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3조제1항에 따라 자동 구성됐으며, 같은 조 제4항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 위원은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권기탁, 김호석, 우창하, 안유안 의원 총 7명으로,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권기탁 의원이 위원장, 안유안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인사청문회에서 청문대상자를 출석토록 하여 청문함으로써 기관장으로서의 자질과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할 계획으로, 존속기한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시장에게 이송될 때까지이다. 권기탁 위원장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복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관인 만큼,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관하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월 22일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대도시와 공항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확충되어야 한다. 미래 교통망의 핵심인 공항과 연결성을 높이는 것은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TK신공항~경북도청~영주를 잇는 철도노선 신설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관하 예비후보는 “과거 영주는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하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였다. 또한 영주의 도심시가지를 철도에 내어 준 것도 철도가 영주 발전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철도산업이 영주 경제의 근간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영주시가 철도 중심지로서의 과거 영광을 되찾는 것은 지역 인구감소를 막는데 필수 과제라고 공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64.6km를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연결되는 신공항철도가 예타 대상 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 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당선 즉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공항철도가 경북도청과 영주로 연결되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죽도의 날’행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끊임없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1905년 2월 22일은 일제가 러일전쟁 중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강제로 집어삼킨 날이며, 100년 후인 2005년 시마네현이 이 무단편입을 근거로 ‘죽도의 날’을 지정한 이후, 2006년부터 금년까지 19년째 정례적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일본이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에서 죽도의 날 행사를 강행한 것은 독도를 국제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얄팍한 꼼수다.”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26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죽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요구하면서, “근거 없는 억지로 가득 찬 역사교과서와 외교 자료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당장 삭제하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 일원이 될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이 2월 22일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앤에프 3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핵심물질을 생산하는 글로벌 에너지 소재 기업으로 2020년 세계 최초 니켈 90% NCMA 양극재 양산에 성공해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약 4조 6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하반기 단일 양극재 규모로는 최대규모인 구지 3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2조 5천5백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의원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이병희 엘앤에프 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4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엘앤에프의 첨단 기술력을 확인할 기회였다. 47억 원으로 시작한 매출이 천 배 가까이 성장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이 한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전기차 산업의 발전으로 이차전지 재사용·재활용 산업도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대구와 경산을 통틀어 가장 큰 택지지구인 50만평 대임지구를 미니신도시로 조성하여 경산의 핵심 상업 및 미래 업무 지구로 만들 것을 22일 약속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호텔, 컨벤션센터, 스포츠 센터 등 쇼핑 상업 지구를 확대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다. 또, 대기업 창업지원 센터와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대임지구를 미래 업무 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총선 이후로 연기 중이며,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이전 대상이다.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 중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이 35%로 확대되면서 지역 우수 인재들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등 지역 인재 확보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생긴다. 공공기관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공공기관의 특수성이 인정되면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혁신도시외 지역으로 개별 이전을 할 수 있다. 이미 혁신도시가 아닌 지자체에서도 유치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하는 등 전략을 수립 중이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임당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2월 21일 상주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상주·문경 지역 발전을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세부 공약을 실천하여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고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중부내륙 고속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스마트팜 육성·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농산물 유통망 확대로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상주문경,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문경상주”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기반시설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명품도시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위한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살고 싶은 행복도시 ▲중부내륙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도래에 맞춰 놀기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큰 비전을 제시했다.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는 먼저 철도 및 도로,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보급 등 생활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겠다는 것이다. 중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로 ‘상주와 문경을 교통요충지로 도약’, 상수도 확장, 정수장현대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총선 출마자들은 2월 22일 경북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과 지방학생 우선 전형을 골자로 하는 1·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을 비롯해 포항시남·울릉군 김상헌, 구미시갑 김철호, 구미시을 김현권, 김천시 황태성, 안동시·예천군 정용채·이성노,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경산시 유용식,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 후보 등 총선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은 매년 1만2천여명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구소득 꼴찌, 출생아 수, 청년실업률, 지역 경쟁력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지표에서 꼴찌에서 2등을 달리는 반면 연령표준화 사망률, 인구감소지역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준 대가가 이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1호 공약으로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게 20세까지 매달 50만원부터 시작해 향후 10년 내 100만원까지 기본소득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학생들의 대학입학 및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9호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황금1동 청사는 2층으로 지은 지 30년이 지난 노후건축물이다. 