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정은, 이하 경주새일센터)는 지난 2일 ‘맞춤돌봄 서비스 전문가’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통합돌봄 지원사로 취업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돌봄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통합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치매·노인성 질환 예방, 의사소통과 정서지원, 응급상황 대처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고용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주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알선, 집단상담프로그램, 여성인턴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등 여성의 취업과 고용 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난 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지역 농업·농촌의 핵심 주역인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제37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회장 류성창)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회원 표창,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모범 후계농업경영인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경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 현장을 지켜온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물테러 발생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탄저·두창·페스트 등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생물테러 대응체계와 기관별 역할을 공유한 뒤 개인보호구 착·탈의와 미상 물질 탐지 등 현장 대응 실습을 진행했다. 먼저 최고 수준의 개인보호구인 레벨 A(Level A) 보호구 착·탈의 과정을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레벨 C(Level C) 보호구를 착용하며 대응 절차를 익혔다. 이어 백색가루 등 의심 물질 발생 상황을 가정해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시료 채취와 신속 확인 절차를 실습했다. 특히 실제 상황에서 대응 요원들이 보호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착용하고 의심 물질을 안전하게 채취·검사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2027년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농촌현장포럼과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10개 마을에서 현장포럼과 사전컨설팅을 진행했으며, 3일 외동읍 활성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강동면 호명리 △내남면 안심1리·부지1리 △안강읍 육통2리 △양남면 상계리 △건천읍 금척리·용명2리 △보덕동 암곡동11통 △외동읍 활성리 △산내면 대현1리·의곡2리 등 11개 마을이다.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자원과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세우는 주민 주도형 농촌개발사업이다. 현장포럼에서는 주민들이 조별 토론을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발전과제를 정한다. 이어 사전컨설팅을 통해 제안사업의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예비계획서 작성 방향을 안내한다. 특히 도로 포장과 배수로 정비 등 일반 숙원사업은 지양하고, 마을 비전과 특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도록 지원한다. 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사전 인허가, 자부담, 토지 소유관계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각 마을은 생활환경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시청에서 한·중·일 아세안센터 사무총장단을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무총장단은 경주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중·일 아세안센터 연례 사무총장 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이날 면담에는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장리중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히라바야시 쿠니히코 일-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사무총장단의 경주 방문을 환영하고, 지난 7월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장리중 사무총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한·중·일과 아세안 간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중국 9개, 일본 4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교류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나라시와는 1970년부터, 중국 시안시와는 1994년부터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연례회의와 연계해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한·중·일 3개 아세안센터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아세안+3 청년 리트릿’도 경주에서 열린다. 주한 아세안 유학생과 한·중·일 청년들은 팀별 프로그램과 경주 역사문화 탐방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일 ‘2026년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 참가자들을 경주로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투자와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중국 기업 관계자 12명과 중국 톈타이 법률사무소 관계자 5명, 국내 기업 관계자 3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명계3일반산단 내 신화에스엠지㈜를 찾아 경주시의 산업·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기업의 생산 현장과 산업단지 여건을 살펴봤다. 방문단에는 중국 첨단 신소재·알루미늄 부품 제조기업과 딥테크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창업지원, 법률 분야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경주시는 간담회에서 자동차부품과 원자력 전주기 산업, 30개 일반산단과 5개 농공단지, 2,200여 개 제조공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산업생태계를 소개했다. 또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과 투자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투자·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방문 기업인 신화에스엠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 황오동과 중부동이 하나로 통합된 지 1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1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황오동 1주년 맞이 마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오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역의 변화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오동과 중부동은 지난해 9월 1일 행정구역 통합을 통해 ‘황오동’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통합 1주년 성과보고, 1년간 변화상을 담은 영상 상영,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황오동 대토론회에서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통합 황오동의 발전 방향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들은 구 경주역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양정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성동동 북정제단 인근 공용주차장 조성 등을 건의하며 구도심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오동은 경주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성동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 KB국민은행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주상생협력기금은 한수원이 협약은행에 1,000억 원을 예탁하고, 발생 이자를 재원으로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부터 올해 7월까지 NH농협은행과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월 한수원 공모를 통해 KB국민은행이 새로운 협약은행으로 선정됐다. 