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월 18일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구자근 현 국회의원의 양자 대결로 확정된 구미시갑 국민의힘 당내경선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후보의 싸움은 막바지에 이르러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먼저 칼을 뽑아든 김찬영 전 행정관은 “구미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해왔다. 시민과 함께 준비한 공약”이라며 △KTX 산업단지역 신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미역 1번 도로 지하화 및 지중화, △봉곡역 신설(광역철도 간이역) △1공단 전면 대개조 추진 등 이른바 5대 공약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지역 반응은 매우 호의적으로, 침체된 구미 경제를 되살릴 지역 맞춤형 공약이고, 구체적인 계획에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어 추가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SNS 단문 공약 시리즈(△흉악 범죄자 사형집행, △구미의대 신설, △지산 앞들 절대농지 해제)를 내놓으며 공세적인 선거 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찬영 후보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당에서 탈당하지 않은 이력과 단 한 건의 전과 경력이 없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구미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선거구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는 2월 26일 이번 총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영덕과 울진지역 주민들을 만나 애로를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하며 민생을 챙기는 참된 정치인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벌이고 있는 지역정치인 줄세우기와 같은 구태정치를 답습하는 행태와 대조되는 행보이다. 강 후보는 지역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언론인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원전건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불안과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사회적 아젠다 형성의 중요성도 아울러 언급했다. 국민경제가 정체되고 있는 현실을 혁신하여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체계가 요청됨에 따른 대응 대응전략의 일환이다. 이어 강 후보는 지역사회시설, 공공기관, 경제조직 등 지역의 어르신,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등 정월대보름 이후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도 지속하여 국민통합을 위한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최근 일부 후보가 민생을 챙겨야 하는 지역정치인들을 줄세우기하는 행태에 대해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어긋나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임병헌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5대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임병헌 의원이 발표한 5대 정치개혁 공약은 부패범죄자의 회기 중 불체포특권 폐지, 무분별한 입법 남발 방지, 한국형 마쓰시다정경숙(松下政經塾) 설치·운영 법제화, 국회 회의 불출석에 대한 제재 강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기능 및 역할 강화 등 다섯 가지다. 먼저, 국회개원 이후 현재까지 제출된 체포동의안은 총 70건 중 가결은 17건으로 24%에 불과하다. 게다가 체포동의안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범죄 유형이 뇌물,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부패 범죄이다. 따라서 국회법 등을 개정해 체포동의안 표결 처리를 기명(記名) 표결로 바꾸고, 뇌물,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부패 범죄에 대해서는 체포동의안 국회동의 절차가 필요 없도록 예외 조항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입법남발 역시 심각한 문제다. 21대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은 1월 10일 기준 2만3,340건, 원안 그대로 가결된 안건은 고작 338건에 불과하다. 이 기간동안 법안발의 건수 1위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수가 325건. 그중 원안대로 가결 건수는 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월 26일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김광호 의장, 박화자 부의장, 황무용 의원, 최훈식의 원, 지무진 의원, 김현찬 의원, 박선희 의원, 이경원 의원이 박형수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의성·청송·영덕·울진)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도‧군의원들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히며 의성은 현재 항공물류의 중심도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공항도시, 청년농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현직 국회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는, 의성의 최대 현안인 스마트 항공물류센터 조성 등 신공항도시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낼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저희는 확신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한, 박형수 의원이 떠나온 지역구의 선출직 의원들과 많은 시·군민들이 의성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심지어는 찾아와서 ‘박형수 의원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보고, 저희는 더욱 박형수 예비후보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박형수 의원은 국민의힘 초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이 26일 성서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홍석준 의원은 중단없는 성서 발전을 위해 지난 4년간의 핵심 성과를 계승하고, 이를 토대로 성서를 대구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6대 분야 18개 세부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홍석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해 성서지구를 대구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신속한 도시정비를 위해 국토부 선도지구 지정을 약속했다. 홍 의원은 “1990년대 성서산업단지 배후로 조성된 성서지구가 최근 아파트 및 기반시설 노후로 도시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최근 통과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대상 지역에 성서가 포함되는 만큼 불합리한 용도지역 변경, 종 상향 등 도시정비를 함께 추진해 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산업선 시대를 맞아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서행정타운, (舊)대구식약청, 죽전중학교 등 유휴부지에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공공기관을 유치해 성서지역을 대구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신당동 및 이곡1동 노후 청사 신축을 통해 보다 나은 주민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이 2월 26일 오후 2시 달성군 유가읍(대구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HD현대로보틱스(주) 본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HD현대로보틱스는 연 최대 1만 5천대의 로봇(산업용 로봇 8,400대, 서비스 로봇 6천대, 디스플레이 로봇 48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로봇 제조업체로서, 달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로봇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의원과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금석호 HD현대 부사장, 김재형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로봇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생산라인 및 쇼룸을 직접 방문한 추경호 의원은 “자동차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산업용 로봇에서부터 서빙용·방역용 로봇에 이르는 다양한 로봇 포트폴리오를 볼 기회였다. HD현대로보틱스가 해외업체의 저가공세, 낮은 국산화율 등 어려움 속에서 국내 최초로 누적 생산 6만대를 달성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최성덕 前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강대식 국회의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또, 지난 22일, 現 국민의힘 소속 동구 시·구원들의 지지 선언에 이어 26일 전직 동구의회 의장단 역시 강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성덕 前 예비후보는 26일 강대식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동구의 천지개벽을 완성할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동구 주민들에 대한 도리”라 밝히며, “타 후보들과 면면을 비교해 보아도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강 의원이 최고의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 의원은 초선임에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철도 등 지역의 굵직한 사업들에 대해 큰 성과를 만들었다. 