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축제 한마당
-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들녘에서 올해 풍년 농사 기원
- '볼거리·먹거리·놀거리' 다 담은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 개장
- ‘할매들 영상 보고 치킨 먹자!’
- 속초연탄은행, 울릉군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앞장
- 예천군, 지구환경 보전의 소중함 일깨우다!
-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쇠약해진 경제 살려보자!”
- 조속한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 통한 피해지역 재건 !
- 청도군, 농업근로자 주거안정과 농업인력 수급 강화
- 칠곡군,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나서다!
- 아픈 지구 위해 1회용품 줄여요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산불피해 지원 구슬땀
- 안동시, 2025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 개최
-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20만원 기탁
- 고령군, 의료가 찾아갑니다
- 고령군 새로운 콘텐츠 발굴로 지역관광 활성화시킨다!
- 성주군, 2025년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1.11% 상향 조정
- 동심통(洞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
- 가정의 달, 가족 나들이는 영천으로!
- 안동시, 젊은 예술인 발굴 육성!
- 안동시, 청소년 스포츠 육성과 지역발전 위한 다양한 국제대회 유치
-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으로 안동을 채운다
-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 상주시, 찾아가는 건강검진 및 6개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 “든든한 주거 버팀목, 김천시가 되어드릴게요”
- “따뜻한 간호로 건강사회 만들겠습니다”
-
‘첨단 트라이볼로지 혁신 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영주시와 공동으로 4월 23일부터 3일간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서 ‘제77회 한국트라이볼로지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첨단 트라이볼로지 혁신 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200여 명의 국내외 트라이볼로지 전문가,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트라이볼로지는 상대운동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표면에 대한 마찰, 윤활 및 마모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관련 기술은 마모와 마찰을 줄여 기계의 수명 연장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생산 효율 개선 등 자동차·항공·조선·정밀기계·바이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이다. 학술대회 기간에는 ▴윤활제·윤활 기술 ▴계면·재료역학 메커니즘 ▴설계·생산을 주제로 논문발표 ▴그린카 자동차 산업 기술개발 ▴미래 모빌리티·친환경 전기자동차용 베어링 기술 등 특별 세션뿐만 아니라 전식(電蝕) 트라이볼로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사 2일차에는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북
-
산불 피해 농가에 종자‧묘목 신속 공급으로 적기 영농 차질 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국립종자원, 농촌진흥청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이번 산불 피해 농가에 종자와 묘목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봄철 영농에 사용하기 위해 농가 자체 보관 중이던 벼, 콩 등의 종자가 모두 불에 타서 농가의 심려가 크다. 특히, 증식 준비 중인 고추묘, 식재 준비 중인 과수 묘목의 피해가 커서 농가들이 정상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상북도와 국립종자원․농촌진흥청이 합심하여 피해지역의 영농재개를 위해 8개 작물(벼, 참깨, 들깨, 땅콩, 조, 기장, 녹두, 콩)의 종자 21톤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우선 1차로 조기 공급이 필요한 종자 11톤을 지원했으며, 2차 지원을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소요량을 5월 2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국립종자원과 농촌진흥청에서는 품목별 추가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청 완료 즉시 추가 공급 예정이다. 벼 종자의 경우, 시군 수요조사를 받아 11품종 11톤을 4월 중순까지 공급 완료하였으며, 밭작물도 306kg을 공급했다. 특히 콩 종자 10톤은 파종시기(5월 중순~6월 초순)에 늦지 않도록 5월초까지는 공급
-
“보문관광단지 세계를 향한 새로운 50년의 도전 시작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4월 23일 오후 2시 공사 대회의장에서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입주업체 및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과 ‘2025 APEC 경주 개최’에 발맞춰 경상북도와 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보문 투자혁신 프로젝트’로 획기적인 민간투자 여건 개선을 통해 보문관광단지에 창의력과 경쟁력을 갖춘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공사의 입주업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 ‘관광단지 내 시설지구 구분의 경직성’이 사업 추진의 가장 큰 장애로 지적됐다. 이에 공사는 신규 투자를 전제로 투자하고자 하는 시설지구로 조성계획 변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8월 중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업체가 확정된다. 특히 본 사업은 경상북도가 도비 1억 원을 투입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북도와 공사는 연내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
구미상공회의소,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도약의 발판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정부가 4월 15일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방안’에 따라, 구미시가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정부 정책은 반도체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첨단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이다. 지원은 ▲인프라 국비지원 확대 ▲소부장 기업 대상 투자보조금 및 세제혜택 강화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신속화 ▲전문 인재양성 등 이른바 ‘4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인프라 국비지원 비율이 비수도권 기준 20%에서 40%로 상향 조정되면서,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500억 원 규모의 구미국가산단 1~3단지를 연결하는 교량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들이 신규 설비 투자 시 최대 50%의 투자보조금과 기업당 최대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