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이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으로 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매진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경상북도 전통식품 발굴ㆍ계승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도 내 사라져가는 전통식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전통음식의 보존ㆍ계승 및 상품화에 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활성화 전략 방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정책 개발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강 의원은 의료인 출신의 이점을 살려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농촌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해 오고 있다. 강만수 의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제34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월 27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에 있는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사람, 지원신청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보증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게 했으며,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지원 시기,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등은 도지사가 따로 정해 공고하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는 도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하도록 했으며, 관련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임차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순범 의원은 “경북경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23년도에 전세 사기범 128명을 검거하였고 20대~40대가 가장 많은 피해자로 대부분 보증보험 가입을 간과하여 발생했다며, 전세 사기 피해자가 되지 않는 길은 계약 당시부터 관련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신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27일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배한철 의장과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이선희, 노성환, 손희권),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각 2명, 경상북도와 교육청에서 재무 및 회계분야 과장을 역임한 전직공무원 3명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선희 의원(청도군, 기획경제위원회)이 대표위원으로, 간사에는 노성환 의원(고령군, 농수산위원회)이 선출됐다. 대표위원을 맡게 된 이선희 의원은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과 국내 자산시장 위축 등으로 지난해 큰 폭의 세수감소가 발생하여 지방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 도민의 혈세로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어느 해보다 면밀한 검사가 요구되는 시점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진엽 의원(포항,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경북도 지역개발기금설치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고, 지난 1월에는‘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지역 경제 공동화 방지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이외에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발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지난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선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도내 어르신 식사지원 사업의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 방안, 경북도내 장기 미사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유세 100회를 돌파했다. 김 예비후보는 2월 28일 청송군 현서문화체육회관에서 청송신협조합원을 대상으로 그제 실내 유세를 하면서 실내외 유세 100회를 돌파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일인 지난해 12월 12일을 기점으로 유권자를 만나면서 다중이 모인 곳에서는 어김없이 유세를 이어왔다. 김 예비후보는 12월 13일 청송시장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03회에 걸쳐 유세를 실시 하루 평균 1.5회 연설했다. 시장, 거리, 체육관, 회관, 학교 등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중이 모인 곳이면 거의 모든 곳에서 연설했다. 김 예비후보의 유세는 유권자와 직접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의 유세는 주로 지역의 숙원사업과 민원을 확인하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주제를 수시로 바꿔왔다. 김 예비후보는 홀대받는 지역 유권자의 민심을 대변하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각오’를 밝히고 ‘지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해 왔다. 이날도 김 예비후보는 청송신협조합원 300여명을 상대로 “국회의원은 벼슬이나 계급이 아니라 4년간 국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는 2월 27일 경북 의성지역 한우 관련 행사와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미래 전략에 관한 구상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 산업인 한우 관련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축산업의 현황과 구조조정, 수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AI, 디지털 등 미래 농업 발전전략에 관한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강 후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문화예술이 미래를 이끄는 기반임을 역설하고 지역문화가 창의적인 비지니스 모델과 융합하여 새로운 비전을 지시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앞으로도 강후보는 지역의 주요현안과제를 현장방문과 소통을 통하여 민생문제 해결에 주력함으로써 조만간 예상되는 경선에 빈틈없는 준비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형식 경북도의원(예천, 국민의힘)이 2월 23일 ‘경상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광역의회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ㆍ개정된 조례 중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우수조례로 선정하여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에 선정된 이형식 의원의 ‘경상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산업 시장 속에서 경상북도가 데이터산업을 선도하고 이와 연계된 전후방 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는 데이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데이터산업 관련 실태조사, 데이터산업 관련 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지원, 데이터 생산ㆍ거래ㆍ유통 활성화 등의 지원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전력계통 수급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정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데, 특히 경북은 원자력 및 양수발전소가 전국 최다인데다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병근 경북도의원(김천, 국민의힘)은 2월 27일 ‘경상북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지원 조례’ 대표 발의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광역의회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ㆍ개정된 조례 중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우수조례로 선정하여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에 선정된 최병근 의원의 ‘경상북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지원 조례’는 자원순환을 통한 자연보호 및 탄소절감,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양질의 자치입법을 제정했다는 평이다. 