 경찰서 합동 2023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특이민원 대응 역할 숙지 여부 점검, 군청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과 경찰 출동 상황 등으로 유사시 민원실 내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담당자에 대한 지원사항 및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성주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속한 대응훈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5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챗GPT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승희 선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행정효율화와 챗GP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인‘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챗GPT가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것이 놀라웠으며, 실제 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관심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학습동아리 운영 및 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변화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2023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올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90ha을 시행한다.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사업 중 하나로 조림지 풀베기 작업이 끝난 이후 조림목의 수관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인 5~15년이 경과한 조림지에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경쟁목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다시 심는 과정을 거쳐 숲의 생태환경을 순환시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이를통해 대기 정화, 수질 정화,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는 “조림목을 잘 가꾸어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제공하고,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경기 양평, 강원 원주 등에 화상병이 추가 발생되고 있고, 화상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성주군 과수농가에 화상병 사전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화상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1~3차 약제를 기배부했으며, 5월 말까지 4차약제를 배부 중인 상황으로 농가에서는 신속히 약제를 수령하여 방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화상병은 세균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식물이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고사하고,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출입자 관리, 작업도구 수시 소독, 건전 묘목 사용, 발아·개화기 전후 및 생육기 약제살포 등 예방적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은 5월 24일 안포2리 경로당 전정에서 오전 10시부터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을 다섯번째 마을로 운영했다. 이동빨래방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큰 이불 빨래가 힘든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이동빨래 세탁차량으로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해당가구에 다시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이어오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더워지는 날씨에 큰 이불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마을까지 직접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지역민의 행복한 잠자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 써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적극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면정을 살필 것” 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태호, 이하 조합)은 4월 19일 국토부의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투입되는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조직의 핵심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성주읍 2단계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중인 ‘성산5리 빨래방 운영 및 실습’의 일환으로, 성산5리 마을회관의 유휴공간을 활용, 빨래방운영 노하우 습득, 운영조직 구성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에 조합은 5월 24일 청송군 현서면 건강지킴이 빨래방 운영 현장을 견학했다. 현서면 건강지킴이 빨래방은 2020년 1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및 독거·거동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41명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가 5개조로 편성돼 오일장(1일, 6일)에) 맞춰 자체 운영 중이며, 조합은 3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김무섭 현서면장과 현서면 건강위원회 위원들을 통해 습득했다. 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태호 이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조직의 자생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유대는 물론, 마을을 자체적으로 관리,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5월 23일 초전면 어산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26일 선남면 오도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한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가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전·사후 주민인식도 조사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일상생활 안전 환경 제공 ▲보듬걷기 공간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운영위원회는 운영 위원으로 성주군보건소장,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통해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보고, 필수사업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문화를 조성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3일 메뚜기축제장(수성리 104번지 일원)에 고구마 캐기 영농체험장 조성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고구마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성주군 대표 가을축제‘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평 정도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축제기간 중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고구마캐기, 메뚜기잡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구마 캐기 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메뚜기 체험장,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박터널 설치 등 가을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농촌체험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3일 각종 규제로 발목이 묶인 선남, 용암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낙동강변 규제지역 활용사업 구상 및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지법, 산지법 뿐만 아니라 낙동강 취수원 상류에 위치하여 수도법 규제까지 받고 있어 저이용되고 있는 선남, 용암지역 내 사업을 발굴하여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처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활력과 경제 회복을 꾀할 방침이다. 관내 제조업체 54%가 위치한 선남면은 난개발 문제로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성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용암면은 농업진흥구역과 보전산지, 수도법에 따른 규제지역을 합하면 낙동강에서 남성주IC까지 가용지가 거의 없고 대구 인접이 오히려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구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뻗어가는 지방도 신설·확장을 추진하며 유동량 증가 요인을 관광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택단지 등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기를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 3월말 선정된 ‘경상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채석장 관광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3일 민원업무 담당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감성치유 힐링워크샵을 실시했다.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과 격무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한 이번 워크샵은 도시탐방을 주제로 부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하는 동백섬투어, 피카소 등 세기의 명작을 만나는 갤러리 방문,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체험 등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온전한 쉼과 여유, 치유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샵에 참가한 공무원 이oo씨는 업무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큰 위로와 공감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민업무에 헌신을 다하는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