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3월 19일 오전 9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기로 하고 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KTX-이음 운행에 따른 열차를 이용한 수도권 관광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해 영주역 관광안내소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지역 관광 안내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자전거는 영주역을 출발해 자전거도로를 따라 무섬마을, 선비촌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관광객의 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여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관광안내소에 신분증과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자전거 대여 시 안전장비(안전모)도 함께 대여하고 있다. 김종길 체육진흥과장은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철도를 이용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대될 것이 예상돼 이번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를 실시하게 됐다.”며, “자전거를 타고 영주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8일 경상북도 주관 2020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6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시군의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동기 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지급계획을 수립하여 도내 23개 시군에 대해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한 동기부여를 유도했다. 김천시는 2020년 지방세 체납액 210억 가운데 99억을 징수하고 20억을 결손처분하는 등 총 119억원을 정리하여 체납액 정리율 56.7%의 사상 최고실적을 거양함과 동시에 도내 시부 체납액 정리율 1위를 달성했으며 이번 시군평가 기준으로 제시된 이월체납액 징수율, 현년도분 징수율, 결손율, 행정제재 등에서 모두 수위의 평가를 받아서 경북도 전체 지방세 체납액 감소와 도의 보통교부세 패널티 감소에도 기여하게 됐다. 이정하 세정과장은 체납세 납부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통한 지방자치단체 존립의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조세정의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과제이므로 지속적으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것이므로, 체납이 있는 시민들은 체납세 자진납부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월 16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하루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에서는 박수현 의원이 발의한 군위군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 1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2건,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을 의결 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 이연백 의원, 홍복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시간을 가졌다.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이연백 의원은 군위군민의 화합을 위한 발언을, 홍복순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목표대로 개항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높은 군민의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제25회 영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영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유공자를 발굴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8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추천부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 3개로서,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2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사람, 영주시가 등록기준지인 출향인사, 영주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기관·단체 또는 그 재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영주시청 총무과 및 대상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말에 수상자를 선정해, 9월 이후 시상할 계획이다. 최대열 총무과장은 “각계각층에서 영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제25회 영주시민대상’과 관련된 궁금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습지센터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습지 SNS 기자단’ 12명을 모집한다. 국립생태원 습지센터는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친근감 있는 국민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기자단을 시민 참여형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습지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신청 서류는 ‘국립생태원 누리집과 ‘한국의 습지 블로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신청서는 이메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선발과정은 지원서를 토대로 한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습지보호지역에서의 활동경험, SNS 활동 능력 등을 살펴 선발한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전국 습지보호지역과 람사르습지 등 우수습지를 대상으로 습지 생태계, 습지 문화, 관련 행사 정보 등을 소개하는 기사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선발된 단원에게는 위촉장과 활동증명서가 수여되며, 기사 작성법 교육, 습지전문가 특강 등 기자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자로 활동하며 콘텐츠를 생산하면 건별로 소정의 원고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3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코로나19 국내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 총 3명으로 △ 3월 6일 확진자(포항#4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16일 확진자(포항#50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월 11일 확진자(구미#3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3월 15일 확진자(경산#9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8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86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4명 1일평균 6.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0명, 1일평균 6.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19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어린이집 개소식에 참석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흥철),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집합금지·제한조치를 받은 업종 영위기업에게 총 2,000억 원(대구‧경북지역 264.5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제한업종 영위기업 중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인 기업 또는 소상공인 매출액 기준을 초과하는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10억 원 한도(3년간 15억 원 이내),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1.9%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코로나19로 직접피해를 받았으나 집합금지나 제한업종이 아니어서 지원 대상에서 벗어난 중소기업은 기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이 가능하며,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이고 소상공인 매출액 기준 이내인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현행대로 버팀목자금 및 정책자금 등을 신청하면 된다.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조치로 경영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집합금지·제한업종 영위기업이 숨통을 트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은 3월 17일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지역접종센터 합동 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제50사단 팔공산여단이 대구동산병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상황발생 시에 각 기관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또, 군 특수대응팀과 경찰 타격대, 소방대원, 병원 보안팀이 합동으로 폭발물 의심 상황, 화재발생, 백신 탈취 시도 등의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실제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민간인 난동과 탈취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실제 코로나19 접종 시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서영성 병원장은 “군·경·소방이 함께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대구동산병원은 대구시민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서중구 제50사단 작전부사단장, 정재학 제50사단 팔공산여단장, 양시창 대구중부경찰서장, 신기선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3월 17일 대구평생학습진흥원 회의실에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상호교류 및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사항은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보·자료 교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평생학습 증진 노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 역량강화 교육 관련 협력 등이다.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과 기술의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고, 경일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바이맥(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모바일(Mobile),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중심) 역량강화교육 등이 접목된다면 ‘스마트 시민 양성’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실현 등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이달 30일까지 ‘외식업소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동구는 외국인 방문객과 노약자 등 좌식이 어려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동구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기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입식테이블 설치를 희망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아 1차적으로 예비심사를 통해 예비사업자로 선정되며 음식문화개선 사업 및 지정음식점 참여 수, 안심음식점 혹은 위생등급제 지정(참여) 여부, 공고일까지의 영업기간, 입식테이블 설치 수, 영업자 동구 거주 여부 등 업소 방역 및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적극성을 고려한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자는 예비사업자에 대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50여 개소가 선정되고, 최종 선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테이블 교체 비용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전체 소요 금액의 50% 이상은 영업주가 자부담하게 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식당 영업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본격화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재훈 사장이 현지 시간으로 3월 16일 이집트 카이로 페트로젯(Petrojet) 본사를 방문해 Petrojet社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국내 및 UAE 바라카원전사업에서 검증된 원전건설사업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집트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집트 현지 기술자와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집트 정부가 요구하는 현지화요건(현지화 비율 20~35%)을 충족해야 함에 따라 한수원은 현지 선도 건설사이며 공기업인 Petrojet과 협력을 추진하여 사업참여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Petrojet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플랜트 건설 EPC(설계, 조달, 시공)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선도 EPC 기업 중 하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엘다바 원전사업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제14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를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안동시테니스협회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62개교 157명과 여자부 47개교 95명의 초등 꿈나무가 참가하여 개인전 단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안동지역에서는 용상초등학교 23명, 서부초등학교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여자 새싹부 이승현(안동용상초)과 남자 12세부 김원민(안동용상초)선수가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안동시에서 처음 개최한 체육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인이 없도록 사전에 체계적인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선수단과 관계자만 출입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렀다는 평가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수 및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추후 개최될 체육행사의 모범사례로 삼아 안전한 대회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 브랜드인 ‘안동한우’가 육질등급에서도 전국 최고임이 확인됐다. 안동시는 3월 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2020년 출하지역별 소 도체(한우)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7.4%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의 소 도체(한우) 판정두수는 32,859두(715개 농장)로 이 중 28,698두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을 받았다. 이는 경북 평균 75.7%, 전국 평균 74.1%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여 판정되는데, 육질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이는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즉, 안동한우의 고기 맛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통계수치라고 할 수 있다. 안동한우는 최근 2020년 11월에 3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2021년 2월에는 5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는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갔다. 안동시는