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청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박용선 포항시장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렴의 가치와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청렴의 출발점으로 ‘공정·소통·존중’을 강조하고,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7·8·9급 직원들과 직접 대담에 나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신규공무원들과는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민선9기 청렴 행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시장과 7·8·9급 직원 대담 및 오픈톡을 활용한 청렴토크 ▲청렴마술쇼 ▲소통 중심 청렴특강 ▲청렴 샌드아트 등으로 진행됐다. ‘식물의 소통에서 배우는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특강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퀴즈와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문화공연을 접목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청렴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열고 ‘민선9기 중앙동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용선 시장은 먼저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청사의 출발을 축하하고, 청사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시설을 살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건립사업은 1996년 건립된 기존 청사가 준공 30년을 넘기면서 벽체 균열과 누수 등 노후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포항시는 지난해 6월 착공해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6월 신청사를 완공했으며, 신청사는 연면적 988㎡,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새 청사는 기존 청사보다 넓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민원실과 회의실 등을 쾌적하게 조성해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사가 들어선 부지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시민아파트 부지를 활용한 곳으로, 재난 피해를 딛고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학산천 생태하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기습적인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면서, 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하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관광시설, 축제, 행사 등의 시민안전 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포항시는 올해 도입한 ‘읍·면·동장 주도의 선제적 대피명령 발령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읍·면·동장과 재난 담당자, 이·통장, 주민 대피지원단이 참여하는 SNS 소통망을 탄탄히 구축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아울러 읍·면·동장의 판단에 따른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현장 담당자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상황을 실시간 전파해 초동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대기 불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풍수해 취약지역 예찰 및 순찰 강화 ▲침수 우려지역 사전 통제 ▲마을순찰대 활동 강화 ▲산사태 및 붕괴 우려지역 사전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추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은 3일 오천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오천읍 공감소통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장량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읍면동 공감 소통 일정으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포항 남부권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해 온 오천읍의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생활밀착형 건의사항부터 지역의 주요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용선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사안별 추진 방향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오천읍은 포항 남부권의 중심이자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책임 있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일상 속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2일 포항시청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가정·학교·직장 내 성별 고정관념 개선,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 실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포스터 50편, 카드뉴스 4편, 웹툰 7편 등 총 61편이 접수됐다. 포항시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성인부와 청소년부에서 각각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 등 총 8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성인부 최우수상에는 가사와 육아를 ‘돕는 일’이 아닌 ‘함께하는 일’로 바라보자는 인식 전환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뉴스 ‘반반 말고, 같이’가 선정됐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차별 없는 환경에서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의 가치를 표현한 포스터 ‘꿈을 향한 같은 한 걸음‘이 차지했다. 포항시는 제31회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시청 2층 솔라갤러리에서 수상작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수상작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일 포항체육관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취업·생산품판매 박람회’를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2026년 포항시 장애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장애인 부문에는 중증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해성 씨가 선정됐다. 장애인봉사 부문에는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장에서는 장애인의 자립과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상담과 장애인생산품 홍보·판매도 함께 진행됐다. 포스코휴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대구장애인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문덕헬로부대거리 일원(문덕사거리~빅마트 문덕점)에서 ‘포항 10미(味) 야장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포항의 고유한 식문화 자산인 포항 10미와 야장문화를 결합해 포항의 맛과 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문덕헬로부대거리 상권과 연계해 지역 음식문화를 알리고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 행사장에는 포항 10미를 테마로 한 야장거리가 조성된다. 먹거리 부스 20개와 푸드트럭 10개가 참여하며, 파라솔과 테이블을 갖춘 식음 공간에 조명을 더해 포차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포항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포항의 음식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10미 홍보관도 운영된다. ▲모리국수 ▲포항물회 ▲등푸른막회 ▲과메기 ▲대게 ▲소머리곰탕 ▲포항초산채비빔밥 ▲영일대조개구이 ▲아구탕 ▲해신탕 등 포항을 대표하는 10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문화공연 ▲고고 즉흥 장기자랑 ▲소상공인 플리마켓 ▲체험 부스 ▲10미(味)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된다. 