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3일 조림과 풀베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사업장 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 안전결의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 산림 분야 기간제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산림사업장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 산림사업장은 급경사지와 불규칙한 지형, 벌도목 등 작업환경 특성상 다른 사업장보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포항에서는 2023년과 2024년 벌목 현장, 2025년 풀베기 사업장에서 3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림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개선,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요령, 혹서기 안전작업 수칙 등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다짐했다. 시는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월 1회 이상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장특임관 제도와 안전보건 감리체계를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시 중학생 방문단이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인솔교사와 중학생 등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1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포항을 찾아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포항시 중학생들이 중국 르자오시를 방문한 데 이어,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자오시 청소년들은 포항 체류 기간 중 지역 가정에서 1박 2일간 홈스테이에 참여하며 한국의 가정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했다. 특히 지난해 르자오시를 방문했던 포항 중학생 가정이 이번에 호스트패밀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방문단 청소년들은 호스트패밀리와 함께 포항의 생활문화와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했다. 방문 기간 중 포항제철중학교에서는 환영식, 학교 시설 관람, 수업 참여 등 학교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제철중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 공연에 화답해 르자오시 청소년들도 직접 준비한 중국과 한국 노래, 무용,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였다. 특히 포항제철중학교와 르자오시 곡부사범대실험부속학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류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학생 교류와 교육·문화 분야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조성된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11일 개장해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약 9,702㎡ 규모로 유아풀과 유수풀, 이벤트풀, 성인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춘 도심형 피서시설로,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오전·오후 2회차로 나눠 회차별 입장 인원을 750명으로 제한한다. 매일 시설 방역과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은 입장일 기준 5일 전 자정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과 청소년 5,000원, 어린이(만 1세 이상~12세 이하) 3,000원이며, 만 1세 미만 영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라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2일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읍·면·동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확대하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도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경로당 643곳, 야외무더위쉼터 5곳, 공공시설 29곳 등 총 677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거나 추가 개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폭염저감시설도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도심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277곳과 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제조혁신과 자원순환을 축으로 한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산업단지를 혁신하는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부산물을 순환 이용하는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235억 원,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 130억 원 총사업비 365억 원(국비 2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과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포항시, 연구기관 등 산·연·관이 뜻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과 철강산단의 저탄소·자원순환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기관을 맡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을,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을 각각 주관해 추진할 예정이다. ‘AX 실증산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2026, WGGF 2026)’의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Beyond Boundaries, A New Green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녹색성장 분야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 청년,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업도시의 녹색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이 녹색성장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럼에서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녹색산업, 저탄소 해양교통, 녹색금융, 해양생태, 탄소중립 선도도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 세션이 이어졌다. 각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 도시와 산업의 전환 전략, 녹색기술 확산, 정책과 금융의 연계,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진행한 기업 워크숍에서는 개발도상국 기후·녹색성장 프로젝트와 포항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무 협력이 이뤄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는 10일 제10대 전반기 의회 개원 이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지역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개원을 맞아 진행된 이번 방문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단체의 현안을 청취해 이를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의회와 지역 주요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철수 의장과 조민성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첫 일정으로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노인복지회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학도의용군 포항시지회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포항시의정회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단체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나갈 사항에 대해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 의장은 "의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과 연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2026 포항 타운홀 COP’를 개최했다. 타운홀 COP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를 지역사회에 접목한 시민 참여형 기후회의로, 시민과 함께 기후 정책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이다. 시는 지난해 제1회 포항 타운홀 COP를 통해 시민 중심 기후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 참여를 한층 확대했다. 지난 6월 기후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점검 사전 워크숍’을 열고 본 행사에서 논의할 의제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타운홀 COP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이 포항시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주일 한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곽상훈 한동대학교 교수, 이동걸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대행, 박영규 포항시산림조합 임산물가공센터장, 김창근 경북동부환경기술인연합회 회장, 손동광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은 10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참석차 방한한 아비아야 칼회이 크누센(Aviaja K. Knudsen) 북극경제이사회(AEC) 의장과 면담을 갖고,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화와 실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포항시가 지난해 12월 북극경제이사회(AEC)와 체결한 업무협약(MOU)과 올해 2월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북극 프론티어 컨퍼런스’ 참석에 이은 후속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민선9기 출범 이후 박용선 포항시장과 크누센 의장의 첫 공식 면담으로, 양측은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북극경제이사회(AEC)는 2014년 출범한 북극권 경제협력기구로 노르웨이 트롬쇠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해상운송과 항만, 에너지, 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권 8개국의 민간 기업과 주요 기관이 참여하며 북극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고 있다. 