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포항시와 경주시가 최종 후보 8건에 선정돼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가로수 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19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8곳을 선정했다. 특히 최종 후보 8건 가운데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경주시 2건이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경주시가 나란히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려, 특색 있는 가로수 조성과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포항시는 포스코대로를 자동차 중심의 교통공간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보행자 중심거리로 전환한 사례를 제시했다. 기존 1열로 조성된 가로수 생육공간을 띠녹지 형태로 정비하고 교목·아교목·관목·초화류 등을 3열 다층구조로 식재해 입체적인 가로수를 조성했다. 특히 다층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소음, 도로의 열기를 차단하는 녹색 완충공간을 확보하고, 수관과 하층 식생으로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와 노후 보도블록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도내 내수면 양식 산업화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월 27부터 29일까지‘버들치’우량종자 80만 마리를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한 버들치는 지난해부터 엄격한 친어 관리를 거쳐 올해 4월 채란한 뒤 7월까지 기른 4~5cm급 우량종자다. 센터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0만 마리 생산에 성공했으며, 지난 6월 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은 양식 희망 어가를 대상으로 유상 분양을 진행했다. 분양받은 어가에서 4~6개월가량 추가로 사육하면 상품성이 있는 8~10cm 크기로 성장한다. 버들치는 뼈가 연해 통째로 먹을 수 있고 살이 부드러워 탕,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민물고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kg당 2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 선에 거래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내수면 양식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021년부터 버들치 시험연구에 착수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50만 마리를 생산해 78만 마리를 방류하고, 152만 마리를 분양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제29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품 22점을 선정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상북도 관광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1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지역 관광기념품의 상품화 가능성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8월 6일에는 각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투표 결과를 심사에 반영해 기념품을 실제 구매·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영예의 대상은 경주시 강민철 씨의‘경주 쿠키’가 차지했다. 첨성대, 석굴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특징을 쿠키 모양에 섬세하게 반영해 시각적 재미와 상징성이 뛰어나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경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급 버터를 활용한 수제 제작 방식과 커피, 코코아, 홍차, 녹차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K-푸드 세계화 및 미래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8월 1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청 식품한류산업국 사무실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대진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은 경북의 풍부한 농․임․축․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통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첨단 푸드테크 및 한류 콘텐츠와 융합해, 식품산업을 반도체 산업을 능가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직개편 결과다. 현재 세계 식품·음료 시장 규모는 약 9조 7,900억 달러(약 1경 4,098조 원)로 세계 반도체 시장(약 1조 5,100억 달러)의 6.5배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경북도는 식품한류산업국을 중심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개 물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개 물림 사고는 총 921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7월까지 123건이 발생하는 등 개 물림 사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해 중 무더위가 이어지는 8~9월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기간 발생한 사고는 전체의 약 20.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도 도내에서 개 물림 사고가 잇따랐다. 경주시에서는 50대 여성이 자신이 기르던 대형견에 물려 손을 다쳤으며, 칠곡군에서는 50대 남성이 이웃집 개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개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공격성이 높아질 수 있어 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낯선 개에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않기 ▲개가 흥분했을 때 자극하는 행동을 삼가기 ▲위협적인 개를 발견하면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변에 알리기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개에게 물렸을 때는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0일 경주시청에서 대일공업㈜, 경주시와 506억 원 규모의 자동차 시트용 프레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국내복귀(유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일공업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506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내 19,963㎡ 부지에 자동차 시트용 스틸 프레임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공장 가동에 맞춰 5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베트남에 있던 생산라인을 국내로 이전하는 국내복귀(리쇼어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일공업은 해외 사업장의 운영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완성차 업체의 신차종 양산 일정에 맞춰 국내 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새 공장에서는 제네시스 차세대 모델에 들어가는 시트 프레임과 백 프레임 어셈블리를 생산한다. 1987년 설립된 대일공업㈜는 충남 천안에 본사를, 울산 울주에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제34회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수출 증대 등을 통해 대외 경쟁력과 도의 위상을 높인 기업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경북도는 1993년 전국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대상을 제정한 이래 지금까지 총 324개 우수 기업을 발굴해 시상해 왔다. 신청대상은 본사가 경상북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발생하고 업종별 매출액** 및 각 부문별 추천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 제조업의 경우 본사와 공장 모두 경상북도 내에 있어야 함 ** 매출액(25년말) : [제조업] 50억원 이상, [지식기반서비스업] 20억 이상 모집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등 총 4개 부문이다. 경북도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종합대상 및 분야별 대상 등 총 7개사를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에게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은 제도적으로 보호하는‘보상과 보호' 중심의 적극행정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추진전략을 추진한다. 5대전략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기존 우수공무원 선발 중심의 보상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적극행정 실천에 즉시 보상하는‘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적극행정 마일리지는 도 소속 팀장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민원 처리, 협업, 아이디어 발굴, 제도·절차 개선, 적극행정 홍보 등 업무 과정에서의 실천 사례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제도다. 