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창섭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상주 문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4일 한국행정학회(이사장 이덕로)으로부터 한국행정학회와 행정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는 행정학 분야에서 연구와 지식 교류를 통해 사회의 발전과 국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 한국 사회과학계의 최대 학회로 알려져 있다. 한창섭 예비후보는 한국행정학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학회와 행정안전부의 공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관학협력과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창섭 예비후보는 이날 공로패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행정문제에 관한 정책연구 활동으로 한국행정학회 및 대한민국 행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그 동안의 행정경험과 풍부한 중앙인맥을 통해 지역에 쌓여있는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창섭 예비후보는 연일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내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행정전문가’로서 문경 상주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조속하게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기업유치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4년 새해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상호 협조하여 전기자동차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반도체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특화단지 유치 효과로 향후 동구미역 조기착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애니콜 신화의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대명사 LG 등 많은 구미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로 나갔다.”며 “구미 발전 특별 3법이 시행된다면, 마치 미국에서 해외로 유출되었던 제조업체들이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복귀하는 현상, 즉 리쇼어링(RESHORING)을 구미에도 그대로 재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화산업 육성으로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먹거리 방위산업 육성단지 지정, 스마트 산업단지 지정,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특구 지정 등을 통한 취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 구미 현장에 특화된 일자리 10만개 창출의 밑그림을 제시한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2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4일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구미는 함께’ 슬로건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선언하며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2024년 기준 구미시 장애인 인구는 17,119명으로 전체 인구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발달장애인은 13.82%로 전국 평균 9.93%를 상회한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필수 실천 과제로 국공립 특수학교인 ▲(가칭)구미행복학교 신설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가족 포함’ 법률안 개정을 추진하고, 추가로 ▲(지역구 내) 장애인복지관 신설 ▲장애인 바우처 지급액 인상 ▲장애인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 추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시에 등록된 특수학교는 ‘혜당학교’ 한 곳뿐이고 이마저도 구미을 지역구에서 원거리인 지산동에 있다.”며, “장애인 가족이 교육의 기회를 찾아 구미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공립 장애인 영유아 어린이집’과 ‘장애인복지관’ 신설까지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27조와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4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여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 특보단 및 정책위원회’발대식을 열고‘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참여해 여성 특보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여성 정책 발굴을 비롯하여 여성 인재 발굴⋅영입, 여성 정치참여 강화, 출산과 보육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상휘 예비후보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더 큰 포항을 위한 ‘힘 있는 정치’는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여성 인재 발굴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강화는 물론 양성평등 제도 확대, 여성이 행복한 시대 등 새로운 여성 친화⋅평등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육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상휘 예비후보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성 특보에 위촉된 김 모씨는 “평소 여성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던 이상휘 예비후보의 여성 특보로서 지역 여성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월 13일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시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상도대학생협의회(이하 경대협)가 지지 선언했다. 경대협 황정민 의장(2015년도 금오공과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장 임기 중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선배 총학생회장이자 대학생으로서 소통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경대협 출범부터 지금까지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선거할 때만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으로 소통하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지금도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김찬영 예비후보가 구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경대협회원들과 만나면 오래전 대학 생활이 떠올라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며“청년과 대학생들이 문제가 있어도 소통할 창구가 없어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 현장 중심 정치와 꾸준한 소통으로 청년들이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 고했다. 간담회에서 황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선언할 당시에도 김 예비후보가 윤 대통령의 청년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며“얼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유명한 이현세 작가가 김오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김오진 예비후보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현세 작가는 후원회장 요청에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했다. 이현세 작가는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공포의 외인구단”, “저 강은 알고 있다”, “아마게돈”, “남벌” 등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는 2월 15일 오전 10시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 군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봄과 동시에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와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임시회 첫날인 15일에는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철호 의원은 국가 전체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과다한 이월액 발생을 방지하고 책임감 있는 예산 관리체계 구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유희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고령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령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명국 의장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서 집행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 오후 7시경, 열정캠프 구성원들과 함께 구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건국 정신을 조명한 영화다. 젊은 시절 독립운동,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한 외교적 노력,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그리고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이 담겨있다. 