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14일 오전 9시 40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찬 문경!’을 주제로 제75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읍면동에서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는 한편,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가 이어지며, 특히 올해 성화는 가족 6명 모두가 검도인인 문경시검도회 박상규 전무이사 가족과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로 꼽히는 권은주 감독에게 전달돼 최종 점화된다. 이어 문경시민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격려하는 ‘문경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의원 표창패 수여도 마련된다. 또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인 권은주 감독에 대한 문경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문경시는 내년부터 시민체육대회와 문화제를 분리 개최해 각 행사의 특성을 살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김학홍)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당초 대규모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인근 지역의 구제역 발생 여파로 축제 요소를 최소화하고, 문경약돌한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소비 촉진에 집중한 ‘내실형 상생장터’로 전환·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차분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시는 행사 기간 내내 행사장 입구마다 소독발판을 설치하고 방역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가동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철저한 차단방역 속에서 진행된 3일간 문경새재 도립공원에는 시민·방문객 등 16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문경약돌한우 5.4억 원 및 농특산물 부스(18개) 8천만 원 등의 매출을 올려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와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문경시 관계자는 “인근 지역 구제역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관리와 시민·방문객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상생장터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새마을회(회장 김현수)는 10월 8일 점촌5동새마을창고에서 지역 내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밑반찬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외국인노동자들이 선호하는 반찬을 중심으로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제육볶음과 김치, 명태껍질볶음 등 인기 있는 반찬을 준비해 타국에서 생활하며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밑반찬 나눔과 함께 헌옷 나눔도 진행해 외국인노동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과 생활용품 나눔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회장은 “지역 산업과 경제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신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밑반찬과 헌옷 나눔을 통해 타국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12일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제24대 UN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지낸 오준 전 대사를 초청해 ‘글로벌 시대의 UN과 문화외교’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국학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국제사회와 유엔의 역할을 이해하고 문화외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학술문화단체 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준 전 대사는 오랜 외교 경험과 국제무대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변화와 유엔의 역할, 문화외교의 중요성 등을 소개하고, 세계화 시대에 문화가 국가와 사람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갖는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국학연구회는 문경의 정치·문화·역사·인물 등을 연구하는 지역 학술단체로, 매년 연구 성과를 「문경학총서」로 발간하고 있다. 지역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과 인물의 삶을 발굴·기록하며 문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문적 자산을 축적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은 국제 외교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문경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역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경지회(회장 백승길)는 10월 10일 문경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6 문경 전국직장인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연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를 비롯해 경기·강원·충청·경남·경북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밴드 20개 팀이 참가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예선에서는 참가팀들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오후 5시부터 본선 무대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렸다. 심사는 박범준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김인호 대구가톨릭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박희업 전 문경예총 지회장이 맡아 참가팀들의 음악성과 무대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은 기드밴드(원주시)에게 돌아갔으며, 금상은 Three O Four(원주시) 은상은 김현정밴드(부산시)이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The Razor(김포시), 블레이즈(김포시)가 차지했으며, 참가상은 카다보니(서울시), 오만각밴드(광주시), 에고이데(서울시), 즐겨락밴드(수원시), 청풍명월(제천시)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김학홍 시장 주재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새로운 신규·특수시책 사업들을 종합적 검토해 향후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준비됐다. 내년도 업무계획에는 본청과 사업소를 포함한 35개 부서를 대상으로 현안사업 266건, 신규사업 115건, 특수시책 11건으로 구성됐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국도비 공모사업 지원 확대 ▶ 중부내륙철도 추가 개통과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공기관·기업 유치와 지원사업 준비 ▶ 세심하고 특별한 문경형 복지모델 구축 ▶ 대한민국 대표산업 유산인 쌍용양회의 다각적 활용 ▶ K-FOOD의 글로벌 인기에 따른 문경의 식품자산(사과, 오미자, 약돌한우·돼지) 활용과 식품산업 활성화 ▶ 동부권 균형사업으로서 돌리네습지 가치 보존과 활성화 ▶ 영강프로젝트를 비롯한 도시계획 재정립 ▶ 신규택지와 공공임대 주택 공급 ▶ 신혼부부와 청년대상 사업 확대 등이 검토됐다. 김학홍 시장은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기존과 차별화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로 들어가는 전동차 운행 구간에 설치된 덩굴터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전동차 운행구간을 단순한 이동 통로에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덩굴터널은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비롯해 으름(어름), 다래, 머루를 식재하여 시원한 그늘과 꽃·열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은은한 경관조명을 더해 터널의 아름다움을 살림으로써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경돌리네습지는 석회암 지형의 돌리네에 형성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산지형 습지로, 2017년 국가습지보호지역 이래 국가생태관광지역, 람사르습지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되어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국가지질공원 지정까지 앞두고 있다. 김순애 환경보호과장은“전동차 길이 단순한 이동구간을 넘어 덩굴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진 새로운 포토존이자 힐링 공간이 됐다”며 “람사르습지로서의 가치를 보전하면서도 시민과 탐방객이 더욱 즐길 수 있는 탐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김학홍)는 10월 7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늘봄영농조합법인에서 1,000만 원을, ㈜구마에스앤씨에서 5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늘봄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의식)은 2023년에 설립된 문경시 영순면 소재의 농업법인으로, 설립 첫해부터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모델을 도입하여 농촌의 고령화,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작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2,0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구마에스앤씨(대표 이태민)는 2000년에 설립된 경주시 동천동 소재의 토목사업 전문기업으로, 건설분야 및 엔지니어링 분야와 콘크리트 제품 제조분야 등 건설·토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재)문경시장학회에 처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홍의식 늘봄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이태민 ㈜구마에스앤씨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에는 결국 사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하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이·통장들과 손을 잡고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선다. 