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예천군 호명읍 기남이네(대표 김기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농식품 생산·유통 과정의 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농업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김기남 대표는 직접 재배한 참깨를 저온 착유해 만든 참기름 선물 세트를 생동감 있게 홍보한 결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7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예천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김성심) 회원인 김 대표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려 만들어낸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SNS 활용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연합회 회원인 김 대표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매진해왔으며, 이러한 김 대표의 노력과 행정적 지원의 시너지가 결국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 확립과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5월 18일부터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지 전수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농지를 우선 조사하며, 내년에는 1996년 이전 취득 농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조사 규모는 약 7만 4천 필지(약 12,738ha)에 달하며, 5월부터 7월까지는 소유 관계, 실경작자 여부,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기본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는 위법 여부 확인 등을 위한 심층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심층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농지 ▲경매 취득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외국인, 외국국적동포 소유 농지 ▲최근 10년 농지 취득자(상속·국가·지방정부 제외) ▲최근 10년(2016. 4월~2026. 3월) 내 관외 거주자 취득 농지 ▲최근 10년 내 공유 취득자(농지대장 상 소유자 2인 이상) 취득 농지 ▲농지이용실태조사 적발 농지 ▲기본조사 결과 위법 의심 농지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농지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군은 조사 결과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제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 하위 70%에 해당하는 주민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15만 원이다. 다만, 2025년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넘는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예천사랑상품권 앱(chak)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요청 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차 지급 대상자 중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이번 기간 내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예천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산모와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야간·주말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의 일부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 온 정소아청소년과의원이 의료기관 운영 여건에 따라 평일 야간 연장 진료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사업 참여를 중단하게 됐다. 이에 군은 주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경된 진료 일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다만 예천권병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연장 진료를 지속 운영한다. 산부인과 외래 진료는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진료한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사업 운영에 일부 변경이 발생했지만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산모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의료기관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환경관리과는 5월 13일 의성군 환경축산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하며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이어갔다. 이날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부터 이어온 타 지자체와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의 연장선으로, 앞서 ▲김천시 기후에너지과(200만 원) ▲김천시 감문면(100만 원) ▲안동시 환경관리과(150만 원) ▲영주시 환경보호과(200만 원)와 상호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이로써 예천군 환경관리과의 누적 상호 기부액은 총 750만 원에 이르게 됐다. 황옥희 예천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의성군 환경축산과와의 상호 기부는 같은 환경 분야에서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안동시에 소재한 농업치유기관 ‘토락토닥’에서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군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 가족을 위한 상반기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정서적 교류를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도예 체험, 다양한 허브의 향과 효능을 알아보는 허브테라피, 허브차 만들기 등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겪는 어려움인 만큼,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한다. 2008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 습관을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총 17개 영역 168개 조사 문항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구강건강 등)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사회·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이다. 조사 방식은 훈련된 전문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방문 시 보건소장 직인이 날인된 신분증을 패용하고 흰색 조끼를 착용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응답 내용은 태블릿 PC에 실시간으로 기록되며,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데이터는 예천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소중한 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와 서비스 내실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통합돌봄 특화 서비스 중 하나인 ‘청소‧방역 서비스’ 가 지원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실내 청소와 살균 방역이 꼼꼼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수행기관(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관내 주요 의료기관인 ▲예천권병원 ▲경희요양병원 ▲경도요양병원을 방문하여 퇴원 담당자와 퇴원 예정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원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군은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각 읍·면 이장회의를 순회하며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이장들의 적극적인 연계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예천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은 주민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청 육상선수단이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한국 육상의 미래로 불리는 나마디 조엘진과 창던지기의 강자 남태풍 선수가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는 예천군청 소속 나마디 조엘진 선수에게 향했다. 