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참여학생들의 적응과 안전한 참여를 위해 3월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성주소방서, 성주보건소, 성주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방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작동법,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강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과 위생적인 치아관리법을 배웠고, 분리배출교육을 통하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익히도록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2025년부터 참가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3월 27일 선남면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원1리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3월 다정다감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를 진행했다. 싱잉볼(노래하는 그릇) 사운드테라피는 소리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바쁜 농사철에 지친 심신의 안정 및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및 소통으로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성원1리 박희 이장은 “바쁜 농사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는데, 잠시 쉼을 통해 이웃과 주변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명상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반다비체육센터와 같은 장소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평소에도 꾸준한 건강관리에 힘쓸 것을 부탁하면서, 최근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산불 예방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우성)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4kg 소포장 된 양곡 85포(100만원 상당)로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지원과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성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은 곳곳에 사회복지사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여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3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관절통증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의 농업인 업무상 질병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이 84.6%로 가장 많았다. 또한 농업인 업무상 질병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원인으로 장시간 농업 27.6%, 반복 동작 22.8%, 불편한 자세 16.8%, 과도한 힘 또는 중량물 취급 13% 등 근골격계 질환 관련 요인이 가장 많으므로 농업을 주업으로 시작하는 신규 농업인에게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대구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 지킴이 본부장을 초청,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에 있어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요인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농작물 따른 재배 방법에 맞게 올바른 신체 움직임을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위별 자가 운동 방법을 교육하여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절 통증관리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환경 특성상 반복적인 동작과 불편한 자세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대비하고, 튼튼한 관절을 유지하여 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7일 올해 신규로 지정된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사전사후 주민인식도 조사를 거쳐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및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이날 대가면 용흥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는 운영위원회는 보건소를 비롯하여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마을 주민대표가 운영위원으로 참석하여 치매보듬마을의 사업추진일정, 협조사항, 기타 마을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는 4월 1일에는 벽진면 용암1리에서 개최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상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대표 황용섭)과 공동으로 3월 25일(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예년과 달리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실질적인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부서별 예산서를 사전에 분석하여 각 실과소별 구입 가능한 품목을 제시하고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성주군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 구매 사례 등을 공유하여 우선구매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특별법에 따라 일반노동시장에서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총구매액의 1.1%이상을 구매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어민수당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성주군은 이날 심의 결과, 전체 신청자 9,407명 중 9,016명을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지난해 지급 대상자 8,863명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급 금액은 54억 9백6십만원이다. 또한 지급 제외자를 대상으로 한 이의신청 기간을 3월 31일~4월 10일 약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의 영농 여건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 발굴로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불스(대표 남영조)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국내 농민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스는 혁신적인 농기계 제조 기술과 뛰어난 품질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3월 26일에는 우크라이나 여성농업인협회와 겨울 양파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이 잇따라 불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불스의 남영조 대표는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남영조 대표는“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기계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불스의 목표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 3월 25일 누적 관람객 3만명을 돌파했다.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해 5월 28일 임시 운영 이후 개관 3개월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고, 대구 ․ 구미 ․ 왜관 등지에서 입소문과 SNS 관람후기 등에 힘입어 평일과 주말, 단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이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찾으며 개관 10개월 만에 관람객 3만명을 넘겼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진행 중인 이달의 프로그램, 4주 프로그램, 특별 1회 프로그램, 방학 특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 운영하며 어린이 과학자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토요 프로그램으로 4주 프로그램과 이달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4주 프로그램은 과학적 요소를 포함한 학습주제를 정하고 교구를 통해 직접 실험하고 만들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1회 수업에서 2회 수업으로 증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출석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숙희)은 3월 25일 오후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 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주말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전국에 연이어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민관이 합동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소집했다.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금지와 입산 자제 및 인화물 소지 금지,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비상 연락 체계 유지, 주민 신속 대피 등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산불 예방과 발생 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주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3월 26일 오후 2시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선남면 이장협의회 및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산불 확산에 대비한 산불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일어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긴급하게 실시하게 됐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현재 산불예방 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은 우리 스스로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으로 의성·안동 등 산불 조기 진화를 돕는 길은 우리 지역에 산불이 나지 않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무공수훈자회(회장 이택수)는 3월 26일 성주군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100세 회원 상수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의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기념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 호국영웅이신 신출이씨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호국영웅의 100세 상수연을 축하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0세를 맞이한 신출이 회원은 1948년 군입대하여 6.25전쟁 중 다수의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1954년 5월 육군 중사로 전역하여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현재 성주읍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중으로 이날 행사에는 4대가 함께 참여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무공수훈자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와 협력하여 국가 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여자태권도 실업팀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9일간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4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종목은 겨루기, 품새, 격파 등 3종목으로 선수 4,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첫 전국대회에 참가한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겨루기 종목 개인전에서 황유진(+73kg급) 선수, 한서희(-67kg급) 선수, 김은빈(-62kg급) 선수, 김유정(-57kg급) 선수, 김수림(-46kg급)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겨루기 종목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여성태권도의 사기진작과 활성화에 뛰어난 지도자로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올해 첫 대회의 성과는 평소 선수들이 체력단련과 훈련에 열심히 임해준 값진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여러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이사가 3월 25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에 설립된 ㈜이룸바이오는 해충방역 전문인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친환경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차세대 에코스타트업 선도기업이다. 조진형 대표이사는 “성주군 보건소에 방역소독 약품을 납품하게 되면서 맺은 인연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 조금이나마 성주군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 해 주신 조진형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성주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상향된다. 기부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이 공제되며,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에 거주하는 67년생 동기 회원들이(회장 방경용) 3월 25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모금과 관련하여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해산비 지원사업에 회원들의 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67동기회원 80여명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방경용 회장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해산비 지원사업에 뜻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회의들의 마음을 전했다. 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살기좋은 성주만들기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