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31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주호 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수력원자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재난 극복과 지역 복구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31일, 지자체 최초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농기계 지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발생 지자체 중 가장 빠른 대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하여 이루어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러한 재난 극복 지원이 지자체 차원에서 선례 없이 최초로 이루어진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은 지원받은 농기계를 산불 피해가 극심한 파천면, 진보면, 청송읍에 우선 배정하여 활용할 예정이며, 산남지역 일부 농기계도 본소 등으로 이동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SS기의 경우,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마을 단위로 집중 운용함으로써 농업 회복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신속히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지원 대책을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5년 3월 25일 오후 4시 35분경,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의성산불이 확대되어 청송군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3일간의 치열한 진화 작업 끝에 3월 28일 오후 5시경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으나,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청송군은 산불로 인해 총 9,320헥타르(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화선 길이는 176킬로미터(km)에 달한다. 인명 피해도 발생해, 사망자는 4명, 중상자는 1명으로 보고됐다. 피해 지역은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 주왕산면, 안덕면 등으로, 주택 770동이 소실되었고, 농가 951호와 농업용 시설, 농기계 등도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농작물 178ha(사과 164.5ha, 자두 13.5ha)와 축산 65개소(염소 657마리, 소 13마리, 돼지 4마리)가 영향을 받았다. 문화유산 9개소 중 6곳은 전소됐으며, 종교시설과 공공시설물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지역 주민 883명은 긴급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시설 입소자 29명도 대피했다. 대피소에는 청송국민체육센터, 진보문화체육센터 등 36개소가 사용되었으며, 이들은 텐트 및 쉘터에서 임시로 거주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청송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조성학)가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자율방범연합대는 매년 야간순찰, 환경정화활동, 성금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학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31일(월) 오전 8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방안과 주민 지원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 조사 및 신속한 복구 지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대책 등이 포함되었다. 청송군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복구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보상 및 복구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송군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군수는 “이번 산불 진화에 목숨을 걸고 헌신적으로 임해주신 산불진화대,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 철저한 대비체계를 구축하여 이러한 재난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되었고, 700채가 넘는 주택과 상가, 창고가 폐허가 되었다. 이번 예비비는 화마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으로 긴급 투입된다. 또한 청송군은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청송군의회와 협의하여 산불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집중 편성하여 재해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예비비를 긴급히 투입하고, 피해시설 철거와 농작물 복구, 기반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5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됨에 따라, 재난 대응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정된 주요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연기되는 행사는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대구권역) ▲제67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등이다. 청송군은 재난 상황이 종료되고 복구가 완료되는 즉시 행사 재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5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어 관내 지역 전반으로 번진 가운데, 3월 28일 오전 현재 진화율 89%를 기록하며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산불로 화선 길이는 약 103km에 달하며, 총 5,115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밤(27일) 자정부터 약 2시간 동안 평균 1.4mm의 비가 내려 잔불 정리에 일부 도움이 되면서 산불 확산세가 다소 둔화됐다. 하지만 강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추가적인 진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소방 및 산림 당국과 협력해 남은 화선에 대한 집중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4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보고되었으며, 주택 537채를 포함해 총 594개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농업시설 265개소와 문화유산 7개소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달기약수탕 지구 내 건물 26개소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도 상당하다. 정부는 27일 오후 청송군을 포함한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7일 산불화재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청송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앞 주차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2025년 3월 27일(목)부터 3월 31일(월)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27일 청송군은 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유관기관장 등이 모여 합동참배를 통해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산불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강풍을 타고 청송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3월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산불은 약 5,000ha의 산림을 태웠으며, 총 화선 길이는 88km에 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67.76km(진화율 77%)의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잔여 화선 20.24km에 대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3명의 사망자와 1명의 실종자,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피해가 보고되었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신속한 진화를 위해 총 907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소방차를 포함한 84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대응하고 있다. 또한, 긴급 재난대피 문자 발송, 주민 대피 지원 차량 운영, 군부대 병력 지원 요청, 희생자 합동 분향소 설치 등 다양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며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6일 19시 기준 8,010명의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청송국민체육센터, 청송노인여성회관 등 31개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116명을 투입하고, 구호물자로 사전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5년 3월 25일 오후 4시 35분경, 경북 청송군 파천면, 청송읍, 진보면, 주왕산면, 안덕면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의성 산불의 영향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당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바람의 영향을 받아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었고, 현재까지도 진화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산불 피해 현황 (3월 26일 18시 기준) 화선길이: 88km (진화율 77%, 진화된 구간 67.76km) 잔여 화선: 20.24km 산불 영향 구역: 약 5,000ha 기상 상황: 남동풍 0.2~3.3㎧, 습도 42.8% 인명 피해: 사망 3명, 실종 1명, 중상 1명 재산 피해: 현재 파악 중 인력 및 장비 투입 현황 총 동원 인력: 907명 소방대: 58명 공무원: 150명 경찰: 152명 의용소방대: 163명 민간 지원: 334명 총 동원 장비: 84대 소방차, 중장비 및 진화 장비 등 포함 주요 방문 및 대책3월 26일,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도지사와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현장을 방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5년 3월 25일 오후 4시 35분경, 경북 청송군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의성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청송군 파천면, 청송읍, 진보면 일대를 강타했다. 이날 산불의 최대 풍속은 시속 25m에 달했다. 산불 발생은 안동시 CCTV 관제센터가 청송 방향으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는 유선 정보를 접수한 뒤, 약 30분 후인 오후 5시 5분경 파천면사무소 인근 산에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다. 인명 피해는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상태이며,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산림 피해는 약 5,017ha가 추정되고 있으며, 재산 피해는 아직 파악 중이다. 또한, 산불로 인해 간헐적인 정전과 통신 두절, 전산 마비 등의 문제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불 발생 직후 청송군은 다양한 대응 조치를 취했다. 3월 24일 군수 주재로 비상 간부 대책회의를 개최한 후, 재난 문자 발송과 접경 지역 주민 대피 안내를 실시했다. 3월 25일 오전에는 군수와 청송소방서장이 합동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접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가 진행되었다. 군수는 오후 4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25일 10:30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송군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주민행복과) △2026년 유통시설현대화지원사업 공모신청 외 2건(유통정책과) △청송 명품숲 조성사업 추진(산림자원과)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특히 청송군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의 경우에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육아 여건 개선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잘 추진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심상휴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잘 검토해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1일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가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임원과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기후 위기와 농업’(대구환경교육센터 사무처장 정숙자), 2부는 ‘여성농업인 육성 정책의 이해와 여성 리더의 역할’(행복의성지원센터 前센터장 유정규)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여성농업인 리더십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 생활 속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여성 리더의 역할을 확대하고 단체 운영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여성농업인들의 강인한 힘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농업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윤홍배)은 제18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24일 청송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의 중요성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암 예방 10대 수칙’을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강조하고, 특히 고령층의 대장암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국가 암 검진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도 함께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등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암 예방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할 때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청송군도 모든 군민이 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특히, 올해(홀수년도) 암 검진 대상자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검진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관내 4개 노인교실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보노인교실, 부남노인교실, 안덕노인교실이 차례로 개강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학생과 강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노인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양 강좌, 노래교실, 건강 체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인교실이 배움과 여가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