재선에 당선되면 탄력과 관록이 붙어 엄청난 일들을 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강위태 구의원(1대), 정수만 구의원(1대), 류상락 의장(3대), 최대석 의장(4대), 남태현 부의장(5대), 이동두 구의원(6대), 차수환 의장(7대), 김다현 부의장(7대), 류재발 의원(8대) 등 9명의 전직 동구의회 의장단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강의원에 대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2호 공약으로 ‘포스텍 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발표했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인체에 사용되는 신약을 개발하거나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헬스케어 등 서비스업까지 포함된 미래 핵심산업이다. 2023년 세계 시장규모는 1조 3,830억 달러에 이르며 약 6%의 성장률을 보여, 시장규모 대비 발전가능성이 큰 분야로 손꼽힌다. 이미 정부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을 반도체 산업에 이은 차기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2,500억원 이상의 규모로 K-바이오·백신펀드를 조성해 집중 투자하고, 전문인재 양성 계획도 진행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차세대 국가전략기술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과 난치병 극복 등 의학 연구에 집중하는 연구하는 의사, 즉 의사과학자 양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 의미에서 포항은 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포스텍은 이미 생명의학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화학·신소재공학·기계공학 등 다양한 학과에서 의학·바이오 분야를 연구하는 등 이공계 석박사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면서 5일간 진행됐던 제27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성주군의회는 앞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군에서 편성하지 않았던 농업분야(덩굴파쇄기 구입 등)에 1억원을 신설․증액하고, 그 외 세출예산은 원안 통과되면서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치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김종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은 최대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를 기회로 삼아 집행부의 주요 업무추진에 있어 반드시 의회와 소통하고 이해를 구하는 절차가 선행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추경예산이 성립된 만큼 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JC(안동청년회의소) 및 안동을 방문한 대만 난터우시청년상회 회원 40여명이 2월 26일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를 방문했다. 이날 대만 난터우시청년상회 회원들은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의장의 안내로 안동시의회 본회의장 및 의회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대만 난터우시청년상회 증관우 회장은 “친절하게 환대해 주신 권기익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안동시의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기익 의장은 “이번 안동시의회에 방문을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교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안동JC는 대만 난터우시청년상회와 40년 가까운 교류협력 우호방문을 통해 정보교환 및 결속을 다지며,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안동과 난터우시에서 각각 사생대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의인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경산시 청년 기본조례 등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치유의 숲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5건으로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의안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기현 의원은 ‘대구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추진’, 권중석 의원은 ‘걷기 활성화 및 자전거 출퇴근 인센티브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으로 권중석 의원을 선임했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협력해 경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26일 ‘2024년 제1회 구미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책지원전문인력(정책지원관)의 충원을 위한 것으로 임용직급 및 임용인원은 일반임기제 7급 3명(행정2, 시설1)이며, 근무 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총 5년의 범위안에서 연장 가능하다.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응시요건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합격된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의 수집·조사·분석 지원, 지방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상세한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 등은 구미시의회 홈페이지(www.gumici.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번 임용시험으로 3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라는 슬로건으로 동구를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후적지 개발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된 것에 대해 정해용 예비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으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대구시의 이러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지역구 내 벤쳐밸리네거리역, 동대구역, 파티마병원역, 공고네거리역 등 4개 신설역이 생기는 만큼, 건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민원 발생요건을 철저히 체크하고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 내 신설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많은 국책사업이나 지자체 사업이 예산문제나 기타 다른 문제로 인해 착공이 늦어지고 사업이 어려워지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제때 개통되어 시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을 선거구가 ‘5파전 경선’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게 됐다.”며 “후보 난립으로 과열 경쟁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르자.”고 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벌써부터 주민들 사이에 ‘진흙탕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나 자신부터 동구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선거를 펼치기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권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알맹이(정책)가 없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기는 선거운동은 후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공명정대한 경선으로 이번 4·10 총선을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 국민의힘’이 압승하는 국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강대식 예비후보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대구시 등과의 ‘찰떡 공조’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제대로 된 후적지 개발로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동구을 현역 국회의원이자, 동구에서 나고 자란 동구 토박이로서 오로지 동구 발전과 주민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대구광역시장)는 지난 23일 ‘권영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장보기’ 일곱 번째 행사로 2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본리동 소재의 달서시장을 찾았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분들과 걱정과 희망을 나누었다. 달서시장의 한 상인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권 예비후보에게 ‘오늘 무슨 날이냐? 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권영진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에 이어 1월 5일 월촌역시장, 1월 12일 달서시장, 1월 26일 두류종합시장과 두류신시장, 2월 2일 서대구시장, 2월 16일 송현시장에서 진행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표 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하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