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3일 군청 강당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전 부서장 그리고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위한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문제점 및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공약사업의 추진현황과 이행률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사업 추진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실행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추진체계를 재정비하고, 행정절차 지연이나 재원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마련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김재욱 칠곡군수는 부서장들에게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천 연호일반산업단지 조성, 왜관 매원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은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사업 구상과 체계적인 추진으로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재욱 칠곡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1일 평화분수에서 열린 2026년 꿀맥페스티벌과 연계한 청렴 다짐 캠페인을 운영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캠페인은 꿀맥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청렴 부스를 운영하여, 청렴 문구가 담긴 소품을 활용한 ‘청렴세컷’ 사진 촬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다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은 즉석에서 인화된 청렴문구가 담긴 사진을 받으며 청렴 실천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하여 미래 세대에 청렴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파하였고, 기관장이 직접 참여해 칠곡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해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서울시 지역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Next Local)'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탐방과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창업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관광·농특산물 등을 직접 체험하며 서울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칠곡군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농산물가공센터, 왜관수도원, 청년센터 등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농식품 가공과 가톨릭 문화·관광 등 칠곡군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가능성을 살펴봤다. 칠곡군은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청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천 관광경제국장은 "지역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좋은 창업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칠곡의 우수한 자원과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양일간 3만 명이 찾은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꿀맥이 터지는 밤 :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꿀맥주와 수제맥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에스투잇, 브브걸, 노라조, DJ 공연과 버스킹, 어린이 공연, 꿀맥 레크리에이션,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허니밤존과 꿀벌 솜사탕 만들기, 꿀비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체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했으며, 경찰과 소방,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김재욱 칠곡군수(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는 “축제를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칠곡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품성이 떨어진 참외가 친환경 가죽으로 다시 태어났다. 칠곡군이 국내 최초로 참외 부산물을 활용한 식물성 친환경 가죽(비건 가죽) 개발과 상품화에 성공했다. 한때 폐기 대상이던 참외는 이제 지갑과 가방의 원단이 됐다. 현장에서 시작된 작은 문제의식은 농업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적극 행정의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장마철,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활용되지 못한 참외의 새로운 쓰임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당시 장마철이면 일부 참외가 낙동강으로 떠내려가 환경문제로 지적됐고, 가격 안정을 위해 수매한 물량 가운데 일부도 활용되지 못한 채 폐기되고 있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참외를 버리는 대신 새로운 산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해 참외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사업으로 제안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 이후 참외를 통째로 건조해 가죽을 만드는 실험도 진행했지만 수분과 당분이 많아 원단의 강도와 내구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연구진은 참외 속은 축산 사료로 활용하고, 껍질만 건조·분말화해 식물성 원단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연구 방향을 전환했다. 수십 차례 시행착오 끝에 참외 가죽 원단 개발에 성공했다. 2024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석적읍 포남2리가 최종 선정돼 국비 포함 총사업비 22억을 확보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경북도, 6월 지방시대위윈회 최종 평가를 거쳐 2027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공모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석적읍 포남2리에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2억을 투입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면보강 및 비상소화전 설치 등 안전확보 ▲재래식 화장실 정비, 빈집 활용 공동텃밭 조성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집수리 등 노후주택 정비 ▲빈집 활용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 마을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주민교육 등 휴먼케어 및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8일 다부동전적기념관 시청각실에서 북삼읍·가산면 건강위원 및 주민들 대상으로 합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건강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악연주를 활용한 공연과 자유로운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건강위원과 주민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칠곡군 건강마을은 주민이 직접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8년차가 된 가산면 건강마을은 미용봉사, 칼갈이, 집수리 등 힐링꾸러미 봉사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가정을 매월 찾아가 안부를 묻는 온(溫)돌봄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북삼읍 건강마을은 6년차로 웃음연극반과 다채로운 건강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 전체에 건강한 에너지와 웃음을 전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앞으로도 건강위원 역량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마을을 조성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역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생의 2막,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 2’를 7월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연극이라는 종합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아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세대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리엔테이션은 7월 10일 향사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실무교육 및 연습 14회, 결과발표회 2회 등 총 16회차에 걸쳐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극작가가 집필한 대본을 바탕으로 연극의 기초 소양을 익히고 실전 무대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시니어 참여자들이 직접 배우로 올라 공연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극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인문 경험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8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직자들이 관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고 활발히 운행되는 ‘250번 버스’를 직접 타고 출근길 민생 소통에 나섰다. 