협약 기간은 2029년 8월까지 최대 3년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지난해 1,120억 원보다 30억 원 늘어난 1,150억 원이며, 이차보전율도 3.16%에서 5.3%로 2.14%p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경주에 소재한 제조·건설·엔지니어링·테마파크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7억 원으로 조정해 보다 많은 기업에 지원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경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IBK 동행운전자금과도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은 1년 거치 후 약정에 따라 상환한다. 신청 방식도 변경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수도권 투자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에 참가해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와 경북도, 포항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기회를 공유했다. 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된 제조업 기반과 산업단지 등 기업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 이어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의 투자기회와 기업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이날 지역 기업들도 투자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안강읍 소재 정밀화학 기업 ㈜에스피씨아이와 외동읍 소재 자동차부품 기업 배건하이테크㈜는 경북 유망기업 IR에 참여해 주요 사업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자동차 차체부품과 프레스 금형 분야 중견기업인 ㈜일지테크는 경주 투자와 사업 확장 사례를 발표했다. 현재 경주에 1·2·3·4공장을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친 이세돌이 경주를 찾아 인공지능(AI) 시대 인간과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경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산업전은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Heritage×Tech×Industry)’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옥문화박람회’와 동시에 개최해 국가유산과 전통건축 산업을 함께 아우른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이세돌이 참여하는 ‘유산의 재발견’이다. 이세돌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연사로 나서 AI 시대 인간의 가치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대중적인 시각에서 풀어낸다. 산업전에서는 국가유산 보존·복원과 활용을 비롯해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AI와 3D, XR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11일 오후 2시에는 ‘AI 전환 시대, 국가유산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헤리티지 미래포럼’이 열린다. 문화유산·AI 융합 연구자 수웬 왕과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AI와 국가유산의 융합 가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내년 1월 8일부터 시행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앞서 경주경찰서와 함께 선제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법 개정은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법에 따라 자전거는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제동장치를 갖춰야 한다. 안전요건에 맞지 않게 자전거를 개조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안전요건을 갖추지 않은 자전거를 자전거도로에서 운행하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제동장치가 없는 이른바 ‘픽시 자전거’도 법적 관리 대상에 포함돼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주시는 법 시행에 따른 시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경주경찰서와 협력해 개정 내용을 알리고 자전거 안전수칙과 불법 개조의 위험성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동장치는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장치”라며 “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정부의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극심한 가뭄에 대응할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경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에 전국 13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경주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무대왕면 용당리 대종천 일원에 연장 326m, 평균 심도 40m의 지하차수벽과 취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18억 원이다. 국비 70%, 지방비 30%가 투입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사업을 대행한다.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1만6천 톤 규모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어 반복되는 가뭄에 대응할 새로운 수원 확보는 물론, 동경주지역 산업용수 공급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MR 국가산업단지와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양남일반산업단지, AI데이터센터 등 동경주지역 주요 미래산업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기반이 마련되면서 관련 기업과 산업 유치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 문무대왕면과 양남면의 급수체계를 조정해 감포정수장의 공급 부담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경주시는 28일 시청 알천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경주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내가 찾고 싶은 경주 상권 만들기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역 상권의 현황을 살펴보고,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지역 상권의 문제점을 짚고,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민들은 평소 상권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공유하고, 지역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즐겨 찾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과 상권별 차별화, 청년·소상공인 상생, 편리한 소비환경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지원과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회의는 상권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난 27일 ‘2026 제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으로, 행정혁신과 지역발전 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성과를 문화·경제·평화 분야의 포스트 APEC 사업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재정 2조 원 시대를 열고 6조8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원자력·미래자동차 산업 육성과 교통망 확충, 농어촌 혁신, 저출생·인구감소 대응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온 성과도 주목받았다. 시민원탁회의와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 참여형 행정을 시정 전반에 정착시키며 행정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공약이행평가에서 경북 유일 6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기초자치단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국가대표 도시매력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도시의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미래가치를 평가해 분야별 우수 도시를 선정하는 상이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올해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황리단길 등 풍부한 역사·관광자원을 활용해 도시 매력을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입증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또 문화유산 보존·활용과 사계절 축제,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관광·교통·숙박 기반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2025 APEC을 통해 높아진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주만의 강점을 살려 세계인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