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2월 15일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현장에서“안동은 헴프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미래발전의 초석이 될 기틀을 마련하는 관문에 들어선 중요한 시점에 놓였다.”며 기업 투자유치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는 물론 유망 중소기업이 안동으로 올 수 있도록 각종 규제개선 등이 포함된 기업유치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자산규모 또는 매출액2조원 이하의 회사가 인구30만 이하의 비수도권 도시 이전시 상속세를 취득세로 전환해주는 ‘대기업 중소기업 이전 촉진 정책’이 대표적이다. 김 예비후보는 “수도권 대기업의 안동 이전을 위한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며 “단순 기업유치의TF구성이 아닌 국제적 수준의 태스크포스를 꾸리는 등 다각적인 특단의 대책 마련으로 접근해야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할 때 토드 글로리아 미국샌디에이고 시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양국양도시간 바이오 분야에 대한 깊은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성과를 올린 경험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부모들의 영어 사교육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우리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방정부가 영어교육을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용시장의 글로벌화와 글로벌기업의 한국 진출 증가로 이제 영어구사능력은 미래 고용시장에서 필수 역량임을 강조했다.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자녀 교육에 대한 비용 부담임을 지적하고 자녀 영어교육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거나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현실을 우려하면서, 교육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학생들이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역 인구감소를 막는데 필수라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영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어릴 때 영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어린이집에서부터 유치원까지 원어민 영어교사 정기 수업을 위한 파견사업,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여 글로벌 문화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영어테마 키즈 카페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2월 15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개최된 광역단위 최초 한국어 교육기관인 ‘경북 글로벌 학당’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이 지역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북 글로벌 학당은 도내에 머무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담당하고, 외국인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역지자체 최초로 만들어진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북 글로벌 학당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언어 교육과 함께 경북의 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북에 머무는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소멸·저출생·고령화의 대안으로 선도적인 이민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면서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외국인들이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게 하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올해 초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지방대학의 재정 여건 및 교육·문화·교통 인프라 등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건의안”등 13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주요안건은“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루었다. 특히, 배한철 의장은 신설 학교용지 매입비의 1/2을 시도가 부담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인구 감소 추세 가속화에 따라 지방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폐교재산의 매각 또는 대부 시 시도가 경비를 부담한 비율만큼 재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의회 APEC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는 개최장소가 경주인 점을 활용해 경북도·경주시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에‘2025 제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2월 15일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통합키움센터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 조성을 약속했다. 통합키움센터는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여가⋅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돌봄특화시설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 등이 아이들을 키우며 방과후, 방학, 휴일 등 돌봄공백 상황이나, 야간 긴급보육 상황에서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 예비후보는 서울시 전역에 개소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마찬가지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제공할 수 있는 통합키움센터를 권역별로 조성하여 지역사회 돌봄기관의 허브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과 휴일에 취약한 소아청소년과 의료대책으로 ‘달빛어린이 병원’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응급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야간에도 달빛처럼 환하게 불을 밝힌다는 명칭처럼, 아이가 갑작스레 아플 시에도 타 지역으로 원정진료를 가지 않아도 되도록 경산시내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교육공약에 이어 돌봄공약을 발표한 조 예비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어야 산업도, 지역경제도 커나갈 수 있다.”며 “돌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2월 15일 조금 남다른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는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현수막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휴대전화 번호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구미 전역에 저의 전화번호를 알리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만나면 이야기 할 곳과 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시민분들의 말씀에, ‘혹시나 이런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며 시작했다.”며“현수막을 걸자마자 전화가 쏟아지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고 전했다. 이어 “지난 5일 기자회견 공약 발표에 앞서 구미시민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온 문자 내용과 통화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제 공약은 제가 만들어낸 공약이 아닌 우리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든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초등학생들이 학교 앞에 코인노래방을 만들어 달라는 전화부터 술잔을 기울이다가 진짜 받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가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끊어주시는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의 전화가 왔다.”며“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표라며,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는 2월 15일 경북 의성 및 영덕지역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과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민생경제 횡보를 이어갔다. 강 후보는 이날 경북 부부지역 대표적 농업지역인 의성군 농민들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농업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복숭아 농가들과 간담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개화 시기와 냉회와 같은 자연재해를 극복하기를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이어 대한민국 농업의 대표적인 쌀 생산 농가를 찾아 파종부터 수확 그리고 식품 화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에 관해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 후보는 산악지역이 많은 특성을 고려한 농업다각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영덕지역 삼림경영자들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송이버섯 등 다양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강 후보 가족들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설 인사를 나누는 등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강 후보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한국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현장 간담과 민생 챙기기 행보를 계속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임병헌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임병헌 의원은 “우리 중구·남구에는 현재 많은 분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선거가 끝나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분들인 만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구·남구는 재선의원을 잘 허락하지 않는 지역구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열망이 큰 것 또한 사실”이라며, “중구·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하여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강한 재선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역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임병헌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구인 대구 중구·남구 내에서도 지지세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병헌 의원은 2월 말까지의 국회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면서, 오는 18일 오전 10시 임병헌 국회의원 사무실(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5 3층)에서 열리는 ‘방문의 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7호공약으로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의 대규모 단독주택지(제1종 일반주거지역)와 시지·노변지구 등 재개발·재건축사업의 능동적인 대응을 위하여 ‘수성구 재개발·재건축지원센터’와 ‘전문매니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수성구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대구시에서 지정한 대규모 단독주택지(4.2㎢, 여의도 면적 2.9㎢의 약 1.5배)가 있다. 