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는 2월 25일 휴일임에도 경선에 대비하여 격전지인 울진지역 민생현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다. 강 후보는 정월대보름 행사의 하나인 울진 윷놀이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 및 행사를 지원하는 청년회 회원들과 지역 현안과 미래방향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실시했다. 이어 강 후보는 종교행사를 가진 후 지역 대표적인 행사인 대게축제 행사장에 방문하여 참여한 소상공인협·단체 기관 등 부스를 찾아 격려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면서 곧 실시될 예정인 경선에 대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앞으로도 강 후보는 공관위 발표가 있을 때까지 경선에 대비한 민생현장 방문과 유권자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4·10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발전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영일만대교 조기완공을 통한 포항시 물류·관광 인프라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일만대교는 영일만을 가로질러 포항시 남·북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8㎞, 총사업비 약 3조2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 해운대에 이르는 동해안고속도로의 끊어진 맥을 잇는 다리다. 지난 2008년 국가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나, 그동안 재정 당국의 국가 재정부담의 사유로 사업 추진이 답보상태였다. 하지만, 영일만대교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세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고, 김정재 의원이 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에 선임되면서 15년간의 숙원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도 영일만대교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기획재정부도 재정 반영에 긍정적인 태도로 선회하면서, 2023년 설계비 50억원 반영, 2024년 조사설계비 540억원, 공사비 810억원 등 총 1,350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영일만대교가 조기 완공을 통해 남해안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월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의원, 조영원 의원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21일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조영원 포항시의원도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면서 “시민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상휘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월 26, 27일 양일간의 공천 경선을 앞두고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박기환 전 포항시장이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태자, 판세가 완전히 굳어졌다고 자신했다. 박기환 전 포항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윤종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윤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에게 막말하거나 도덕적으로 큰 결함이 있는 지도자는 시민정신의 힘으로 도려내야 한다.”며 “좀 심하게 말하면 모든 시민이 일어나 봉기해야 할 사안인데 버젓이 경선에 나오는 현역의원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 박전시장은 “상대 경선 후보는 30여 명의 전현직 시의원이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냈던데 포항시 전현직 의원이 120여 명도 넘는데 30%도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노출하는 격”이라며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된 현역의원 측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 틀린 내용이 있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만 봐도 그 행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현재 포항의 정치상황에 대해서는 “현재의 정치질서는 매우 잘못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윤종진 예비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용규·문충운 두 경선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최용규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2월 26~27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국민의힘 후보 경선 판세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23일 단일 후보로 결정된 최용규 경선 후보는 “먼저 문충운 후보와 문 후보의 지지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단일화에 이르기까지 문충운 후보가 보여준 결단과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 후 “제가 단일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단일화 합의는 지역 주민들이 염원하는 정치 혁신을 기어코 이뤄내겠다는 간절함에서 비롯됐다.”며 “이번 단일화가 지역의 정치 혁신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향후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용규 경선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최용규·문충운이 국민의힘 경선 승리를 향한 합동 출정식이 될 것”이라며 “이는 지역 정치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최용규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지금까지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이 최용규 후보가 경선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가 기록적인 폭설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새로 선거구에 포함되는 울진지역을 중심으로 마지막 경선에 대비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 후보는 2월 22일 새벽 눈보라가 몰아치는 길을 달려 이번 선거에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울진지역의 관공서, 바지게시장 등 주요 장소를 방문하여 핵심당원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검증된 정치신인임을 강조하여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울진군청 방문 시 쏟아지는 눈길 속에서 출근직원의 안전을 위해 들고 있던 후보소개 피켓으로 손수 눈치우기 작업을 실시하여 출근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련 동영상은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1천회 이상 재생되는 핫쇼츠로 부상 중) 또한 강 후보는 울진지역 최대 축제인 울진대게 축제현장을 찾아 참가한 지역 소상공인, 수산경영인, 청년기업가 등 참여기업과 방문객들에게 민생을 챙기는 후보자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줘 지역일꾼으로서의 본보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강 후보는 출근길 주민들에게도 후보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인사하는 등 향후 있을 경선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추진단은 협업을 통해 2월 24일 오후 6시 경주시 서천 둔치에서 경주문화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정월대보름 축제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공명선거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소망하는 기원기를 달집과 함께 태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망 풍등 날리기 행사’는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나의 소중한 한 표, 민주주의를 담다’라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캐치프레이즈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라는 메시지를 축제를 방문한 3천여 명의 시민·관광객의 새해 소망과 함께 풍등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 그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월 23일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구시와 국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홍석준 의원이야말로 성서 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홍석준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성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직 시·구의원으로는 손명숙 전 시의원, 허만진 전 시의원, 이귀화 전 시의원, 허중구 전 구의원, 조규열 전 구의원, 홍성권 전 구의원, 방용운 전 구의원, 김진섭 전 구의원, 장태완 전 구의원, 안대국 전 구의원, 현직 시·구의원으로는 김정옥 시의원, 김기열 달서구의회 부의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장, 황국주 구의원, 권숙자 구의원, 도하석 구의원이 참석하거나 이름을 함께했다. 