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2026년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연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 포항시는 지난 6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 제조 중소·중견기업 AX 전환을 위한 기업 지원 업무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대식’ 및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은 최근 가속화되는 글로벌 제조 환경 변화에 발맞춰, 포항 철강산업단지를 AI 기반의 ‘AX 실증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는 주관 기관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를 비롯해 포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그리고 수요 기업 대표로 동국제강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포항 철강산단 내 기업들이 직면한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를 AX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AX 선도 실증모델을 우선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산단 내 다수 기업에 AX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추진단 발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표 주거복지 정책 ‘포항형 천원주택’의 2026년 예비입주자 모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현장 접수 결과, 100호 모집에 총 1,055건이 접수돼 1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포항 지역 청년은 물론 포항으로의 전입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 110세대가 몰리며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유형별로는 청년주택 80호 모집에 1,009건이 접수돼 1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혼부부 주택 20호에는 46건이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는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춘 점이 주효했다. 부모 소득이 아닌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을 완화하면서,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의 파격적인 임대료로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책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하는 포항시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이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6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및 구조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지역 내 주요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민간 및 공공 발주 건축공사장과,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건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나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선제적인 안전조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고 위험 요소를 뿌리 뽑기 위해 강도 높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시공 및 옹벽·지반 관리 상태 ▲침수 및 배수 상태 ▲비계·동바리·가설울타리 등 안전관리 상태 ▲타워크레인·리프트 등 건설장비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해빙기 안전교육 실시 여부 확인 등이며,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공사가 중단된 건축 현장에 대해서도 구조물 안전상태와 외부 시설물 관리, 건물 파손 및 무단출입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소속 참여자 400여 명과 수행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베들레헴공동체 소속 장애인 단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BET밴드’의 공연이 진행돼 행사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해 노인일자리 활동 실적과 사업 내용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으로 참여자들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식후 행사에서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김순옥 강사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륜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들께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취업 수요를 해소하고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국·도비 포함 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접수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옆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며 현장은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자격 요건 및 관련 서류 발급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주거 정책이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체 100호를 공급하며, 접수 첫날인 5일 16시 기준 현재 총 00세대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몰렸으며, 특히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춘 점이 눈에 띈다.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을 완화했으며, 관외 거주자 모집유형을 별도로 배정해 지난해보다 신청 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은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매립장 제방 및 구조물의 침하·균열 여부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 및 배관의 균열·누액 여부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옹벽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봄철 해빙기 대비 재난 현장대응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에 대응하고 겨울 막바지 한파 및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각 읍면동의 초동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회의에는 각 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담당자가 모두 참석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해빙기 한파·대설 대책과 봄철 산불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행락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인파 밀집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요 명소의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쓰레기 소각이나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등 화재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예찰 활동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해빙기 잦은 강수 및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 제설 취약 구간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위험 징후 포착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에 즉시 전파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 및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 로드맵이다. 시는 그동안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포항의 특성과 강점을 극대화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을 이끄는 도시’를 비전으로 ▲도전:미래에(청년이) 도전하는 도시 ▲정착:미래가(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행복:미래가(청년이) 행복한 도시 ▲동행:미래를(청년과) 함께 그리는 도시 조성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5년간 총 5천 588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취업)·교육, 일자리(창업)·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의 5대 분야 9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일자리·교육 분야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글로컬대학30’ 및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3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거주외국인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한국어교실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눠 매주 2회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과정에는 인도네시아, 미국, 캄보디아, 스페인 등 16개국에서 온 외국인 주민 26명이 참여했다. 특히 수강생 구성이 지역 내 대학교 유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지니고 있어 포항의 역동적인 다문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한국어교실 강사로 활동 중인 최승원씨는 “외국인 수강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과정이 언어 습득 외에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 소개와 교육과정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추진한 ‘포항시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의 첫 주인공으로 ‘지구환경측정(주)’을 선정하고 3일 인증기업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 및 안전관리 상태가 우수한 모범 기업을 발굴해 인증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를 위한 복리후생, 고용안정성 및 안전보건관리 분야 등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제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지구환경측정(주)은 복지·고용·안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자유로운 육아휴직 분위기 조성,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로 ‘산업재해율 제로’를 달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안전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모범근로자 산업연수 우선 선발,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추천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고, 인증 효력은 향후 2년간 유지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구환경측정(주)의 제1호 인증은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매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6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고 불을 사용하는 특성상 화재 및 산불,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 고도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객 밀집에 따른 분산 통행로 확보 ▲시설물 전도 위험 방지 ▲인파 밀집 예방 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불꽃이 튀는 달집태우기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달집 높이 2배 이상의 안전거리 확보 ▲안전선 구축 및 요원 배치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잡목 제거 ▲소방안전요원 및 산불진화 장비 배치 등을 확인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에 비상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시의회를 방문한 ICIE(국제산업기업가연맹) 대표단의 내방을 받고 환담을 가졌다. 이번 ICIE 대표단의 내방은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경북도·포항시·(주)포항영일신항만(PICT) 등과의 업무협약을 겸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ICIE 대표단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 간 정기·부정기 항로 개발과 북극항로 연계 국제물류체계 구축 등을 의원들과 논의하고, 시의회 본회의장과 홍보관 등 시설을 견학했다. ICIE 대표단은 “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영일만항이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으로 조성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일만 의장도 “영일만항의 동북아 해상 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 또한 우리 지역 항만 산업과 영일만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대전14인 3·1의사 유족회,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14인 의사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학교 석좌교수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석 내빈과 연극단원을 시작으로 행사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두곡 숲을 향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되새겼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포항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도시이자 영일만의 기적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개척의 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포항시 주부&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및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부를 대상으로 제10기 포항시 주부&어린이 기자단을 공개 모집해 어린이 기자단 23명, 주부기자단 19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기사 작성 교육이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올해 기자단 운영 방향 소개, 퀴즈 타임, 자기소개로 참가자들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10기 기자단은 향후 1년간 매월 지정 주제 미션을 수행하며 각종 행사와 축제 등 생활 속 현장 소식을 취재한다. 작성된 기사는 기자단 카페에 게시되며, 이중 선정된 우수 기사는 시정 소식지 ‘열린포항’에 게재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기자단의 활동이 시정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돕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과 함께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 연구소(IBMT)와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이브리드 마이크로시스템 기술 개발 협력과 재생의학 분야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하이브리드 마이크로시스템 기술은 생체 조직과 미세 센서를 통합한 시스템으로, 향후 포항 지역 국가연구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 체결 이후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들은 포항의 첨단 바이오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이들은 포항가속기연구소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포스텍 및 한동대학교 등 연구진과 향후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포항 바이오·의공학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재생의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의공학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 연구소(IBMT)는 1987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해 전국 최초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포항시가 거버넌스 출범에 이어, 사업을 기술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포항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특급호텔 등 민간투자사, 지역 전문가 및 관광 관련 단체·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행기관인 아라기술단, 포스코 A&C, 라움그룹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거버넌스 출범 이후 간담회, 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등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주요 제안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상인과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어 2월에는 거버넌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포항을 거점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중점 검토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간투자사들은 현재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