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26일 ‘2024년 제1회 구미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책지원전문인력(정책지원관)의 충원을 위한 것으로 임용직급 및 임용인원은 일반임기제 7급 3명(행정2, 시설1)이며, 근무 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총 5년의 범위안에서 연장 가능하다.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응시요건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합격된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의 수집·조사·분석 지원, 지방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상세한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 등은 구미시의회 홈페이지(www.gumici.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번 임용시험으로 3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라는 슬로건으로 동구를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후적지 개발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된 것에 대해 정해용 예비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으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대구시의 이러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지역구 내 벤쳐밸리네거리역, 동대구역, 파티마병원역, 공고네거리역 등 4개 신설역이 생기는 만큼, 건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민원 발생요건을 철저히 체크하고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 내 신설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많은 국책사업이나 지자체 사업이 예산문제나 기타 다른 문제로 인해 착공이 늦어지고 사업이 어려워지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제때 개통되어 시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을 선거구가 ‘5파전 경선’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게 됐다.”며 “후보 난립으로 과열 경쟁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르자.”고 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벌써부터 주민들 사이에 ‘진흙탕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나 자신부터 동구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선거를 펼치기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권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알맹이(정책)가 없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기는 선거운동은 후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공명정대한 경선으로 이번 4·10 총선을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 국민의힘’이 압승하는 국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강대식 예비후보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대구시 등과의 ‘찰떡 공조’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제대로 된 후적지 개발로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동구을 현역 국회의원이자, 동구에서 나고 자란 동구 토박이로서 오로지 동구 발전과 주민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대구광역시장)는 지난 23일 ‘권영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장보기’ 일곱 번째 행사로 2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본리동 소재의 달서시장을 찾았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분들과 걱정과 희망을 나누었다. 달서시장의 한 상인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권 예비후보에게 ‘오늘 무슨 날이냐? 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권영진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에 이어 1월 5일 월촌역시장, 1월 12일 달서시장, 1월 26일 두류종합시장과 두류신시장, 2월 2일 서대구시장, 2월 16일 송현시장에서 진행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표 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하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정상환 예비후보사무소에서 고성국TV에 출연해 우리나라 정치의 개혁과 혁신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대해서 대담 형식의 토론을 펼쳤다. 고성국 진행자의 출마동기를 묻는 질문에 정상환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정치의 변화는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운을 띄운 뒤 “대구 수성구가 해결해야 할 지역의 현안을 밀도있게 점검하고 반영해 이를 실행하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권 인적쇄신을 해야 한다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은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피로감이 좀 있다. 특히, 주호영 의원은 그동안 제대로 된 경선을 거치지 않았고 쇄신과 혁신의 정치행보에 어긋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어떠한 법안을 처리하더라도 공론화, 공청회 과정을 거쳐 민의를 제대로 파악하고 국민들이 만족하는, 함께 가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만약 국회의원이 되셔서 의정활동을 하신다면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대장동, 백현동 사건을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최용규·문충운 예비후보의 통합 선대본부가 발족하면서 양측의 단일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최용규·문충운 예비후보와 양측 지지자들은 2월 24일 오전 최용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통합 선대본부 발족식을 가졌으며, 문충운 예비후보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문충운 후보의 큰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단일화가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은 존재감 없는 불통의 정치, 흑색선전과 뒷거래를 일삼는 구태 정치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열기가 너무나 높다.”며 “이번 단일화는 지역 정치를 혁신해 지역이 힘차게 도약해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따른 것이며, 이를 계기로 답답하기만 하던 우리 지역 정치에 한 줄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용규·문충운은 강력한 원팀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그 뜨거운 힘으로 향후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에 혁신의 신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역설했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지역의 정치 혁신과 새로운 도약이라는 단일화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월 26~27일까지 양일간의 공천 경선을 앞두고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듯이 경선승리를 확신하며 포항 변화의 주역인 ‘시민이 영웅’”이라고 밝혔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2월 25일, “3개월도 채 안 되는 선거운동 기간이 저에게는 33년 중앙공직 생활보다 더 많은 교훈과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며 “골목길과 대로변에서, 논두렁과 새벽 죽도시장에서 손을 잡고 그분들의 열망을 깨달았기 때문에 확실한 경선 승리는 물론 압도적으로 국회의원 당선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전·현직 시도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북당협 前 당직자분들 지지와, 함께 공천 경쟁을 해온 이재원예비후보 그리고 원로 정치인이신 박기환 전 포항시장의 강력한 지지는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무엇보다도 정직하지 못한 현역의원에 대한 시민의 교체 열망이 58% 정도로 높은 것이 경선 승리의 에너지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 후보는 또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할 국가보훈부 초대차관을 하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한 업무가 ‘영웅이 대접받는 나라’ 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탁대학, 이응천, 김지현, 김인호 전 시의장들이 박진호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를 최근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지역 선배 정치인들께서 주신 가르침을 잘 새겨서 반드시 상주문경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월 26~27일까지 양일간 치러지는 국민의힘 여론조사 1차 경선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차 관문에서 고배를 마신 이한성 전 국회의원,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지하였던 세력들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번 1차 경선은 누가 봐도 신구세력의 경쟁이고,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에 가장 적합한 유일한 후보이다”고 자평했다. 