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제10대 영주시의회 의원에게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급할 의정비 지급기준을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영주시의 인구수와 재정여건, 물가상승률,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기준을 심의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추천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심의 결과, 의원 개인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정활동비는 현행 수준인 월 150만 원(연 1,800만 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월정수당은 2027년의 경우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인 3.5%를 반영해 현행보다 월 70,190원 인상된 월 2,075,880원(연 24,910,560원)으로 정했다. 이어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매년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의 50%를 반영해 월정수당을 인상하기로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의 재정여건과 시민 눈높이를 엄중히 고려해 의정활동비는 동결하고, 월정수당은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며 "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면서도 지방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인 ‘제23회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주시민운동장 보조구장과 대한광복단 축구장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축구 동호인 1,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는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축제로, 참가자 간 교류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회 기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안전관리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회 기간 원활한 경기 운영과 참가자 편의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영주를 찾아주시는 축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를 떠나 서로 우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0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중·고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 대표 특산품인 홍삼의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2026년 홍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5,275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1인당 홍삼간식 30회분을 학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시는 성장기 학생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삼을 간식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홍삼에 대한 친숙도를 높여 지역 특산품 소비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보다 부담 없이 홍삼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앞서 학교를 방문해 제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품 선정에 반영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삼과 사과즙 등을 배합한 젤리 스틱 형태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홍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학생들이 간식처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홍삼에 대한 기존의 쓴맛 이미지를 완화하고, 지역 대표 특산품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실제 납부한 월세를 기준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을 최장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주시는 2024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비 소진으로 지원금 지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현재 사업을 재개해 기존 지원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신규 대상자의 신청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다. 부부 모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면서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이고,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는 분양권과 입주권을 포함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주거지원사업 수혜자도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월세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올가을 대한민국에 유쾌한 활력을 선사했던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개막해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총 51만 1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만 4천 명이 늘어난 수치다. 우수한 풍기인삼의 효능을 알리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 풍기인삼의 단순 유통·판매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만들며 즐기는 다채로운 체류형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 호평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상인들과 소통하며 수삼의 특징과 올바른 섭취법을 배우고 인삼을 골랐으며, 인삼을 활용한 이색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풍기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 ‘사는 인삼’에서 ‘즐기는 인삼’으로 올해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했다. 인삼깎기 경연과 인삼 레크리에이션,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인삼 건강 족욕 등 축제장 곳곳에서 직접 참여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8일 시청 강당에서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과 연계한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 경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과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시도 관계부서장,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시는 이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에 축적된 베어링 산업기반과 경량소재 산업, 기계부품·방산 등 연관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소 개했다. 특히 국가산단 조성과 기존 산업기반을 연계한 투자환경과 관련 인 프라등을 설명하며 영주의 투자 강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홍보영상을 통해 영주의 산업 현황과 기업 입주 여건을 살펴본 뒤,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기반 여건과 산업 간 연계 가능성, 향후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에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국가산 단 조성 현황과 추진계획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지 여 건과 기업 입주 기반, 향후 조성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풍기인삼축제장 내 특설씨름장에서 ‘제14회 영주풍기인삼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영주풍기인삼장사 씨름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 기간 선수들 의 힘과 기술이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대회 첫날인 9일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씨름대회가 열린 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씨름을 배우고 경기에 참여하며 우리나라의 전 통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씨름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외국인 유학생 씨름대회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주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씨름의 매력과 지역의 문화를 함께 알리는 계기 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10일에는 천하장사 출신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 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모래판 위에서 펼치며 치 열한 승부를 벌인다. 관람객들도 씨름 특유의 힘과 기술, 순간적인 승부가 만들어내는 긴장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365시장에서 운영된 ‘선비풍류 야시장’이 지난 10월 3일 행사를 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선비풍류 야시장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알렸다. 특히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운영에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6 영주 원도심 야행’과의 연계도 이뤄졌다. 원도심 야행이 열린 10월 3일에는 후생시장과 영주한우 숯불거리, 근대역사 문화거리, 관사골, 부용대 등 원도심 주요 공간과 영주365시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해 두 행사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도심 야행에서는 참가자들이 원도심의 근대문화 공간과 골목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거리공연, 부용대 야경 등을 즐겼으며, 야행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영주365시장으로 이어지면서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함께 둘러보는 분위기도 형성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지역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3일 개막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이 풍기인삼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활 기를 띠고 있다. 