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경북소방, 목욕장 등 위험물 설치 대상 예방점검 강화
- 결실의 계절! 우리 같이 즐겨요~~
- 소통․협력 체계 강화로 지역발전 견인한다!
- “세계유산도시 고령 지산동 고분군 함께 걸어요~”
- 성주군, 2023년 성주참외 조수입 ‘역대최고’... 6,014억 달성!
- ‘추석 연휴 내내 관광 콘텐츠 쏟아진다’
- 경북도, 추석 연휴 방역 및 비상진료체계 구축
- ‘너새너와 일궈 놀이한마당’
- 안동 구시장 ‘고소한 토요포차’ 관광객에게 인기
-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하세요
- 과학 속! 원리 쏙~! 재미로 알아보는 과학 속 세상
- ‘멋 낼줄 아는 청도, 맛 낼줄 아는 반시’
- 제50회 신라문화제, 역대급 콘텐츠로 축제의 장 물들인다
- 전통시장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장애인들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은 이어진다!”
- “아이는 행복의 원천 입니다!”
- “우리의 안전 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 시민이 행복한 착한 나눔도시 경산!
- 추석 연휴 안동에서 가족과 추억만들어요~
- 의성군 비안면 이주지역대책위원회‧신공항 편입지역주민, 도청에서 생존권 사수 규탄 집회 개최
- “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 ‘2023경북 전통음식축제’ 영주 선비세상서 열려
- 영주시, 시간과 사람이 만나는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개최
- 경주시, 2023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14,15일 양일간
- 경주시, ‘황금대교’ 조성사업 ‘공정율 85%’… 오는 11월 개통
- ‘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안동 순회전시 개막
-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
- 구미시, 2024년 2월까지 특별 방역 대책 강화
- 구미시,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지정…4년간 16억 원 투입
- 구미 재창조 가속도낸다!
- 지역 주민 안전의식 높이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 강화
- 안동시, “친친(親親) 프로젝트”참가 단체 모집
-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막는다!
- 우리 아이 독서습관 위한 부모교육 특강!
- 미래 자연유산 보호 및 관리 위한 백년대계 앞장
-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실내 공기질·악취·환경유해인자 분야 우수 분석기관 입증!
- “한복의 아름다움 세계에 알린다~”
- 박남서 영주시장, 추석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 안동시, 제28차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 안동의 고려시대 발자취를 찾아서
- 칠곡할매 래퍼 추석 명절 며느리에게 랩 때리다!
-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119구급이송체계 구축!”
- “산주 몰래 임산물(버섯, 수실, 약초류 등) 채취행위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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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포도 신품종, 한류 바람 타고 세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북도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 수출단지를 500ha 조성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포도 재배면적, 생산량이 전국 1위이며 전국 수출액의 88.1%를 차지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포도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경북 포도현황 : 재배면적 8,204ha(전국 56%), 수출액 2,709만$(전국 88.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 주산지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수확기, 과피색, 모양 등 품종 차별화와 해외 지급 로열티 경감, 특정 품종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 급락 방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품종 다변화를 목표로 10년 동안 8개의 포도 신품종을 육성해 왔다. 그 성과로 지난 8월 경북도 육성 포도의 첫 세계 진출이라는 결실을 이뤘다. 첫 수출길에 오른 경북도 육성 수출 1호 ‘레드클라렛’은 당도가 높고 머스캣 향이 나는 적색 포도로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현지에서 높은 가격(100∼120천원/2kg)에 거래되어 주목받았다. 또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평가를 위해 9월 6일에서 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16회 홍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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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 부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가 글로벌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이자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혀가며 포항(양극재 전주기), 구미(양극재, 분리막), 상주(음극재), 경주(리사이클링)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10조 64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이중 이차전지 분야에만 57%인 5조 7,812억 원을 유치해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를 필두로 친환경 차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차 관련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 구미 등 시군과 함께 이차전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공동 대응해 2019년 배터리 규제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2년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 출범, 2023년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MOU까지 아낌없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올해 현재까지 이차전지 분야에 5조 7,812억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 7월 포항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경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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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산학융합원 제2대 원장, 김봉환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임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0년 9월 설립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제2대 원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반도체전자공학과 김봉환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6년 9월까지 3년이다. 9월 27일 임명장을 수여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이사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업수요 기반의 협력체계가 잘 갖추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연임되는 김봉환 원장도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가 경북형 첨단 디지털산업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읍 대학리에 위치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는 12월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3월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융합반도체·로봇캠퍼스가 개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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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1호기, 30일부터 발전 정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9월 30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9월 30일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한 후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약 111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통해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