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에 따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중장비 사용 건설공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중장비 사용 건설현장 총 39개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민간 발주 공사장 25개소를 모두 포함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비 지지대 설치 및 지반보강 등 전도방지 조치 ▲건설장비 점검일지 작성 및 정기검사 유효기간 준수 여부 ▲장비 사용 매뉴얼 및 작업계획서 비치·이행 여부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신호수 배치 및 작업반경 내 출입통제 조치 여부 등이다. 특히 천공기·크레인 등 전도 위험이 높은 대형 중장비에 대해서는 매뉴얼 준수 여부와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 지반 지지력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점검은 대구시 소관 실·국장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추진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장비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전도 방지 대책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2026년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자 기본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기수별 3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첫 일정으로 3월 3일(화) 제1기 교육생 89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했다. 1기 교육생들은 3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경주에서 합숙교육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지는 공직가치 교육을 비롯해 시정 비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 팀 빌딩 및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동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직 적응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후 이어지는 2~3주차 과정은 헌법과 공직가치, 보고서 작성 및 행정실무, 민원 응대 및 소통역량 강화, 재난안전체험(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견학·실습), AI 활용 현안 문제해결 분임토의,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남희도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장은 “신규자 교육은 공직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이자 기본기를 다지는 핵심 과정”이라며 “공직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AI 기반 문제해결 역량과 현장 중심 소통 교육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37001) 인증을 최초로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부패방지경영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구축하고, 전사적 리스크 관리와 윤리 통제 시스템을 체계화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전 부서 대상 부패 리스크 진단을 시행하고, 이해충돌 관리체계 고도화, 부패 취약분야 점검 강화, 내부신고 절차 정비, 임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확대 등을 추진했다. 또, 부패방지 전담조직을 필두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해 제도가 실제 운영되도록 실행력을 강화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인증은 기관의 청렴·윤리경영 수준을 국제 기준에 맞춰 체계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시민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보류에 대한 입장문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김정기입니다. 3월 1일 국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통과되지 못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6월 3일 지방선거 일정과7월 1일까지 빠듯한 출범 준비절차 등을 고려하면, 통합특별법 통과 시한이 매우 촉박한 상황입니다. 광역행정 통합은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미래번영을 위한 사업인 만큼조속한 여야 합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 3. 2.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김정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제66주년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이 ‘저기, 우리들의 태양이 이글거리기 때문’이라는 주제로 2월 28일 오전 11시 엑스코(그랜드볼룸B)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선을 앞두고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당국이 대구지역 8개 공립 고등학교에 일요 등교를 지시한 데 항거해 시작됐다. 이에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어섰으며, 이는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한 항거는 마산·대전·부산·서울 등 전국으로 확산되며 3·8민주의거와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2·28의 함성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이정표를 세우며, 학생이 주도한 민주운동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행사로 거행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본식이 진행했다. 기념식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며, 각계 기관·단체 대표와 2·28민주운동 유공자 및 유족, 참여학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2월 27일 오후 2시 북삼역(칠곡군 북삼읍)에서 열리는 대경선 북삼역 개통식에 앞서 ‘대구~경북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식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 지자체가 공동의 정책 의지를 표명하고, 중앙정부에 예타 통과와 조기 착공을 공식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다. 대구시와 경북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광역생활권을 형성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할 중추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정부의 ‘5극3특’ 초광역권 전략과 국가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한 대경권 대표 교통 인프라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은 물론 산업·의료·교육·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서명식에는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경상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구미시장, 칠곡군수가 참여해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이 2월 26일 자로 퇴임한다. 지난 2024년 7월 취임한 배 이사장은 단순한 안전망 중심의 복지 개념을 시민의 일상 속 삶의 질 중심인 ‘행복’으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특히 지난해를 ‘복지에서 행복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 원년’으로 선포하고, 여성‧가족‧청소년‧청년‧복지‧평생교육 등 기존 사업을 ‘행복 프레임’으로 통합·구조화했다. 공감도는 높지만 모호했던 ‘행복’을 실질적인 정책 언어로 전환한 이 시도는 타 기관 및 해외(일본 오키나와) 벤치마킹으로 이어지며 대구행복진흥원을 ‘행복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시켰다. 이와 함께 조직 안정화와 경영 내실화에도 주력했다. 고충전담 TF 구성, 직급 간 임금 격차 완화, 성과평가 체계 개편 등 내부 시스템을 정비한 결과, 전년 대비 내부 조직 만족도 상승(3.7점↑)과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기관·기관장) 등급 동반 상승이라는 실질적인 지표 개선을 이뤄냈다. 지난 24일에는 ‘제19회 대한민국 한민족언론대상’에서 혁신경영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기철 이사장은 “행복 정책은 저출생,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올해부터 낙동강 녹조 상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 계절관리제’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녹조 발생이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대책을 집중 추진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녹조 계절관리제는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간에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기간에는 하천 주변 오염원을 점검하고, 하·폐수 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을 집중 관리한다. 드론을 활용한 조류 발생 모니터링도 병행해 하천 수질을 상시 확인한다. 