시설이 낡고 좁아 그동안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문화·복지·소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니 청사를 새로 지어달라는 민원이 십여년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3월, 인근에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개소되자 황금1동 주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4층 건물로 문화센터와 프로그램실, 공유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대폭 확대되었고 민원실 등 업무공간도 새단장 하였기 때문이다. 반면,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그동안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신축계획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는데, 이번에 신축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게 공약의 핵심이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90억 원 정도 투입하여 지하1, 지상4층의 건축물을 신축하는데 대구시와 수성구의 재정여건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전직 민선 대구 수성구청장 3명 전원과 수성구의회 의장 3명이 모여 ‘주호영 의원 험지출마 촉구 및 비대위 재고 요청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정상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호영 의원은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요구한 험지출마를 지금이라도 받아들여 집권여당의 핵심지역인 대구경북 당원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을 촉구하고, 국민의힘 비대위에서는 공관위에서 결정한 공천결정을 다시한번 더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주민들은 5선에 걸 맞는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주호영 의원은 더 이상 수성구 주민과 당원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5선 중진으로서 당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출마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이렇게 세 사람이 뜻을 모은 것은 수성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화합하여 더 큰 수성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주호영 의원은 지금이라도 당장 험지로 출마하고 비대위에서는 공관위 결정을 한번 더 고민해 주실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규택 전 민선 1, 2, 3기 수성구청장과 김형렬 전 민선4기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는 2월 16일 구미을 지역구를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 줄 것을 당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경북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식 요청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일 기준 만42세로, 약 14년간 국회보좌진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쳐온 청년 후보이자 정치신인이다. 앞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위원장 인요한) 지난해 11월, ‘청년이 미래다’를 슬로건으로‘국민의힘 우세지역 중에서 일정 지역구를 45세 이하의 청년들만 경쟁할 수 있는 청년 공개경쟁 특별지역구로 선정해서 운영하자’는 3호 안건을 의결하고 당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구미시는 2023년 10월 기준 ‘평균연령 40.6세’이고 이중 구미을 인구의 약 68%에 이르는 ‘인동동․진미동․산동읍․양포동’지역 평균이 약 36.3세로 경북의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층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또 하나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여의도 정치 문법을 바꾸고자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변화와 혁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는 2월 21일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지역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는 능력과 해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면서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선을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저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박수주시고, 힘써 주시면 열심히 잘 만들고, 배신하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상휘 희망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월 21일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황두영 경북도의원이 방문했다. 황 도의원은 “예산이 몇조니 무엇을 유치했느니 하는 현수막 정치, 소수의 기득권 카르텔 정치가 아닌 진짜 정치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구미경제는 날로 악화하고 있고 도시가 언제 소멸할지 겁이 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한참 후배이지만 변치 않고 이 길을 걸어온 김찬영이 우리 구미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일꾼이고, 김찬영에게 구미시민의 내일을 맡겨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지지 이유로 첫째 정치 구력에 젊음까지 장착된 후보, 현장과 중앙정치 대통령실과 모두 경험한 ‘유일한 인재’ 구미와 중앙정부를 연결하여 구미를 크게 발서전시킬 것 둘째 ‘깨끗한 사람’ 정치에 나선 지 꽤 되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걸었음, 이번 선거에 나서며 그 흔한 출판기념회, 선거사무소 개소식조차 하지 않았으며, 탈당한 적 없고, 전과 하나 없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 셋째 지역에 뿌리내린 젊은 정치인,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얼이 살아 있는 보수의 심장, 예로부터 젊은 인재가 넘쳐나는 곳, 허주 김윤환 선생과 박세직 국회의원의 뒤를 이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12월 21일 밤 10시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리 위원회는 구미시을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 하나 내기 어려웠던 대구·경북에서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김현권 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의 맞대결로 경선 전부터 주목받았던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경선 결과는 김현권 전 의원의 승리로 결정됐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장세용 전 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와 경선에서 자신을 선택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구미시민 모두에게 지지에 대한 깊은 감사 말을 전했다. 그는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경북에서 20년간 밭을 일궈왔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북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겠다. 기적이라고 말하는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시민의 일꾼이 돼 일할 기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린다.”면서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조기 심판하고 구미가, 경북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엑스코 324호에서 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당에서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예비후보자],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 인재영입으로는 류삼영·이지은 전)총경·이재관 전)행안부 자치분권실장·김상우 현)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전은수 현)변호사·이재성 전)스타트업 이사회 의장 등과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윤석열 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박지혜(지구지킴이, 변호사)를 시작으로, 이재성(혁신경제리더), 류삼영(국민의 경찰), 박선원(외교안보전문가), 강청희(보건의료지킴이), 황정아(세계적 과학기술자),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는 2월 21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고령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청취를 통해 군정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유희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고령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령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령군 관광레포츠 시설 운영관리 및 시설이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김명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에 고령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에도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