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지난 8일 영덕군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도회는 1985년 설립한 이래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영덕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2022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진현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뜻을 밝혔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조주홍(영덕군수) 이사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시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의 깊은 뜻에 고개를 숙인다”며 “지역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안국)가 군정의 청사진을 담은 ‘민선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백서’와 군민의 생활 속 목소리를 담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자료집’을 조주홍 영덕군수에게 전달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0일 국민체육센터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해 이안국 위원장과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백서 전달식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수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활동백서를 전달한 뒤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민선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는 인수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집대성한 기록물이자, 민선9기 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한 정책자료다. 백서에는 ▲민선9기 군정 비전 및 목표 ▲군정 추진방향 ▲공약 이행방향 제안 ▲정책방향 제안 ▲업무개선방향 제안 ▲인수위원회 활동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담아 향후 군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백서는 인수위원들이 단순히 업무보고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분야별 토론과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영학(盈寧學)연구소는 지역 문화를 집대성하고 이를 디지털 자료로 구축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일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학술 발표 한마당’을 개최했다. 영영학은 영덕읍과 영해면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기록문화와 고문헌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인물·시대정신을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연구소는 그동안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어 접근이 어려웠던 영덕·영해 지역의 귀중한 문집들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문집 소유자 350여 명을 조사해 155명의 저자가 남긴 문집 187권을 발굴했으며, 한문으로 된 원문을 읽기 쉽게 끊어 읽는 표점(標點) 작업과 초서를 정자체로 바르게 쓰는 탈초(脫草) 작업을 통해 현대적인 데이터베이스로 체계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연구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석학들의 학술 발표와 성과 보고가 이뤄져 지역학의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자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주홍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은 단순히 옛 기록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의 독창적인 ‘영영학’을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과 관련해 지난 9일 상인과 주민들이 자진 철거한 주요 상행위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영덕군은 하천·계곡 불법시설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TF팀은 그간 단속과 고발 위주의 강압적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상가나 주민들과 여러 번 간담회를 갖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설득을 통해 자발적으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도록 유도했다. 이날 영덕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TF팀의 황인수(영덕부군수) 단장은 오천솔밭과 옥계계곡 일대를 순찰하며 △불법 평상, 컨테이너, 조립식 건축물 등 철거 완료 여부 △철거 잔재물 처리 △주변 환경 정화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TF팀은 고질적이었던 불법 시설물들이 현재는 깨끗하게 정리돼 하천 고유의 자연경관이 복원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들을 위한 안전 및 환경 정비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하천·계곡에 불법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친수 공간 조성 등의 후속 조치도 함께 추진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회장 신정대)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회장 박은희)가 주최한 ‘한마음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회원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도의원, 정창미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 송종만 한농연도연합회장, 최외숙 한여농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의 내빈과 회원 가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개회식에는 지역 농업 발전과 연합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회원 13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으며, 2부 행사는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하고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벌어졌다. 한농연 신정대 회장은 “오늘 행사가 영덕 농업을 이끌어가는 우리 회원들이 더욱 한마음으로 뭉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회원들과 함께 힘 모아 나아가길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영해, 예술로 지역활력 포럼’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영해면 식초음료 카페 ‘초하우스’에서 열린다.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포럼은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문화예술 및 로컬 재생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예술을 통한 지역 활력을 불어넣는 구체적인 조건과 실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첫째 날에는 영해면에서 사업을 직접 이끌어온 신현길 아트브릿지 대표의 사례 발표와 최해인 작가의 경험 공유를 시작으로, △농어촌 문화예술 활동 지원의 의의와 한계 △예술가들이 지역을 만나는 방법 △청년 예술가의 지역 정착과 주거 조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전국 각지의 지역 예술 관계자, 로컬 및 청년 사업 전문가, 그리고 일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한 영해면의 활성화 방안과 향후 ‘근현대문화유산 지구 지정’을 위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종합 토론과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주홍, 이희원)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영덕군 관내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협력해 여름철 생필품 꾸러미를 22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름나기 꾸러미에는 인견이불, 미숫가루, 영양제, 탁상용 선풍기, 모기 기피제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있다. 영덕군의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꾸러미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취약계층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희원 민간위원장은 “이상기후로 불볕더위가 언제 어떻게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원들께서 분주히 땀을 흘리고 있다”며, “민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에서 집중 조망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구가도시건축이 주관하며, 영덕군청과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이 5개 부문으로 소개된다.