사실, 박 후보가 다른 경쟁 후보들에 비해서 총선 텃밭 다지기가 늦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3자 경선 구도에 포함된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박 후보는 “상주문경은 경북지역에서 사실상 재정자립도가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사업 선정 및 추진에 있어 정책적 차별화가 시급하다.”며, “대구시 군부대 유치뿐만 아니라 기존 정치인들의 안이함으로 기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찬영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2월 23일 ‘상모사곡동 횡단 박스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현재 상모에서 사곡 넘어가는 도로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많이 접했다.”며“큼직한 구미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분들께서 불편함을 겪고 계신 현안 해결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구미는 유독 경부고속도로부터 철길까지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며 나누어진 지역이 많다.”며 “사곡 오거리에서 새마을 테마공원 쪽으로 들어오면 박정희대통령생가 맞은편 횡단 박스 전까지는 사곡 도심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설된 광역철도 선로를 지하화시키기는 어려우니 상모사곡 행정복지센터 뒤쪽에서부터 철길 건너편 DC 마트 앞 횡단 박스를 만들어 사곡고등학교, 새마을 테마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소요되는 재원은 건널목 개량촉진법, 건널목 입체교차와 비용 부담에 관한 규칙에 의해 기존 건널목 입체화 시 철도관리자 75%, 도로관리청 25% 부담하게 되어있으며 이에 드는 재원은 2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 국민의힘 경선 선거운동기간(24~27일) 클린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 경선 선거운동기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언비어·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등 부정·불법선거운동 행위를 엄중히 감시하기 위해서다. 김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은 “이런 저런 확인되지 않은 제보가 있다”, “부정·불법선거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김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클린선거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 “김천 시민들께서도 공정하고 클린한 선거를 위해 자발적인 시민감시단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제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명구는 로켓배송’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구미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각 해결하기 위해 ‘명구는 로켓배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 11개 구미을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뿐 아니라 질책도 들었다.”면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과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채팅방을 통해 강 예비후보는 경청과 위로, 고민해결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요한 문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민원해결사로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민원의 날’ 프로그램을 만들어 10여 년간 6만 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6천 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했으며, 이 사례는 당시 당 정책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대상으로 그가 직접 프로그램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2월 22일 회의를 열어 김남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문화관광공사의 책임 경영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뿐만 아니라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청문회에서 위원들은 후보자가 공직 재직 시 책임감이 없었다며 사업성이 부족한 프로젝트와 미완성 단발 사업이 많았다며 문화관광공사를 이끌어 갈 CEO로서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신중함과 공직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요구했다. 박규탁 부위원장(비례)은 후보자가 공직 재직 시 추진한 상주국제승마장이 415억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나 연간 수입이 5억 원에 불과하고 유지비용은 40억 원 가까이 소요될 정도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통합 후 기능 배분, 수익 개선 방안 등 경영 목표가 부족하다고 질타하며 문화관광공사가 80~100억 원의 흑자를 내고 있고 문화엑스포와 통합된 만큼 엑스포공원 유지비와 인건비는 도 전입금이 아닌 공사 자체 예산으로 충당할 것을 요구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임기가 2027년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명호 국민의힘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6일 안동지방법원과 안동지방검찰청을 설치하여 구 안동역사 부지에 대규모 법조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제22대 국회 등원 즉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할 것이라며 기존에 발의된 법률안(김형동 의원)은 안동지원과 상주지원, 영덕지원 등 세 개 지원만을 묶음으로써 관할인구가 60만여 명에 불과해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어 자동 폐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제20대 국회에서도 똑같은 법안이 발의(이완영 의원)되었으나 법원행정처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 실현 가능성이 적다고 평가되어 자동 폐기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개정법률안들은 출발 자체부터 잘못된 것이라 비판하고, 안동, 상주, 영덕지원뿐 아니라 의성지원과 김천지원까지 포함하여 관할 인구 120만여 명 이상을 확보해 독립 지법의 명분과 규모에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방법원이 설치되면 경북 북부지역 도민들의 법률서비스 개선은 물론 도청소재지 안동의 위상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지대할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4일 구미시의 가장 큰 숙원 사업중 하나인‘ 대구·경북선 동구미역(GTX 급행철도) 조기 착공 및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지선 교통망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본격화 됐다.”며 “동구미역 조기착공을 이뤄내 <신공항 배후 교통중심도시 구미>의 문을 확실히 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GTX 급행철도는 지하철보다 빠른 고속철도(시속 200KM)와 비슷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대구, 구미-신공항과의 거리가 20분 내외로 단축됨에 따라 구미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대구권~경산) 와 연계된 편리한 지선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구미 강동~강서 간 교통편의성도 증대 시키겠다”고 역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서석영(포항) 의원이 2월 23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4 법률저널 의정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고시 전문지 법률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의정대상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 선정하여 지방의정대상 중에서도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석영 의원은 ‘마을숲 보전 및 관리 조례’, ‘포항영일만항 활성화 지원 조례’ 등 특색 있는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 했으며, 특히 상임위원회를 비롯한 본회의에 100%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는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정책연구위원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에 지난 연말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석영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30여 년 공직 경험을 의정활동에 녹여내기 위해 포항과 도의회를 쉴 새 없이 오가며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면서 “2024년에도 의정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