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 상황 점검 및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김천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 수행기관인 영남대학교산학협력단의 중간보고 발표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천시 청년정책 현황 심층분석 ▲청년 실태 및 정책 수요 조사·분석 ▲청년정책 비전 도출 및 중점 추진 과제 제시 등 정책 방향 및 중점과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윤상영 경제관광국장은 “이번 보고회가 단순한 연구 결과 공유를 넘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하고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검토 의견을 반영해 단계별 실행 로드맵과 정책 과제를 포함한 종합 실행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발굴된 세부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7월 4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앞서 올해 4월부터 작년 기준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을 시작했으나, 경제 파급효과가 미약하다고 판단되어 지원 대상 범위를 전년도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로 확대해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북경제진흥원(구미)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 순위는 온라인 등록순으로 결정되며, 지원금은 지원 대상 적격 심사를 거친 후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의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 상황 점검 및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김천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 수행기관인 영남대학교산학협력단의 중간보고 발표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천시 청년정책 현황 심층분석 ▲청년 실태 및 정책 수요 조사·분석 ▲청년정책 비전 도출 및 중점 추진 과제 제시 등 정책 방향 및 중점과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윤상영 경제관광국장은 “이번 보고회가 단순한 연구 결과 공유를 넘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하고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검토 의견을 반영해 단계별 실행 로드맵과 정책 과제를 포함한 종합 실행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발굴된 세부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8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가정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요 문화 공연‘버블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무더운 여름 영유아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영유아들의 스테디셀러 공연‘신기한 비눗방울 세상, 버블쇼’를 2회(11시, 14시)에 걸쳐 선보였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기한 마술과 다채로운 비눗방울 연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무대로 올라가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는 체험을 진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석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마술과 비눗방울 쇼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즐겁고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예술과 마술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긴 오늘 공연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7월 19일에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 ‘출동! 건강한 응가맨’이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반려 식물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반려 식물의 기초적인 관리법부터 치유농업의 개념, 반려 식물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반려 식물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치유농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반려 식물 프로그램이 널리 보급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현재 체험농장을 운영 중인데, 이번 교육이 체험 행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치유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5일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맨발걷기 친구들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맨발걷기 친구들'은 지난 3월 김천시보건소에서 실시한 맨발걷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이 결성한 동아리로, 일상 속에서 맨발걷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동아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걷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김천치유의 숲 내 잣나무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이 주는 피톤치드를 체험했다. 이어 소도구를 활용한 전신 스트레칭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연성을 높이고,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보유한‘바르게 걷기 홍보단'과 연계하여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걷기 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받았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올바른 걷기 습관을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에 부응해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쌀연구회(회장 박봉하)는 6월 26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김천쌀연구회는 2001년에 지역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단체로, 매년 쌀 품질 향상과 농업 기술 교류에 힘쓰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 100만원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자 김천쌀연구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소중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쌀연구회 박봉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김천쌀연구회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경상북도 최초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용 봉안시설을 김천시립추모공원 내에 조성했다. 이번 조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족에 대한 예우를 실현하기 위한 김천시의 뜻깊은 결정이다. 그동안 김천 및 인근 지역에는 국가유공자만을 위한 독립적인 안장 공간이 없어, 유족들이 다른 지역 봉안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천시는 총 개인단 1,107기, 부부단 549기 규모의 봉안 능력을 갖춘 전용 안장 구역을 마련하고, 무장애 설계, 휴게 공간 등을 포함한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시설은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드리는 김천시민 모두의 존경 표현”이라며,“유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인을 모시고 추모하실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김천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신한 관광코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김천시 이색관광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관광지의 단순 방문을 넘어, 색다른 여행 경로를 제안받아 김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김천시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코스’이며, 접수 기간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다. 제출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김천의 자연, 역사, 문화, 먹거리 등을 창의적으로 조합한 이색 관광코스 아이디어 보유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작은 창의성, 흥미성, 현실성, 완성도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제안서가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된 제안서의 내용은 추후 김천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활용된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이해 기획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5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 학교, 소방서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 현황, 참여 청소년 안내, 맞춤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햇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각종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육상단이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운동장에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5 정선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청 육상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여자 10,000m 단체전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팀워크의 진가를 보여줬고, 현소용 선수는 여자 10,000m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여자 U-20 부문에서는 서수민 선수가 10,000m 1위, 5,000m 3위에 올라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고, 남자 장거리 종목에서도 나현영 선수가 10,000m 1위, 5,000m 2위를 차지해 팀 성과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대회 성과에 대해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청 육상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번 쾌거를 선수와 지도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6월 26일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제54회 전국소년체전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모태화 교육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김천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대회 성적보고, 단기반납에 이어서 제63회 경북도민체전과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 지도자 및 단체에 대한 포상과 도민체전을 위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전에서 30개 종목(정식28, 시범2)에 86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배드민턴, 축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골프, 승마, 태권도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2014년 이후 최고 성적인 종합 3위와 성취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12년만에 김천에서 개최된 대회로 지역의 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입증한 계기가 됐다. 또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6개 종목 3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김천관광 홍보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6월 2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택시 종사자, 일반택시 종사자 등 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객 응대 능력 향상과 김천시 관광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산학연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심신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 ‘홍보인력 자기관리법’, 실생활 사례를 접목한 상황극‘드라마 in 김천관광 홍보’, 언어습관을 돌아보고 소통방식을 개선하는 ‘기적의 대화법’ 등의 참여식·체험식 방식을 도입한 주요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철환)은 6월 23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낙호 시장과의 ‘2025년 평화남산동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배낙호 시장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 및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정 질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간에는 ‘11대 김천시 공약’ 소개와 함께 평화남산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이어서, 주민들이 다양한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평화남산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이 소통인 만큼, 오늘 이 자리는 주민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참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돌봄맞춤서비스 시범 사업 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6월 23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도 3면(경상북도 대덕면, 경상남도 고제면, 전라북도 무풍면)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3도 3면(경상북도 대덕면, 경상남도 고제면, 전라북도 무풍면)은 이번 상호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의 활력있는 발전을 위한 마음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과 함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홍영기 대덕면장은 “3도 3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음의 연대를 만들고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또한 이번 기부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각 면의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도 3면은 대덕산을 중심으로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공동 발전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정기적인 만남의 행사를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덕산 만남의 날 행사는 대덕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