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2일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2026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와 병원, 학교 등 생활권으로 빠르게 번지고 일몰 이후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 진화뿐 아니라 주민대피와 인명구조, 응급의료, 이재민 지원, 피해복구까지 대형산불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으로 시작됐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서북서풍을 타고 불길이 번지자 산림청과 경상북도, 칠곡군 산불진화대와 소방·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칠곡군은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나섰다. 산불 진행 방향에 따라 위험지역 주민과 병원·교육시설 이용자를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되면서 관련 절차에 따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의 지휘권도 칠곡군수에서 산림청장으로 전환됐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미술협회가 칠곡지역 미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북문화재단 전시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칠곡미술협회(회장 김선경)는 10월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Re;칠곡’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칠곡군 작가 7명을 비롯해 구미·성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이 참여한다. 강성애·김결수·김봉천·김선경·김성수·김재경·김점희·나세현·배기찬·배윤정·이무훈·이영철·정희윤·진해주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Re;칠곡’에는 칠곡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 가지 장르에 머물지 않고 회화와 설치, 미디어, 공예, 조각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결수 작가의 퍼포먼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관람객이 단순한 감상자를 넘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작업이다. 또 칠곡에서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구미·성주·대구 작가들도 참여해 지역 작가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참여 작가와 문화예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경주솔거미술관은 10월 3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2026 동시대 미술기획전> ‘권정순 작가’ 전시를 개최한다. <동시대 미술기획전>은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작가과 그 작가의 예술세계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회화의 한 축인 민화에 주목한다. 민화는 서민들의 삶과 소망, 정서를 친근하고 해학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예술로,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형식과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과 해석을 더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에서는 민화의 다양한 소재 가운데 책가도(冊架圖), 어해도(魚蟹圖), 화조도(花鳥圖)를 중심으로 권정순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책가도에는 학문과 지식에 대한 선조들의 열망이, 어해도에는 자유와 출세를 바라는 염원이, 화조도에는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던 서민들의 따뜻한 정서가 담겨 있다. 지역 대표 민화 작가인 권정순 작가는 오랜 기간 민화를 연구하고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영남지역에 민화를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써왔다. 전통 민화의 소재와 상징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조형적 해석을 더해 민화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1일 선산체육관을 시작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령·교통 불편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에게 찾아가는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 3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확대 실시한다. 구미시는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농촌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맞춤 지원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가 현장으로 직접 출장 지원에 나서 치매 조기 검진, 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상담 등 보건소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지원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용희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달 2일부터‘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가 모집에 나선다. 당초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총 2,0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상반기 신청 접수 기간 동안 약 1,900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당초 계획 인원에 육박해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청년층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19~39세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미시는‘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주거 지원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접수한 결과, 약 1,200명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민원봉사과에서 운영 중인 원스톱민원팀의 ‘베테랑 팀장’은 행정, 토목, 건축, 복지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시민들이 겪는 복합 민원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적극행정 모델이다. 지난 2024년 7월 경북에서 최초로 ‘원스톱민원팀’을 신설한 구미시는 현재까지 200여 건의 복합민원을 해결하며 민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에 여러 부서를 전전해야 했던 복잡하고 까다로운 복합민원을 베테랑 팀장들이 직접 주도해 부서 간 이견을 조율하고, 신속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원룸 오수 역류문제 해결, 학교 지목변경 해결, 상가 자전거 거치대 설치, 주거위기가구 긴급지원 연계 등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 크고작은 불편들을 해소하여 타 지자체의 행정 혁신 벤치마킹 대상으로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토목분야 베테랑 팀장인 윤선목 팀장은 탁월한 현장 행정으로 굵직한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8월, 주차장 부지 확보 문제로 공장 증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6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M사 미사일 방위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26 왔니껴 안동장터’ 개최를 기념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고향사랑기부에 보내준 출향인과 국민의 관심에 보답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네이버페이 증정 이벤트’와 ‘안동간고등어 앙코르 증량 이벤트’로 나눠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10월 한 달간 고향사랑e음을 통해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선착순 4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지난 9월 이벤트보다 지급 대상을 100명 늘려 더 많은 기부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동간고등어 증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같은 기간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안동간고등어 순살 140g×15팩’을 선택한 기부자 전원에게 순살 간고등어 2팩을 추가해 모두 17팩을 발송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적용된다. 10만 원을 기부하고 안동간고등어를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만 원 세액공제 ▲3만 원 상당 안동간고등어 15팩 ▲순살 간고등어 2팩 추가 증정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권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계의 가면과 춤이 어우러진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11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세계 각국의 탈과 춤을 즐겼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린 행사다.