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영덕읍, 강구면, 지품면, 영해면, 병곡면 5개 읍면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 운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보건소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신규사업으로,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보건소 소속 공중보건 한의사들은 주 1회 읍면별 경로당을 찾아가 침 시술, 건강상담, 생활 습관 관리 등 맞춤형 진료와 치료에서 합병증 예방과 건강 생활 실천까지 돕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5월부터 7월까지 남정면, 달산면, 축산면, 창수면에서 사업이 진행된 바 있으며, 하반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내부 점검과 평가를 거쳐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상덕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누림으로써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다자녀 가정의 내 집 마련을 돕는 ‘2026년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선정돼 1차 이자 지원을 받은 가구의 2차 신청과 신규 대상자 추가 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기존 선정 가구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납부한 이자액을 지원받으려면 하반기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한다. 신규 신청자도 같은 기간 납부한 이자액에 대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요건 심사를 거쳐 잔여 예산 범위에서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가구에는 실제 납부한 주택 구매 대출이자를 대출 유형과 소득, 자녀 수에 따라 연 300만 원에서 48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지원 기간 중 자녀를 출산하면 2년씩 연장해 최대 6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영덕군에 주소를 둔 3자녀 이상 1주택 가구로, 자녀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세전 연 소득이 1억 3,000만 원 이하이고 주택 구매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이여야 한다. 대상 주택은 영덕군에 있는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 원 이하의 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민선 9기 출범 이후 기업인과 출향인, 관계기관 등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신성이앤에스 김영덕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영덕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영덕군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했다. 영덕군 매정농공단지에 입주한 ㈜신성이앤에스는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에너지 보급과 관련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이코우 김경규 대표가 1,000만 원을, 재경영덕군향우회 김인현 회장이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코우는 환경·수처리 분야의 기계·장비를 제조·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2023년부터 매년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재경영덕군향우회 김인현 회장이 올해도 100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고향 및 향우 사업체 애용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향우 간 교류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영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 9기 공약을 군민과의 약속이자 영덕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실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강사로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약 실천계획과 이행 과정을 평가하고 매니페스토 정책 확산을 이끌고 있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이 나서 ‘Age of GREAT RESET, 영덕군 매니페스토 2026’을 주제로 민선 9기 공약 전반을 조망했다. 이 사무총장은 급격한 산업기술 변화와 인구·사회구조 변화, 경제질서와 기후생태의 변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매니페스토의 개념과 지방정부 공약의 의미를 설명하며,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정책목표를 설정해 연차별 추진계획과 재정적 근거, 성과지표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소통 △투명성과 공개성 △지역의 비전과 사회·경제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장르만 트레킹’ 가을 프로그램의 4·5회차 참가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장르만 트레킹’은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청춘남녀가 여행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며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참여형 만남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여름 시즌 동안 3차례 운영돼 1·2회차에 각각 5쌍, 3회차에서 3쌍 등 총 13쌍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커플이 실제로 결혼해 지역에 정착한 사례도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의 경우 4회차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5회차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각각 2박 3일간 영덕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테이션 대화로 시작해 도예문화체험장 손 물레 도자기 만들기, 벌영리 메타세쿼이아숲 걷기·명상 데이트, 포틀럭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녀 참가자가 차례로 상대를 선택하는 1대1 지목 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마지막 날 최종 선택을 거쳐 커플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 머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렴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주입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조주홍 군수와 직원들이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에서는 조 군수와 직원들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평소 공직 생활과 청렴에 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진행된 ‘우리들의 일상, 청렴 이야기-청렴 특강’에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관련 제도를 실제 사례와 연계해 소개하고, 공직 생활에서 지켜야 할 청렴의 기준과 공직자의 역할을 되새겼다. 끝으로, ‘청렴 매직&아카펠라’는 마술과 아카펠라 공연으로 청렴을 친숙하게 접하게 했으며, 청렴문화공연은 업무의 피로와 중압감에서 벗어나 즐겁고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청렴은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 발전과 더 나은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달을 맞아 질병관리청, 경상북도와 함께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한 달간 운영한다. 혈관 숫자란 혈관 건강을 나타내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로, 이번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바로 알고, 심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실천해 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적인 건강 증진 운동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사망원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진행된다.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과 사망률이 높아 해당 인구의 비율이 높은 지방 소도시에서는 예방과 관리에 한층 더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인구 이동이 잦은 공공기관, 시장, 마을회관, 병원과 의원 등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건강상담, 기초 검사 등을 캠페인 기간 운영한다. 또한,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과 온라인 매체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등을 통해 9대 생활 수칙을 실천하는 운동에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상덕 영덕보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 밤바다에서 펼쳐진 낭만 트레킹, ‘2026 달빛고래트레킹’이 지난 29일 영덕군 고래불국민야영장과 대진해수욕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빛고래트레킹은 영덕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취향과 체력에 맞춰 코스별로 걸을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단계별 미션, 현장 이벤트,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각종 공연과 식후 행사까지 어우러지는 야간 종합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1,200여 명이 트레킹에 참여해 한여름 열정적인 영덕 바다보다 진한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했다. 