조엘진은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0초 09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당시 뒷바람이 초속 2.7m/s(기준 2.0m/s 초과)로 강하게 불어 공식 기록이 아닌 참고 기록으로 남게 되었으나, 기상 조건을 압도하는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현장 관계자들을 전율케 하며 경이로운 기량을 가감 없이 증명했다. 조엘진의 기세는 200m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준결승에서 20초 50을 기록, 현 한국기록(20초 40)에 단 0.1초 차로 다가서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한국 육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수치로, 향후 조엘진이 100m와 200m 종목에서 새로운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예천읍 제1농공단지 일원에서 예천군 안전보건지킴이, 경상북도개발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농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인 ▲작업 전 안전 점검 실시 ▲보호구 착용 생활화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정리 정돈 생활화 ▲안전 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하며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농공단지와 발주 공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기정 총무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의 작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의 대표적 과학문화시설인 예천천문우주센터(이하 센터, 대표 조재성)가 오는 5월 과 30일 가정의 달 공개관측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과학실험과 천체관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동심을 되살리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관측회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센터에서 진행되는 과학실험 쇼 ‘신기방기 베르누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청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실험 쇼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의 일환으로, 공기의 압력과 속도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베르누이의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과학관 ‘신기방기 베르누이’ 과학실험 쇼 일정 ⦁일시: 2026년 5월 16일(토) ~ 5월 17일(일) ⦁시간: 11:30 ~ 12:00 / 13:30 ~ 14:00 (1일 2회) ⦁장소: 예천천문우주센터 ⦁예매: 네이버예약 (회차 당 선착순 30명) 과학실험 쇼에 현장 방문 관람객에게는 오는 23일과 30일 개최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불교사암연합회와 예천봉축위원회는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과 개심사지오층석탑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을 5월 16일 개심사지오층석탑 일원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르침을 되새기는 불교 의식으로, 지역 불자와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사찰별 체험 부스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16시부터 이어지는 식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본 행사인 봉축법요식은 오후 5시 30분에 거행되며, 형형색색의 연등이 밤하늘을 수놓는 도보순례와 연등 행렬을 거쳐 국보 승격의 의미를 담아 석탑을 도는 탑돌이를 끝으로 의식의 막을 내린다. 특히 올해는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봉축 표어 아래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예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개심사지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거행되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마음에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서로를 보듬고 하나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청 소속 2026년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가 ‘2026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다시 한번 ‘양궁의 메카’ 예천의 위상을 세계무대에 알렸다. 이번 금메달은 김제덕 선수의 압도적인 기량과 상승세가 만들어낸 결과로,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입증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흔들림 없는 활시위를 당기며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2025년 월드컵 2차와 3차 대회에서 연이어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제덕 선수는, 올해 2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양궁이 자타공인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예천 키즈’로 불리며 예천군민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고 있는 김제덕 선수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 이후에도 매년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금빛 과녁을 꿰뚫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성과는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속팀 예천군이 세계적인 양궁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예천을 알리는 '특급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선발전 1위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예천박물관은 보물 ‘사시찬요(四時纂要)’의 국보 신청 건이 경상북도 국가유산위원회에서 가결돼 국가유산청 심의만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국보로 신청한 ‘사시찬요’는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1403년(태종 3)에서 1420년(세종 2) 사이에 주조된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 ‘계미자(癸未字)’로 인쇄된 유일한 판본이다. 이는 1455년 간행된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30~50년 앞선 것으로,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 기술이 당대 세계적 수준이었음을 보여주는 유산이다. 예천박물관은 ‘사시찬요’의 가치를 확산하고 예천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국립농업박물관(베이징 소재)의 요청에 따라 ‘사시찬요’의 연구 자료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며, 중국 내 ‘예천’이라는 지명이 존재하는 함양시 소재 ‘함양박물관’과는 지명의 유사성을 매개로 「사시찬요」 공동 이용 등 다각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박창배 부군수는 “올해는 ‘사시찬요’의 국보 승격에 전력을 다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예천박물관 소장 ‘내방가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린 농촌 현장에 도움을 주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상생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은 5월 6일 풍양면에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일손이 시급한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을 도우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12일에는 용문면에서 군청 공무원과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등이 참여해 지역 농가를 찾아 고추·들깨·오미자 심기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14일에는 감천면에서 군 직원들이 참여해 자두 적과 작업을 돕고, 15일에는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22일에는 호명읍에서 읍 직원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쪽파 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27일에는 예천소방서 직원들이 감천면에서 자두 적과 작업에 참여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읍·면별 실정에 맞춘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손 부족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