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시·구의원 9명 전원은 2월 23일 강대식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강대식 의원은 지난 16년간 동구의회 의원, 의장, 대구 동구청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대구 동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검증된 인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고 제2의 대구 부흥기를 만들 적임자로서,
그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였고,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혁신도시법’개정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 교육부 및 행안부 특별교부세 약 189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에 보람된 결과물을 만들어 낸 바 있다.”며 지지룰 호소했다.
또, “지금까지의 성과를 시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개발, 혁신도시 활성화 등을 안전하게 본 궤도에 올려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사람은 이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 해 본 강대식 의원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꼭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 동구을 시·구의원들은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