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인 ‘진보지역아동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5월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기관 단체장, 이용 아동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한 ‘진보지역아동센터’는 약 8억원(도비2억2천, 군비5억8천)의 예산을 들여 531㎡(160여평)의 대지 위에 220.65㎡(66평)의 지상1층 건물로 구성, 프로그램실, 사무실, 급식조리실, 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종합적인 돌봄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체계적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아동센터 단독 전용공간으로 운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동들이 큰 꿈을 키워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우리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동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 5월 25일 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 소공연장에서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차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송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의회가 주관해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의장, 청송군의회 의원, 윤경희 청송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각 시·군의 홍보 사항과 정보를 교환, 공동발전 방안 등을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권태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송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북북부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균형 있는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북북부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5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청송군지회(지회장 황성달) 주관으로 2023 청송군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및 23개 시·군 지회장, 장애인 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통사고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및 제창으로 이어졌다. 특히 청송읍 일대를 차량으로 순회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퍼레이드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가 교통안전과 사고의 위험에 대한 인식을 깊이 새기고 선진교통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사과적과 등 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180여 명을 투입해 “2023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펼친다. 특히 인력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한 인력 부족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단체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로 인해 농번기만 되면 농촌의 근심이 깊어진다.”며 “관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5월 24일 청송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차 ‘어린이 및 청소년 모의 의정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모의 의회는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사전에 약속된 시나리오에 따라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모의 의회는 먼저 의원 선서 후 의장의 진행에 따라 5분 발언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순으로 진행하였다. 권태준 의장은 환영사에서 “의회의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해 보며 민주시민으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며 의회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청송군의회는 회기가 없는 기간에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본회의장을 개방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4일 부남면 양숙리 32번지 700여 평의 논에서 청송군 농민회(회장 정문우) 주관으로 ‘풍년기원제 및 통일쌀 손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와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신효광 도의원,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김태현 의장, 청송농협 김종두 조합장 및 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례’가 먼저 진행되었고, 이어 참가자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상쇠가 치는 징소리에 맞추어 2명의 줄잡이가 못줄을 옮기면 모판의 모를 한 움큼씩 못줄 빨간 표시에 맞추어 부지런히 모를 심어야 하는 고된 협동 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고려 말 때부터 이어져 오던 전통방식의 모심기 재현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의 공동체 농경문화를 잠시나마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풍년기원제를 통해 최근 저온 등 여러 가지로 힘든 농업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원 드렸다.”며 “올 한 해도 풍년 농사가 되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윤경희 군수는 최근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이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상존하고 있어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군민안전의식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지난 5월 24일 지역의 한 노후 공동주택을 방문해 시설관리 현황을 브리핑 받고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지도하였으며, 사항의 경중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또는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 있는 안전 위해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여 군민 여러분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3일(화)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17건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내용 및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평등을 위한 조치사항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사업 담당자와 전문가의 1:1 컨설팅으로 진행되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성별영향평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인지적 관점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성평등 기반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 등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업대전환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개별농가 중심의 생산농업에서 규모화되고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생 모집은 5월 31일까지로 청송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1회, 4시간씩, 총1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 3회는 타 지역의 우수 농업경영체를 견학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대전환 공동체 육성 의식전환, 법인설립 및 운영, 2모작 작부체계 구성, 밀·콩 재배 기술, 농업법인 세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농산물 판매전략과 타지역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송군에 적합한 들녘단위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업혁신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지난 5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 김정우 청송사과협회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사과” 지리적표시 등록증 전수식을 가졌다. 청송사과는 2007년 지리적표시 제34호로 최초 등록 하였지만, 당시 등록단체(청송사과영농법인)의 사정변경으로 기존 등록을 취소하고, (사)청송사과협회를 등록단체로 재신청하여 2023년 5월 15일 지리적표시 제113호로 최종등록을 완료하게 되었다. (사)청송사과협회는 1,078명의 사과농가 회원을 보유한 청송군 사과생산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보유회원 규모, 조직체계, 사업수행 경험 등으로 볼 때 지리적표시제 운영에 적합한 단체라는 평가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의 명성과 품질 등이 본질적으로 지역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경우 지역의 생산품임을 증명하고 표시하는 제도로, 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록된다. 이번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청송사과협회 회원농가들은 자체 기준에 따른 품질관리를 거친 지리적표시품을 출하함으로써 판매 활성화 및 원산지 보호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5월 19일 군청 누리소통실에서 ㈜문화방송, ㈜베이스스토리, ㈜필름 그리다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산소카페 청송군 관광 활성화 및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성공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문화방송 남궁성우 EP, ㈜베이스스토리 김정미 대표, ㈜필름 그리다 장태유 감독(대표), 마케팅 대행사 이상문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 및 업체는 드라마의 원활한 제작을 위한 환경 조성과 청송군의 관광지 및 특산품 등의 홍보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드라마 제작을 통해 국가 주요 민속문화재이자 산소카페 청송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송소고택’을 메인 촬영지로 활용하고, 후송당 고택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노출하여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에피소드에 청송사과와 청송백자를 담아내어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영화·드라마 촬영의 최적지로 수많은 작품들이 청송의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지난 5월 18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 및 실과원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여건분석과 주민 의견청취 등을 통해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청송군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사업들을 검토하여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책 마련하고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여야 할 사업들에 대한 전략적 분석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방안, 청송사과사관학교 운영을 통한 귀농인구 유입방안,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휴양 치유형 가족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등 행정안전부로부터 최대한 많은 기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가의 인구감소방지 정책이 정주인구증가, 정주인구 유출방지, 생활인구 확보 등 다양하게 변화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월 17일 경북북부보훈지청,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25전쟁 전정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의 보훈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을 통한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장, 경북북부보훈지청보훈과장,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교환함으로써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보훈 컨텐츠 공동 개발,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 문화 진흥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일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저자 박여진, 사직작가 백홍기와 청송군 항일투쟁 사적지 및 현충 시설을 주제로 한 북콘서트를 청송군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호국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100년간의 역지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고등학생 25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00년간의 역지사지 캠프’를 진행했다. 100년간의 역지사지 프로그램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연계하여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지킨 선조들의 나라 사랑을 일깨우고, 독립유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역사 이론 교육을 통해 한국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청송·대구·서울·강화·파주 등의 독립운동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이번 1회기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한국 근현대사·독립운동사 강의, 신흥무관학교 체험, 내앞마을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선조들의 나라를 지키려는 열정과 마음이 느껴졌다.”며,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독립운동을 하는 방법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2년 기준 추정 치매 유병률이 9,61%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4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와 청송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10일과 16일에 두 기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과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지회장 심종택)는 치매안심센터와 상호 교류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기관을 늘려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사업으로, 지역의 구인수요와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진행되고 있다. 청송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게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보면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과정은 4주간의 이론수업을 시작으로 실기와 실습과정을 거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송군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