해당 조례는 지난해 10월, 전국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북도차원의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등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00명 이상 급식소, 사업장 규모 200㎡ 이상 휴게음식점영업 또는 일반음식점영업자 등 다량배출 사업장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비용의 지원과 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교육ㆍ연구ㆍ홍보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은 환경오염 뿐 아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이 2월 27일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과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지방자치학회는 자치입법 분야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매년 240여 광역·기초 의회와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방 입법을 위한 연구 활동과 시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이 지난 9월 발의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는 메타버스 경북 실현을 위한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행ㆍ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 2023년도 제19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도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같은 광역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같은 날 이 의원은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도 함께 받았다. 이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범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더불어민주당 총선 에비후보들은 2월 2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앞에서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와, 전학익 수성구(라) 선거구 예비후보자가 참석했다.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는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인해 의료 현장은 무너지고 있으며, 그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의사협회와 조속히 협상에 임하여 국민들이 더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의대 입학 증원은 반드시 이뤄줘야 한다. 10년이 넘게 의대 정원이 3천 명으로 묶여 있다는 것은 비정상을 넘어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특정 직역의 이기주의 발로라는 국민의 시각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하지만 그 특정 직역이 사람의 생명을 어루만져 주는 직역이니 좀 더 고차원의 방정식임에는 분명하다.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전문의 자격증까지 20년의 세월을 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7일 포항시청에서 “지역내총생산 30조, 인구 60만 시대를 위한 포항의 대전환”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위한 두 번째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중기 후보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는 4대 핵심공약과 함께 8대 분야 중 첫 번째인 “혁신성장”에 대한 공약과 세부과제들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8대 분야 중 두 번째인 “숙원사업”, 세 번째 “균형발전”, 네 번째 “민생활력” 공약과 함께 세부과제들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숙원사업” 공약을 통해 포항의 밀린 숙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영일만대교 노선 확정 및 조기 완공 △KTX 포항역 진출입로 1개소 추가 확보 및 주차장 확충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연계 특급호텔 유치 △흥해읍민 다목적 운동장 건립을 세부과제로 내놓았다. “균형발전” 공약을 통해서는 포항 경제 재도약을 위한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세부 과제로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조기 추진 △국가전략특구 연계 산업단지 신규 조성 △환경기반시설 확충 △도시재생 혁신사업 추진 △KTX 포항역세권 복합쇼핑몰 유치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월 23일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안동대학교 김상우 교수를 단수 공천함에 따라 현재까지 경북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9곳, 시도의원 재보궐 1곳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에 단수 공천된 지역은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 김천시 황태성(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안동시예천군 김상우(현 안동대 교수), 구미시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상주시문경시 이윤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현 신라대 겸임교수) 후보가 공천됐다. 또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포항시남구울릉군과 구미시을 2곳은 지난 2월19일부터 21일까지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전 경북도의원 김상헌 후보가, 구미시을 선거구는 전 국회의원 김현권 후보가 각각 공천되어 9곳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시·도의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김상훈(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현재 한비건설 대표로 카이스트 EMDEC 특허정보검색 강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2월 26일 지난 27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표위원 김영숙 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석창 세무사, 전직 공무원인 유시일, 홍성희, 신병철 총 5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문경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총 1조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하여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황재용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잘 갖춰진 전문가들이 위촉돼 어느 때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 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오는 6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의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은 2월 27일 지역 통합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ㆍ개정된 조례 중 우수 조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이 의원은 지난해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자치입법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는 도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주체와 공공기관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통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는 지역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의 지원 사업, 지역문제 해결 협의를 위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협의회 및 집행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규정하였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사업은 행안부 주도로 2018년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과 후적지 개발에 발맞춰 ‘팔공산국립공원, 머물고 싶은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27일 밝혔다. 강대식 의원은 팔공산 인근에 테마파크 및 복합리조트 건설과 군위군과 직통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 및 팔공산 인근에 IC 신설 등 교통 편의성 증대를 대표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동구와 군위군 등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그동안 관광자원 부족과 교통 불편 등으로 ‘머문다는 개념보다는 잠시 체류하다’ 가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최대 40조 원 이상이 투입되어 미국과 유럽 등까지 직항으로 연결되는 있는 신공항이 개항되고 후적지(부근)가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면 사람과 자본이 동구과 군위에 몰려오는 시대가 개막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대식 의원은 “그러한 시대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체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교통 편의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팔공산국립공원에 생태탐방원 조성과 현재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에 주민 의견 최대 반영을 약속했고, 공산동 상수원보호구역 조정,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신설, 능성동 군부대 이전, 동구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