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생활 주변 폐자원을 수거하여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새마을환경살리기’사업을 전개했다. 토양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 비료포대, 고철, 폐지 등을 집중수거함으로써 농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새마을환경살리기는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전 주민이 동참했다. 이번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통해 농약봉지 2톤, 농약병 17톤, 고철 45톤, 폐지 9톤, 비료포대 18톤 등 총 91톤을 수거하여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업전개에 필요한 그물망과 마대를 지원하여 재활용품 연중 수거체계를 확립하였으며, 판매대금은 마을 자체 기금조성, 이웃사랑 나누기 등의 공익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양군새마을회는 폐소형가전제품 무료수거, 아이스팩 수거ㆍ재사용, 조깅과 대청소를 접목한 새마을줍깅데이, 환경제품이용하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24일 영양군 삼지 수변공원 일대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삼지 수변공원 내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고, 철저한 분리수거, 온실가스 배출줄이기 등 녹색생활실천을 홍보하며 다방면으로 전개했다. 안형욱 회장은“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삼지 수변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회원 모두가 관광객에게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앞으로도 영양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23일 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이 모여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청송진보병원, 영양군 주민복지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신응급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공유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 및 협조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 복지,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응급대응 및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관계기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정신질환자 및 가족 더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21일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존안각에서 조선 중기 여중군자라고 칭송되었고, 최초의 한글조리서인‘음식디미방’의 저자인 장계향선생(1598~1680)의 얼을 기리기 위한‘2022년 장계향탄신 424주년 기념 춘계 선양 헌다례’를 경북지역 19개 선양회 지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회장 홍필남)은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인물인 장계향선생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춘계, 추계에 두 번에 걸쳐 헌다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계향선생은 시, 서, 화에 재주와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평생 박애의 정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진심을 다하였으며, 자식들을 퇴계학의 학맥을 잇는 훌륭한 학자로 키워내는 등 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후세의 사표가 되며, 또한 가족 공동체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다는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인간적 본성을 다하여 스스로 인간답게 사느냐를 보여주는 이상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홍필남 선양회장은“헌다례를 개최함으로써 장계향선생의 훌륭한 사상과 업적이 후세까지 기억되길 바란다.”며,“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집에 쌓여있는 폐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관내 읍·면사무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영양군 새마을회와 함께 23일부터‘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냉장·냉동식품의 배달 증가로 아이스팩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폐아이스팩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강과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군은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에게 세척 및 소독된 아이스팩을 무상 제공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전용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영양군 새마을회에서 아이스팩을 수거→선별→세척→소독의 과정을 거쳐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지원된다. 전용 수거함에 배출 가능한 아이스팩은 오염·훼손되지 않은 비닐포장 재질의 중형(가로 15cm)이상 젤 타입만 가능하며, 오염·훼손, 천연(물․전분)성분, 튜브형, 종이․부직포 포장재로 되어있는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처치 곤란인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 소상공인도 돕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0일 석보교회(목사 최근상)에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근상 목사는“교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지역 아동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보교회는 석보면 원리리에 위치한 교회로 금년 100주년 기념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초한 석보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청송군 환경부서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군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이행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 지도를 하고 폐수 무단방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환경오염 근절차원에서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각 배출사업장에서는 철저하게 사업장을 관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일 등록외국인 민원편의를 위해 7개국의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군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외국인계절 근로자 유입 등으로 체류외국인은 증가추세로 4월 말 현재 등록외국인은 250여명이며, 전체 인구의 2%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체류 비율이 67%로 가장 높은 베트남어 외에 6개국 언어로 서식 및 작성 방법이 한글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외국인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배려 민원시책으로 군 홈페이지에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및 ‘정부24 외국인서비스’도 안내하고 있으며, 다문화 통·번역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배부된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소수자도 소외받지 않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30년도 중반 영양군의 옛모습과 당시 관공서에서 근무했었던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을 기증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 받은 앨범에는 1930년도 중반에 故김두경(1905~1974)씨가 영양군에서 근무 당시 우리 지역을 위해 근무했었던 관공서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경상북도청, 영양군청, 영양읍 전경, 읍․면사무소, 영양공립보통학교 등의 사진도 수록되어 있어 1930년도 중반 영양군의 그 당시 시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기증한 故김두경씨의 아들인 김영수(경북 구미시, 89)씨는“아버지 때부터 영양군의 옛모습이 간직된 사진들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사진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에 기증하는 사진들이 영양의 역사기록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이번에 기증받은 사진을 보면 1930년 중반 영양군의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이번 기증이 주변에 많이 알려져서 우리 지역의 과거사가 담긴 사진, 영상, 문서, 서적 등의 역사적 자료가 더 많이 수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일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청렴·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 영양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날 진행된 서약식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영양군 공무원을 대표해 부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의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의 철저한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더욱더 청렴한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영양의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사회복지법인 영양복지재단과 협업하여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지역특화음식교육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실습음식을 올 연말까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음식교육의 실습결과로 나온 다양한 음식을 나눔 할 수 있는 형태로 용기에 담아 포장하여 제공 하면 영양복지재단의 생활지원사 분들이 음식을 가져가서 직접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협업하여 진행된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는 올해 지역특화음식교육 및 지역특화식품개발활성화시범사업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디저트 등 총 14회 정도의 음식교육이 계획되어 있으며, 매회 20명 내외의 음식연구회 회원들이 만든 최소 10여개 음식들을 나눔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옥용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음식교육을 통해 회원 역량 강화도 하고 수업 결과물인 음식도 나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더 보람된 교육이 될 것 같고, 게다가 영양복지재단과 함께 한 나눔 행사여서 더욱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영양문인협회(협회장 오용순)에서는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제1회 문향영양 학생시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학생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지역 내 최초로 개최하는 시화전시회로 2021년도 제10회 오일도 전국백일장 학생부 수상작 31편의 작품을 주제로 전시할 예정이다. (사)영양문인협회는 지역 내 7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오일도 전국백일장, 조지훈예술제, 문향골캠프, 시화전시 및 문학의 밤행사, 문학기행, 영양문학집 발간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오용순 영양문인협회장은“본 행사를 통해 지역학생들에게 문향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 지역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하였으며, 2021년 돌발해충 발생현황 및 방제결과와 2022년 관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를 통한 예측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공동방제 실시 시기, 방법,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이 있다. 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가해를 한다. 특히 미국선녀벌레는 과수에 수액을 흡즙하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으름병을 유발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 “돌발해충으로 수확기 농가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후원으로 ‘2022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천9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월~8월까지 ITQ인터넷, GTQ(포토샵) 자격증반 운영과 11월~12월 농한기를 이용하여 스마트 스토어(온라인 쇼핑몰)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컴퓨터 활용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기초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한글 5명, 파워포인트 6명, 엑셀 4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 A씨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멋진 엄마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정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촉진하여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시범운영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0%와 군비 50%로, 총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은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합 기능을 제공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모델 개발로 경로당 이용 취약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신경북형 어르신 복지 모델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은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와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지회에서 활동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분들이 투입되어 각 경로당에 밑반찬 배달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의 식사 지원 및 여가생활을 도모할 방침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을 통해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사업이 확산되어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