축제장 입구부터 인삼 판매장과 먹거리 공간, 체험장까지 방문객들의 발길 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삼을 직접 살 펴보고 상인에게 인삼의 특징과 먹는 방법을 물으며 장바구니를 채우고, 곳 곳에서는 인삼을 활용한 음식을 맛보거나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삼 판매장에는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판매대마다 굵기와 모양이 다른 인삼을 비교해 보거나 선물용 인삼을 고르는 관광객들이 머물면서 축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이지윤(49) 씨는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고를 수 있어 믿음이 간다”며 “아이들과 체험도 하고 인삼요리도 맛볼 수 있어 생각보다 즐길 거리가 많다”고 말했다. 먹거리 공간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인삼한방수육과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튀김 등 풍기인삼을 활용한 음식을 맛보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6일 풍기인삼공원에서 경상북도 내 이·통장과 주요 내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 련됐다. 오전에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시·군 소개, 이·통장 헌장 낭독, 모범 이·통장 유공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 다 채로운 화합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모범 이·통장 22명 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돼 각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는 도내 22개 시군, 321개 읍면동의 이·통장 7,971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각종 시책과 지역 현 안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지역사회와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 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와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영주 풍기인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일인 지난 3일 풍기역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지 는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펼쳐 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 행차는 그동안 영주시장이 맡아오던 주세붕 군수 역할을 시민에게 돌 려주고, 지역과 함께 살아오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이 축제의 중심에 서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해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시민 참여를 확 대하고 신재 주세붕을 기념하기 위해 ‘新 주세붕 군수’ 역할자를 공개 모집 했다. 풍기인삼과 풍기인삼축제에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지역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시민,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사람, 효행을 실천해 온 사람 등 시민 들과 함께 나누고 기억할 만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과 추천을 받았다. 첫 번째 ‘新 주세붕 군수’에는 영주 유림단체의 뜻을 모아 올해 90세인 이 하락 선생이 선정됐다. 이하락 선생은 평생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영주 향교와 이산서원에서 선비정신의 맥을 이어온 지역 어르신으로, 이날 주세 붕 군수 역할을 맡아 행렬의 중심에 섰다. 주세붕은 154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해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행사를 갖고,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영주의 문화·관광자 원을 세계 각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풍기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영주의 문화·관광자원 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풍기인삼의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만, 튀니지, 케냐 등 20개국 주한대사와 외교관 등 36명이 참여 해 이틀 동안 영주의 축제와 문화유산, 인삼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첫날인 3일에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관광객들 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어 환영만찬에서는 풍기인삼을 활용한 음식을 맛보며 영주의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풍기인삼의 해외 홍보와 수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를 방문해 영주의 역사와 전 통문화를 살펴봤다. 이어 풍기인삼농협 가공공장을 찾아 가공시설을 둘러보 며, 풍기인삼 가공에 활용되는 주요 설비와 공정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의 운영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수면 무 섬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성황 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꽃가마를 타고 마 을로 들어오고 상여를 타고 떠나던 외나무다리에 한 사람의 삶을 담아냈다.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전통혼례와 상여행렬, 체험 프 로그램으로 풀어내며 무섬마을이 간직한 역사와 이야기를 관광객들에게 전 했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새로운 인생의 혼례길, 무섬연가(緣歌)’가 펼쳐졌다. 신랑과 신부가 풍물패와 함께 외나무다리를 건너 백사장과 혼례장으로 이동 하고 전통혼례를 재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농당고택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명창 배일동의 판소리와 장단, 피리, 거문고에 김성태 작가의 대붓 서예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개막공연이 펼쳐져 무섬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전통예술의 멋을 함께 선보였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삶의 마지막 여정을 표현한 ‘무섬별가(別歌)’가 이어졌다. 문수면 전통상여보존회가 중심이 돼 전통상여소리와 상여행렬을 재현했으며, 백사장과 외나무다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10월 2일(금)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제6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영주중앙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이 참여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 졌다. 이날 학생들은 입교식과 청소년의원 선서를 마친 뒤 모의의회를 진행 했으며 조례안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 등 실제 본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영주시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거주 지역이나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학교,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견을 펼쳤다 한편 과다 예산 발생 및 버스 사용 학생과 사용하지 않는 학생의 형 평성 차이의 이유를 들어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교통비 일부 지원과 버스 이용이 필요한 학생들 위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상근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학생들이 토론과 참여를 통해 민주 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0월 2일 제53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K-푸드의 매력과 영주 농특산품의 경쟁력을 현지에 알렸다. 올해 축제는 ‘LA 아리랑(LA Arirang)’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K-푸드 장터 & 농수산물 엑스포’에서는 한국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프리미엄 농수산물 부스를 비롯해 40개 이상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한국 농수산물과 거리 음식을 현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에 지역 7개 업체와 함께 참가해 총 35개 품목, 약 1억 7천만 원 상당의 농특산품을 선보였다. 참여 업체는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한부각농업회사법인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엠엘에프 △자연팜영농조합법인 △라삼농업회사법인 △소백산하늘허브앤프룻 등이다. 출품 품목은 영주를 대표하는 홍삼류와 산양삼 가공품을 비롯해 부각, 그래놀라, 들기름, 과실잼, 주스 등으로, 전통 농특산물부터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시는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인삼한의원‧인삼한약방’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문화 체험과 연계한 풍기인삼 우수성 홍보로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상권 활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의 성격에 맞춰 인삼을 핵심 체험 재료로 활용해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삼한의원’은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맥 짚기, 체질 상담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한의학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영주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도 재능기부 봉사로 힘을 보태며, 방문객들의 건강을 챙기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삼한약방’은 인문사회연구소 교수진이 함께해 인삼, 연근 등을 활용한 ‘인삼 영양경단’ 만들기와 인삼 가루로 만드는 천연 방향제 ‘인삼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에게는 인삼의 깊은 맛과 향을 담은 ‘건강 인삼차’도 무료 제공된다. 시는 이번 오감 만족 한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학 및 풍기인삼에 대한 축제 방문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넓혀나갈 방침이다. 김영 대구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