이들은 홍석준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성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와 행정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에 대해 애정과 열정이 있는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 대구시와 국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홍석준 의원은 성서 발전을 이끌 적임자다, 성서 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및 2차 종합병원 유치 추진,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먼저 주호영 예비후보는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2차 종합병원 역시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며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추가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 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 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 예비후보는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시·구의원 9명 전원은 2월 23일 강대식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강대식 의원은 지난 16년간 동구의회 의원, 의장, 대구 동구청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대구 동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검증된 인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고 제2의 대구 부흥기를 만들 적임자로서, 그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였고,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혁신도시법’개정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 교육부 및 행안부 특별교부세 약 189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에 보람된 결과물을 만들어 낸 바 있다.”며 지지룰 호소했다. 또, “지금까지의 성과를 시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개발, 혁신도시 활성화 등을 안전하게 본 궤도에 올려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사람은 이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 해 본 강대식 의원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꼭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 동구을 시·구의원들은 강대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10호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범어공원 남측 소방도로’를 확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황금1동 황금주공3차아파트 304동 동편에서 청원맨션아파트 북편 간 범어공원 남측에 연접한 이 소방도로는 폭이 5~6m로 평소에도 주차차량으로 교행이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6년까지 현재의 도로 폭을 구간별로 1~2m 더 넓혀 7~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게 정상환 예비후보의 공약의 취지이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그동안 좁은 이 소방도로에 주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간별로 도록 폭을 1~2m 더 확장하면 차량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추진단은 협업을 통해 2월 24일 오후 6시 경주시 서천 둔치의 경주문화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정월대보름 축제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공명선거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소망하는 기원기를 달집과 함께 태우는 행사를 진행한다. ‘소망 풍등 날리기 행사’는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나의 소중한 한 표, 민주주의를 담다’라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캐치프레이즈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라는 메시지를 축제를 방문한 시민·관광객의 새해 소망과 함께 풍등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낼 예정이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열린 제27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5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통과됐다. 먼저 황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결산검사위원 수당 지급기준을 현실화 하였으며,‘문경시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통해 문경시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장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고상범 의원은 국가유공자 등에게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확대와 애국정신 함양에 이바지 하고자‘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영숙 의원은‘문경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른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문경시 화훼산업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문경시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함께 발의했다. 황재용 의장은 “지난 한 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친 문경시의회가 2024년 첫 임시회에도 꾸준한 입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조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는 2월 23일 “경북 북부 지역의 문화관광 밸트를 구축하여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3대 글로벌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득 예비후보는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며 “경북 북부 지역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공연장, 연수·숙박시설을 가진 세계적인 대형리조트를 유치하여 연계한다면 경북 북부권 1천만 관광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종득 예비후보는 경북 북부 문화관광 벨트 조기 구축의 구체적인 공약으로 △글로벌 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 △글로벌 생태관광 벨트 조성 △글로벌 웰니스 관광 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임종득 예비후보에 따르면 글로벌 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은 지역의 오랜 역사성에 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으로 대표되는 불교 문화유산, 인문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 벨트를 조성하여 역사적인 전통을 가진 지역구의 특색을 살려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22일 ‘우리 동네 공약배달부’로 나서며 구미(을) 11개 읍면동별 핵심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담은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번 공약 발표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에서 제안받은 공약들과 오프라인으로 구미시민들과 틈틈이 만나며 경청하고 메모해 왔던 읍면동별 개선 사항들을 바탕으로 희망 공약을 배달하고자 이루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공약배달부’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교육·관광·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는 한편, 11개 읍면동별 세부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선산읍·고아읍에는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설립, 고아도서관 설립 등의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산동읍의 경우 멀티플렉스 쇼핑센터 유치, 강동달빛어린이병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무을면·옥성면·도개면의 경우 종합 레저시설 조성, 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분야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평면에서는 활주로 각도 변경 추진, 마을돌봄터 건립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