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서울 북촌에서 포항의 해양 미식문화를 알리며 수도권 시민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포항 물회 클래스와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맛의 기록, 포항’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포항의 해양 식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선상의 만찬’, ‘겨울 보약’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포항 10미(味) 전시와 동해바다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열린 물회 클래스에서는 장윤정 셰프가 강사로 나서 포항 물회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물회를 만들어 시식하며 포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원주시와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 자산의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조명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고창영 원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장은 시 속 음식 이야기를 통해 문학과 음식이 지닌 인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제330회 임시회는 지난 2022년 7월 개원한 제9대 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김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심사, 17일 예결특위 활동, 18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예결특위 활동을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모든 공식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 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라 새로 구성되는 제10대 포항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개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연구기관인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바이오벤처기업 에즈큐리스가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시는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소장 이지오)와 ㈜에즈큐리스(대표 전영호)가 12일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차세대 신약개발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에 구축된 첨단 구조생물학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의 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극저온 집속이온빔 장비(Cryo-FIB)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구조 분석 역량을 높이고 연구개발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에즈큐리스는 이달 중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단편화합물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위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즈큐리스는 2018년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단백질 상호작용 억제제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포항시 주요 현안업무보고를 열고 지역 핵심 현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수위원들은 주요 사업별 추진 현황과 쟁점 사항, 시민 관심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점검에 나섰다. 박 당선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영일만대교 건설을 꼽고 사업의 조속한 가시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포항이 포스코를 기반으로 한 산업도시인 만큼 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를 통한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회복이 함께 이뤄지는 상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모공원 조성사업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체계 개선 등에 대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하며, 시립박물관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등 시민 편의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서는 접근성 강화와 활용도를 고려해 도심 내 이전·확충 가능성과 기존 부지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기반 강화 방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1일 지역 내 공장 시설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 최고장인회, 자율방재단 등 시민참여단과 안전관리 분야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산업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건축물 구조 안전성, 전기·기계설비 관리 상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현황,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비료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누출사고 예방을 위해 저장시설과 생산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보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민참여형 점검으로 시민의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점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민·관 협력 기반의 안전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포항시의회 소속 첫 번째 사무국장으로 임용됐던 장재각 사무국장이 오는 30일자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장 국장은 1989년 포항시공무원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포항시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등을 두루 거치며 포항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힘을 보탰으며, 특히 2018년 흥해읍 근무 당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도로에 고립된 시민 3명을 무사히 구조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22년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으로 전환해 경제산업전문위원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2024년 7월 포항시의회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지난 2년간 의회사무국장으로 시의회를 이끌어왔다. 장 국장은 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으로 의회 조직의 기틀을 다지는 한편 특유의 성실함과 소통 능력으로 의회와 포항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장 국장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그리고 동료 직원들이 있었기에 대과 없이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포항시의회와 포항시의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탄소중립 기반 제조혁신 확산에 나서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포스텍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하 SME Week)’을 개최했다. SME Week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설립한 제조업 특화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기술 교육과 최신 기술 동향 공유, 전문가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 역량을 높이고 AI 기술 활용 확대와 생산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데이터·공정·품질 분야 엔지니어를 위한 실무 중심 강연과 전문가 세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제조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 학과장이자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 센터장인 안희갑 교수가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 포항 첨단해양R&D센터에서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과 공원식 인수위원장, 이칠구 부위원장, 김순견 자문위원장, 박대기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출범식 직후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 준비에 착수했다. 보고회에서는 당선인의 시정철학과 주요 공약이 행정 현장에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과 시급한 대응 과제 등을 점검하고, 민선9기 출범 초기부터 추진할 핵심 사업을 보고받았다. 박용선 당선인은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행정 공백 없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약과 현안을 연계해 우선 추진 과제와 중·장기 검토 과제를 구분하고, 향후 분과별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취업박람회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 시는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6 퐝퐝 취업(Cheer Up)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와 경북동부경영자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포스코PR테크와 포스코PS테크, 현대아이엠씨, 넥스틸 등 지역 기업 35개 사가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지난해 28개 사보다 늘어난 규모로 구직자들이 보다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접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포항취업지원센터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 상담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AR·VR 직업체험,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현장 면접과 취업 정보 제공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는 물론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올여름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6월부터 9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복지정책과와 노인장애인복지과를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 지원 TF팀’을 구성해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도우미 500명을 활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안전 확인을 강화한다. 독거노인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는 폭염특보 발효 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시는 지역 내 경로당 648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점검을 지원하고, 경로당별 냉방비도 지난해보다 2만 원 늘어난 연 3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강화한다.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고독사 위기 대응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 징후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고,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하 당선인)이 지난 9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재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당선인은 과거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었던 칠성천 재해복구 공사현장을 찾아 제방 보강과 하천 정비 등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하천 수위 관리계획과 주민 사전 대피체계, 위험구간 통제방안,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계획 등을 점검하고, 공사 중인 구간에서 토사 유출이나 유수 흐름 방해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창포 빗물펌프장 개선복구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상황과 배수시설 운영계획, 저지대와 주거지역 침수 대응체계를 살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시설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배수 능력과 비상전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사전 시험운전과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갖출 것을 강조했다. 당선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대잠홀에서 양육 부모와 예비부부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출생·돌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포항’을 주제로 출산과 돌봄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의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버지이자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이 강연자로 나서 가족과 육아,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신 복지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일”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1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출생·돌봄 콘서트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육아와 가족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야행’ 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해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 축제 주최·주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순간 최대 1천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내 인파 밀집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중점 논의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대피로 확보와 질서유지 대책, 교통 혼잡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대책 등으로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축제 개최에 앞서 오는 18일 경상북도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 주최·주관 부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하 당선인)이 노인․장애인복지와 보훈에서부터 중소기업 지역경제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중심의 민생 소통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박당선인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방문과 6․25 참전유공자 위문을 시작으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데 이어,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포항상공회의소를 차례로 찾아 복지와 경제 현안을 두루 살폈다. 먼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노인회장 박수복)에서는 노인회 임원들과 만나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사회참여 등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지원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종록(97세)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부지회장 자택을 직접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직접 안부를 살폈다. 이후 복지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글로벌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지정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한 가운데, 8일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2026 포항미식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미식영화 관람, 한·일 미식 토크쇼, 창의 분야 교류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미식영화제에서는 일본 사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영화 ‘사케의 탄생’을 상영해 관람객들에게 일본 전통주 문화와 음식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한·일 미식토크쇼에서는 양국의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미식관광의 가치와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마련된 미식 교류행사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사케를 직접 시음하고 한·일 전통주를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국의 미식문화와 전통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문학 창의도시인 부천시와 미식문화를 소재로 한 웹툰 교류전을 선보이며 창의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융복합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창의도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