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7일부터 9월 24일까지 20회에 걸쳐 농촌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반(농촌여성부업기술교육) 이론 및 실습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6회 동안 이론 수업을 듣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14회에 걸쳐 진행될 실기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제과기능사 자격증은 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 과일 케이크, 호두 파이 등 20가지의 품목 중 하나가 실기 시험으로 출제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김○○ 교육생은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여 이론 시험에 합격해서 실기시험에도 도전하고 싶다. 교육이 자주 있는게 아니다 보니 이번에 꼭 열심히 해서 합격할 생각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우리 농업인에게 필요한 자격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황찬영)는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하계 계절용품인 300만원 상당의 냉감이불 40채와 선풍기 10여대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름철 대비가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원물품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 황찬영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작은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희자 분관장은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장애인 가정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지난 7월 1일 영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더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안전관리와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저감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 중이다. 각 읍·면에 폭염 살수차를 운행하여 도심 온도를 낮추고,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는 냉방기기, 식수, 휴식 공간 등을 별도로 확보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정보 전달 체계도 다각도로 운영된다. 영양군은 재난문자, 마을방송,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염특보 상황과 대응요령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와 산불피해지역 등에는 행동요령 포스터 등을 비치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일 창조전기(주)(대표 한상화)에서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조전기(주)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 위치한 전기업체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영양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여 영양군 교육사업에도 큰 힘을 보탰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한상화 대표는 “저의 배우자가 과거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데 이어, 앞으로 자녀 4명도 장학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라 지역에 늘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과 더불어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7월 4일 TV조선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자치행정경영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오 군수의 리더십과 군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오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영양군수로 취임한 이래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해 왔다.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 확대,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한 각고의 노력들은 ‘신뢰받는 행정’의 기반이 되었다. 군정 전반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 개군 이래 최대의 실적인 2조 5천억원 규모의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정, 영양소방서 신설 등은 지역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 확보의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양수발전소 유치 과정에서는 군 전체 인구의 96.9%가 적극 찬성 의사를 밝히며, 행정과 군민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22년 만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를 유치했으며, 부군수 재임시절인 2017년에는 경북 최초로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농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3일(목) 내수면 생태계 자원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붕어, 메기, 미꾸리 치어 31만미, 다슬기 치패 55만패를 관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 등에 분산하여 방류했다. 방류한 치어들은 사전 서식 실태조사를 통하여 서식이 확인된 어종들이며 어종별 4~6cm 내외의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들이다. 특히 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종의 자원을 증대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는 토속 어종의 복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산자원 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방류하는 수산종자는 영양군 내수면의 어자원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 행사를 통해 어자원 증대에 기여하고, 어류 생태계 보호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영양군 당원협의회(수석 부위원장 이재춘, 사무국장 오창균)는 지난 6월 25일(수)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84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당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춘 수석 부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 영양군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영양군 당원협의회는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 후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6일(목)에는 영양군범죄예방위원회(회장 이호근, 부회장 이재춘)에서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호근 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기부가 모여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차광인 신임 영양군 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차광인 부군수는 1992년 울진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30여 년 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다져온 인물이다. 1997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도정의 여러 핵심 부서를 거쳤으며,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에 파견되어 중앙정부의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장을 역임하며 도시계획 행정의 실무는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총괄해 왔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정책 기획역량을 겸비한 차광인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과 영양군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양군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광인 부군수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군의 실질적인 발전을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오도창 군수님을 중심으로 한 군정 철학이 현장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충실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오는 1일부터 4주간 안동의료원 경북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함께 임산부 및 양육모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양육모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영양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미술치료를 통한 자기이해 △마음성장 집단상담 △TCI기질성격검사 및 자기탐색 △원예심리치료수업‘꽃바구니 만들기’등 산모와 양육모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보건소는 산후 및 육아우울증 고위험군 대상을 선별하여 심리치료는 물론 대상자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우울감 감소, 스트레스 예방 등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맞춤형 의료·정서 지원을 연계하여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로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언론관계자들과 민선8기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영양군은 지속적인 지방교부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1,455억 원을 확보하고 재정안정화 기금 등 건전재정 기조를 유재해 18년 2,823억 원이던 예산을 25년 5,167억 원으로 2배가량 증액 편성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산을 확충할 수 있었다. 풍력발전 기금을 22년 20.3억 원, 25년 26억 원으로 확대해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5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하고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추진협의회 창립, 청원문 제출 등 노력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 반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홍고추 전국 최고가격 수매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사무소 승격 건의 △ 농업인 보험료 등 안전 영농 지원 △석보 화매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1,953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14,274명 지원) △농작업대행반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3년간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의 3년을 함께 걸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1년의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단단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함께 한 3년, 더 나아갈 1년! 더 큰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을 위한 행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3년간, 길게는 지난 7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한 정책 실현에 헌신해 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남은 1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가는 영양군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직사회의 활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제호)은 민선 8기 3주년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커피차(영양 벅스)를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한 ‘행복한 변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기반 형성을 과제로 정하고 공공기관 유치, 정주환경 개선에 집중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군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유치한 양수발전소는 총 사업비 2조 5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25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으며, 35년까지 완공되어 향후 지역 경제를 떠받칠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년 6월에는 영양 소방서가 개서해 소방공무원 107명이 군에 유입됐으며 군 지역 재난 대응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12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체류형 전원마을(10세대) 준공, 정주형 작은농원(20세대)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부터 45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25년 영양군 본예산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로 경북도 내 최고 수준의 실적이다.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6월 27일 NH농협 영양군지부, 영양군 농·축협과 봉화, 청송군지부 및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100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NH농협 영양군지부, 영양군 농·축협 1000만원 – NH농협 봉화군지부, 봉화군 농협 500만원 및 NH농협 청송군지부, 청송군 농·축협 500만원이 각 지역에 전달되었다. 봉화군 농협과의 상호기부는 2024년부터 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청송군 농협과의 상호기부는 금년이 첫사례로 지역 간 협력과 교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장문석 영양군지부장은 “꾸준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활발한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NH농협 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이 서로 같은 하나의 마음으로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단체 또한 상호기부 등 지역 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6월 28일 ~ 29일 수상안전요원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수상안전요원을 확충하고,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수상안전분야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와 더불어 수영 관련 자격증에 관심 있으나 원거리로 인해 취득이 어려웠던 군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했다. 자격증 양성 과정은 영양군과 대한구조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수영 실기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자격 검정으로 해양경찰정 지정 교육기관인 대한구조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영양군은 교육과 자격 검증을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격 검증을 받고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없애 편리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향후 지역의 수상안전요원 채용 시 정보 제공과 취업 기회 혜택을 줄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자격시험은 수영 관련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내 고용 창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영장 안전 확보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1일부터 시행되는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행을 앞두고, 교통카드 단말기 등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사전 점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7일 영양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영양동행버스 관계자를 격려하고,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사전점검 하였으며 버스 이용객들을 만나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사업을 위해 군은 관내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16대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하였으며 대구시, 경북 17개 시‧군, iM유페이 간 MOU체결을 통해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 6월 1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임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하여 순조롭게 발급 중이다, 아울러 70세 이상 무임승차 시행 이후에도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 만 70세가 넘으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언제든지 무임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잠깐이나마 버스를 타며 들은 군민들의 이야기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어르신들이 버스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