이날 포항시는 철강 중심 산업도시에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녹색산업도시로 전환하고 있는 비전을 소개했다. 이러한 산업 전환 방향은 AEC가 추구하는 지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의회, 이클레이(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와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성공 개최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시의회, 이클레이는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키로 했다. 포항시는 2015년 이클레이에 가입한 이후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선정돼 세계 지방정부와 함께 산업도시의 탄소중립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내년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 주재로 ‘민선9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구현을 위한 부서별 업무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는 박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부서별 업무보고로,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존 사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자리와 생활, 주거환경, 안전 등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실행 방안과 추진 시기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보고회는 9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자치행정국은 민선9기 시정 운영을 뒷받침할 조직·인사, 재정 운영, 시민 소통, 체육·문화, 디지털 행정 분야의 주요 현안과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강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시는 기업인과 노동자, 소상공인, 청년, 여성 등이 참여하는 분야별 정책간담회를 운영하고, 29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공감·소통의 날’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을 청취할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44일간 지역 내 8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 개장하는 지정 해수욕장은 구룡포·도구·신창·송도·영일대·칠포·월포·화진해수욕장 8곳이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는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에 앞서 안전시설과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해파리와 상어 등 유해 해양생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 해수욕장별 유해생물 차단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82명과 응급처치요원 8명, 총 90명의 안전관리인력을 배치한다. 운영기간 순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별 안전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여름 포항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은 8일 시청을 방문한 샤우랍 파가리아(Sourabh Pagaria) 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사업부 대표와 만나 포항공장 운영 현황과 생산시설 확충 등 투자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포항시·경상북도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MOU) 이후 추진되고 있는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포항을 글로벌 의료기기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해 8월 21일 경상북도·포항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약 740억 원(5,1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포항공장은 심장 내 초음파 카테터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생산기지로, 전 세계 공급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에 따른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50만 대에서 100만 대로 두 배 확대돼 글로벌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번 지멘스 투자에 따라, 포항테크노파크 내 제6벤처동(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만 31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경북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달성도,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노력, 수출정책 참여 등 12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출전문단지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딸기·시금치·단감·쌀·배추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러시아와 멕시코, UAE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우수 농식품 기업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생산시설 확충과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 지원을 지속해 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는 철강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지역 내 소비시장에 의존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8년 이후 신선 농산물 수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왔다.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수출전문단지를 조성하는 등 품목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했다. 그 결과 포항시 농식품 수출액은 2018년 34억 원에서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푸드테크 로봇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사용자경험(UX) 기반 특화로봇의 대규모 보급과 확산을 위해 지역별 특화 로봇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푸드테크 로봇 분야에 선정돼 총사업비 19억 원(국비 9억 5천만 원, 도비 2억 8,500만 원 포함)을 확보했다. 올해 준공 예정인 북구 흥해읍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외식산업 대전환을 위한 식품로봇(푸드테크) 플래그쉽 UX 거점 구축 및 운영’을 추진한다. 사업은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총괄하고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가 주관기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 수행한다. 최근 외식업계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AI·로봇 기반 푸드테크 도입 수요가 늘고 있지만, 초기 투자비와 현장 검증 부족 등으로 확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푸드테크 로봇의 실질적인 보급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은 ▲푸드테크 로봇 테스트베드 및 체험관 조성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 ▲푸드테크 특화로봇 NSF 시험평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는 6일 오전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임주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영헌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 김상민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김만호 의원, 건설도시위원장에 박칠용 의원을 선출했다. 위원회별로는 ▲ 의회운영위원회는 상임위원회와 겸임으로 임주희 의원(위원장), 김정엽, 문성호, 손태식, 안대천, 양아영, 유흥근, 이진원 의원이 선임됐다. ▲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은 김영헌 의원(위원장), 이진원 의원(부위원장), 김승리, 김재원, 안명애, 양아영, 조민성, 최광열 의원이 선임됐다. ▲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은 김상민 의원(위원장), 안대천 의원(부위원장), 김종익, 김후환, 박정숙, 이민규, 임주희, 정원석 의원이 선임됐다. ▲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은 김만호 의원(위원장), 유흥근 의원(부위원장), 김창희, 김현옥, 문성호, 안병국, 이재진, 황찬규 의원이 선임됐다. ▲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은 박칠용 의원(위원장), 김정엽 의원(부위원장), 김보람, 김은주, 김하영, 김홍열, 손태식, 정종식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시의회는 7일 오전 제3차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