이번 시승은 대경선 광역철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250번 버스 이용객들의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경선과 버스가 상생하는 교통 체계를 다지기 위해,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재욱 군수는 아침 일찍 왜관 북부정류장에서 250번 버스를 탑승해 지천면사무소까지 이동하며, 함께 탑승한 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주민들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웠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의 실질적인 불편 사항과 지역의 다양한 현장 고충을 여과없이 수렴했다. 김재욱 군수는 “대경선 개통으로 교통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지만, 오랜세월동안 왜관과 대구를 이어온 250번 버스의 역할은 여전히 막중하다”며,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듣고 소통하여, 철도와 버스 모두가 편리한 최적의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관광·물류·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저속전기차 산업이 칠곡에서 첫발을 뗀다. 경북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면서 2030년까지 국비 115억 원 등 총 197억 원을 투입해 저속전기차(LSV) 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품 개발부터 실증, 기업 육성, 해외시장 진출, 제도 마련까지 함께 추진하며 국내 저속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저속전기차는 최고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차다. 해외에서는 관광지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관광, 물류, 복지, 근거리 이동 분야에서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는 관련 안전기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산업화가 더디게 진행됐다. 이번 특구는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실증을 통해 해결하고 관련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시도다. 실증 차량에는 차대번호가 부여되며 특구 내 지정 구간에서 실제 도로 주행이 허용된다. 그동안 제도적 제약으로 운행이 어려웠던 저속전기차가 실제 도로에서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되는 것이다.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안전기준과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6일 왜관역을 시작으로 왜관시장 일원에서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임보숙) 김현경 명예단장, 손병일 사무처장 등 2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과 정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일시적 후원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와 정기기부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당일 봉사단은 캠페인 홍보와 함께 부채, 여행용 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 동참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정기기부(착한가게·착한일터 등)를 활성화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현경 명예단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고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이어져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보숙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주2회 경증치매환자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기억성장학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억성장학교는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일상생활 능력 유지를 돕기 위해 운영됐으며, 인지 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등을 함께 진행했다. 외부 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특히 보건소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연계 프로그램인 공진단 만들기와 카페 키오스크 체험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3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훌라댄스를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칠곡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는 물론 사회적 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에서 생산한 벌꿀로 만든 꿀맥주와 왜관수도원에서 100년 넘게 이어온 전통 독일식 소시지. 여기에 워터슬라이드와 DJ파티,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진 칠곡의 대표 여름축제가 관람객을 맞는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의 슬로건은‘꿀맥이 터지는 밤(Honey Bomb)’이다. 칠곡에서 생산한 벌꿀로 만든‘칠곡 꿀맥주’와 왜관수도원에서 100년 넘게 전통 독일식 방식으로 만들어온 소시지를 앞세워 칠곡만의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지는 여름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한층 키웠다. 대경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점을 활용해 대구·경북은 물론 인근 도시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낮에는 어린이 공연과 뮤지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밤에는 메인 공연과 DJ파티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허니밤 워터슬라이드와 물총놀이를 비롯해 벌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윤슬마루’(새마을회 대체 건물)와 ‘우정서가’(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 근대건축물)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학습공간이다. 센터는 학습 관리자(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학생별 학습계획 수립, 학습 상황 점검·관리 및 진로·진학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한다. 또한, EBS 강의 교재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학습 수준 진단, ▲학습 진도 관리, ▲학생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학습 지원을 실시한다. 아울러,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학생 성장을 견인하는 ‘맞춤형 교육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칠곡군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함은 물론,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며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시설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와 학습환경을 신속하게 제공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지법 등 농업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지 취득과 이용, 임대차, 농지전용 등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농지법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과 함께 칠곡군의 주요 농업정책도 소개됐다. 올해 1,186ha 규모의 벼 드론 공동방제를 지원하고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스마트팜 85.3ha, 142농가를 보급해 미래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장경식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인인 만큼 먼저 배우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 역량을 키워 경쟁력 있는 칠곡농업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예태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 ‘ 이남의 산수극장 : 파편화된 시선과 AI입체산수’ 개최할 예정이 이이남은 동양의 고전 회화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영상회화(움직이는 그림)’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한국 미디어아트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작가이다. 유년 시절부터 체득한 남종화의 미감은 작가의 감각을 거쳐 화면 위에서 숨 쉬고 역동하는 ‘기운생동(氣韻生動)’의 세계로 피어난다. 최근에는 2026년 멕시코 월드컵 현장에서 대규모 파사드 작업을 통해 한국적 미학을 세계에 알리며 독보적인 예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평면의 프레임에서 시작해 공간 전체로 확장되는 다채로운 매체적 실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보여준다. 첨단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현대판 붓’으로 삼아 재해석한 영상 회화들이 펼쳐지며, 무수히 흩어진 이미지와 데이터 조각(파편화된 시선)을 학습한 AI는 종이 위에 멈춰 있던 전통 산수의 먹선과 여백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화면 안에서 생동하던 산수는 점차 프레임을 벗어나, 빛과 영상을 통해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