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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조문국사적지로 작약꽃 즐기러 오세요!
- 구미시, 친환경 EV차 생산중심지로 부상
- 의성군, 2025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상 수상
- 김천시 문화홍보실, 인력 부족 농가 일손 돕기
- 전 세계 이목, 구미로 쏠린다
- 경북도,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2년 연속 선정!
- 상주시 자원봉사자,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사랑의 손길 더하다!
- 문경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경북도 최우수(SA) 획득
- 성주군, 대표 특산물인 참외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및 체험 프로그램 마련
- 김천시, 농업용 유용 미생물 자체 생산 공급 ‘호응’
- 화합과 치유의 무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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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에너지팜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화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3일부터14일까지 양일간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일본과 중국을 거쳐 전해진 화과자는 쌀가루, 팥앙금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 꽃 등 자연 재료로 만든 전통 과자이며 이번 에너지아뜰리에에서 부모와 아이들은 섬세한 손길로 카네이션, 토끼 등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멋과 정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총 48팀의 학부모와 아이가 참가했으며, 참가금 5,000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이번 클래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아이가 직접 만든 화과자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선물하고 싶어해 기뻤다”라며, “아이와 함께 달콤한 추억도 만들고 참가금을 좋은 곳에 기부도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원데이클래스를 즐기기 위해 낸 참가금이 기부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이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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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6일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재)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접수를 완료했으며 11개 광역시도에서 25개 사업을 신청했다. 경상북도는 공모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23년 12월부터 사업구상 연구용역과 관련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2024년 6월부터는 시군 설명회, 전문가 자문회의, 전략 회의 등 수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해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모델을 확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분산에너지 정책 수립 및 지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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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한국수자원공사‧영주시와 지역 관광 활성화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주시와 협력한 기차여행 상품‘자연에 기댐’을 5월 2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영주지역 주요 관광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는 영주호 용마루공원과 물문화관을 비롯하여 천년고찰 부석사 관광,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당일 기차여행 상품이다.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왕복 열차운임과 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무료 한복 체험, 한국수자원공사 기념품(사과샌드, 마스코트 방울이볼펜)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서울·청량리·원주·제천·경주·태화강·부전역 등에서 출발이 가능하며, 상품 예약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www.korail.com/tour) 또는 코레일톡 어플에서 할 수 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영주시 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모여 특별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자연에 기댐’여행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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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경북 여행상품‘반하다 경북! 3UP!’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지난 5월 2일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 상품 ‘반하다 경북! 3UP!’ 운영을 시작했다. ‘반하다 경북! 3UP!’은 코레일과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협력하여 경상북도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 회복을 돕고자 만든 상품으로, 안동·의성을 포함한 경상북도 관광지 방문 인증 시 상품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기차여행 상품이다. 2023년 처음 시작한 이 상품은 현재까지 약 1만 8천명이 이용하였으며, 2025년에는‘더 쉽게, 더 길게, 더 넓게(3UP)’의 슬로건과 함께 지원금 신청 절차 간소화, 인증 기한 연장, 이용역 확대 등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www.korail.com/tour) 또는 코레일톡 어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반하다 경북 상품을 통해 올해 더 많은 고객이 아름다운 경북 지역을 여행하고, 산불피해 지역의 관광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