매일 밤 9시부터는 DJ 파티 ‘포항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박용선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첫 읍면동 소통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장량동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형식적인 보고는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소통 중심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이고,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장량동에서 시작한 소통의 발걸음을 29개 읍면동으로 이어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와 경상북도는 1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포럼’과 연계한 국내외 경제·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및 시·도 관계부서장,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포항의 산업 현황과 투자환경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시 투자 홍보영상 시청한 뒤 철강·이차전지·수소·AI 등 포항의 주력 및 첨단산업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영일만산업단지 내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포항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투자기관과 기업이 포항의 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 네트워크를 넓히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철강을 중심으로 이차전지·바이오·AI·신소재 등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산업 다변화를 추진 중이며, 관련 특화단지 지정과 연구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영일만 관광특구 활성화 포럼’이 오는 9월 2일 라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단순 방문객 유치에 집중했던 관광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시간 연장과 숙박 및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일만, 머무는 관광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송도해수욕장, 포항운하, 죽도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자원을 단일 여행 동선으로 묶는 방안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또한 해양 및 야간 관광, 미식, 지역 상권, 크루즈, MICE 산업을 결합해 당일 방문객을 1박 이상 머물게 하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기조연설은 신훈규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맡는다. 신 교수는 머무는 해양도시의 조건과 관광 소비 구조를 설명하고, 포항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새로 조성하기보다 기존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의 차이, 관광 인프라의 지속적인 관리, 단계적인 투자와 민관 협력도 함께 살펴본다. 이어서 첫 번째 주제 발표에 나서는 심규진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월부터 KTX(서울↔포항)와 SRT(수서↔포항) 운행 횟수가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고 숙박과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고속철도 증편으로 서울역 구간 KTX는 매일 3회, 수서역 구간 SRT는 매일 4회 늘어나 수도권과 포항을 오가는 열차 운행 횟수가 하루 7회 확대된다. 특히 수서역(SRT) 증편으로 강남·판교·분당·화성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포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을 중심으로 주말 1박 2일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고속철도 증편을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 하반기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숙박·체험·관광서비스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하반기에는 포항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10월 포항운하 일원에서 ‘낙화의 밤’을 개최하고, 11월에는 ‘포항해병대문화축제’와 ‘포항국제불빛축제’, 12월에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을 개최해 계절별 관광수요를 이어간다. 또한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마케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라한호텔 그랜드홀에서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의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박제서 포항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유망강소기업 대표 및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6년도 신규·재지정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유망강소기업의 힘찬 도약을 위한 퍼포먼스, ㈜스트라드비젼, ㈜옴니코트의 성과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0개 기업이 지정서를 받았다. ▲우수유망강소기업에는 ㈜스트라드비젼. ㈜디에스텍 2개 사가 선정됐으며 ▲유망강소기업에는 힐랩(주), ㈜이프, ㈜캐럿펀트, ㈜국민기계, ㈜시민제과, ㈜다원화학 등 6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유망강소기업에는 ㈜이뮤노바이옴, ㈜포스코어 등 2개 사를 신규 지정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포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된 재지정 근거에 따라 ㈜경도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직업계고 대상 취업박람회가 학생과 기업, 학교가 함께하는 실질적인 취업·진로 교류의 장으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이지만 취업은 하고 싶어’ 포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세무고, 포항과학기술고, 포항보건고, 포항여자전자고, 포항제철공업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포항흥해공업고 등 포항지역 직업계고 7개교 전체가 참여했다. 아울러 포스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16개 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해 직업계고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채용 계획과 주요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상담과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접하도록 도왔다. 특히 기계조립·정비, 용접, 선반, 제빵·서비스 등 실제 채용과 연계된 직무가 상세히 소개돼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며, 기업들 역시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다. 직업계고 진학을 고민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학교 홍보부스도 함께 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최종 선정되며 글로벌 미식 창의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7년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 추천도시 심사 결과, 미식 분야 국내 추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진행되는 국제심사에 대비해 가입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4년 4월 미식 분야 국내 예비회원도시 승인 이후 관련 조례 제정과 창의도시 추진위원회 및 행정협의체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민과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거쳐 미식 창의도시의 방향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포항이 추구하는 미식은 단순한 먹거리나 단발성 관광상품을 넘어, 바다와 어촌, 항구와 시장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생활문화이자 지역의 자연환경, 생산자의 경험과 시민의 일상에 오랜 시간 축적돼 형성된 도시의 중요한 문화자산이다. 시는 이러한 미식문화를 지역의 고유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가치로 발전시켜 나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야생화연구회가 마련한 ‘제15회 포항시 야생화연구회 연합전’이 28일 포항시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연합전은 포항시 야생화연구회 소속 3개 연구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200여 점의 다양한 야생화 작품이 한자리에서 선보여 평소 야생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도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락 포항시 야생화연구회 연합회장은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야생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포항시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