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경상북도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대학에서 양성하고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7월 15일 경북연구원에서 경북도, 경북연구원, 앵커센터, 용역사,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 인력수요 및 중장기 채용 전망 분석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지역기업의 실제 인력 수요와 지역대학의 인재 공급 체계를 분석해 상호 불일치를 해소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지역기업 118개 사와 28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별 인력 수요와 공급구조를 분석하고 전문가 심층 면담(FGI), 대학생 취업 희망 조사, 산업‧고용 통계 분석을 참고해 용역의 객관성과 신뢰성도 높였다. 연구 결과, 경북 인력 문제의 본질은 단순 인력 부족이 아닌 학생 선호 불일치, 산업별‧직무별 수요와 대학 공급 간 구조적 불일치, 현장 역량 요구 불일치로 나타났으며,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와 대학 교육의 정합성 제고가 핵심 과제로 부각 되었다. 이런 구조적 불일치 해소를 위해서는 직무 중심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에서 도, 포항시, 글로컬대학사업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K-글로컬대학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성화지방대학(舊 글로컬대학) 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과 대학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별 성과평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특성화지방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 종료 이후에는 한동대학교가 추진 중인 환동해지역혁신원과 제네시스랩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환동해혁신원은 지자체, 대학, 기업, 기관 등이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환동해지역의 문제해결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장량동과 오천읍 2개소에 운영 중이며, 2년간 30여건의 강좌를 개설해 시민학생 1,000여명이 수강하였다. 또한, 제네시스랩은 AI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연구문화 융복합 공간으로 청년 창업자와 연구자들이 혁신 실험과 협업을 수행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여름축제는 물놀이와 생태체험, 공연, 지역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인 ‘제24회 울릉 오징어축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푸른 동해와 울릉도의 독특한 해양문화를 배경으로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오징어를 관광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징어 맨손잡기, 전통 떼배 퍼레이드, 해담길 걷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의 바다와 해양문화를 만날 수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는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28회 봉화 은어축제’가 개최된다.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봉화 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기, 제2회 이몽룡 선발대회, 은어 봉화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경북 대표 여름 생태축제다. 같은 기간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변 일원에서는 ‘2026 안동 수(水) 페스타’가 펼쳐진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시, 포스텍, KT, KT SAT, ㈜맵시 등과 함께‘북극항로 대비 AI기반 해양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AI 분야 선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AI·데이터 기반 전환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성원제 KT 동부법인본부장, 박현배 KT SAT COO, AI 해양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맵시의 조홍래 대표이사 등 산․학․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식과 전문가 포럼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 AI기반 해양기술개발 공동 추진, ▲ 북극항로 대비 해양산업 생태계 및 클러스터 조성, ▲ 위성․해양데이터 기반 미래선박․극지해양 기술 실증, ▲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특화 개발, ▲ AI 해양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AI 기반 해양기술 전환을 추진하고, 해양수산부의 하드웨어 인프라 중심 동남권 발전전략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7월 1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2~2025년) 도내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5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2년 15건, 2023년 4건, 2024년 21건, 2025년 13건이다. 올해도 지난 5월 24일 포항시에서 11세 어린이가 해파리에 쏘여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해파리 출현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다에 들어갈 때 전신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해파리를 발견하면 호기심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에는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쏘인 부위를 충분히 세척한 뒤, 남아 있는 촉수는 신용카드와 같은 단단한 물체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 반면 수돗물이나 알코올로 상처 부위를 씻거나, 쏘인 부위를 문지르거나 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연구개발장비의 공동 활용을 활성화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은 공공 재원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를 보유 기관뿐만 아니라 외부 연구자와 기업에도 개방하는 제도로 이를 활용해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인증 준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고가의 연구장비를 직접 구입하거나 전문 분석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공공 연구개발장비의 공동 활용은 연구개발 비용을 줄이고 기술 사업화를 앞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북도는 연구 현장에서 장비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기존의 연구장비 홍보 중심 일회성 행사인 ‘연구장비 개방 행사(Open Lab Day)’를 연구개발장비 전문인력 양성 중심으로 전환해 운용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구개발장비의 특성을 고려해 분야별 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장비의 원리 이해와 사용법, 시연,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4일 구미대학교 긍지관에서 장애인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26회 경북장애인 IT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대회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이 날 오전 개최된 경기대회는 인터넷검색, 워드프로세서, 타자, 컴퓨터활용능력, ITQ파워포인트 등 6개 종목으로 성인부, 학생부 대회가 각각 진행되었으며, 총21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성적 우수자 33명(종목별 각 3명)과 특별상(도지사상, 도의장상 등) 수상자 14명 등 47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수여하여, 참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더해주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교통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1995년 설립된 단체로 도내 장애인 정보화교육, 교통사고 중증장애인 재활대회,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교통사고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4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탄소 전환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저탄소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을 주관하는 경북연구원 정군우 연구위원의 용역 착수발표에 이어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 철강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부터 경상북도의 저탄소 철강전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7년 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계획으로, 국내․외 철강산업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경북 철강산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저탄소 전환 전략 및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 발굴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시행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철강산업법)’은 철강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률로,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과 연구개발 지원, 저탄소 철강기술 실증 및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철강산업법’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경북형 중장기 발전전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가 대구시, 경북대와 손잡고 대경권 첨단‧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7월 14일 경북도는 지역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추경호 대구시장, 허영우 경북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 시도지사 인사, 협약 내용 설명, 협약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3자 상호 협력을 통해 ‘대경권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 및 ‘인공지능(AI) 교육‧연구 거점대학’ 공동 육성, ‘초광역 공유대학’ 추진에 공동 대응하는 것으로 대경권 첨단‧전략산업 분야 교육‧연구 활성화와 지역 성장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필두로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미래 이동 수단(Mobility), 바이오 등 대경권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국가 공모사업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거점 국립대 패키지형 인재 양성(총 3,000억 원, 교당 1,000억 원 정도)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해양환경변화와 남획 등으로 자원이 감소한 동해안 고부가 어종인 어린 말쥐치 26만 마리를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연안 4개 시·군에 방류할 예정이다. 