트레킹 코스 곳곳에는 주사위 던지기, 축구·농구 슈팅 등 단계별 미션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발걸음에 즐거움을 더했으며, 완주 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대진해수욕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백사장 보물찾기’도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숨겨진 캡슐을 찾아 넓은 백사장을 누비는 모험을 즐겼고, 함께한 가족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먼 수평선에 비치는 어선의 불빛을 바라보며 달콤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진해수욕장 무대에서 펼쳐진 감성 음악 공연은 파도 소리와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구강보건 교육과 연계한 신종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 보건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뷰 박스(손세정 검사기)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실습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교육 △일상 속 예방 수칙 안내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특히, 눈으로 오염도를 직접 확인하는 뷰 박스 체험으로 흥미를 높이고, 구강보건 교육을 병행해 아이들이 스스로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상덕 영덕군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은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 수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길러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중등 축구 스타들의 열전, 2026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영덕군 강구대게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4개 팀(U14 72개 팀, U15 72개 팀),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U14 유스컵 청룡·백호 두 그룹, U15 청룡·백호 두 그룹으로 이뤄졌다. 먼저, 27일 열린 U14 유스컵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경기 ENFC가 전북 완주FC를 4-3으로, 백호그룹의 울산 학성중이 광주 북성FC를 3-0으로 꺾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U15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경북 강구중이 경기 광명중을 2-0으로, 백호그룹의 경북 경주 무산FC가 경기 백마중을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제압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특히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 속에 선수들은 큰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냈으며, 한여름이 무색한 관중들의 뜨거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욕구·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의 지역복지를 다루게 되며, 이를 위해 영덕군은 지난 8월 초에 있은 중간 보고회 이후 보완된 분야별 세부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마지막 조율 과정을 거쳤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희원 민간위원장과 위원들, 민관협력 TF팀,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누리는, 든든한 복지 영덕’을 비전으로 계획 실현을 위한 전략을 확정했다. 먼저, 지역사회보장사업의 4대 전략으로는 △안전하고 든든한 돌봄체계 구축(영덕형 맞춤형 통합돌봄, 스마트돌봄 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보장(시니어클럽 및 모바일 헬스케어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여건 개선(청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지난 2022년 삼사 파나크 영덕 바이 소노벨에 이어 대규모 민간투자로 이뤄지는 종합 숙박시설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덕군과 ㈜메르센트리조트는 지난 27일 ‘영덕 메르센트 관광호텔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덕 메르센트 관광호텔은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2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00여억 원을 들여 지하 6층, 지상 10층, 객실 15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미디어 타워, 해수 와이너리, 400석 규모 컨벤션센터,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추게 된다. 시설은 동해안의 고래불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영덕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거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덕군 북부권의 숙박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점에서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이며, 영덕군 남부권의 관광거점인 파나크 영덕 바이 소노벨보다 사업 규모가 커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은 연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어르신들이 지난 대회에 이어 열린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경기대회’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과 개인 부문 우수상(신수남 어르신)을 각각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영덕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슐런을 배우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어르신들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마을에서 시작된 평생학습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취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덕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배우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이 결실을 본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건강한 바디(BODY) 만들기 △어르신 수중 운동교실 △어르신 낙상 예방 운동교실 등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와 나이,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먼저 ‘건강한 바디(BODY) 만들기’는 비만 및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건강행태 조사와 체성분 분석, 개인별 운동처방, 1:1 맞춤형 신체활동, 영양·비만 상담·교육 등이 제공되며, 근력·근지구력 향상을 위한 운동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유산소 및 순환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체중 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다. ‘어르신 수중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관절염 및 비만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운영된다. 물의 부력과 저항을 활용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과 심폐지구력, 근지구력을 강화하고 중강도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와 신체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끝으로, ‘어르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관할 7개 해수욕장이 38일간의 운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들은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져 외출을 삼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이안류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해수욕장 입수 통제가 이어지는 등의 악재가 겹쳐 이용객이 전년 대비 27%가 준 9만 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상기후와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 해파리와 상어가 빈번히 출몰하는 가운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영덕군과 운영단체는 그동안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과 훈련, 정기적인 해수욕장 일제 점검 등에 힘써왔으며, 울진해경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운영 결과를 정밀 분석해 더 나은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교보재로 삼아 지속적으로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해수욕장 인근의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