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두 번째 부문으로, 영해읍성의 역사와 자생적 근대화 과정, 3·18 만세운동의 현장감은 물론 영해버스터미널과 양조장 등 지역 근대건축물에 녹아있는 민초들의 삶의 흔적을 모형과 영상, 도면, 사진 등 입체적인 전시 기법으로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부산항 제1부두’를 설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2026 근현대건축 활성화 공모전’의 수상작도 함께 전시돼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해석된 영덕의 미래 청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전시는 영덕 영해장터거리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영덕군민이 만들어낸 역동적이고 자생적인 근대화의 과정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는 현재 운영 중인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경대학교와 협력하여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협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모델 워킹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대경대학교 모델학과 주연희 교수가 직접 영덕군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주연희 교수는 시니어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바른 자세와 워킹, 포즈 표현, 무대 매너 등 모델 워킹의 전문적인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올바른 신체 자세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영덕군가족센터는 기존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에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더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참여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델 워킹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대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도 전문 교수에게 직접 모델 워킹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배구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4일과 5일 영덕군 일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배구협회와 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경북도 내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남녀 동호인 선수단 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시부는 구미시가 우승을, 영주시와 안동시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으며, 군부는 예천군이 정상에 올랐고, 울진군과 영덕군이 그 뒤를 이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북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와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의회(의장 조상준)가 제10대 의회의 첫 회기인 제324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영덕군의회는 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조상준 의원을, 부의장에는 박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조상준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늘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회, 일하는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현규 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정책으로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의회는 이날 오후 조주홍 신임 군수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영덕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청렴한 자세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새롭게 구성된 전반기 의장단은 앞으로 2년간 의회를 이끌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쓰는 한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신중년층을 위한 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중년들의 세컨드 스텝 in 영덕(부제: 걸어서 영덕 속으로 1기)’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들이 영덕에 머물며 이주와 정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류형 지원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 22일부터 2주간 영덕에 체류하며 스마트농업, 로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배 귀촌인들과 만나 현실적인 정착 조언을 들었다. 또한 군 농업정책과의 귀농·귀촌 설명회, 빈집·마을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정보와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명소 탐방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실전 귀농·귀촌 연계 과정을 대폭 강화해 참가자들이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은 이번 1기 운영 결과와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8월과 10월에 진행될 2·3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블루로드 구간을 걸으며 산불 피해 현장과 회복 과정을 살펴보는 ‘다크투어 & 트레킹 여행 in 영덕’을 1박 2일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 9기 군정에 돌입한 조주홍 영덕군수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막대한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고 예산·투자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역대급의 피해 규모를 발생시킨 의성발 경북산불로 인해 산불 복구비에 군비 800억 원을 포함한 총 4,420억 원을 투여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영덕군 민선 8기는 불가피하게 693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고, 이것이 지금의 재정 상황에 상당한 부담과 경직성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로 작용했다. 실제 영덕군 민선 8기는 여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던 산불 피해와 이에 따른 재정 경직성으로 인해 지난해 마지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필요한 최소 356억 원에서 최대 752억 원의 군비를 확보할 수 없었고, 이는 지역 경제과 민생 차원에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조주홍 군수는 새로운 민선 9기에 접어들어 재정의 건전성과 자립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규모와 활력을 높임으로써 2040년으로 책정된 지방채를 조기에 상환하고 예산과 투자 규모를 1조 원대로 끌어올려 지방 소멸에 대응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조주홍)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실현하기 위한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향후 4년간 영덕군을 이끌어갈 행정 기반을 다지기 위한 출발점이다. 4급으로 승진한 최대석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21명, 6급 보직부여 및 팀장급 전보 81명 신규직원 10명을 포함해 총 186명 규모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인사에서 조직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군정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원전 추진,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안전 관리 등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 부서에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격무부서에서 군민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직원들의 경력과 노력을 존중하는 동시에,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꼽을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되던 특정 보직에 대한 승진 독점 우려와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 개선을 시도했다. 6급 승진자를 본청 격무 부서로 전보해 군정의 핵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영덕’ 단원들이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아츠 인 탱크 국제무용페스티벌> 워크숍 및 오프닝 무대에 참여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아츠 인 탱크 무용축제 인 코리아'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형 문화예술 공간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용축제다. 이번 워크숍은 미시간주립대학 에이미 샤바스 (Amy Chavasse) 교수가 진행했으며, 단원들은 움직임 탐색, 즉흥 표현, 신체 감각을 활용한 창작 과정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받았다. 워크숍은 단원들이 정해진 동작을 반복적으로 습득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신체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현을 구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단원들은 3일간의 수업을 통해 움직임을 확장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장면을 구성하는 방식을 경험했다. 3일간 훈련한 창작의 결실은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에서 발표됐다. 단원들은 샤바스 (Amy Chavasse) 교수와 함께 구성한 안무를 관객 앞에서 선보였으며, 전 과정을 마친 뒤 수료증을 수여받아 국제 워크숍 참여 이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 중 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으로도 불리는 이번 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덕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원전리 마을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수리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개선 △불량도로 정비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주민 체감형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사업 대상지인 지품면 원전리 마을은 지난해 3월 말 의성발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복구까지 병행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도약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대형 산불 피해로 큰 상심을 겪었던 원전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취약 지역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