말쥐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연안 등 북서태평양의 열대·아열대 해역 수심 50~100m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감칠맛으로 회는 물론 매운탕, 조림 등으로도 미식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특히 건어물‘쥐포’의 주원료로 쓰이면서 산업적 활용 가치가 큰 어종으로 꼽힌다. 흔히‘쥐치’로 통칭되어 유통되는 말쥐치는 쥐치, 객주리 등 유사 어종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은 채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한때 전국 연안 어디서든 쉽게 잡히던 흔한 어종이었지만, 1990년대 이후 자원량이 급격히 줄어 1980년대 중반 30만 톤에 이르던 전국 어획량이 2021년 2.6천 톤, 2025년에는 0.9천 톤 수준까지 떨어졌다. 경북 동해안 역시 2019년 786톤이던 어획량이 2025년에는 258톤 수준으로 감소했다. ※ 경북 동해안 쥐치류 어획량 변동(자료출처 :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 ∙ 786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2026~2028년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대구·경북 권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대경권 관광교통 혁신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공모사업은 2개 이상의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공항·철도역·항만 등 광역 교통거점과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고, 외래관광객이 지역 관문에서 주변 관광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관광교통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은 전국 1개 권역만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 등 광역 교통거점을 안동·경주·포항의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실행계획과 지역 간 협력체계를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2025년 충북·충남 권역에 이어 두 번째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선정 사례이자, 광역시와 광역도가 함께 선정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50억 원으로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이 투입된다.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 안동시, 경주시, 포항시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통문화와 역사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6년 토양 및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분석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토양분야 11개 항목(Cd, Zn, Cu, Pb, As, Ni,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벤조(a)피렌) 및 환경유해인자분야 3개 항목(모래 중의 납, 카드뮴, 비소)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모두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아 과학적 분석 역량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및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실시된다.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하고 실험 오차의 원인을 파악·개선해 신뢰성 있고 정확한 분석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평가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숙련도 평가를 통해 입증된 측정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측정분석 능력 우수 전문기관으로서 도내 토양오염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어린이들의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예방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3일 국내 도로교통 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인 (사)한국도로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로교통 안전과 도로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도로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신기술 등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민선 9기 경북 도로정책의 고도화와 도로교통 안전 향상을 목표로 정책·기술 교류와 제도 개선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상호협력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도로 인프라, 도로환경, 교통안전시설 개선 관련 정책 및 기술 교류 ▲도로교통 관련 법령, 제도, 기준 및 지침 개선을 위한 교류 ▲세미나, 포럼, 도로정책 성과발표회 등 공동 개최 ▲공동 정책·기술 성과의 발간, 홍보 및 대국민 확산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사업으로 크게 6개 항목이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국도로학회는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과 학계,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잇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로교통 정책과 기술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026년 경상북도 공공부문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등 총 9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직자가 업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뿐 아니라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했다. 접수된 과제는 관련 부서 검토와 서면심사, 경상북도 규제개혁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신속한 재난 지원체계 마련… 대상은 ‘사회재난 기부금 지급절차 개선’ 대상은 경상북도에서 제안한‘사회재난 기부금 운영 및 지급절차 개선’이 차지했다. 현재 사회재난 기부금은 ‘기부금품법’에 따라 여러 모집기관이 각각 운영하고, 사전에 정해진 지급단가도 없어 재난 발생 때마다 배분 기준을 협의해야 하는 구조다. 이로 인해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피해 확정 이후 최초 기부금 지급까지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등 신속한 피해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해당 과제는 인명·주택 등 긴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대구~경북 광역철도’예비타당성조사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 종합평가에 대구시와 함께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의 추진 의지를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를 시작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며, 이날 종합평가를 받았다.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대구와 경북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을 구축하는 대경권의 광역급행철도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2024년 말 개통한 대경선과 연계해 초광역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산업․비즈니스 교통축을 형성하고 구미를 비롯한 내륙 첨단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국가균형발전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밸류체인(value chain) : 제품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단계를 연결하는 흐름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등 관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는 7월 13일 구미시청에서 오뚜기라면㈜과 수출용 라면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뚜기라면㈜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수출용 라면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K-라면과 K-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생산거점 구축으로, 경북과 구미가 글로벌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라면㈜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오뚜기의 라면 생산 전문 계열사로, ‘진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라면 제품을 생산하며 K-푸드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오뚜기 제품은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해외 생산거점 구축을 통해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오뚜기가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구미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과 구미가 갖춘 우수한 산업 기반과 식품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아울러, 오뚜기라면㈜과 경북도는 스마트 제조 확산, 수출 제조혁신, 제조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