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서리가 내려앉을 준비를 하면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 죽파리 깊은 골짜기의 하얀 숲을 도화지 삼아 알록달록 단풍이 내린다. ‘국유림 명품 숲’에도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은 축구장 40개 크기로 전국에서 가장 큰 자작나무 숲으로 꼭 가봐야할 트래킹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1코스는 1.49km, 2코스는 1.52km의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 있어 초보 산악인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기기 제격이다.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고도 80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서 자작나무숲 일대를 조감할 수 있다. 빼곡하게 수놓인 나무의 하얀 수피들 사이로 알록달록 피어오른 단풍은 늘상 봐오던 단풍나무들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단풍 든 자작나무와 사이를 흐르는 계곡 소리는 자작나무의 꽃말처럼 ‘당신을 기다립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 K-EDU EXPO 공식 캐릭터 ‘투투(ToTo)’ 공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 안동 탈춤페스티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을빛 물든 예천, 다채로운 축제로 열기 가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역대 최대 규모 '항공방위물류박람회·드론봇 전투경연대회' 구미서 개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청도 열차사고 합동감식 장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나만 알고 싶은 여름 휴가지 예천 8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행사로 진행되는 야간 요트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 야간요트 체험은 바다 위 일몰부터, 쏟아지는 별까지~ 감성 가득한 울진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야(夜) 울진’행사 기간 동안에 진행되는 야간 요트체험은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탑승은 오후 8시이다. 문의 :054-788-4771 (울진군요트학교) 한편 울진군은 7. 29.(화) ~ 8.3.(일) 까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을 통해 주요관광지 야간운영 및 먹거리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참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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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 다온숲, 수국길 따라 인생샷 찍으러 오세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대한 개회식으로 힘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