이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저층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등지에 위치하며, 대구시에서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해 50년 넘게 관리해왔다. 그런데 이 대규모 단독주택지는 대구 전체에 세 군데가 있는데 이 중 두 군데가 수성구에 있어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종 상향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또, 1990년대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지구가 있는데 시지지구와 노변지구 등이며, 그 면적은 각각 86만㎡, 24만㎡으로 인접한 이 두 지역을 합할 경우 110만㎡가 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정부로부터 ‘노후도시계획특별법’ 제정과 ‘동법 시행령’ 입법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는 2월 14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문경시 조례 재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남기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신성호 의원, 김경환 의원, 이정걸 의원과 의회 전문위원 및 임기홍 기획예산실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3개월 간의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용역은 문경시 자치법규의 법령 적합성 여부 검토, 상위 법령 제・개정 및 폐지 사항 미반영이나 위반 소지가 있는 조례 발굴 등을 통해 합리적 제도개선 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 11월 착수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자치법규연구소’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총 411개의 문경시 조례 중 의회, 주민복지, 위탁 관련 조례 등 50개를 집중 분석 검토했다고 밝히며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상위법령 개정사항 미반영 또는 위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정 방향과 정비안 등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남기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문경시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화를 통해 주민복지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는 2월 15일, 총선 제6호 공약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 인프라를 구축해 재도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영천~청송~양구를 잇는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과 연계해 읍내JC에서 의성IC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여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했다. 또 철도망 인프라 구축으로 △신공항~청송~영덕 동서 횡단철도 △의성~영덕간 철도 △전주~김천~신공항 조기 건설로 광역철도망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화 △서대구~신공항~의성·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신설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철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으로 의성을 중심으로 청송·영덕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광역교통 허브 중심도시’이자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창섭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상주 문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4일 한국행정학회(이사장 이덕로)으로부터 한국행정학회와 행정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는 행정학 분야에서 연구와 지식 교류를 통해 사회의 발전과 국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 한국 사회과학계의 최대 학회로 알려져 있다. 한창섭 예비후보는 한국행정학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학회와 행정안전부의 공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관학협력과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창섭 예비후보는 이날 공로패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행정문제에 관한 정책연구 활동으로 한국행정학회 및 대한민국 행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그 동안의 행정경험과 풍부한 중앙인맥을 통해 지역에 쌓여있는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창섭 예비후보는 연일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내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행정전문가’로서 문경 상주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조속하게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기업유치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4년 새해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상호 협조하여 전기자동차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반도체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특화단지 유치 효과로 향후 동구미역 조기착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애니콜 신화의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대명사 LG 등 많은 구미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로 나갔다.”며 “구미 발전 특별 3법이 시행된다면, 마치 미국에서 해외로 유출되었던 제조업체들이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복귀하는 현상, 즉 리쇼어링(RESHORING)을 구미에도 그대로 재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화산업 육성으로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먹거리 방위산업 육성단지 지정, 스마트 산업단지 지정,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특구 지정 등을 통한 취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 구미 현장에 특화된 일자리 10만개 창출의 밑그림을 제시한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2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4일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구미는 함께’ 슬로건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선언하며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2024년 기준 구미시 장애인 인구는 17,119명으로 전체 인구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발달장애인은 13.82%로 전국 평균 9.93%를 상회한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필수 실천 과제로 국공립 특수학교인 ▲(가칭)구미행복학교 신설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가족 포함’ 법률안 개정을 추진하고, 추가로 ▲(지역구 내) 장애인복지관 신설 ▲장애인 바우처 지급액 인상 ▲장애인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 추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시에 등록된 특수학교는 ‘혜당학교’ 한 곳뿐이고 이마저도 구미을 지역구에서 원거리인 지산동에 있다.”며, “장애인 가족이 교육의 기회를 찾아 구미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공립 장애인 영유아 어린이집’과 ‘장애인복지관’ 신설까지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27조와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4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여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 특보단 및 정책위원회’발대식을 열고‘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참여해 여성 특보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여성 정책 발굴을 비롯하여 여성 인재 발굴⋅영입, 여성 정치참여 강화, 출산과 보육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상휘 예비후보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더 큰 포항을 위한 ‘힘 있는 정치’는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여성 인재 발굴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강화는 물론 양성평등 제도 확대, 여성이 행복한 시대 등 새로운 여성 친화⋅평등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육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상휘 예비후보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성 특보에 위촉된 김 모씨는 “평소 여성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던 이상휘 예비후보의 여성 특보로서 지역 여성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