이번에 ‘건국전쟁’을 관람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심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에 대해 다시 알게 됐다. 용기와 결단으로 대한민국을 살려내신 이승만 대통령의 강한 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편 가르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안일하게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자라왔다.”며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이 ‘건국전쟁’ 상영을 계기로 제대로 정립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의원은 지난해 11월 8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2021년 제주조각공원으로부터 각종 운송료와 경비를 부담하면서까지 임대하여 경주 보문단지 내에 설치한 조형물에 대한 설치 경위와 작품의 내용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다. 정 의원은 “가족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보문단지의 호반 산책로에 설치된 낯 뜨거운 조각상들에 대해 관광객들과 경주시민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경품이 걸린 리뷰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극히 일부인 관광객들이 호평한다는 것을 이유로 사안을 방치하고 있다.”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해 보문단지 산책로 조성 취지와 성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들 조형물의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처리 요구사항으로 보문단지 산책로에 어울리지 않는 제주 조각공원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감사결과로 채택하였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이 2월 14일 오후 대구 동 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대식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및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대구도시철도 4호선 확정, 대구시의원 지역구 정수 2명 확대, 국비투자사업 4조원 확보 등 대구의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동구을 국회의원으로 2021~2024년 국비투자사업 약 1조 5천억 원 확보, 행안부 특별교부세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89억 원 확보, 팔공산국립공원 마스터플랜 협의, 국립 청소년체험수련원 확정, 대구 제2빙상장 혁신도시 유치, 백안삼거리~평광동 도로개설 확정, 동구 아양아트센터 체육시설 리모델링 확정, 대구 제2수목원 국비사업 추진,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개발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강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독립유공자의 정신이 깃든 ‘국립신암선열공원’과 민주주의 상징인 ‘2.28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2월 14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선거대책본부장에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을, 상임고문에 김규택 전 수성구청장을, 후원회장에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을 위촉하면서 “이번 총선 승리와 수성구 발전을 위해서 세 분의 전 민선 수성구청장님들께서 힘을 합쳐 주셨다.”면서 오는 4월 10일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받은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이번 총선은 수성구뿐만 아니라 대구 정치판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정상환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서울법대,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동문으로서 호흡을 맞춰서 대구뿐만 아니라 수도권 총선승리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하면서 당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후원회장으로 위촉받은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아 수성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면서 “남들이 주저할 때 대장동, 백현동 비리의혹을 당을 대리해서 고발한 용기있는 정상환 예비후보야 말로 가장 최적임자”라며 지역민심을 대변하는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월 14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유동철 동의대 교수(56세)와 김상우 안동대 교수(63세)를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대표 인재로 발표했다. 김상우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학 석사, 영남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4년부터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주민과 국민의 삶에 밀접한 정책을 연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대 교수들과 지역 활동가를 중심으로 지방소멸연구회를 결성해 정책연구를 주도하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안동시 발전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수도권과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김상우 인재가 지역소멸 대응 정책전문가로서 지역과 중앙기관을 넘나들며 정책역량을 발휘해 왔다.”며 배경을 설명하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만들어 갈 적임자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우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겉으로는 지방시대를 외치고 있으나 부울경 메가시티를 좌초시키고 서울 메가시티를 추진하며 오히려 지방소멸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 의원들이 2월 14일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헌법 정신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마련됐다. 개봉 보름이 채 되지 않았으나 14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에 정통한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있기까지의 건국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그 중심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명국 의장은 “깨어있는 국민이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영화에 잘 표현된 것 같다.”며 “고령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고령군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대구광역시장)는 지난 13일 저녁 혁신캠프의 동료들과 함께 달서구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철학,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담은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고, 자유와 번영의 기틀을 닦아 주신 이승만 대통령님과 선배님들을 생각하며, 고개를 숙입니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영화를 통해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이승만 대통령의 조국사랑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리고 불굴의 용기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며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과 전율, 반성과 다짐, 감사의 마음이 교차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영화속에서 미국의 한 참전용사가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조지워싱턴이다’라고 말씀하신 인터뷰 장면이 맴돕니다.”라며, 많은 대구시민이 꼭 한번 관람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조지워싱턴 대통령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인들에게 건국 대통령이며, 국부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의 동반자 최우영이 지키겠습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13일 ‘해피 펫(pet), 해피 구미’를 선언하며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 펫펨족에 대한 표심잡기에 나섰다. 펫펨족은 애완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이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미에는 2023년 기준 약 10만명의 펫펨족이 거주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약 1,500만 명, 구미시 기준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도한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반려동물 유기가 매년 약 13만 건에 이르러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교육인증제를 통한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 △구미형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 △진료비 표준화․공시제도 도입 △진료비 소득공제 추진 △반려동물 동반 카페거리 조성 등 5종 패키지를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동물병원마다 2~6배의 편차를 보이는 진료비가 반려인과 동물병원 간 분쟁의 원인이 되는 것을 지적하며, “진료비 표준화와 공시제도 도입으로 구미 반려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