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4일(금)부터 18일(금)까지 15일간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68원, 초등학교 46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1교 등 총 175개교(원)이다. 합동점검반은 ▲식재료 보관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학교급식종사자 개인위생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과 유치원 환경검체 등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 시설의 위생 및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급식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1일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한 취약 학교(유치원)에는 점검반을 편성해 개학 대비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합동점검으로 2학기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동산미래과학포럼은 지난 8월 24일(월) 계명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백은관 115호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의료와 AI(인공지능) 융합연구'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산미래과학포럼은 2021년 ‘융복합 과제 도출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한 킥오프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의과대학·약학대학·자연과학대학 간 연구 장벽을 낮추고 다학제 연구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포럼은 신임 교원과 교내외 우수 연구자를 초청한 세미나, 하계·동계 워크숍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기초연구실(Basic Research Laboratory·BRL) 과제를 다수 도출하는 등 학내 융합연구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포럼은 조재형 교수의 초청 강연과 참석자 간 연구 교류로 진행됐다. 조 교수는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의료의 발전 흐름을 설명했다. 또한 내분비내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조재형 교수는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여성학연구소는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진흥 유공 포상 49점이 수여됐다. 이 가운데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는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계명대는 지역 대학 가운데 여성학 교육과 연구의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온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1990년 정책대학원에 여성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하며 여성학 관련 교육과 연구 기반을 마련했으며, 2003년 여성학연구소 설립 이후 지역 기반 여성학 연구를 확장해 왔다. 여성학연구소는 설립 이후 지역 여성의 삶과 경험을 학문적 의제로 발굴하고 연구와 교육,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연구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역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 간 교류와 연구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연구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을 중심으로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을 주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몽골 축산업대학, 만다흐대학, 철도전문대학, 51번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대학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한국어 교육 및 학생교류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몽골 학생들이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직접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현지 교육기관들도 학생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공업대학교가 구상하는 프로그램은 단순한 단기 한국 방문에 그치지 않는다. 몽골 현지 학교에서 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대구공업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한 뒤 향후 대학의 전공교육 및 유학으로 연계하는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몽골 학생들에게는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함께 한국의 대학생활 및 직업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은 우수 외국인 학생을 사전에 발굴해 안정적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구공업대학교는 AI자동차·모빌리티, 건축·설비, 스포츠·레저, 호텔·조리 등 대학이 보유한 직업교육 분야와 한국어 교육을 연계함으로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몽골 현지 대학 및 고등학교와의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국제화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구공업대학교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을 방문해 몽골 축산업대학, 만다흐대학, 철도전문대학, 51번고등학교 등 총 4개 교육기관과 국제교류 및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대학 간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몽골 학생들이 한국의 전문직업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문기관 가운데 3개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학생 및 교육 인적교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공 연계 교육과정 개발 ▲교수·교직원 간 학술 및 교육정보 교류 ▲몽골 학생의 한국 유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공업대학교는 이번 몽골 방문을 계기로 기존의 단발성 해외교류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학생을 발굴하고, 한국어 교육과 전공교육, 유학 및 진로까지 연계하는 단계별 국제교육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학과 대학 간 협력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간호학과는 9월 2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람을 살리는 간호, 나라를 지키는 리더십」 육군 장군 초청 학사장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군 간호 분야의 역할과 전문성을 소개하고, 전문사관(간호장교) 및 학사장교의 지원 과정과 진로, 복지혜택 등 다양한 진출 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욱 동양대학교 총장, 이상미 간호대학장, 안수민 간호학과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의무실장 서지원 준장, 인사사령부 강원남부모집홍보팀 이성호 원사, 김아름 상사, 김상일 주무관(6급) 등이 참석했다. 먼저 육군본부 의무실장 서지원 준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 의료체계와 장교의 역할, 리더십, 간호장교를 비롯한 군 의료 분야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직 간호장교가 직접 간호장교의 지원 및 선발 과정과 교육·복무 과정, 실제 업무, 복지혜택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간호장교라는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직 간호장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군 간호 현장과 간호장교의 실제 업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행정심판 사건 검토와 답변서‧재결문 작성에 필요한 주요 판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심판 실무 판례 모음집’을 제작해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다. 행정심판은 ‘행정심판법’에 따라 행정청의 위법하거나 부당한 처분 또는 부작위로 침해된 국민의 권리 또는 이익을 구제하고, 행정의 적정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행정심판 사건을 검토하거나 답변서와 재결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관련 판례가 여러 검색자료와 분야별 자료에 흩어져 있어, 사건의 쟁점에 맞는 판례를 찾고 사건번호와 선고일, 적용 법리 등을 확인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주요 판례를 △공통 행정법리 △학교폭력 △정보공개 △교육활동 침해‧교권보호 등 4개 분야로 분류하고, 사건 검토와 답변서·재결문 작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단순히 판례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쟁점별 바로찾기’ 기능을 마련해 △재량권 일탈‧남용 △처분사유 추가‧변경 △피해학생 진술의 신빙성 △학교폭력 조치 양정 △정보공개 여부 등 행정심판 실무에서 자주 다뤄지는 쟁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3일 경주여자고등학교 체육관 및 생활관 보수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조건축사사무소 김도희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체육관과 생활관을 개선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육관은 기존 체육활동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은 물론 학습과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개선한다.