아울러 기초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녹조 계절관리제 추진단을 구성해 조류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이 25회째를 맞아 코스를 재정비하고 운영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여자부 대회 신기록과 남자부 대회 2연패 기록이 동시에 탄생했다. 2026대구마라톤의 우승자이자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은 남자부 지난해 대회 우승자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탄자니아) 선수다. 게이 선수는 2시간 8분 11초의 기록으로 2위보다 1초 앞선 손에 땀을 쥐는 경쟁 속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남자부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부에서는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케냐) 선수가 2시간 19분 35초의 기록으로 여자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하프마라톤 세계랭킹 3위인 렌제룩 선수는 첫 풀코스 출전에서 기존 대회 기록을 1분 30초가량 앞당기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 선수들도 한국마라톤의 저력을 뽐냈다. 남자부에서는 이동진(대구광역시청 소속) 선수가 2시간 20분 43초의 기록으로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최정윤(충남도청) 선수가 2시간 32분 35초의 기록으로 국내 우승을 차지했다. DJ 응원카와 24개 팀, 700여 명의 시민 응원단을 비롯한 대구 시민의 뜨거운 응원은 선수들에게 마지막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 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민주간은 ‘함께 여는 내일, 다시 뛰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1일을 시작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일인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먼저 시민주간의 막을 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형상화한 주제공연, 시민의 날 선포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23일에는 대구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포럼’이 열려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28민주운동 어린이특별전’(2.21.~3.1.), 시립교향악단의 ‘2·28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 특별연주회’(2.27.) 등이 이어진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1일 오후, 대구 평화시장을 찾아 배기철 이사장과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 및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실질적인 소비 진작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현장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시민의 삶과 밀착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행복진흥원은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966년 설치한 화장시설 명복공원(수성구 고모동)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1,217억 원(국비 227, 시비 990)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6,544㎡ 규모의 화장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사비 국비 80억 원을 확정 통보받았으며, 올해 중 교부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건물 전면 지하화, 지상부 자연친화적 공간(산책로·쉼터·체육시설) 설치, 화장로 증설(11→16기), 유족대기실 확장(3→18실), 갤러리·카페·식당 등 편의시설 설치, 주차장 확충(126→176면 이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8월 건축 설계공모를 거쳐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8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연내 설계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선도할 핵심 거점인 ‘산업AX혁신허브’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타면제 사업인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역 기업의 AI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수성알파시티를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지역 기업의 90% 이상이 AI 도입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전환 수요와 의지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산업AX혁신허브’를 통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기업 맞춤형 AX 지원체계를 가동해 ‘AX 선도도시’ 비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회 예산안 통과로 추진이 확정됐으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총사업비 477억 원(국비 396, 시비 81)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대구시는 2026년 추경을 통해 부지매입비 81억 원을 확보하고, 설계 공모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브 내에는 △로봇·모빌리티 △뇌질환 헬스케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시장 권한대행 명의의 ‘영상 청렴 메시지’를 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청렴 메시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환기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가치인 청렴과 책임 행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청렴의 의미와 실천 의지를 전하며,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적절한 관행과 이해충돌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자에게 ‘청렴’은 특별한 덕목이 아니라 시민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일하겠다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청렴 메시지 전달을 계기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후속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2월 중 각 실·국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하고, 권한대행 주재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도심 및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학교 등 민간 및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야간·주말 등 유휴시간대에 활용되지 않는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해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주차 공간 확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123개소, 4,831면의 주차장을 개방·운영 중이다. 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pis.daegu.go.kr)의 ‘개방주차장’ 테마 검색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나 목적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을 모바일과 PC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이용자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주차 이용 문화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해당 구·군 주차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진)과 대구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태희), 대구교사노동조합(위원장 직무대행 서모세)은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대구 공무원노조 연대’를 명의로 2월 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독단적 졸속 추진을 반대하고, 제출된 특별법안 폐기와 함께 통합 추진의 즉시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서이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은 “이토록 중요한 행정통합을, 그동안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어 지지부진하게 추진해 오던 것을 지금이 적기이고 골든타임이라며 모든 절차와 시도민의 의사를 무시한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라며, “직원복지에는 권한대행의 직무범위 밖이라고 철저히 외면하더니 정작 심사숙고하며 신중을 기해야할 행정통합 추진에는 딴 사람처럼 행동한다.”라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난했다. 대구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윤태희 위원장도 “교육만큼은 정치적 계산이나 경제적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라며, “위에서부터의 통합이 지역발전의 수단인지 선거전략의 도구인지 의심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