문경시는 10월 7일 오전 농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이·통장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순회 홍보는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이·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통장들에게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대상, 신청 및 연계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통장은 주민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중요한 지역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순회 홍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한 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문경시민운동장을 출발점으로 문경시 일원에서 ‘2026 문경오미자 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약 2,5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하프, 10km, 5km 종목에 참가해 문경의 아름다운 경관을 달리며 문경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문경시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문경시육상연맹과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종목을 기준으로 문경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불정역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참가자·시민들의 안전 및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 코스 전체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특히 티스테이션 문경시민운동장점부터 공평회전교차로까지 구간과 중국집 금룡부터 불정역까지 구간은 참가자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전면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경시와 주관·주최 측은 대회 당일 주요 교차로와 통제구간에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 및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대회 당일 해당 구간 이용 시 교통통제에 유의하고, 차량 운행이 필요한 경우 가급적 통제구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손국선)는 10월 7일 동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하 여성회(회장 권기숙)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 6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고 손질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갔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완성된 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기숙 여성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작품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홍 문경시장이 10월 8일을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00일은 문경의 현주소를 정밀히 진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선9기 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학홍 시장은 최근 민선9기 공약을 10대 분야 70개 사업, 총 사업비 1조3657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문경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착수했다. 그러나 김학홍 문경시장은 취임 100일의 진정한 의미를 단순히 지난 ‘성과’를 드러내는데 두지 않고, 문경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어낼 ‘진짜 출발선’에서 찾고 있다. 자신의 자서전처럼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다짐이다. ■ 33년 행정 노하우, 새로운 미래를 여는 ‘문경 해결사’ 김 시장은 33년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행정 전문가다. 그는 공직 생활 동안 “이 선택이 시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가?”를 끊임없이 물어왔다고 밝혀왔다. 이러한 철학은 민선 9기 문경시정의 명확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당장의 화려한 구호나 인기보다는 10년 뒤 문경의 미래를 바라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삶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문경시를 비롯한 백두대간 권역 6개 시·군(상주·김천·문경·봉화·영주·예천)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문경)’가 10월 3일 문경새재 및 조령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챌린지는 경북 백두대간이 가진 우수한 산림·생태자원과 아름다운 트레일을 알리고, 걷기 여행을 지역 관광과 연계해 백두대간의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약 300명의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문경의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회식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 및 코스·안전사항 안내로 막을 올렸다. 출발 전 참가자들은 행사 기념 주황색 스카프와 깃발, 스탬프북 등을 들고 포토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완주를 향한 힘찬 의지를 다졌다. 행사 코스는 참가자들의 체력과 산행 경험에 맞춰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됐다. ▲초·중급자를 위한 ‘트레커 코스(13km, 약 4시간 소요)’는 문경새재에서 출발해 제1관문, 제2관문, 제3관문과 조령비석을 왕복하는 평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인접한 예천군 한우농가에서 10월 2일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발생 농가는 지난 9월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군 한우농장에서 약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문경시는 인접 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확인된 만큼 농장 단위 차단방역과 백신접종 관리에 집중하고,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에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주간’을 운영하며 축산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독려하고 있다. 농장 출입구와 축사 주변, 차량과 장비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구역을 꼼꼼히 소독하고, 농장 출입 전후 소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축산단체 행사·모임 금지 사항을 적극 알리고 있다. 축산농가와 관계자 접촉으로 질병이 전파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체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고, 농장 간 방문과 불필요한 외부인 출입을 최소화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문경시 거점소독시설은 상시 운영하며 축산차량의 소독 이행 여부를 관리하고 있다. 국가 가축방역통합정보시스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지역대표 특산물인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한 축산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초 대규모 축제 형태로 행사를 기획하였으나, 인근 예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제 규모를 전격 축소하고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에 집중하는 ‘상생장터’ 형태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장 입구부터 소독발판 등을 설치하고 방역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태세를 갖추고 행사를 진행한다. 차단방역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고물가 및 축산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축산 농가와 소비자 간의 상생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장터에서는 문경시 명품 브랜드인 ‘문경약돌한우’의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부터 국거리, 불고기용 부위까지 다양한 품목이 시중가 대비 저렴한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점촌역앞에도 약돌한우 홍보판매장을 설치하여 시민 및 방문객들이 더욱 가까이서 약돌한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