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면서 학교 구성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생활관은 기존 4인 1실 구조를 2인 1실로 개선해 학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 전반을 개선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에 총 8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주여자고등학교의 특성과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활동을 담을 수 있는 교육‧생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미래가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에 있는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2027년 3월 1일 자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114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 변화된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집합교육 12시간과 원격교육 4시간 등 총 16시간으로 구성됐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집합교육에서는 퇴직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변화관리 △재무점검 △건강점검 △경력탐색 △진로설계 등 퇴직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신기술 체험’ 과정을 새롭게 추가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과 새로운 사회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되돌아보고 퇴직 이후의 진로와 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산과학고등학교 2학년 서하진 학생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개인별 필기시험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렸으며, 세계 41개국에서 169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구과학 분야의 지식과 탐구 역량을 겨뤘다. 서하진 학생은 지구시스템과 관련된 5개 주제를 분석하는 이론 시험(390분)과 토리노 일대의 광물과 암석, 하천, 노두((露頭, outcrop)는 땅속에 있던 암석이나 지층이 지표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있는 것을 말한다) 등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는 실습 시험(240분)으로 구성된 개인별 필기시험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서로 다른 국적의 학생 6~7명이 현장에서 팀을 구성해 야외 노두의 지질 환경을 함께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야외 탐구과제(ITFI)에서도 서하진 학생이 속한 팀이 은메달을 수상하며 협업과 탐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하진 학생은 지난 5월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최종 4명 중 한 명으로 선발됐다. 이어 6월 24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국가데이터처가 주최하고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경북 지역 학생들이 초등부 대상을 비롯해 초‧중‧고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는 학생들의 통계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통계 탐구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640팀(초등 244팀, 중등 556팀, 고등 840팀)이 참가했으며, 서면과 발표, 심층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경북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초등부 대상과 중등부 금상을 비롯해 초‧중‧고 전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수학‧통계 분야의 우수한 탐구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초등부 대상을 차지한 매원초등학교 팀은 ‘우리 학교 좋은데, 왜 안 올까’를 주제로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원초 학생들은 공공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으로 높은 반면, 예비 학부모의 평가는 3.1점에 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이러한 차이가 통학과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7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34명 가운데 88.7%인 4,109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1,999명 ▲학생부종합전형 1,503명 ▲실기·실적전형 607명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 지역전형의 성적 반영 방식이 개편됐다. 기존에는 진로선택 과목 중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전 과목을 반영했다. 2027학년도부터는 진로선택과목 40점과 일반교과 40점을 함께 반영하는 구조로 바뀐다. 일반교과 성적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 포함)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은 의예과와 약학부를 제외하고 국어·수학·영어·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한다. 자율전공부는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 포함) 또는 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한다. 의예과와 약학부의 학생부교과전형에는 한국사가 추가된다. 국어·수학·영어·과학·한국사 교과의 전 과목과 진로선택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은 모집 규모가 확대된다. 2026학년도 2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일 본청 행복지원동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 의견을 심의‧의결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와 주민 의견 수렴‧집약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도내 22개 시군 대표와 예산‧행정 분야 전문가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지방교육재정 및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누리집과 제안서 등을 통해 접수된 교육청 소관 주민 제안 30건을 대상으로 2027회계연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심의했다. 위원들은 각 제안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경북 학생 진로체험 및 자격증 지원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실용 디지털 활용 교육 확대 등 8건에 대해서는 제안 취지를 반영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8건의 주민 제안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부터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교원 AI(인공지능)·디지털 역량 인증제(TAD, Teacher AI Digital Competency)’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TAD’는 기존 문서 작성이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사용 등 컴퓨터 활용 능력을 확인하던 ‘교원정보소양인증제’를 전면 개편해, 교원이 AI․디지털 도구를 실제 수업과 평가, 학생 지도에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를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원 1,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의 정책연구(2025.8.~2026.1.)를 통해 기존 인증제가 빠르게 변화하는 AI․디지털 교육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인식과 함께 인증 체계 개편에 대한 공감대가 확인됐다. 개편된 인증제는 ▲AI·디지털 윤리와 안전 ▲AI·디지털 이해 및 활용 ▲AI·디지털 교수학습 실천 ▲AI·디지털 전문성 지속 개발 등 4개 역량군, 9개 역량으로 구성된다. 세부 역량에는 AI·디지털 시민 윤리와 정보보호 실천, AI·디지털 정보 활용과 소통·협업, AI·디지털 활용 수업 개발과 평가·학습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일본 현지 기업과의 채용 연계 확대를 위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본부장 김우석)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및 치바 지역의 산큐㈜ 본사와 키미츠 및 치바 지점, 엔지니어링센터 등을 방문해 현지 기업의 업무환경과 채용제도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탐방은 일본취업 역량강화교육 수료자 가운데 산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에 필요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기업 견학을 통해 일본 산업현장의 직무와 근무환경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산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선배와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기업의 조직문화, 생활환경 등 실제 근무 경험을 들으며, 해외 취업의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기업 채용 일정 확인 및 해외현장실습 확대를 위한 협의를 통해 일본 기업과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석 국립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장은 “현지 기업탐방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e스포츠학과가 정규학기와 방학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통해 e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젠지(Gen.G)와 연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e스포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운 e스포츠 산업 관련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하고,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학 기간을 활용해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의 차별화된 교육체계 가운데 하나는 ‘1년 4학기제’다. 정규학기에는 e스포츠 산업에 필요한 전공 이론과 기초·심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여름·겨울방학에는 기업 및 산업기관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학을 단순한 학업 공백기가 아닌 또 하나의 교육기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보고,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e스포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