누적된 마일리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적극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GAMFF 2026 영상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39편을 8월 10일 공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AI 창작영상, 게임영상, 광고영상, 숏폼 총 4개분야에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영상·AI 분야 전문가들이 30일간의 심사를 거쳐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9편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작들은 창의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전문가 평가와 함께 작품의 대중성을 평가하는 온라인 인기투표를 새롭게 도입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창작이 새로운 콘텐츠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전 세계 관객이 직접 작품을 감상하고 우수작 선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인기투표는 오는 8월 10일(월)부터 8월 23일(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전용 페이지인 vote.gamff.net 또는 GAM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로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7일 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경북도와 각 시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자율상권조합, 상권활성화사업 추진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주요 상권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문경·경주·안동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상권전문관리자들도 함께 참여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상권의 자생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민·관이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표적인 상권활성화 성공사례인 문경‘점촌점빵길’을 둘러보며 특화거리 조성과 축제 운영, 브랜드 마케팅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 또는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테마구역 조성, 특화상품 개발, 문화․예술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전통시장·상점가 1곳 이상 포함 상업지역 50% 이상, 점포수 400개 이상인 쇠퇴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8월 10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대학정책과와 청년정책과를 통합한 ‘대학청년과’를 신설하고, 인재 양성부터 청년의 성장과 지역 정착까지 아우르는 통합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역의 인구 위기에 대응해 대학과 청년 분야의 기능을 연결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3개 팀 체계를 6개 팀 체계로 확대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인다. 또한 대학‧청년 정책은 대상별로 정교하게 재분류하고 청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청년 친화적으로 설계‧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대학청년과는 대학정책팀, 청년정책팀, 평생교육팀, 청년권익소통팀, 지역인재육성팀, K-U시티팀으로 구성되며, 대학 중심 인재 양성부터 청년의 성장, 정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조직개편과 함께 대학‧청년‧경북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 생태계(G(GROW)-인재 밸리 경북)를 만든다는 목표도 세웠다. 경북에서 배우고 일하고 성장하고 정착하는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G(GROW)-인재 밸리 경북은 대학 앵커 체계를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사업은 월세 거주 청년에게는 매달 주거비를 지원하고, 전세 임차인에게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에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해 전월세 유형별 주거 부담과 불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매달 나가는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시킴으로써 청년들에게 호응이 좋은 사업이다. * 원가구 소득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청년 본인 소득 :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특히, 올해부터 한시사업에서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매년 3~5월 신청을 받는다. 8월까지 심사 후 9월에 선정 및 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도 현재 소득재산 등 지급 심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9월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면, 5월부터 9월까지의 월세가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산업통상부가 공모한‘철강산업 AI 융합실증허브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철강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경북도는 포항에 철강 인공지능(AI) 융합 실증 센터를 조성하고, 철강기업의 AI 도입과 실증을 지원해 철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240억 원(국비 120억 원, 지방비 120억 원)이 투입된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철강협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시설인 철강 AI 융합실증센터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철강산업 현장에 필요한 AI 실증 지원공간과 AI 연산 전용 컴퓨팅 인프라가 마련된다. 특히 AI-GPU* 운영을 위한 전력, 공조, 보안 네트워크 등 복합 지원환경과 철강 데이터 학습·분석을 위한 연산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 GPU(Graphics Processing Unit) : 인공지능 학습·연산에 활용되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동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업용 AI데이터센터인‘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사업이 경상북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사업(전국 9호 사업)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8월 6일,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사업’이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의 심사를 거쳐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9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내 최초 상업용 운전을 시작하는 AI데이터센터 경북에서 시작 본 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총사업비 6,000억원이 투입되어 수전용량 40MW(IT Load 32MW)의 GPU 기반 수냉식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미 건축허가를 포함한 모든 인허가와 전력 확보 또한 완료되어 2028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국내에 많은 AI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준비 중이고 진행 중에 있지만 경상북도가 출자에 참여하는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가장 먼저 상업운전을 하게되는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 사업성공요인은 ①전력, ②리드투자자 ③사업설계, ④정책금융 경상북도와 사업관계자들은 본 사업의 성공요인으로 ① 전력 공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서관은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도서관 2층 강당에서 ‘2026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6회차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서미숙 수필가를 초청하여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외 명소를 찾는 여행에서 벗어나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을 돌아보는 인문학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미숙 작가는 ‘종점 기행’으로 2025년 리더스에세이 여행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남의 눈에 꽃이 되게’로 2024년 원종린 수필문학상 작품상을 받았다. 또한 포토에세이 ‘마스크 맨’은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 국가기록물로 등재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소개될 ‘종점 기행’은 안동 시내버스 24개 종점을 4년에 걸쳐 직접 방문하며 기록한 여행기다. 서미숙 작가는 버스 종점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마을 풍경을 따뜻한 시선과 특유의 눈높이로 담아내며, 가까운 일상도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서미숙 작가는 ‘여행은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종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