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공연과 경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축제 선정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마스크 아뜰리에’와 ‘글로벌 마스크 댄스 챌린지’를 새롭게 운영했다. 마스크 아뜰리에에서는 관람객이 자신만의 탈을 직접 만들며 탈문화를 체험했다. 완성한 탈을 쓰고 축제장을 둘러보거나 공연과 퍼레이드에 참여하면서 관람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글로벌 마스크 댄스 챌린지는 세계적으로 친숙한 K-팝을 활용해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춤추고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언어와 국적의 차이를 넘어 음악과 춤으로 소통하며 축제 주제인 ‘모두의 춤’을 현장에서 보여줬다.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0월 3일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시민과 출향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의 날’은 안동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시민과 출향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시 승격 40주년인 2003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24번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안동의 날로, 안동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민헌장 낭독, 안동시기․국회기․안동시의회기가 차례로 입장하며 막을 열었다. 이어 기념영상 상영, 시민상 시상, 대통령 축전 낭독, 기념사․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영상은 오랜 시간 안동이 지켜온 가치와 변화해 온 도시의 모습, 앞으로 열어갈 미래를 담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동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위한 시상식도 열렸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와 이필상 (사)안산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박헌수)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 내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시민 대상 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축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보이스피싱 수법을 직접 이해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상 시청과 모의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 경찰은 홍보부스에서 경북도청과 협업해 제작한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씨가 출연하는 ‘피싱의 역사’ 영상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피싱 모의체험을 통해 실제 보이스피싱 수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모의체험 등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보이스피싱 예방이 최선입니다’라는 문구가 각인된 커피와 홍보물품 등을 제공해 일상에서도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박헌수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부스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하고 예방수칙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피싱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혼자 판단하지 말고 즉시 112 또는 1394를 통해 신고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예천군 한우농가 1호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돼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해당 농가는 한우 98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 개체는 10두로 확인됐다. ※ 2026년 구제역 발생 현황: 14건(경북 예천 9건, 인천 강화 3건, 경기 고양 2건) 이번 발생 농장은 지난 9월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군 한우농가에서 2.3km 떨어진 곳이다. 방역지역 해제를 위한 예찰검사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도는 해당 농장에 이동제한과 출입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 구제역 발생 개체는 신속히 처분할 계획이다. 도는 발생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방역대 3km 안 우제류 농가 148호의 임상예찰을 강화한다. 해당 농가에는 이동제한 조치도 한다. 발생 시군과 인접 시군의 농장과 축산차량에는 광역방제기와 가용 방역차량 55대를 동원한다. 농장과 주변 도로 등을 집중 소독하고 세척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우제류 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구제역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수목원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목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원 25주년 기념 가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수목원이 걸어온 25년을 돌아보고 숲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도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만들기 체험 중심이던 지난해 ‘가을 체험의 날’과 달리 올해는 숲속 공연과 도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첫째 날에는 댄스팀 원샷크루의 식전공연에 이어 소프라노 심규연과 개그우먼 안소미가 축하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 어린이 팝페라 등 음악 무대가 이어진다.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과 함께 숲생태 공예, 목공, 유아숲·일반인 숲놀이 체험도 마련한다. 아로마 향기팔찌와 탈취제 만들기, 나무피리 꾸미기 등 만들기 프로그램과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야생화와 숲속 조류 사진전, ‘2026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찾아가는 전시회’도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식물 표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활엽수원, 진달래원, 울릉도·독도식물원, 식약용식물원 등 주요 관람구역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박준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미국 유타주정부·유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지역 창업·혁신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현지시간 9월 21일 미국 유타주 의사당에서 유타주정부와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유타대학교와는 창업·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공동연구, 산학연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일행은 유타주 의사당 골드룸에서 디드레 헨더슨(Deidre M. Henderson) 유타주 부지사, 프란츠 콜브(Franz Kolb) 유타주 경제기획실 외교경제 총괄 등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경북의 산업·기술 역량과 유타주의 혁신 생태계를 잇는 데 목적을 뒀다. 경상북도는 유타주의 산업·투자 생태계와 도내 제조·산업 기반을 연결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AI·반도체·첨단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의 기술·산업 협력을 넓히고 기업 간 교류·투자협력 기회도 확대한다. 유타대학교 협약에는 테일러 랜달(Taylor R. Randall) 총장, 안슈만 라즈단(A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일 칠곡군 칠곡보 일원에서 ‘2026년 레디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칠곡군 등 15개 관계기관과 600여 명이 참여했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3년 도입됐다. 기후 위기와 도시·산업환경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에서 처음 열렸다.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림청장, 국방부 군수관리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칠곡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은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지난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반영했다. 강풍에 따른 산불 확산과 야간산불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주민 선제대피, 야간진화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서북서풍으로 산불이 급속히 번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이 현장에 투입돼 초기 진화와 인명·시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